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ordfishtromb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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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83년 발매된 톰 웨이츠의 8번째 스튜디오 앨범.
2. 상세[편집]
톰 웨이츠가 기존의 컨트리, 재즈 스타일의 음악에서 벗어나 흔히 톰 웨이츠하면 떠오르는 실험적이고 거친 익스페리멘탈 록 스타일의 음악으로 완전히 방향성을 바꾼 기념비적 앨범으로, 그의 최고작이라고 평가받는 Rain Dogs 다음으로 명반으로 평가받는 앨범이다. 이전의 톰 웨이츠 음악에서 흔히 사용되었던 피아노와 색소폰, 오케스트라 등의 대중적인 악기 등의 비중이 줄어들었고 그대신에 펌프 오르간, 마림바, 브라스 등의 생소한 악기가 주로 사용되었으며, 톰 웨이츠가 그의 앨범 중에서 처음으로 직접 프로듀싱을 한 앨범이기도 하다.
앨범의 실험성 때문인지 이전까지 톰 웨이츠의 앨범을 발매해오던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는 이 앨범의 발매를 거부했으며, 때문에 톰 웨이츠는 아일랜드 레코드에서 앨범을 발매해야 했다. 톰 웨이츠의 갑작스러운 음악적 스타일의 변화에 그의 팬들 또한 당황하였으며, 이때문에 이 앨범은 빌보드 200 차트에 고작 167위에 올라 상업적으로 실패를 거두었다.[1]
물론 앨범 자체의 평가는 당시에도 매우 좋아서 1983년 당시 NME에서 올해의 베스트 앨범 2위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피치포크는 2002년에 1980년대 최고의 앨범 목록에서 이 앨범을 11위로 선정하였다.
3. 트랙 리스트[편집]
3.1. Side A[편집]
3.1.1. Underground[편집]
3.1.2. Shore Leave[편집]
3.1.3. Dave the Butcher[편집]
3.1.4. Johnsburg, Illinois[편집]
3.1.5. 16 Shells From a Thirty-Ought-Six[편집]
3.1.6. Town with No Cheer[편집]
3.1.7. In the Neighborhood[편집]
3.2. Side B[편집]
3.2.1. Just Another Sucker on the Vine[편집]
3.2.2. Frank's Wild Years[편집]
3.2.3. Swordfishtrombone[편집]
3.2.4. Down, Down, Down[편집]
3.2.5. Soldier's Things[편집]
3.2.6. Gin Soaked Boy[편집]
3.2.7. Trouble's Braids[편집]
3.2.8. Rainbird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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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작 Heartattack and Vine은 96위까지는 올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