RPG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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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CG의 덱종류 중 하나. RPG게임을 하는것 처럼 특정 카드나 플레이어 등의 레벨 또는 스테이터스를 올려가는 덱을 의미한다.


2. TCG별 특징 및 예시[편집]




2.1. 매직 더 개더링[편집]


흉흉한 제거기가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는 게임이고, 기물 하나의 능력치에 모든 자원을 집중시키면 그 기물이 날아갔을 때 큰 손해를 보는 게임 구조 때문에[1] RPG 덱이라고 할 수 있는 덱은 많지 않으나, 드물게 그런 기물을 보호할 조건이 만족되어있다면 환경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방호 덕분에 상대의 단일 제거기를 피해갈 수 있는 성 트라프트의 심령투명한 추적자에 온갖 마법진을 붙여 원탑 생물로 쓰는 헥스프루프 덱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하위 타입에서도 보인다. 모던에는 위의 헥스프루프와 마찬가지로 1턴부터 나올 수 있는 방호 생물인 Slippery Bogle원한이나 실체가 없는 갑옷 등 효율 높은 마법진을 덕지덕지 붙이는 보글덱이 있으며,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히스토릭에서 코르 신령무용수수석 건축가 스람에게 온갖 마법진을 붙여 빠르게 때리는 덱도 여기에 속한다. 후자의 경우 스스로를 보호할 능력은 없으나, 마법진을 발동할 때마다 카드를 뽑는 능력으로 자신들을 보호해줄 카드들을 빠르게 뽑아 이를 대신한다.

Commander 2015에는 플레이어에게 경험 카운터를 쌓고, 그 경험 카운터의 수에 따라 자신의 강함이 결정되는 생물들이 몇 나왔는데, 이런 카드들을 이용하여 점점 강해지는 효과로 게임을 장악하는 덱 또한 RPG 덱의 분류에 든다고 할 수 있다. 제거기가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설계가 가능한 이유는, 첫 번째로 경험 카운터가 플레이어에게 쌓이는 특성상 안정적으로 효과를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고, 두 번째로 전설적 생물 한 장을 커맨더로써 제거 여부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손에 있는 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커맨더라는 포맷의 특성 때문이다.
Commander 2015의 메인 커맨더
Call the spirits(오르조브)
Daxos the Returned
Seize Control(이젯)
Mizzix of the Izmagnus
Plunder the Graves(골가리)
Meren of Clan Nel Toth
Wade into Battle(보로스)
Kalemne, Disciple of Ioras
Swell the Host(시믹)
Ezuri, Claw of Progress



더 자세한 내용은 커맨더(매직 더 개더링) 항목 및 위 틀의 각 생물 항목을 참조.

2.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편집]


카드의 회전율이 높은 유희왕의 특성상 RPG를 하기가 힘든 측면이 있다. 특정카드의 강화를 중심으로 한 덱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 레벨 덱
  • 몽크 파이터사이버 드래곤등 파생 카드가 많은 덱[2]
  • 특정조건에 의해 공격력이 점점 커지는 카드를 주축으로 한 덱


2.3. 판타지 마스터즈[편집]




2.4. 슈미드디바[편집]


부루마불과 비슷한 형식이여서 타 TCG에 비해 RPG의 느낌이 강한 덱을 만들 수 있다. 물덱이 강화카드가 많아서 물RPG덱이 연구가 많이 된 편이다.

  • 물 RPG덱
스텟의 최소치와 최대치의 차이가 큰 제너럴미스트, 미스트나이트, 심해달팽이 등을 중심으로 강화의주술, 극대화로 강화, 침입과 질주를 걸어서 마구 사냥이 가능하다.

  • 불 RPG덱


2.5. 카르테[편집]



  • 세이크 RPG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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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카드 수와 마나 수(=타이밍), 그리고 상대가 지불하는 기회비용 등 모든 면에서 손해가 극대화된다.[2] 엄밀히 따지면 RPG덱이라고 하기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