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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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P 재단 로고.svgSCP 재단

파일:SCP-3515.jpg

SCP-3515
일련번호
SCP-3515
별명
파내다 (Unearth)
등급
안전(Safe)
원문
원문 / 번역

1. 개요
2. 특징
3. 이야기 문서에서
4. 해석



1. 개요[편집]


40 cm x 60 cm 크기의 종이에 그려진 목탄화로, 현재는 나무 액자에 끼워져 있다. 그림은 황량한 풍경배경으로 이 드러난 언덕 꼭대기에 크고 뒤얽힌 버드나무가 서 있는 광경을 묘사하고 있다. 화가와 제작연도는 미상이다.


2. 특징[편집]


SCP-3515은 아래와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 공격성: 공격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그림 주변에 오래 머물를시, 환청이들리며 흙속에 자기가 어렸을때 있던 집으로 사라진다.

SCP-3515의 근방(약 5미터 이내)에서 1시간 이상 보낸 사람은 느리고 꾸준히 땅을 파는 듯한 작은 소리를 듣는 환청을 경험하게 된다. 소음 비교 시험에서, SCP-3515가 유발하는 환청은 무거운 진흙을 철제 삽으로 파는 소리와 유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영향받은 인원이 더 이상 SCP-3515의 근방에 있지 않을 경우 환청은 멈춘다.

영향받은 인원이 SCP-3515 근방에서 서파수면 주기(비-렘수면 3단계)에 들어설 경우, 대상은 즉시 사라지며, 이는 의복과 대상이 물리적으로 접촉하고 있는 다른 물질을 포함해 이루어진다. 이 현상에 영향받은 시민들의 위치는 불명이다. 재단 실험 기록에서, 지금까지 가장 주목할 만한 시험은 실험 규약 3515-C-01이다.


3. 이야기 문서에서[편집]




4. 해석[편집]


근처에서 잠이 든 사람을 정체불명의 공간으로 날려보내는 그림.

순간이동되는 공간은 그 사람의 고향집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GPS 상으로도 그 사람의 고향집의 위치를 가리키지만, 무한한 것으로 보이는 깊이의 흙 속에 파묻혀 있으며 현실과는 단절된 주머니 차원으로 보인다. 흙을 파면서 위로 나아가면 처음에는 뼈가 발견되고 위로 파고 올라갈수록 부패 정도가 덜한 시신이 나오며, 종국에는 온전한 자신의 시신과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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