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1 블라스터 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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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블라스터 소총이다.
1. 개요[편집]
맨 앞의 샌드트루퍼가 들고 있는 큰 블라스터. 왼쪽 샌드트루퍼가 거꾸로 든(...) 것은
T-21은 장거리에서 높은 화력을 뽑는 튼튼한 블라스터입니다. 단점이라면 느린 연사속도와 조준경이 없다는 점이랄까요.
- 스타워즈 배틀 프론트 "T-21 블라스터 소총" 소개글.
E-11 라이플과 함께 제국군에게 공식적으로 납품되는 이 라이플은 DLT-19이 빠른 연사력으로 승부를 본다면 T-21은 느리지만 강력한 한발로 승부를 보는 블라스터이다. 또한 타투인 같은 험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총기가 튼튼하게 설계된 것이 장점이다.T-21B는 T-21의 개조 버전으로, 중 블라스터의 화력과 블라스터 소총의 명중률을 합친 것입니다.
- 스타워즈 배틀 프론트 "T-21B 블라스터 소총" 소개글.
모티브가 된 화기는 루이스 경기관총이다.
2.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작중 첫 등장은 새로운 희망 편으로, 타투인에서 샌드트루퍼들이 들고 오는 장면이다. 위의 장면이 그것. 이외에도 배리에이션으로 데스스타 주둔군 경비용 무장으로 사용되는 T-21S 블라스터와 조준경을 부착하고 위력을 조금 더 높인 T-21B 블라스터가 등장한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에서 T-21과 T-21B가 모두 등장한다.
T-21은 강력하고 사거리도 길지만 연사속도가 느리고 조준경이 없다. 설정상 소화기 블라스터 중에선 가장 화력이 강하며, 실제로 게임 내에선 대미지가 DL-44와 공동 2위다. 근거리 최대 대미지는 50으로 2힛킬이 뜨며, 원거리 최소 대미지도 무려 34라 3힛킬이 뜬다. 낮은 연사력 덕분에 굉장히 명중률도 좋으며, 연사력이 낮다 해도 일단은 연사무기인지라 고수의 손에 들리면 근거리든 원거리든 전부 쌈싸먹는 공포의 무기가 된다. 그러나 크로스헤어가 타 중 블라스터인 DLT-19나 RT-97C처럼 원형인지라 우수한 명중률과 사거리를 살리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일단 초탄은 크로스헤어 중심점에 탄착하므로, 단발 소총이라 생각하고 한 발씩 신중하게 쏘면 고정 타겟은 잘 잡는다. 교전거리에 구애받지 않는 올라운더형 총기.
T-21B는 블라스터 중 최고 사거리를 자랑한다. 다만 냉각속도와 대미지는 약간 낮으며, 몇 발 쏘다 보면 금방 과열된다. 장거리 사격에 특화되어 있으며, T-21의 개량형이면서도 스코프 하나때문에 플레이 스타일은 완전히 다르다. 단발성 무기이기에 배틀필드의 DMR을 사용하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된다. 몇 발 쏘기만 하면 과열되므로, 쿨링 타이밍에 익숙해 지는 게 좋다. 최소 대미지는 34로 T-21과 마찬가지로 3힛킬인데, 어차피 근거리에서도 최대 대미지가 45인고로 헤드샷이 터지지 않는 이상 3힛킬이다. 다만 조준경이 동그라미에 작은 점(정말 작다) 하나 인데 점이 너무 작은데 점 근처만 가도 붉은색으로 변하는지라 제대로 조준된줄 알고 쏘면 빗나가는 경우가 잦으니 주의.실력이좋다면 전투기의 시선을끌고 이온공격으로 격추할수있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2017)에선 등장이 없다가 2020년 2월 26일 반란의 시대 업데이트로 헤비 전용 무장으로 추가되었다.
3. 자료 출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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