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wer Defense Simulator/이벤트/Lunar Over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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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할로윈을 기념하여 출시된 이벤트로, 2개의 이벤트 타워[2], 시즌패스와 이벤트 상자, 그리고 전용 컷신과 풀더빙 등 역대 이벤트 중 압도적인 퀄리티를 자랑한다. 또한 클리어 시 일정 확률로 수량이 정해져있는 UGC들을 얻을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타워들이 좀비들을 공격했을 때 캐시가 들어오는 것이 아닌, 좀비를 처치했을 경우 그 좀비의 체력과 비슷한 수치의 캐시가 지급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파티로 플레이할시 시작 돈을 적게 주고, 제 시간 안에 적들을 물리치면 보너스 수당을 지급하는 기능이 있다.
테마는 '서곡' 이라는 이름 답게, 극장에서 엄브라에 대한 이야기를 연극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인형 형태의 적들과, 극장 모양의 맵, 내레이터가 적들을 '배역' 이라 칭하는 것 등으로 알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중 독성 사수의 버그가 먹혔던 시절의 서리 침략과 같이 솔로 클리어가 가능한 몇 안 되는 이벤트이기도 하다.
2. Act 1: A Dark Tale(어두운 이야기)[편집]
총 웨이브는 16으로 길지도 짧지도 않지만, 무려 컷신, 지형 변형, 풀더빙이 더해져 역대급 퀄리티를 자랑한다.
BGM 이름과 이전에 나온 떡밥들을 조합해서 유츄하자면, 이때는 마녀 사냥이 일어나던 중세 시대이며 엄브라 또한 마녀로 몰려 처형당할 위기에 처한 것으로 보인다.
Act 1에 진입하면 내레이터(Narrator)라는 존재가 다음과 같이 말한다.
"You! Welcome to our show! Bear witness to a recollection of a tale almost lost to time! Become immersed with themes of desperation, conquest, and nostalgia. Without further to do, let me take you to the very beginning, where the story first began!"
"거기! 우리 공연에 온 것을 환영하네! 하마터면 시간과 함께 잊혀질 뻔한 어느 이야기의 재구성을 만나보세. 절망, 정복과 향수로 칠해진 서사에 빠져보시라. 더 말 할 것도 없이, 날 따라 이야기의 처음으로 가보세, 사건의 발단으로!"
---내레이터(Narrator)-
그 뒤로 인트로 컷신이 시작 되는데 일전에 공개된 일식 아래의 미지의 정육면체를 보여주더니 곧 장면이 바뀌며 한 남성이 다급히 여성에게 달려와 이야기를 한다.
Unknown Male: "I can buy you some time, but you need to get out of here! Now!"
불명의 남성[6]: "시간을 벌어줄 수는 있지만, 여기서 나가야 해요! 당장!"
Umbra: "I'm not letting to deal with this alone!"
엄브라[* 인게임에서 기지를 잘 보면, 아까 그 여성이 엄브라의 옷을 입은 채로 반은 인간, 반은 엄브라의 얼굴을 가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당신 혼자 이 일을 처리하게 놔두지 않을 거에요!"
Unknown Male: "I promise you, I will meet up with you in the forest. But whatever you do, don't do until I!"
불명의 남성: "약속할게요, 숲에서 만나요. 하지만 당신이 무엇을 하든지, 내가 하기 전까지는 하지 말아요!"
(뒤에서 기사가 나타난다.)
Unknown Male: "Go! Now!"
불명의 남성: "가요! 당장!"
(숲으로 도망치던 여성이 곧 미지의 정육면체를 발견한다.)
Umbra: "Huh? Wha...What is This..?"
엄브라: "어? 이...이게 대체 뭐지...?"
(정육면체에 접촉한 여성은 곧 고통에 괴로워 하더니 눈 색이 변하고, 목소리에 전자음이 끼며 그대로 하늘을 향해 비명을 지른다.)
(하늘 높이 광선을 뿜는 정육면체, 그리고 그 뒤로 스웜퍼와 펌키드 한명이 다가오며 끝난다.)
---인트로 컷신-
그 뒤로 다시 게임 화면으로 돌아오며 웨이브 1이 시작 된다.
