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 베르더 브레멘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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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V 베르더 브레멘 II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SV 베르더 브레멘의 리저브 축구 팀이다. 이 팀은 브레멘의 젊은 선수들이 1군으로 승격하기 전에 거치는 단계로, 주로 18세에서 23세 사이의 젊은이들이 주축을 이루고, 소수의 노장들이 경험을 얻기 위해 내려오기도 한다.
2. 역사[편집]
2017-18 시즌까지 3. 리가에 있었으며 프로리그에 있던 유일한 리저브 팀이었으나 18위로 강등되어 현재는 레기오날리가 노르트에 참가하고 있다.
2018-19 시즌에는 레기오날리가 북부 지구에서 볼프스부르크 2군과 VfB 뤼베크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시즌 종료 후 스벤 휩셔 감독이 프로이센 뮌스터로 떠났고, 후임으로는 카이저슬라우테른 출신 콘라트 퓐프슈튀크 감독이 부임하였다.
2019년 한국의 수비수 박규현을 울산 현대 유소년팀에서 2년 임대 후 완전영입 조항으로 영입했다.
2019년 10월 과거 베르더의 황금기시절 감독이었던 토마스 샤프가 수석코치로 부임했다.
2021년 8월, 동북고 출신 김민우를 2년 계약으로 영입했다.
3. 스쿼드[편집]
- 루이스 포즈난스키
- 루크 이호르스트
- 박규현
- 김민우
- 크리스티안 그로스
- 율리안 리크만
- 필리프 바르크프레데
- 마이크 나브로츠키
- 요한 니나
- 에렌 딩치
- 오스카 쇤펠더
- 야니크 엥겔하르트
- 케바 바지
- 야사 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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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록이 없기 때문에 처음으로 아마추어리그에 입성한 연도로 표기[2] 울산 현대에서 임대 후 완전 이적 조항으로 이적.[3] 한동안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소속으로 입단 테스트 선수로 뛰었고, 2021년 8월에 정식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