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V3/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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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UNSC 차량
2.1. 워트호그 계열
2.2. 몽구스
2.3. 건구스
2.4. 그리즐리 탱크
2.5. 파이어호크
2.6. 펠리컨
3. 코버넌트 차량
3.1. 고스트
3.2. 섀도우
3.3. 밴시
3.4. 셰이드
3.5. 스피릿
3.6. 팬텀
3.7. 레이스
3.7.1. 대공 레이스
3.7.2. 퓨얼 로드 캐논 레이스
3.7.3. 대보병 레이스


1. 개요[편집]


SPV3의 차량들을 정리한 문서.

차량전은 SPV3의 최고의 자랑거리. 이후 헤일로 타이틀에서 추가된 차량 및 기체들이 대거 역수입되어 차량의 종류가 대폭 늘어났다. 헤일로 2부터 추가된 시스템인 차량 탈취도 가능해졌으며, 원작에서 아예 사용 불가능했던 차량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원작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부무장도 직접 사용 가능해졌으며,[1] 일부 차량들은 아군 해병 등이 추가로 탑승할 수 있게 바뀌었다.[2]

공통적으로 모든 차량들이 파괴 가능하게 바뀌었으며, 그 내구도는 화면 상단 중앙의 맨 아래 게이지, 즉 원래 아머 어빌리티 게이지가 있는 곳에 대신 표시된다. 3.2버전 이전까진 보호막이 다 소진되거나 강력한 폭발성 공격을 맞아야 차량 내구도가 차감되는 형식이었으나, 3.3버전부터는 보호막의 소진 없이도 차량의 내구도가 소진되게끔 바뀌었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거의 모든 차량의 내구도가 줄어든 감이 있다. 그 대신 차량의 체력이 일부 자동 회복되도록 바뀌었기 때문에 장기전에서는 오히려 이득이 더 많다.[3]

일부 차량들은 주무장 외에 부무장이 달려있어 사용할 수 있다. 주무장은 사격 버튼, 부무장은 근접공격이 아니라 수류탄 버튼으로 발동된다. 키 설정에 따라 손이 약간 꼬일지도?


2. UNSC 차량[편집]


UNSC의 차량의 특징은 플라즈마 피스톨 등에 의한 EMP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때문에 일부 구간에서 짜증나는 플라즈마 피스톨 충전공격 테러질에 강하다는 특징을 갖고있다.

2.1. 워트호그 계열[편집]


전쟁의 서막 원작에서 소소하게 바뀐 것이 꽤 많은 차량. 가장 큰 차이는 파괴 가능하다는 점. 또 하나는 헬스 팩이 적재되어 있다는 점. 실제로도 잘 보면 워트호그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깨알같이 헬스 팩 1~2개가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지금까지 그 어떤 공식 헤일로 타이틀에서도 시도하지 않은 요소다. 워트호그에 탑승한 상태에서 플래시라이트 키를 누르면 탑승자 전원의 체력이 즉시 최대치로 회복된다. 덕분에 워트호그에 탑승한 아군 해병들의 체력 관리가 훨씬 수월해졌다.

이렇게나 추가된 기능이 많은데 정작 경적은 여전히 쓸 수 없다(...). 기술적으로 아예 구현이 불가능한 건가 싶지만 저주받은 헤일로 모드의 호글릿에서 이미 경적이 성공적으로 구현된 사례가 존재한다. 커스드 헤일로가 SPV3.2보다 나중에 나온 거긴 하지만

  • 체인건 워트호그: 원작 캠페인에서도 등장했던 전통의 워트호그. 차량탈취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보통 해당 워트호그를 자주 탑승하게 된다.

  • 로켓 워트호그: 원작 멀티플레이어에서 간간히 등장했던, 3연장 로켓런처가 탑재된 워트호그. 강력한 로켓을 사용한다. 한방한방이 일품인지라 차량을 날려보낼 헤비급 적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혼자서 타도 쏠쏠한 워트호그.

