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sterplan(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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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Champagne Supernova
2위
Slide Away
3위
Acquiesce
4위
Morning Glory
5위
Live Forever
6위
Don't Look Back In Anger
7위
Rock 'N' Roll Star
8위
The Masterplan
9위
Cigarettes & Alcohol
10위
Talk Tonight
11위
Wonderwall
12위
Supersonic
13위
Round Are Way
14위
The Hindu Times
15위
Rockin’ Chair
16위
Half the World Away
17위
Fade Away
18위
Lyla
19위
Columbia
20위
Let’s All Make Believe
21위
The Shock of The Lightning
22위
Whatever 리턴》
23위
Stay Young
24위
Married With Children
25위
Going Nowhere
26위
All Around The World
27위
Gas Panic!
28위
Be Here Now
29위
Those Swollen Hand Blues
30위
Lord Don’t Slow Me Down




The Masterplan
수록 앨범
A-Side
Wonderwall
싱글 발매일
1995년 10월 30일
녹음 기간
1995년 5월
장르
브릿팝, 바로크 팝
재생 시간
5:22
작곡가
노엘 갤러거
프로듀서
노엘 갤러거, 오웬 모리스
레이블
크리에이션 레코드
1. 개요
2. 특징
3. 평가
4. 가사
5. 탄생 비화
6. 여담



1. 개요[편집]






2014 MG 리마스터 버전
공식 뮤직 비디오




96년 메인로드 1일차 라이브
96년 넵워스 1일차 라이브




2008년 웸블리 스타디움 라이브
2015년 록펄레스트 라이브

Life on the other hand won't make you understand. we're all part of the masterplan...

삶이란 건 널 이해시켜 주지 않아. 우리는 단지 완벽한 계획의 일부분이기에...

영국의 밴드 오아시스의 싱글, Wonderwall의 B사이드에 수록된 곡, 이후 B사이드 컴필레이션 앨범인 The Masterplan에 수록되었다. 이후 2016년 공개된 오아시스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인 슈퍼소닉(영화)에서 마지막 엔딩곡으로 쓰였다. 국내 팬들에겐 주로 마플로 불리운다


2. 특징[편집]


Wonderwall 싱글에 수록되어있는 B사이드이자, 1997년 발매되는 컴필레이션 앨범 The Masterplan의 마지막 트랙이다. B사이드이지만 A사이드인 Wonderwall에 비견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노엘이 가장 좋아하는 오아시스 싱글이다.


3. 평가[편집]


오아시스가 이 곡만큼 좋은 곡들을 B사이드에 많이 넣고 싶은 마음은 절묘한 선택이자, 실수였다. 그 당시에는 노엘의 송라이팅 능력이 입을 다물지 못할만큼 대단해보였지만, 이런 곡들을 조금만 더 아껴서, Be Here Now에 수록하였다면, 3집은 지금과는 다르게 영국 음악의 야수이자, 시대를 대표하는 명반이 되었을 것이다.

더 가디언

오아시스를 대표하는 곡중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곡[1]이자, 노엘이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이다. 또한 90년대 당시 노엘의 송라이팅 능력의 절정을 보여주는 곡이다.

NME가 선정한 오아시스 최고의 명곡에서 A사이드인 Wonderwall보다 더 높은 순위[2]를 기록하였으며, 더 가디언에서 뽑은 오아시스 명곡 베스트 30에서 역시 원더월보다 더 높은 8위를 기록하였다.[3]


4. 가사[편집]



