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244

[include(틀:SCP/순서,
1=243, 1e=Animation, 1k=생물화,
2=244, 2e=Ice Fog Jar, 2k=빙무 항아리,
3=245, 3e=SCP-RPG)]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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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244는 두개의 개체가 존재하는데 우선 SCP-244-1같은 경우는 튀니지식 항아리로 어째서인지 안쪽이 항상 차가운 상태로 유지된다. SCP-244-2는 회색 안개의 짙은 구름의 형태로 관측이 되는 괴물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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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244-1은 튀니지식 토기 항아리다. 항상 내부 온도가 -37°C에 125%의 습도를 항상 유지한다. 또한 이걸 만저본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만지기 차갑다고 한다.

SCP-244-1의 뚜껑을 열면 응축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온다. 이때 이 증기는 빙무와 비슷한 성질을 지닌다.[1] 이런식으로 생성되는 안개는 항상 -37°C의 온도와 125%의 습도를 유지하며 이 안개가 퍼지는 속도는 주변 환경과 공간 크기, 습기, 온도 등등 여러가지에 영향을 받는다.

이런식으로 이 안개가 주변 환경을 -37°C의 온도와 125%의 습도로 만들어 낸다면 그 속에서 SCP-244-2를 조우할 확률이 늘어난다. SCP-244-2는 회색 안개의 짙은 구름의 이동하는 어떠한 객체다. 또한 SCP-244-2는 주변 환경보다 더욱더 차갑다. SCP-244-2는 주로 자신의 주변에 열원이 있을때만 움직이는데 주변에 열원이 있다면 그것을 감싸려고 시도하며 이때 만약 사람이 영향을 받는다면 그 자리에서 과도하게 낮은 온도로 인해 급속 냉동으로 사망하며 물체들은 급속도로 얼어버린다. 이런식으로 SCP-244-2는 열원을 섭취하며 자신의 몸집을 키워간다. 그러나 SCP-244-2는 600°C 이상으로는 열에너지를 섭취하지 않고 오히려 거기서 도망친다. 이때문에 그냥 나무같은 연소성 물질을 태워서 던지면 SCP-244-2를 쉽게 무력화 시킬 수 있다.

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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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244는 원래 혼돈의 반란의 버려진 군사 기지의 지하층에서 2개의 SCP-244-2 개체와 함께 발견되었다. 지하는 이미 빙무 안개로 가득찬 상태였으며 혼돈의 반란이 이걸 견제용으로 나둔것인지, 아니면 SCP-244-1을 찾고 있었는지는 모른다. 이후 기동특무부대 베타-62한테 회수 되었다.

4. 타 매체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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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SL에서 SCP-244-A와 SCP-244-B로 등장한다. SCP-244-2는 등장하지 않는다. 설치하면 차가운 냉기가 넓게 생성되며 인간이 그곳에 오랫동안 머무를시 피가 서서히 닳아 사망한다. SCP도 방어력이 닳으며 방어력이 다 닳으면 피도 달아 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