  • 가우스 호그: 헤일로 2부터 추가된 가우스 워트호그가 역수입되었다. 탄속이 상당히 빠른 강력한 탄을 발사한다. 로켓만큼 강력하진 않지만 밴시 등의 빠른 차량을 못쓰게 만드는데는 일품.


2.2. 몽구스[편집]


헤일로 3부터 등장한 2인승 바이크.
이속이 빠르고 가벼운 특징이 있지만 그 장점과 함께 차량하중이 가벼워서 날려지기 쉽다는 단점도 동시에 갖고왔다. 돌부리같은것에 걸리거나 레이스 포격, 헌터 캐논포 등에 스치기만해도 바로 꼬꾸라져 하차하는 치프의 모습을 보게되므로 항상 회피기동을 신중하게 하는것이 좋다.
보통은 공격기능도 탑재된 건구스를 더 선호하게 된다.

2.3. 건구스[편집]


어썰트 라이플을 전면부에 두정 장착한 몽구스.
특히 이 어썰트 라이플은 라이플 유탄을 발사하는 버전이기 때문에 빠른 고기동형 차량을 원한다면 제격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고스트와는 달리 좌우선회는 되지 않고, 돌부리같은거에 잘못걸리면 차는 굴러 자동으로 하차하게 되므로 사용에 유의.



2.4. 그리즐리 탱크[편집]


스콜피온 탱크가 그리즐리 탱크로 바뀌었다.
기총과 주포 둘다 쌍으로 발사하여 단발화력은 무식하게 좋으나 주포의 포탄은 완전 직선이 아니라 두발이 서로 제각각 조준되기 때문에 탄이 비정상적인 궤도로 나가서 빗나감을 유발하는 일이 많다. 장거리 저격보단 중근거리 교전 위주로 쓰는 것이 좋다.


2.5. 파이어호크[편집]


SPV에 추가된 UNSC의 신규 전투기이다. 전체적으로 호넷과 유사하다.
수류탄 버튼으로 기총을 발사할 수 있으며, 좌클릭으로 미사일을 2발씩 발사한다. 10발의 미사일이 장전되있으며, 다 발사할경우 일정 시간동안 재장전 시간을 가진다.
특이한 점은 좌클릭을 홀드하고 있다가 미사일 발사구가 붉게 빛날때 발사하면 모든 미사일을 한꺼번에 전탄사격을 할 수 있다. 대신 이렇게 사용할 경우 충전중엔 기총사격이 봉인되므로 사용에 유의할것.
밴시 대비 정지비행이 유용하고 자체내장무기의 효율이 좋아 적을 먼저 발견하고 장거리에서 적을 잘라먹는 플레이가 쉬워 해당 플레이를 추천한다. 다만 파이어호크를 구할 수 있는 배신 챕터에서는 주변에 파이어호크를 지키고있는 병력들이 존재하므로 병력들을 걷어치우고 탑승하는것이 중요하다. 총 4번 가량 탑승할 수 있다.
SPV 3.2버전 이전까진 자체적인 방어막이 1칸 있었으나 차량 내구도 시스템 개편으로 인해 해당 방어막이 사라지고 차량 내구도로 통합되었다.


2.6. 펠리컨[편집]


원작과 달리 기총과 미사일로 무장한 채로 등장하기 때문에 일부 미션에서 든든한 우군이 되어준다. 특히 순양함 잠입 챕터와 관제실 미션 도입부에서 매우 든든하다. 하지만 재수 없으면 폭격에 휘말려 끔살당할 수도 있으므로 유의(...).