2.1. 웨이브 10 이전[편집]
BGM[7]
2.1.1. 펌키드(Pumpkid)[편집]
Narrator: "It seems many desperately sought out this power.. DO NOT LET THOSE DISPOSABLE ACTORS GET TO HER!"
내레이터: "수많은 이가 이 힘을 가지려 분투했던 모양이군. 저 싸구려 연기자들이 그녀에게 가게 두면 안 된단 말이야!"
---웨이브 1 돌입시.-
Act 1의 기념비적인 첫 적. 이전 이벤트가 다 그렇듯이 첫 적임에도 체력이 높음으로 재대로 준비 해야 한다.
골든 파이로맨서, 골든 스카웃, 골든 솔저를 쓰는 걸 추천. Act 2에서도 첫 잡몹으로 등장한다.
죽을 때 "냡"처럼 들리는 소리를 낸다.
펌키드 어깨 UGC가 있다.
2.1.2. 과성장(Overgrowth)[편집]
2년전 일식 이벤트 Night 2에 등장 한 뒤로 다시 출연. 체력이 90이였던 기존 보다 하향 됐지만 여전히 단단한 체력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2년전과 같은 모델을 쓰나 눈 색만 다르다.
2.1.3. 유령(Ghost)[편집]
히든 2019 할로윈 이벤트부터 계속 나와 이번에도 개근한 적. 체력도 체력이지만 히든 속성이 붙어 여러모로 상대하기 골치 아프다. 하지만 골화 히든 감지를 붙여주면 문제없이 막을 수 있다. 여담으로 이상하게도 이름이 유령인데 유령 특성이 없다...[8]
2.1.4. 허수아비(Scarecrow)[편집]
일식 이벤트 Night 1에서 등장했던 녀석과 다른 게체이니 혼동 하지 말자. 그때와 비교하면 체력이 10 줄은 것 외엔 차이가 없으며 여전히 빠르기 때문에 방어를 잘 해야 한다.
2.1.5. 스웜퍼(Swamper)[편집]
빙결, 
기절 
방어력 25% 2019 할로윈, 2021 일식 이벤트의 스윔프 씽(Swamp Thing)과 늪지 괴물(Swamp Monster)의 뒤를 잇는 Swamp 계열의 적. 등장 웨이브는 8인데 체력은 500으로 아주 단단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바로 다음 9웨이브에서 4마리가 한꺼번에 나오기 때문에 Act 1의 고비라고 할 수 있다. 그전에 골미나 액셀을 설치하는 등의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
2.2. 웨이브 9[편집]
웨이브 9 돌입시 나레이터가 다음과 같이 말한다.
Narrator: "I wonder.. What will she do with this newfound power?!"
내레이터: "그녀가 새로 발견한 능력으로 어떤 족적을 남길 것인가.. 궁금하지 않은가?!"
Narrator: "That was rhetorical.. Of course I would know, I have the script right in front of me!"
내레이터: "미사여구로 점칠된 문장이지... 나도 알고 있네, 내 바로 앞에 대본이 있으니!"'
---웨이브 9 돌입시.-
이후 웨이브 9를 돌파 하면 중반 컷신이 시작된다.
(정육면체가 빛을 내뿜다 그대로 멈추고 암전 된다.)
(헤진 옷차림과 함께 정신을 차린 여성. 그대로 다시 성으로 돌아가려 하며 컷신 종료.)
---중반부 컷신.-
2.3. 웨이브 10[편집]
컷신이 종료 되고 웨이브 10이 시작 되는 즉시.. 설치된 타워들이 모두 강제 삭제 되고 맵이 숲에서 중세 시대 마을로 변해버린다.[9]
BGM - 마녀 사냥
2.3.1. 봉제인형 시민(Citizen Plush)[편집]
Narrator: "Wow.. To think she immediately went back to save her wizard friend. What a devotion.. It moves me to TEARS!"
내레이터: "와아.. 정신을 차리자마자 마법사 친구를 구하러 달려가다니. 이 얼마나 헌신적인 모습인가.. 눈물이 찔끔 나올 정도로 감동적이지 않소!"
---웨이브 10 돌입시.-
2020 할로윈 이벤트 마지막 웨이브에서 소환되던 시민 1 / 2 유닛을 바탕으로 한 인형 버전의 적. 체력이 120으로 높은 편에 빠르기 때문에 상대하기 버거울 수 있다. 골미 + 골스 도배로 대응 하는 것이 좋은 편.
