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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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SCP/순서,
1=2398, 1e=Home Run Bat, 1k=-,
2=2399, 2e=A Malfunctioning Destroyer, 2k=고장난 파괴자,
3=2400, 3e=Temporal Dilation Facility, 3k=시간팽창시설)]
파일:SCP 재단 로고.svgSCP 재단
{{{#000 목성의 대적반
████년 ██월 ██일~████년 ██월 ██일까지 SCP-2399가 이동한 경로를 저속도로 촬영한 사진.
21번 장벽 유닛에서 보이는 SCP-2399 (적색 동그라미 부분)}}}]
일련번호
SCP-2399
별명
고장난 파괴자(A Malfunctioning Destroyer)
등급
케테르(Keter)
혼란 등급
아미타(Amida)
위험 등급
위해(Danger)
원문
원문 / 번역
1. 개요
2. 특징
3. 소설 문서에서
4. 기타


1. 개요[편집]


1963년 목성의 대적반에서 발견된 거대한 외계 구조물. 현실에서는 목성의 기상현상으로 알려진 대적반을 만든 존재이다.


2. 특징[편집]


2399는 고도의 전자 차폐 기능, 물질 파괴 무기와 입은 손상의 자가 수복기능, 정확히 추적하고 타겟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원래대로라면 정상적으로 이동해야만 했지만 이오를 들이받곤 목성의 중력을 이기지 못해서 현재는 반파된 상태로 목성 표면에 머물러 있다. 현재는 문어형 드론들에 의해 자가 복구가 진행되고 있고 상당한 수준까지 복구가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삼각형 자리의 은하로부터 온 정체불명의 통신을 받고 있는데, 통신의 내용에서는 파괴를 복구하고 시스템의 3번째 행성으로 향하라는 지령이 포함되어 있었다.

1665년 지오바니 카시니[1]가 2399가 목성에 불시착하고 그 이후에 목성에 거대한 대적반이 생겼음을 관찰했다고 한다.

2399가 가지고 있는 가공할 파괴력과, 삼각형자리로부터 온 정체불명의 통신의 내용을 종합한 결과, 재단은 2399가 SK급 세계멸망 시나리오인 '황무지 지구'를 일으킬 수 있다고 판단하여 2399를 격리 혹은 파괴하기 위한 적극적인 공세에 나선다. 우선 '장벽 배열'이라는 여러 대의 위성을 목성 궤도에 띄워서 2399가 삼각형자리 은하로부터 오는 통신을 받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다. 한번은 2399의 드론을 요격시키기 위해 공격을 가했지만 드론이 일으킨 공간적 변칙성으로 인공위성 몇 대가 파괴되었다. 이후 재단은 2399를 확실히 파괴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지원을 받아서 EMP 기폭 장치와 여러 대의 탄두를 발사하는 '기가스 프로젝트'를 실시하였지만 이 또한 실패하고 만다.

현재 재단은 EMP 공격과 핵폭격을 수반하는 '리전에어 규약'을 계획 중이다.


3. 소설 문서에서[편집]


마지막 인간 (번역)
위에서 언급한 리전에어 규약마저 실패한 뒤의 이야기.
지구는 초토화 되고 재단 월면기지에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의 이야기다.


4. 기타[편집]


재단의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처 하나 입히지 못할 정도의 방어력과 파괴력을 지닌 SCP이기 때문에 코즈믹 호러 관련 SCP를 논할 때마다 한번씩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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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천문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