3. 코버넌트 차량[편집]


모든 차량 공통으로, 헤일로 2부터 추가된 부스트 기능이 없어서 조작감이 상당히 답답할 수 있다. SPV3 제작진의 디자인 철학으로 보아 의도적으로 배제했다기보다는 기술적 한계로 추정. 실제로 구버전에선 부스터 조작이 있었으나 현재 버전에선 존재하지 않는다.
수송선인 팬텀과 스피릿을 제외한 모든 코버넌트 차량은 플라즈마 피스톨, 플라즈마 수류탄, 중력 수류탄 등에 의한 EMP 효과에 일정 시간 차량의 기능을 정지하는 기능을 갖고있다. 따라서 차량을 보다 쉽게 탈취 또는 무력화를 시도하고자 한다면, 해당 무기를 들고 쥐어박아 해결하도록 하자. 다만 탈취를 시도했을 경우 EMP효과가 풀리기 전까진 아무런 기능을 하지 않으므로 안전한 환경에서 시도할것.


3.1. 고스트[편집]


원작과 거의 동일하다.

상술했듯 헤일로 2부터 추가된 부스트가 여기에는 없고, 붕 뜬 느낌이 강해서 조작감이 상당히 조작이 힘든 편이다.
특히 부스트가 없고 충돌판정을 만들어내기가 힘들어 2부터 주로 사용되는 고스트로 박치기하기가 상당히 힘들다.

그럼에도 맨몸보단 나으니 걸어가는것보단 탑승하는것이 좋다. 다만 탈취시도를 위한 거리를 잘 주려고 하지 않으며 오히려 유저를 들이받으려고 돌진하거나 빠르고 정확한 공격에 실드가 삽시간에 빠져나가게되므로 플라즈마 피스톨 등을 이용한 EMP효과로 무력화를 시켜 탈취하거나 로켓포 등을 동원해 파괴하는것이 좋다.


3.2. 섀도우[편집]


헤일로 2의 스펙터와 비슷하다(헤일로2의 섀도우가 아니다.). 다만 여기선 사수석에 셰이드 포탑과 유사하게 사수를 위한 전면방어막이 있다. 위력은 셰이드 포탑과 동일. 여담으로 가장 탈취하기 어려운 차량인데, 이는 운전석을 먼저 탈취해도 포탑엔 사수가 아직도 남아있어 꾸준히 사격하기 때문이다. 사수를 처치해야만 탈취가 완전히 이루어지는 차량이지만, 보통 이렇게 탈취를 시도하려고 하면 주변의 아군이 먼저 섀도우를 박살내버리고, 플라즈마 피스톨 등으로 기능정지를 시켜도 포탑은 멀쩡히 플레이어를 노리기때문에 제대로된 탈취가 힘든 차량이다.
또한 격파하려고 할 경우 실제론 운전수가 먼저 죽고 사수가 남아 발악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므로 확실하게 처리해주어야 한다.

루모리아 캠페인 한정으로 녹색으로 도색된 퓨얼 로드 캐논 포탑이 장착된 섀도우가 등장한다. 퓨얼 로드 캐논을 발사하는 셰이드 포탑과 성능적으론 동일.
3.3버전에선 플라즈마 포탑 탄환의 대차량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해당 탄환을 쓰는 기존 섀도우도 상향의 수혜를 받게 되었다.


3.3. 밴시[편집]


원작과 거의 동일.

상술했듯 헤일로 2부터 추가된 부스트나 배럴 롤이 여기에 없어서 조작감이 상당히 나쁘다.
SPV3.2버전으로 오면서 모델링이 크게 개선되었다. 3.3버전에선 동떨어진 색감을 수정하여 헤일로1과 유사한 색감으로 돌아왔다.


3.4. 셰이드[편집]


전통의 탑승형 포탑. 외형은 전쟁의 서막 원작과 거의 동일.

세 가지 타입이 존재한다. 흔히 플라즈마 포탑 버전이 있고 매우 드물게 나오는 퓨얼 로드 건 버전이 있다.
퓨얼 로드 건 타입은 밴시나 파이어호크에겐 굉장히 치명적이므로 우선적으로 포탑을 부숴야 한다.
루모리아 캠페인 한정으로 등장하는 대보병 버전 포탑은 연사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며 보병 상대론 상당히 강력하지만 차량에겐 매우 비효율적인 탄을 발사한다.
특이점은 포탑의 후방, 좌우방에서 탈취시도를 할 수 있다!
3.3버전으로 오면서 기존 탄환의 대차량 피해가 증가해서 밴시나 고스트같은 경차량은 간단히 부술수 있게 되었다.