이런 모습과 달리 겁에 질린 표정을 한 채로 허공에 팔을 휘저으며 달려나간다. [10]
2.3.2. 기사(Knight)[편집]
일식 이벤트 Night 3에서 첫 등장 했던 기사와는 다른 개체이니 혼동하지 말자. 일식 이벤트 시절의 기사 보다 체력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로운 편. 거기다 기절 스킬까지 있어 자칫하면 방어선을 쉽게 무력화한다.
2.3.3. 코발트 가드(Cobalt Guard)[편집]
Narrator: "Do NOT these puppets get the best of you.. You want to be alive for the next part of the story!"
내레이터: "이 괴뢰들이 그대를 넘보게 두면 안되네.. 다음 이야기를 보려면 살아있어야 할테니!"
---웨이브 13 돌입시.-
위의 기사 처럼 일식 이벤트 Night 3에서 처음 등장 했던 적. 얘도 새로이 인형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체력이 더욱 상승한 데다 방어력 80% 까지 생겼고 여전히 여럿이 나란히 오기 때문에 상당한 고비다. 여담으로 눈을 자세히보면 사시이다.
2.3.4. 봉제인형 처형자(Executioner Plush)[편집]
Narrator: "Hey.. Just a heads up, the fellow with the ax is written off as the.. "Main antagonist".. Soooo.. Be the heroes you were meant to be, and STOP HIM!"
내레이터: "여보게, 그냥 말해주는 것인데, 저 도끼를 든 친구는 배역이 "악당"이니... 그대들의 역할인 영웅이 되어 저 자를 처 부수란 말일세!"
---웨이브 16 돌입시.-
파일:ExecutionerLunarDialogue.gif
Executioner: "Umbra, get ready to be EXECUTED!"
처형자: "엄브라, 처형될 준비는 됐나!"
Executioner: "I'm gonna chop you all to bits!"
처형자: "널 조각조각 썰어주겠다!"
---봉제인형 처형자 등장시.-
"달의 서곡 Act 1의 최종 보스"
이벤트 타워인 처형자의 일식 스킨의 인형 버전. 체력은 노말 모드의 무덤 도굴꾼의 절반인 2만이지만 이른 등장 웨이브와 일식 이벤트 Night 1의 잭스와 같은 부메랑 형식의 공격 때문에 조금 난이도 있는 편. 그래도 10웨이브때부터 환불 받은 돈을 전부 액셀이나 미니, 헬기에 투자하고 추가로 사령 2렙을 3명 설치해서 체인을 돌리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봉제인형 처형자 헬멧[11]과 도끼 UGC가 있다.
2.4. Act 1 클리어 시[편집]
최종 보스를 쓰러뜨리면 마지막 완결 컷신이 재생 된다.
(엄브라를 죽이려던 처형자가 쓰러진다.)
(여성, 뒤에 묶여있던 남성에게 달려간다.)
Unknown Male: "(신음) Get off me!"
불명의 남성: "(신음) 내게서 떨어져!"
(여성이 남성을 풀어주고 남성은 모습이 변한 여성임을 알아차린다.)
Unknown Male: "What.. Happened to you?"
불명의 남성: "무슨 일이.. 있던 거죠?"
Umbra: "I don't know. But one thing is for sure, with this.. I can retake the both of us. No more running."
엄브라: "모르겠어요.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이것이라면.. 우리 둘 다 다시 바로 잡을 수 있을거에요. 더 이상 도망갈 필요 없어요."
Umbra: "Something tells me that, this was meant to be."
엄브라: "아마도, 이건 운명인 것 같아요."
Unknown Male: "If that's the case.. Whatever path you take.. I will follow."
불명의 남성: "만약 그렇다면..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저는 당신을 따를게요."
(둘이 화면 밖으로 나가고 화면이 암전 되며 컷신 종료. 이때, 화면이 암전되기 직전에 일식이 일어나는 모습이 클로즈업 된다.)
---결말부 컷신.-
3. Act 2: The Haunted Past (저주받은 과거)[편집]
한국시간 11월 1일 오전 8시에 출시되었다.
