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arB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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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B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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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22년 5월 6일
국적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유튜브 구독자
98.9만명[기준]
조회수
200,091,174회[기준]
관련 링크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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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본편하고의 차이점
3. 등장 캐릭터
3.1. 인간
3.1.1. 애스트로두드
3.1.2. 아내
3.1.3. 아들
3.1.4. 대장[1]
3.2. 태양계
3.2.1. 지구
3.2.1.1. 달
3.2.2. 화성
3.2.2.1. 포보스/데이모스
3.2.3. 금성
3.2.4. 수성
3.2.5. 목성
3.2.6. 토성
3.2.6.1. 타이탄
3.2.7. 천왕성
3.2.8. 해왕성
3.2.9. 명왕성
3.2.10. 태양



1. 개요[편집]


구독자 98.9만명의 영국 컨트리볼 애니메이션 유튜버로 전작인 MrSpherical의 스핀오프작이다.


2. 본편하고의 차이점[편집]


컨트리볼을 소재로 했던 전작과 달리 이쪽은 플래닛볼을 소재로 했으며, 이에 걸맞게 기존의 각 나라별 역사와 문화, 고어를 소개하는 컨셉이 아닌 우주과학을 소개하는 컨셉으로 나온다.

그러다보니 각종 천문학 용어들이 다 나오는 게 특징이며, 이를 너무 어렵지 않고 적당히 재미있게 잘 풀어서 표현한 점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거기다 전작에서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유혈 및 고어성 연출도 눈에 띄게 줄이면서[2], 실제 천체들의 특징들을 디테일하게 묘사하는 등의 호평이 많지만 기존 MrSpherical만의 특색이 많이 줄어든 탓에 너무 지루해졌다는 평도 있는 편.[3]


3. 등장 캐릭터[편집]


대부분의 천체들일 경우 기존 레딧에서 묘사되던 성격하고는 상당수가 많이 달라졌으며, SolarBalls만의 뛰어난 재해석과 각 캐릭터들만의 뚜렷한 개성으로 크게 호평받고 있는 부분이다.


3.1. 인간[편집]



3.1.1. 애스트로두드[편집]


인간 측 주인공.
작중 불려지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우주 비행사이며[4], 작중 우주 탐사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지구 밖으로 나왔으나 말하는 천체들로 인해 생고생을 다하는 비운의 인물이다.(...)[5]
그러면서도 자신의 가족들을 사랑하는 상남자적인 모습을 보인다.[6]


3.1.2. 아내[편집]


애스트로두드의 아내로 홀로 우주로 떠난 남편이랑 연락하는 모습으로 자주 등장한다.


3.1.3. 아들[편집]


애스트로두드의 아들로 대사는 없다.


3.1.4. 대장[7][편집]


애스트로두드의 상관으로 보통 나사(캐릭터)랑 파트너로 같이 나오는 캐릭터이다.
전형적인 무능한 상사 캐릭터로 등장할 때마다 애스트로두드를 갈구거나 말도 안 되는 미션을 내리는 모습으로 나온다.
연봉이 무려 1조 달러이다


3.2. 태양계[편집]



3.2.1. 지구[편집]


태양계 및 천체 측에서의 주인공.
대체로 과학에 능하고 외계인을 연구하던 원작의 모습과는 달리 이쪽은 그렇게까지 똑똑한 편은 아니며, 제멋대로에다 개구쟁이같은 성격을 가졌다.[스포일러] 그러다보니 대체적으로 캐릭터성으로는 크게 호평 받던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한동안 몇 안 되게 많은 욕을 먹던 캐릭터다.
그러나 자기 몸 안에 지구인들을 귀찮아하던 원작과는 달리 지구인들을 상당히 아껴하는 모습을 보이며[8] 이러한 자신을 자랑스러워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스포일러2]


3.2.1.1. 달[편집]

말 그대로 지구의 달이며, 다소 철이 없는 지구에 비해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성격이다.
자신의 뒷면에 또 다른 자아가 존재한다.


3.2.2. 화성[편집]


지구의 절친으로 현재 애스트로두드가 거주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다소 차분하고 모범생같은 성격이지만 누가 지구의 절친 아니랄까봐 이쪽도 나름 개구진 성격도 갖고 있다.


3.2.2.1. 포보스/데이모스[편집]

화성의 위성으로 소행성 정도의 크기이다.
지구의 달만큼이나 커지기를 원하고 있다.


3.2.3. 금성[편집]


지구의 이웃 행성이며, 좋게 말하면 털털하면서 터프한 거고 나쁘게 말하면 깡패같은 성격이다.
보통 수성을 갈구거나 지구의 바보짓에 핀잔을 주는 역할이다.


3.2.4. 수성[편집]


지구의 이웃 행성이자 이 작품 최대의 동네북.(...)
주로 태양에게 플레어로 지져지거나 금성에게 갈궈진다.
그러다보니 은근히 속이 검은 면모도 보이지만 지구와 같은 캐릭터가 무모한 짓을 하려 할 때마다 걱정해주는 등 속 깊은 면모도 존재한다.[9]


3.2.5. 목성[편집]


태양계 내 최고의 브레인으로 다른 행성들한테 궁금한 것이 생기면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캐릭터이다.
다소 사이코같던 모습을 보여주던 원작에 비해 친절하면서도 부드러운 신사적인 성격이라 팬들한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이다.[10]


3.2.6. 토성[편집]


목성의 절친으로 순수하면서도 아이같은 성격이다.[11]
자신의 크고 아름다운 고리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으며[12], 자신의 위성들을 좀 과할 정도로 아끼고 있다.