3.5. 스피릿[편집]


전쟁의 서막 원작에도 존재했던 수송선.


3.6. 팬텀[편집]


전쟁의 서막 원작에는 없었고 헤일로 2부터 추가된 수송선이 SPV3에 역수입된 것. 덕분에 원작에서는 스피릿이 병력을 투하했던 이벤트 중 일부가 팬텀으로 대체되었다.

헤일로 3 및 이후와 마찬가지로 파괴 가능. 특히 헤일로 챕터에서 로켓 워트호그가 매우 잘 잡는다.


3.7. 레이스[편집]


원작과 마찬가지로 공중부양 전차와 자주포의 중간 포지션에 있는 차량.

SPV3의 최대 수혜자 중 하나. 특히 플레이어가 사용할 것을 배려한 변경점이 굉장히 많다.

  • 먼저 플레이어가 사용 가능. 심지어 지금까지 그 어떤 정규 타이틀보다도 탈취가 쉽다. 그냥 차량 탈취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주먹으로 해치를 두번 내려친 뒤 마지막으로 해치를 발로 밟아 박살내(는 동시에 조종사를 죽이)는 애니메이션 이후 바로 뺏어탄다. 이러한 탈취시도로 레이스가 반파되거나 완파되지 않는다!

  • 기총 사용 가능. 레이스의 부무장으로 달려 있던 2연장 플라즈마 기총을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다. 헤일로 2의 레이스는 플레이어가 기총을 쓸 수 없었고 헤일로 3부터는 사수석에 앉은 플레이어만이 기총을 쓸 수 있었던 반면, SPV3에서는 조종사가 주포와 기총 둘 다 쓸 수 있다. 기총은 수류탄 키를 눌러 발사할 수 있다.
여담으로 기총은 로켓탄 같은 강력한 탄환의 공격을 받으면 떨어져나가 사용할 수 없게되므로 유의.

  • 아군 해병 탑승 가능. 스콜피온 탱크와 마찬가지로 차체에 4명의 해병이 탈 수 있다.

이 사항들은 대공 레이스와 퓨얼 로드 캐논 레이스, 대보병 레이스에도 적용된다.

라이브러리 스테이지에서 레이스를 쓸 수 있는 구간이 있다. 스테이지 곳곳에 대파된 레이스 잔해들이 널려 있어서 레이스 구간의 존재를 암시하는데, 이후 3층에서 유일하게 멀쩡하게 작동하는 레이스를 타고 플러드를 신나게 학살하는 엘리트를 하나 볼 수 있다. 재빨리 올라타 탈취하면 플러드 상대로 굉장히 강력하다. 대신 레이스가 빠질 수 있는 지형이 상당히 많으니 주의.
이후 마지막 최상층에서 버려진 고스트와 레이스가 존재한다. 이 레이스를 타면 라이브러리 극후반부의 플러드 러쉬를 날로먹다시피 진행할 수 있다.[4]

부스트가 없지만 그렇게까지 이동 속도가 답답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우선 선회 능력이 매우 좋고, 좌우 이동 속도가 타 작품 대비 상당히 빨라 회피기동을 하는것이 쉽다. 때문에 레이스를 탈취하고 잘 간수한다면 어지간해선 거의 멀쩡한 채로 다니게 된다.
SPV 3.3버전으로 오면서 새로이 추가된 퓨얼 로드 캐논 레이스와 대보병 레이스 덕에 현재 네가지의 바리에이션을 갖고있다.