최종 보스는 2019년 할로윈 이벤트의 최종 보스였던 잭 오' 봇이다.
맵 구조가 에이스 파일럿의 궤도와 거의 일치해 에이스 파일럿이 초반 후반 가리지 않고 큰 활약을 한다. 그리고 인해전술이 엄청나게 심각한 곳이기에 헬기같은 스플래쉬 타워를 채용 하는 걸 추천한다.
3.1. 웨이브 10 이전[편집]
3.1.1. 펌키드(Pumpkid)[편집]
Narrator: ""Welcome back! You just couldn't stay away, huh? Inching to find out what happens next.. I'm honored! In that case, be sure to stay for the WHOLE show!""
내레이터: "돌아온 걸 환영하네! 그냥 물러가긴 그랬나? 다음엔 어떻게 됐는지 알아보고 싶어 근질거렸나.. 영광이로군! 그렇담, 공연 내내 계속 있어주시게!"
---웨이브 1 돌입시.-
Act 1에서처럼 첫 번째 적으로 등장. 다만 돌연변이 특성이 붙어 있기 때문에 골화 만으론 수비 하는데 무리가 있으므로 엔지니어 같은 저렴하고 강한 초반 타워를 깔아주자.
3.1.2. 해골 (Skeleton)[편집]
적군 베타(Enemy Beta) 특성이 붙은 맵에서 오직 네크로맨서만 소환하던 적이 그대로 단일 적으로 등장. 2020 할로원, 2021 일식 이벤트의 뼈(Bone) 과는 다른 적이니 혼동하지 말자.
체력도 55로 만만치 않은데 2 웨이브부터 몰려오는 물량이 더해서 상당히 까다롭다. 일전의 펌프킨 보다 위협적이다. 자칫하면 웨이브 3에서 게임 오버 당할 수 있는 정도. 후반 웨이브 부턴 확률적으로 히든을 장착하고 온다.
사망하면서 그대로 산산이 무너져 내린다.
3.1.3. 유령(Ghost)[편집]
Act1보다 1웨이브 일찍 오니 히든 감지를 빨리 찍어 두도록 하자. 게다가 나중에는 체력이 튼튼한 놈들의 탱킹을 받으며 전선을 찢을 수 있기에 여러모로 조심해야 한다.
3.1.4. 미라 (Mummy)[편집]
매 할로윈 이벤트와 일식 이벤트 Night 1에서 개근 했던 적. 이번에도 다시금 등장했다. 체력이 160으로 무진장 상향되어 위험도가 매우 증가 했다.
3.1.5. 마녀 (Witch)[편집]
비행 매 할로윈 마다 개근 했던 적. 이번에도 2020 할로윈 때 처럼 비행 속성이 있으며, 거기다 적들의 체력을 2배 가까이 증가 시키는 버프 스킬 까지 달린 매우 위험한 적이 됐다. 후반에도 방심하면 놓칠 수 있으니 레인저, 박격포같은 타워를 들고 가는 게 좋다. 3레벨 골든 솔져 4개로도 같은 효율을 낼 수 있으니 참조.
3.1.6. 허수아비(Scarecrow)[편집]
Act 1에서도 등장한 좀비. 해골들과 미라들을 문제 없이 잡을 수 있을 정도의 방비가 되어 있다면 그다지 고비는 아니다.
3.1.7. 자이언트 해골(Giant Skeleton)[편집]
일전에 등장한 해골의 상위 버전. 체력이 1,200으로 무진장 단단해 방어선 구축에 재대로 신경 써야 한다.
3.2. 웨이브 10 이후[편집]
웨이브 9를 돌파 하면 컷신이 재생된 이후 Act 1 처럼 맵이 변경된다.
(사탕 없음 죽어 마을, 엄브라가 무언가를 지시하자 그녀의 군단이 미지의 정육면체 조각을 향해 달려간다.)
---중반부 컷신-
컷신이 종료 되면 2019 악몽의 카니발 맵이 가라앉고, 2020 할로윈 이벤트의 "사탕 없음 죽어 마을(Trick or Threat Town)"으로 바뀐다.
이후 웨이브 10이 되면 나레이터가 이렇게 말한다.
Narrator: ""The Umbra went from a scared mortal girl to THIS?? WOW.. This character development is seriously to DIE for! Try not to die though... We kinda need you around.""
