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Engineers/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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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원


1. 자원[편집]


자원은 주변 소행성을 핸드드릴이나 소형/대형드릴로 채굴할 수 있다. 핸드드릴로는 별도의 광물 탐지기가 없어도 광물을 찾을 수 있지만, 선박에 장착되는 소형/대형드릴에는 그런 기능이 없으므로 별도의 광물 탐지기를 설치해야 광물을 탐지할 수 있으니 이점을 유의하자.
자원은 레스큐쉽에 있는[1] 리파이너리에서 정제하거나 철 등의 일부 광물은 아크 용광로에서 정제할 수 있다. 아크 용광로에서 정제를 하면 더 빠르며 전기를 적게 먹는다. [2]

파일:external/www.spaceengineerswiki.com/Ore_Uranium.jpg
연료로 사용한다. 검은색을 띤다. 제련속도가 세월아 네월아긴 하지만 미래의 짱짱한 기술력 덕분인지 소모율도 그렇게 크지 않다. 허나 전기를 많이 소모하는 블럭이 여러개 설치되어있으면[3] 매우 빠르게 소모되므로 틈틈히 채굴하여 미리미리 재련하여 창고에 넣어두자.(우라늄을 정제할때 필요한 전기가 모자랄수도 있으므로 몇개 따로 저장해 놓는것이 좋다.)
정제 효율은 0.7%, 즉 1,000kg의 우라늄 광석이 7kg의 우라늄 주괴가 된다.(매직!)


파일:external/www.spaceengineerswiki.com/Ore_Stone.jpg
주로 발전기 부품의 재료로 사용한다. 운석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게 돌이라 마구 캐다보면 보관이 곤란할 지경. 근데 정작 필요할땐 없다.(그래서 드릴들고 땅파는 공돌이는 덤)
2019년 3월 1일 이후로는 서바이벌모드 기준으로 정제시 철 주괴과 니켈주괴, 실리콘 웨이퍼, 자갈로 정제되게끔 바뀌어 중요한 자원으로 그 위상이 변했다.
정제 효율은 90%, 즉 1,000kg의 돌이 900kg의 자갈이 된다


파일:external/www.spaceengineerswiki.com/Ore_Iron.jpg
내부골조 및 아머블락 제조를 시작으로 안 들어가는데가 없는 다용도 자원. 적회색을 띠고 있으며 제련속도가 빠르다. 흔하고 많이 발견되지만, 그만큼 어마어마하게 금방 동이나는 기본 자원. NPC함선중에 Military transporter를 해킹해서 본인 소유로 만들었다면 철 걱정은 없다.아니 그전에 이걸 갈아서 다른함선을 만들정도로 잘 만들면 말이지
정제 효율은 70%, 즉 1,000kg의 철 광석이 700kg의 철 주괴가 된다.


파일:external/www.spaceengineerswiki.com/Ore_Gold.jpg
컴퓨터회로 등의 전자부품을 만드는데 들어간다 업데이트로 인해 "초전도체, 추진기 부품, 중력 생성기 부품" 을 제작하는데에만 쓰인다. 금색이며, 적게 소모되므로 많이 캐놓으면 당분간 걱정이 없다.
정제 효율은 1%, 즉 1000kg의 금 광석이 10kg의 금 주괴 된다.

파일:external/www.spaceengineerswiki.com/Ore_Silver.jpg
금처럼 정밀부품이나 잡다한 부품에 요구된다. 빛나는 은색을 띤다. 어두운곳에서 보면 언뜻 실리콘과 비슷하기 때문에 광물 탐지기나 핸드드릴이 필수이다. 다만 특유의 광택이 정말 눈이 부셔서 스팟라이트만 있어도 된다
정제 효율은 10%, 즉 1,000kg의 은 광석이 100kg의 은 주괴가 된다.

파일:external/www.spaceengineerswiki.com/Ore_Silicon.jpg
컴퓨터 회로나 태양광 전지 등, 회로 부품, 강화제 취급받는 방탄유리에 주로 많이 들어간다. 은색,회색을 띤다.
정제 효율은 70%, 즉 1,000kg의 실리콘 광석이 700kg의 실리콘 웨이퍼가 된다.

파일:external/www.spaceengineerswiki.com/Ore_Nickel.jpg
생체치료 부품(메디컬 컴포넌트) 같은 정밀부품 재료로 주로 들어간다. 적갈색이며, 다소 찾기 어렵지만 금과 마찬가지로 한무더기 캐놓으면 한시름 놓게 된다. 역시 어두운곳에서 보면 철과 색이 비슷하게 보이므로 광물 탐지기나 핸드드릴이 필요하다.
정제 효율은 40%, 즉 1,000kg의 니켈 광석이 400kg의 니켈 주괴가 된다.