3.7.1. 대공 레이스[편집]


SPV 3.2버전 이전까진 대공레이스가 기존 헤일로 시리즈와 유사하게 퓨얼 로드 캐논 탄환을 사용했었고, 과부하 수치가 존재했고 이 수치가 굉장히 빨리 상승했기 때문에 정확히 적을 맞추지 않으면 팬텀은 물론이요 맞레이스전, 보병전까지 힘들었다. 하지만 SPV 3.2버전에서는 과부하가 없는 쉐이드 캐논 연사형으로 개편되면서 기존 대공 레이스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레이스가 되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 포당 데미지는 크게 떨어지고, 범위 피해 범위도 크게 줄어들었다. 전반적으로 대보병전에선 헌터를 제외하면 빠른 연사력과 레이스의 멧집 덕에 그래도 쓸만하지만, 헌터와 공중의 적은 오히려 더 잡기가 까다로워진 면도 생겼다.[5]
3.3버전에 와서는 해당 탄종의 대 차량 피해가 상향되는 수혜를 받아 밴시와 고스트 정도는 간단히 찢어버릴수 있게 되었다.

이후 퓨얼 로드 캐논을 사용하는 레이스의 컨셉은 SPV 3.3에서 새로 추가된 퓨얼 로드 레이스로 옮겨가게 되었다.

3.7.2. 퓨얼 로드 캐논 레이스[편집]


SPV 3.2버전 이후로 사라진 퓨얼 로드 캐논을 사용하는 대공 레이스의 자리를 새로이 대체하는 레이스.
현재로선 단순히 기존 박격포 레이스의 모델링을 초록색으로 칠한 버전으로, 주포에서 퓨얼 로드 캐논을 5발 발사한다.
한번에 5발 발사하는데, 탄속도 제법 준수하고 공중의 표적과 헌터를 포함한 지상표적을 꽤나 잘 잡는다.
하지만 문제점이 존재하는데, 우선 탄의 집탄성이 굉장히 떨어져서 한번 발사할때 제대로 조준해야만 한다.
또한 두번째는 같은 레이스와의 맞대결에서 큰 피해를 주기 어렵기 때문에 신중하게 엄폐하고 발사해야 차량의 내구 손실을 줄일 수 있다.

3.7.3. 대보병 레이스[편집]


SPV 3.3버전 이후 추가된 신규 레이스. 루모리아 캠페인 한정 레이스이다.
대공 레이스를 기반으로 하는 레이스로, 차체가 하얀색으로 도색되었고 속사포로 붉은 탄을 발사하는것이 특징이다.
대보병이라는 키워드에 걸맞게, 무지막지하게 빠른 속사포로 적을 빠르게 녹여버린다. 특히 실드를 빠르게 방전시켜버리는것이 특징.
다만 차량전에서는 그 데미지가 압도적으로 낮아서 비효율적이므로 이 레이스를 타고 차vs차 대전을 할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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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이스의 2연장 플라즈마 부포를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다.[2] 레이스 및 대공 레이스에 해병이 최대 4명까지 탈 수 있도록 바뀌었다. 마치 스콜피온 탱크에 해병이 탑승할 수 있는 것과 유사.[3] 현재 체력에 따라 최대 체력의 100%, 66%, 33%까지 회복할 수 있다. 빨피가 되면 33%까지만 회복이 되는 식.[4] 다만 이곳은 플러드 고치가 상당히 많이 포진되어있는데 여기에 에너지 검을 장착한 명예호위 엘리트 변이가 하나 들어있는 고치가 하나 존재한다. 의문사당하지 않으려면 이 전투변이를 처치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5] 헌터에겐 전방에서는 거의 잡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딜이 안통한다. 따라서 레이스를 들이대 헌터가 방어하는 자세를 취하지 못하게 만들고 클래식하게 허리를 드러내게 하여 약점공격을 해주어야 한다. 밴시는 빨라서 멀리서 잡기가 힘들기 때문에 공격하는 순간에 화력을 최대한 퍼부어야 하며, 센티넬 엔포서는 멧집이 너무 단단하기 때문에 오히려 멀리서 잡아야 한다. 특히 엔포서의 유탄은 레이스에겐 굉장히 치명적이므로 반드시 거리를 벌려서 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