내레이터: "겁난 인간 소녀에 불과했던 엄브라가 이렇게 변했다니?? 이야... 언제나 이런 입체적인 인물상은 죽이지 않소! 물론 말 뿐이니 죽진 마세... 자네는 나중에 필요한 인재이니."
3.2.1. 프랑켄슈타인 / 부활한 프랭크(Frankenstein / Revived Frank)[편집]
"Act 2의 첫 중간 보스."
2019할로윈에 출현한 프랑켄슈타인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그때 당시 아무 능력이 없던 것과 비교하면 부활이라는 능력을 가져 까다로운 적이다.
첫 등장에 한해 자체 체력바를 지닌 보스로 등장하고 이후론 잡몹으로 계속 등장한다. 안 그래도 단단한데 거기에 부활 능력까지 있어서 매우 답없다. 첫 등장 이후 확률적으로 히든 속성이 붙어서 나오기까지 한다.
3.2.2. 광대(Clown)[편집]
2019 할로윈 이후 오랜만에 등장하는 적.
공속 감소 디버프 스킬이 있어 매우 성가신 데다 체력도 4자리수로 꽤 단단한 편. 쓰러진 뒤 터질 때 삉(?) 하는 효과음이 난다.
3.2.3. 악마(Demon)[편집]
화염 "Act 2의 두 번째 중간 보스."'
2019 할로윈에 출현한 악마의 리메이크로 화염 면역만 있던 그때에 비해 난적이 되었다.
프랑켄슈타인처럼 첫 등장에 한해 자체 체력바를 지닌 중간 보스로 등장하며, 이후론 잡몹으로 여럿이 몰려온다.
맷집도 맷집이지만 사망하면서 소환하는 7마리의 죄악들이 타워들의 주의를 끌어 시간을 끌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더 짜증 나는 브레이커4 같은 느낌의 적.
죽을 때 신체가 산산조각 난 체로 공중 분해된다.
3.2.4. 죄악(Sin)[편집]
악마와 사신에게서만 소환되는 적. 소형과 대형으로 나뉘는데, 소형 대형 둘 다 체력이 3자리수라 꽤 성가시다.
3.2.5. 신성한 경호병(Hallow Guard)[편집]
광역 피해 2020 할로윈의 할로우 가드와 다른 게체이니 혼동하지 말자.
단단한 방어력과, 광역 피해 면역을 지녀 매우 단단한 녀석. 레벨 3~4 골미나 레벨 3~5 액셀 2~3기 + 사령관 체인으로 상대하는 편이 빠르게 녹이기 좋다.
3.2.6. 늑대 인간(Werewolf)[편집]
일식 이벤트 Night 2와 Night 3에서 등장 했던 그 녀석. 그 당시 지녔던 돌진기는 빠지고 대신 달리는 모션 주위에 바람을 가르는 듯한 효과가 추가 되었다. 체력이 4,000 이였던 그때 보다 2,000이 추가 되고 방어력도 생겨 폴른 모드의 탱크 이상으로 단단해졌다. 빠른 속도를 지닌 만큼 신속한 처리가 필요하다.
일식 이벤트때 처럼 죽으면 울부짖고 발톱으로 할퀴는 소리가 난다. 소환 될 때는 FNaF 4의 점프스케어 소리를 낸다.
3.2.7. 사신(Reaper)[편집]
"Act 2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중간 보스."
악마와 프랑켄슈타인처럼 첫 등장에 한해 자체 체력바가 존재하는 중간 보스로 등장하고, 이후론 미니 보스로서 등장한다.
일전의 2차례의 할로윈 이벤트에서도 등장했던 녀석. 그때만 해도 체력이 겨우 3자리 수였는데 여기서 는 무려 5자리 수로 대폭 상향 되었다. 기존 처럼 소환 스킬에 기절 스킬 까지 새로 추가되어 매우 골치 아픈 녀석.
죽으면서 신체가 공중 분해 된다.
3.2.8. 잭-오-봇(Jack-o-Bot)[편집]
Narrator: ""Oh, It's 5:30. Right on schedule!""[13]
내레이터: "어라, 5시 30분이로군, 시간에 딱 맞췄어!"