파일:external/www.spaceengineerswiki.com/Ore_Cobalt.jpg
니켈과 비슷하게 정밀부품 재료로도 들어가며 특징도 비슷하나 이쪽은 모터 제작에 필수적이다. 전체적으로 푸른 색을 띈다. 니켈과 더불어 찾기 힘들어서 서바이벌 난이도가 올라가는 원흉.
정제 효율은 30%, 즉 1,000kg의 코발트 광석이 300kg의 코발트 주괴가 된다.

파일:external/www.spaceengineerswiki.com/Ore_Magnesium.jpg
폭발물, 탄약, 탄두에 주로 들어간다. 회색과 청색 검은 점 등이 섞여있는 색이다. 생존에 필수적이 아니라서 코발트 찾다가 마그네슘 찾으면 빡치지만, 정작 군수품을 생산하기 위해 찾으면 양이 적어서 힘들게 만드는 귀금속이다.
정제 효율은 0.7%, 즉 1,000kg의 마그네슘 광석이 7kg의 마그네슘 파우더가 된다.

파일:external/www.spaceengineerswiki.com/Ore_Platinum.jpg
촉매로 흔히 쓰이는 귀금속답게 미사일과 추진기등의 재료로 사용된다. 부드러운 은색이며, 역시 어두운곳에서 보면 실리콘과 분간이 안된다. 이온 추진기 등[4] 우주선 추진기에 필요하기 때문에 의외로 많이 필요하며, 본격적으로 이온 추진기를 다수 달기 시작 할 때, 소모 속도에 비해서 정제속도가 느려서 애먹이는 자원 중 하나이기도 하다.
EarthLike , Mars , Alien 행성에서는 백금이 안나온다.(!!) 대신 행성이 아닌 위성(달,외계행성 위성, 화성 위성 등등...)에서는 평범한 확률로 나온다.
정제 효율은 0.5%, 광물중에서 가장 최악의 효율을 자랑한다. 즉 1,000kg의 백금 광석이 5kg의 백금 주괴가 된다.

파일:external/www.spaceengineerswiki.com/200px-Ice.jpg
전체적으로 흐릿한 푸른빛을 낸다. 서바이벌 모드가 나오기 이전에 존재했던 광물이지만 서바이벌 모드가 업데이트 되면서 삭제되었다가 다시 등장했다. 채굴이 가능하며 산소공급기 (산소탱크가 아니다)에서 수소(기체)와 산소(기체)로 정제된다.
2015년 3월 20일 산소 업데이트와 함께, 서바이벌모드에서 생존에 필수적이고 지속적으로 소모되는 자원이 되었으며, 이온 추진기 보다도 부피 , 무게 대비 출력이 뛰어난 수소 추진기의 연료가 된다. 수소 추진기의 수소 소비량은 생존을 위한 산소 공급에 필요한 얼음 양과 차원이 달리하므로 수소 추진기를 쓰게 된다면 철 이상으로 급속도로 소모되는 자원이다.
정제 효율은 라지 그리드의 산소 생성기에서1kg의 얼음이 9의 O2(산소), 9의 H2(수소)를 생산하고, 스몰 그리드의 산소 생성기에서는 9의 O2(산소), 4의 H2(수소)를 생산한다.
2015년 10월 23일 1.105 업데이트로 수소가 추가되었다. 산소와 마찬가지로 산소공급기에 넣고 수소탱크와 연결시키면 수소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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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스큐쉽 맵으로 시작할때.[2] 다만 정제소는 전력 소모를 줄여주는 모듈이나 정제시 더 많이 얻는 모듈, 심지어 전력 소비와 생산량을 둘 다 늘리는(!) 모듈을 최대 4개까지 조합할 수 있다. 4개 모듈 모두 전력 효율 모듈로 달게 되면 정제소는 고작 100kw만 소비하게 된다. 대신 엄청난 공간을 잡아먹을 것이다 [3] 라지 이온 쓰러스터가 매우 많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 라지 리액터 2개에 각각 50의 우라늄을 넣어두면 1시간도 안 돼서 전부 소모된다.[4] 수소 추진기가 추가되었으므로 전기만 써서 가는 추진기는 이온 추진기로 구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