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amble Full Pa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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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 카가미네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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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 GY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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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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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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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일
| 2014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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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mble Full Panic은
GYARI가 투고한
카가미네 린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2014년 유튜브에 투고.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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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mble Full Panic SE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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午後の鐘か鳴る 景色が動き出す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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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코우노카네가나루 케시키가우고키다스 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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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종이 울리고 경치가 변해가는 바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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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を開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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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오 히라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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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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辿り着いた地は 今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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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리츠이타치와 이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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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곳은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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闇に包まれ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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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니 츠츠마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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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묻혀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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蠢く運命に 飲まれ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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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고메쿠운메이니 노마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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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대는 운명에 잡아먹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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命の希望が 消えてしまう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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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치노키보우가 키에테시마우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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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희망이 사라져버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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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より高く飛び越え 掴み取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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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요리타카쿠토비코에 츠카미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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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드높이 날아올라 잡아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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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え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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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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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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駆け抜ける 時を超えて前へゆ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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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케누케루 토키오코에테마에에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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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나가 시간을 넘어 앞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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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くした夢を覚えてる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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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쿠시타유메오오보에테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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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꿈을 기억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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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一度 欠片握りしめ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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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오이치도 카케라니기리시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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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더 그 조각을 손에 꼭 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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枯れた心に 明かりを灯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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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타코코로니 아카리오토모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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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마음에 빛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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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き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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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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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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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が静止したすべての始まりの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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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가세이시시타스베테노하지마리노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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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정지한 모든 것이 시작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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動き出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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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고키다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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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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辿り着く地まで 声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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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리츠쿠치마데 코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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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지까지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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届くよう 叫ん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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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쿠요오 사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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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도록 소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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揺らいだ運命を 開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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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이다운메이오 히라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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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운명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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微かに確かな 希望が見えた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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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카니타시카나 키보우가미에타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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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하고도 확실한 희망을 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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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後の一歩を 踏み越え 終末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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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고노잇포오 후미코에 슈우마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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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한 걸음을 딛고 종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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届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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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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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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駆け抜けた 果てに掴み取ったも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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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케누케타 하테니츠카미톳타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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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나간 그 끝에서 잡아냈던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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輝く光失ってゆ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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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야쿠히카리우시낫테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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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빛을 잃어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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振り向いた 君が私に問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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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무이타 키미가와타시니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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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선 네가 나에게 묻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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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が本当に欲しがったも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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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가혼토니호시갓타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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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네가 바랐던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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ちが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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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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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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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な こんあはずじゃないと哭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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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나 콘나하즈쟈나이토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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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이럴 리가 없었어라며 통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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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が歪みそうになった瞬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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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카이가유가미소우니낫타슌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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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뒤틀리려 하던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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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が君が ただ一つの 命手渡してくれた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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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가키미가 타다히토츠노 이노치테와타시테쿠레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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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네가 단 하나의 삶을 건네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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満たされた 胸に君を宿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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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사레타 무네니키미오야도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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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 채워진 가슴에 너를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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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き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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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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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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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 자체는 매우 매력적이고 애절한 느낌을 담은 노래이지만, 제작 비화를 통해 이 노래의 사정을 알면 헛웃음을 금할 수가 없다. 본 곡의 주제는 바로 학교 급식이기 때문.
- 대충 요약하자면, 학식도 제대로 못 사먹을 정도로 가난하던 린이 문득 세상의 불공평함을 느끼고 오기로라도 학식을 손에 넣기 위해 질주하는데, 정작 손에 넣은 학식은 그닥 맛이 없었고, 린은 '이럴 리가 없다'며 절규한다. 그런데 그 때 렌이 린에게 도시락을 만들어 준다. ...이 정도의 내용이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