---웨이브 20 돌입시-
Narrator: ""Hey now... Be gentle with Jack-o-Bot, we don't have any more actors on standby-... Welp, auditions are now officially open! ""
내레이터: "그러니까 말야... 잭-오-봇은 조금 살살 대해주게. 대체할 배우가 없어서 말이야- 씁, 오디션을 또 열여야겠군!"
---잭-오'-봇 등장시-
"달의 서곡 Act 2의 최종 보스."
2019 할로윈의 바로 그 녀석. 체력이 15만이나 더 늘어 50만으로 뻥튀기 되어 다시 한번 등장 한다. 느려터진건 여전하지만 앞서 등장하는 적들의 인해전술이 장난 아닌 데다 보스 자체도 기절 스킬들이 모두 광역기라 매우 골치 아프다. 폭탄 패턴은 물론 미니건 패턴도 타워들과 밀집한 상태에서 쓰면 수십 개의 타워가 일제히 기절해버린다.[14]
그래도 맵 길이가 꽤 길고 보스는 느려터졌다 보니 Act 1의 봉제인형 처형자보단 좀 더 안정적으로 상대 할 수 있다. 체력이 높은 적들이 많아 벌 수 있는 돈도 매우 많다. 때문에 전의 사신, 악마 등의 위기를 넘길 정도쯤 되면 이 보스도 별 문제없이 잡을수 있다. 원본과 달리 잡몹 소환 패턴도 없어서 엑셀의 타겟팅도 문제가 되지 않기도 하다.
체력이 0이 될 경우 그대로 사방에서 유폭이 일어나고 한쪽 무릎을 꿇은 체 가동 중지 한다.
여담으로 파멸의 5리 내부의 너드 오리, 메카 클로스 내부의 엘프처럼 내부에 조종 중인 파일럿이 있는데 아무리 봐도 로블록스 관련 밈중 하나인 Baller 캐릭터다.
클리어 이후 나레이터의 언급으로 유추하면 잭-오'-봇 또한 엄브라의 군단 소속 이였으며, 그녀가 일식 이벤트의 사태를 벌이기 전에 먼저 그와 휘하 병력을 보내 침공을 시도하려 했으며 이를 타워들이 막아낸 것이 2019 할로윈 이벤트의 전개 인 듯.[15]
웨이브 10 이후의 맵과 맵 BGM은 죄악의 군주의 것을 재 사용하긴 했지만, 그 또한 엄브라의 부하인지는 알 수 없다. 만약 맞다면 Act 3의 중간 보스로 나올 지도.
3.3. Act 2 클리어 시[편집]
보스를 쓰러뜨리면 나레이터가 이런 말을 한다.
Narrator: ""Sooo... that explains it all, huh? The Umbra sent the Jack-o-bot all these years ago to do her bidding... The more you know!""
내레이터: "그래서... 모든 게 설명됐군 그래? 수 년 전의 그 잭오봇이 엄브라가 자신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보낸 것이라... 뭐라도 알게 됐으니 좋지 않소!"
---20 웨이브 클리어시.-
4. Act 3: The Great Finale (웅장한 피날레)[편집]
마지막으로 열린 달의 서곡의 마지막 파트. 최종 보스는 2022 크리스마스 이벤트 때부터 떡밥이 뿌려진 가칭 군주 엑소(Lord Exo)[16]로 추정되었으나, 나레이터의 왼손과 오른손이 공동 최종 보스를 맞게 되었다.
한국 시간 기준 11월 12일에 출시 하였다. Act 3에 도전할 수 있는 석상이 따로 다른 방으로 옮겨졌는데, 방에 만들어진 점프맵을 클리어하면 리미티드 UGC 'God Cube Fragments'를 얻을 수 있다.[17] 그리고 Act 3를 한 번이라도 클리어하면 이벤트 타워 제스터와 100%의 확률로 Narrator's Top Hat을 얻을 수 있다.[18]
좀비가 나오는 길이 무려 5개나 되며, 중앙에 있는 보라색 큐브를 향해 가는 방식이다. 맵 이곳저곳에 돈을 내고 좀비가 다니지 못하도록 길을 막는 기능도 있다. 또 좀비들을 죽이면 얻을 수 있는 배터리 10개를 모아 맵 외곽에 있는 스포트라이트로 좀비들을 경직시키는 것 역시 가능한 모양. Solar Eclipse와 Duck Hunt, Violent Night의 형식을 합쳐 놓았다.
