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tris the Grand Master 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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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리스 더 그랜드 마스터 시리즈의 실질적인 최후의 타이틀이자 유일한 이식작.[2][3] 일본에서 엑박의 런칭 타이틀로써 등장했다. 이식작이라는 이름답게 물론 테트리스 컴퍼니의 공식 라이센스가 유효한 작품이었으나 이는 일본 한정. 국제시장에서는 훗날 나온 Tetris Evolution이 이 타이틀을 뺏어버린다.
게임은 대체적으로 TGM3를 기반으로 한 무언가. XBOX LIVE 네트워크를 연동시켜야 게임을 본격적으로 할 수 있었다.
모드는 크게 노말,[4] 빅트리스,[5] 더블,[6] 어나더[7] 모드가 존재한다.
일단 기존처럼 999 레벨 체제가 아닌 1줄을 지울 때마다 NORM(노르마)이 1씩 늘어나고 10 NORM마다 레벨이 증가하는 방식. 150 NORM을 달성 시 클리어이며, 기존작처럼 특정 구간으로 진입하려면 시간 제한 이런것 필요 없고 150 NORM을 달성한다 해도 엑스트라 스테이지[8]도 없다. 여러모로 TGM3의 마이너 이식작이지만 유일한 공식 이식작이라는 것에 의의가 있는 작품. 그리고 이 작품은 테트리스 시리즈 최초의 HD 작품이자 최초의 와이드스크린 작품이다.
BGM의 경우 원작과 조금 다른데, 기존 테트리스 게임들에서 익숙하게 쓰인 러시아 민요음들의 리믹스도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03:12:01에 나무위키 Tetris the Grand Master AC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아르카나 하트 시리즈의 콘솔 이식을 담당했던 회사다. 구성원 중에 UPL(회사) 비디오 게임 개발진 일부가 독립 후 세운 스카라베 직원들이 있었다. 이후 마벨러스(기업)의 일부로 흡수됨.[2] 비공식 이식작도 합한다면 DS용 홈브루도 존재. 이쪽은 아케이드판에 철저히 충실한 이식을 보여준다.[3] 이전에 초대의 PS 이식과 2번째 작품의 PS2 이식이 무산된 예가 있어서...[4] 기존의 마스터 모드를 기반으로 한 무언가[5] 사이즈 4배 모드[6] NES판 테트리스 실황에서 적지 않아 보이던 통칭 커플 테트리스 모드.[7] 기존의 시라세 모드의 마이너 체인지판. 특정 해금 미션을 모두 완료해야 플레이 가능[8] 엔딩 크레딧 도중에 살아남는 방식. TGM2에서는 여기서 살아남아야 GM 등급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