3.2.6.1. 타이탄[편집]

토성의 위성으로 생명을 품고 있는 지구를 동경하고 있다.


3.2.7. 천왕성[편집]


거대 얼음 행성으로 까칠하면서도 무뚝뚝한 성격을 가졌다.
아름다운 고리를 가진 토성을 묘하게 질투하는 듯하다.[13]
취미는 일기 쓰기와 그림 그리기.
원작에서처럼 자신의 이름을 이상하게 불려지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


3.2.8. 해왕성[편집]


천왕성과 마찬가지로 거대 얼음 행성이며, 자신의 젤리같은 표면과 너무나도 긴 공전 궤도 탓에 어딘가 많이 모자라 보이는 모습을 보인다.
시종일관 해맑게 웃고 있는데다, 엉뚱한 캐릭터성 탓에 목성만큼이나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다.[14]


3.2.9. 명왕성[편집]


원작의 모습처럼 다시 행성이 되고 싶어하는 비운의 천체이며, 늘 다른 행성들한테 무시받는 왕따이다.(...)


3.2.10. 태양[편집]


이 태양계의 주인으로 상당히 사이코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의 행성들이 자신이 정해둔 궤도를 벗어나는 걸 끔찍히 싫어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13:51:28에 나무위키 SolarBalls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기준] A B 2023년 11월 24일 기준[1] 보통 휴스턴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러지는 듯하나 본인 말에 의하면 사실 휴스턴은 자기 이름이 아니라고(...)[2] 물론 이 유튜버가 유튜버인지라 아예 없는 건 아니다. 태양 등의 천체의 얼굴이 아주 가깝게 클로즈업 되는 것부터 작중 애스트로두드가 화성에서 상관의 명령으로 인해 우주복 없이 호흡하려다 죽을 뻔한 장면이라든지, 타이탄 탐사 이후 딸려나온 미생물의 갑툭튀 장면까지 중간중간 깜짝 놀라는 장면들도 간간이 나온다.[3] 물론 현재는 SolarBalls만의 스토리 전개 방식으로 진행함으로써 해당 의견도 어느 정도 줄어든 편이다.[4] 우주 비행사를 뜻하는 'Astronaut'와 땅콩을 뜻하는 'Nut'의 언어유희이며, 영어권에서 머리가 텅 빈 멍청한 사람을 'Nut'라고 지칭하는 속어로도 사용되는 말장난식 이름이다. 당연히 애스트로두드는 자신이 그렇게 불려지는 걸 싫어하는 분위기. 참고로 실제 본명은 불명이다.[5] 화성에서 이상한 미션을 수행하다 죽을 뻔한 적도 있었으며, 자신의 말 한마디로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명체들을 전부 멸종 시켜버릴 뻔 했다.(...)[6] 아내와의 결혼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자신의 상관한테 어떻게든 부탁해서 화성에다 피아노까지 쳐주며 노래하기도 했고 아들한테 새 티셔츠를 사주기도 했다.[7] 보통 휴스턴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러지는 듯하나 본인 말에 의하면 사실 휴스턴은 자기 이름이 아니라고(...)[스포일러] 이러한 성격 때문에 화성과 금성, 달이 자신의 곁을 떠나기도 했으며, 그 탓에 이들의 모습을 한 환영들한테 자신을 비난하는 말을 듣거나 태양한테 뛰어드는 선택을 해버릴 정도로 우울해하기도 했다. 이후 수성과 달의 노력으로 이를 극복해낸다.[8] 애스트로두드가 금성에 갇히는 에피소드에선 금성에게 화를 내며 한동안 그를 멀리 대했으며, 화성이 공룡이 멸종된 시기를 계속 틀리자 성질까지 낼 정도이다. 그리고 지구인들이 자신보다 화성에서 살고 싶어 한다는 사실에 상당히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스포일러2] 물론 지구인들이 지구인들이라 자신의 몸 안에서 핵을 날리고 환경을 오염시킬 정도로 자신을 괴롭히고 있음에도 끝까지 지구인들을 감싸주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면서도 언젠가 자신을 떠나간다는 생각을 할 때마다 내심 속상해하는 모습들을 보면 정말 진심으로 지구인들을 소중히 여기는 듯 하다.[9] 이러한 면모는 온 힘을 다하면서까지 지구의 자살 행위를 막아주기도 했고 이후 지구가 다시 기운을 차릴 수 있도록 자신이 직접 상담사를 자처하면서까지 치료해주는 모습으로 결정적인 활약을 해주었다.[10] 물론 행성들이 행성들이라 뭔가 위험한 짓을 할려고 하면 단호하게 막아내는 등 엄한 면모도 갖고 있다.[11] 거기다 고리를 달라고 부탁하던 금성의 눈을 자신의 고리로 찔러버려 아파하면서 화를 내자 울음을 터뜨린다던지 자신의 그 아름다운 고리의 출처를 듣고 충격 먹고 울면서 뛰쳐나가는 등 멘탈도 상당히 유리같이 약한 모습도 보인다.[12] 물론 자신의 고리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었는지는 잘 모르고 있었으며, 진실을 알고 나자 울면서 경악하고 이후 자신의 위성들한테 이를 말하면서 용서를 구한다.[13] 그러면서도 토성이랑 같이 있는 장면을 보면 막상 사이 자체는 그리 나쁜 편이 아닌 듯하다.[14] 이러한 시너지에 힘 입어서인지, 2차 창작에선 사실 위의 달의 경우처럼 이중인격으로 나오거나 이 모든 게 전부 다 연기였다는 설정들도 많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