4.1. 비판[편집]
굉장히 많이 지연된 파트였기 때문에 유저들은 많은 기대를 했으나, 정작 나온 후에는 굉장히 실망스럽다는 비판이 많다. 난이도기 어렵다 못해 불합리한 수준으로 터무니없으며[19][20] 길이도 20웨이브인 Act 2는 커녕 16웨이브인 Act 1보다도 적은 14웨이브이고, 군주 엑소는 커녕 그저 거대한 손 한 쌍이 최종 보스를 맡아 엄브라의 서사를 도저히 알 길이 없어졌다.[21]
결론적으로 Lunar Overture 이벤트를 용두사미로 만든 주범. 이에 대해 유저들이 분노하자, 유저들이 디스코드에서 메세지를 올릴 수 있는 모든 채널에서 유저들의 채팅 권한을 막아버렸다.
[해석]
디스코드에 올라온 내용에 따르면, 그렇게도 연기를 했음에도 액트 3는 미완성이었다고 한다. 이 사실이 밝혀지자, 수많은 유저들이 분노하며 '미완성인 것을 알았다면 그냥 며칠 더 참고 말았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미완성인 것을 알리지 않은 개발진들에게 분노하는 동시에, 이전과는 달리 '연기를 한 이유를 알았다면 좀 더 참아줬을 것'이라며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 메세지가 삭제된 것이 확인되면서 개발진들은 사실상 본인들의 실책을 인정하기는 커녕 은폐하려는 추태를 벌이고 있다는 것을 공인한 동시에, 이유를 알았다면 좀 더 참아줄 수 있다는 유저들의 마음을 배신하고 말았다.[22]
이후 개발진들이 시간을 더 들여 Act 3을 완성시켜 간다 했지만, 이미 나락까지 떨어진 민심이 돌아올 지는 미지수.
파일:타디시할로윈???뱃지.jpg
링크
지금은 볼 수 없는 배지인 '???' 배지가 히든 엔딩일 가능성 또한 있다만, 이미지는 네크로맨서의 게임 패스 이미지를 복붙한 것이므로 여기에 희망을 걸긴 어렵다.
이후 웨이브 14의 불합리함을 깨닫고 긴급 패치를 진행했지만, 몹의 체력과 생성 수는 그대로일 뿐 더러, 설상가상으로 스포트라이트 데미지를 3/5토막 내버려 11/12일 기준, 클리어가 불가능해졌다.[23]
다행히도 이후 디렉터 BelowNatural이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벤트를 조정 중이며, 11/13 아침에 한번 더 조정하겠다고 예고했다. 결국 13일 아침에 잠수함 패치가 되어 예전보다는 훨씬 쉬워졌다.[25] 이제 메딕 치유랑 스포트라이트 에임만 잘해주면 최종 보스는 쉽게 잡는다.
4.2. Act 3 전용 시스템[편집]
4.2.1. 장벽(Barrier)[편집]
온 사방에서 적들이 몰려오는 특성을 지닌 본 이벤트의 전용 시스템중 하나. 1,200원을 지불해 즉시 적들이 이동 가능한 경로를 차단하는 장벽을 건설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장벽이 설치 될 경우 그 길로 향하던 적들을 모조리 소환 지점으로 돌려보낼 수 있기 때문에 급한 상황이라면 임기응변으로 장벽을 이용해 상황을 무마 할 수 있다.
4.2.2. 스포트라이트(Spotlight)[편집]
10,000 Act 3 클리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Solar Eclipse Night 4의 스타 캐논(Star Cannon) 이후로 오랜만에 공개된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하는 무기. 그냥 엄브라의 공격 타이밍을 봐가며 쏘기만 하면 됐던 전과 달리 공격은 자동으로 시작하는 대신 플레이어가 직접 목표를 향해 조준해야 한다. 이 무기가 클리어의 핵심인 이유는 최종 보스인 오른손 & 왼손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 시간이 갈 수록 물량이 늘어나 버티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스포트라이트를 이용해 속전속결로 끝내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일반 잡몹들에게 빛을 노출 시킬 경우 적들을 지나온 경로를 따라 잠시 역주행 하도록 만들 수 있다. 문제는 가끔 스포트라이트를 최종보스에게 비춰도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을 때가 있다. 보통 최종보스에게 1~2개의 빛만 비출 때인데, 이러한 경우엔 3개의 빛을 전부 다 최종보스한테 비춰줘야 데미지가 잘 들어간다.