The Masterplan
Take the time to make some sense
의미를 만들 시간을 가져봐
Of what you want to say
네가 말하고 싶어하는 것을 말이야
And cast your words away upon the waves
그리고 너의 말들을 파도 위에 흘려보내
And sail them home with acquiesce
침묵하며 그들을 집으로 향하게 해
On a ship of hope today
오늘 희망이라는 배 위에서
And as they land upon the shore
그리고 그들이 해안에 내리면
Tell them not to fear no more
더이상 두려워 할 것이 없다고 말해줘
Say it loud, and sing it proud today
크게 외쳐, 그리고 오늘 자랑스럽게 노래하는거야
And then dance if you wanna dance
그리고 춤추고 싶다면 춤추는거야
Please brother take a chance
형제여 기회를 가져
You know they're gonna go
그들이 갈것을 알잖아
Which way they wanna go
그들이 가고자 하는 길로
All we know is that we don't
우리가 아는 것은 우리가 모른다는 것 뿐이야
Know how it's gonna be
어떻게 될것인지를 말이야
Please brother let it be
형제여 그대로 내버려둬
Life on the other hand
반면에 인생은
Won't make us understand
우리를 이해시키지 않을거야
We're all part of the masterplan
우리는 모두 거대한 계획의 한 부분이기에
Say it loud and sing it proud today
크게 외쳐, 그리고 오늘 자랑스럽게 노래하는거야
I'm not saying right is wrong
난 이게 옳다 그르다를 말하는게 아니야
It's up to us to make
그렇게 하는건 우리에게 달려있어
The best of all the things
모든 것들중에 최고의 것은
That come our way
우리의 길로 올거야
'Cause everything that's been has passed
왜냐하면 그렇게 있었던 것들은 모두 지나가 버렸고
The answer's in the looking glass
정답은 유리잔 안에 있어
There's four and twenty million doors
4개 하고 2천만개의 문들이
On life's endless corridor
삶의 끝없는 복도에 있어
Say it loud and sing it proud today
크게 외쳐, 그리고 오늘 자랑스럽게 노래하는거야
We'll dance if they wanna dance
우린 춤추고 싶다면 춤출거야
Please brother take a chance
형제여 기회를 가져
You know they're gonna go
그들이 갈것을 알잖아
Which way they wanna go
그들이 가고자 하는 길로
All we know is that we don't
우리가 아는 것은 우리가 모른다는 것 뿐이야
Know how it's gonna be
어떻게 될것인지를 말이야
Please brother let it be
형제여 그대로 내버려둬
Life on the other hand
반면에 인생은
Won't make you understand
우리를 이해시키지 않을거야
We're all part of the masterplan
우리는 모두 거대한 계획의 한 부분이기에
파일:Oasis_logo.jpg

5. 탄생 비화[편집]


노엘은 Wonderwall 싱글에 들어갈 비사이드 곡 하나를 쓰기 위해 녹음을 진행했고, 이 노래가 탄생했는데 당시 오아시스 소속사인 크리에이션 레코드의 사장이었던 앨런 맥기가 이런 명곡이 묻히면 안 된다며, "B사이드 곡 대신 싱글로 빼자" 라고 제안했지만 노엘은 "당신이 비사이드 곡 쓰라고 녹음 잡아놨잖아? 그래서 비사이드 썼는데 뭐 어쩌라고?"라며 우긴 끝에 결국 비사이드 곡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4]그리고 A사이드 곡인 원더월도 B사이드로 빠질 뻔 했다

이렇게 결국 이 대곡은 B사이드로 빠지게 되었다.하지만 이후 노엘도 이를 후회하는지, 이 곡을 싱글로 내지 않은 걸 아쉬워하는 듯 하다.

여담으로 리암은 이 곡이 무슨 뜻인지 전혀 모르겠으나 어쨌든 훌륭한 곡(...)이라고 말하였다.


6. 여담[편집]


  • 노래가 끝나가는 4분 50초 쯤 변조된 목소리가 비틀즈의 Octopus’ Garden의 맨 처음 가사를 부른다[5]

  • 라이브에선 초반의 첼로 파트를 하모니카로 연주한다.

  • 뮤직 비디오가 특이한데, 오아시스 역사상 유일한 애니메이션 방식 비디오로서 맨체스터에서의 고단하고 남루한 밴드 생활을 그려내고 있다. 그림체는 맨체스터 출신 화가인 L.S. Lowry의 양식을 오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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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후에 오아시스를 다룬 영화 슈퍼소닉의 엔딩곡으로 쓰일만큼 오아시스를 대표하는 곡이다.[2] Wonderwall은 16위를 차지한데 반해, 마플은 무려 9위에 랭크되었다[3] Wonderwall은 11위를 기록하였다.[4] 노엘의 말에 따르면, 노엘이 이 곡을 들려주자 앨런 맥기가 "B사이드 곡 써오랬잖아." 노엘이 "이게 그건데요"라고 하자, 맥기가 "하지만 이건 너무 좋은데."라고 했다고 한다. 아마 너무 좋았기 때문에 싱글로 내기를 바랐겠지만 노엘은 "저는 X같은 곡은 안쓰는데요?" 라고 했다고 한다(...).[5] I'd like to be under the sea, In an octopus' garden in the sh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