4.2.2.1. 건전지(Battery)[편집]
스포트라이트를 작동시켜주는 도구. 적을 죽일 때마다 일정하게 나오며 10개로 스포트라이트를 작동시킬 수 있다.
4.3. Act 3 인트로[편집]
Narrator: Ever since Trick Or Threat Town... I worked tirelessly behind the scenes for YEARS to get here.. And you think I'll just let you ruin EVERYTHING??"
내레이터: 사탕 없음 죽음 마을 부터... 이자리에 오르기 위해 무대 뒤에서 질리도록 일했다네 ... 그리고 자네가 모든 걸 망치게 내버려 둘 거라고 생각하는건가??"
파일:MasqueradeNarratorPointsMic.gif
Narrator: "WHODOYOUTHINKYOUARE?? I'LL WRITE YOU OFF HERE AND NOW!!"
내레이터: "자네가대체뭔데?? 내가 자네를 여기서 지금 지워버리겠네!!"
Commander: ""What the-... This guy has fully lost it! Prepare for a full out attack!!"
사령관: 이게 무슨-... 이 녀석 완전히 맛이 가벼렸군! 총력전을 준비하라!"
Commander: Looks like we can use the spotlights to stun the enemies back for a bit. Keep an eye out for those batteries, you're gonna need 'em!"
사령관: 스포트라이트를 이용해 적들을 잠시 혼란 시킬 수 있을 것 같다. 배터리를 잘 주시하도록, 필요할 것이다!"
---웨이브 1 돌입시.-
4.3.1. 배우(Actor)[편집]
Act 3의 첫 적. 비슷한 맵 구조를 지닌 덕 헌트, 난폭한 밤 때와 달리 체력이 65로 압도적[26]이라 고전 할 수도 있으나 골든 솔져 도배나 미니거너, 2레벨 에이스 파일럿 5개 정도로도 안정적으로 막을 수 있다.
4.3.2. 봉제인형 시민(Citizen Plush)[편집]
Act 1때 나온 봉제인형 시민에서 체력만 20 줄어들었다. 체력은 낮아 졌지만 되려 물량으로 오기에 막기 까다로운 건 Act 1이랑 똑같다.
4.3.3. 기사(Knight)[편집]
Act 1때와 달리 체력이 40 줄었으나 여전히 단단한 편이고, 기절 스킬도 유지되어 방어선을 가볍게 뚫어버리거나 무력화 시키므로 주의 해야 한다.
4.3.4. 배우(Actor)[편집]
Narrator: "You just LOVE to ruin everything you touch, huh? Ohhh... Two can play that game..."
내레이터: "자네는 건드리는 것 마다 모조리 망치는 걸 좋아하나 보군, 그래? 오... 오직 둘만이 그럴 수 있으니..."
---웨이브 5 돌입 시.-
일전에 등장한 배우의 강화 버전. 압도적인 체력과 방어력을 통한 맷집에 그렇게 느리지 않은 이동 속도 덕에 만만히 보면 안 되는 적. 다만 막는데 성공하면 돈을 750$씩이나 줘서 초반 방어선 구축에 큰 도움이 된다.
4.3.5. 코발트 가드(Cobalt Guard)[편집]
Act 1과 동일한 능력치로 등장. 체력은 배우2와 동급이나 방어력이 압도적이라 더 튼튼하다. 고 화력으로 빠르게 녹여버리는 게 상책이다.
4.3.6. 저주 인형(Voodoo Doll)[편집]
체력만 놓고 보면 기사, 봉제인형 시민과 거의 동등하나 문제는 비행 특성을 지니고 있다. 공격 가능한 타워가 제한되기 때문에 막으려면 재대로 준비 해야 한다. 대응책으론 주로 에이스 파일럿, 골든 솔져, 추격자, 레인저가 자주 쓰인다. 추격자나 골든 솔져는 각각 특유의 공격 방식과 지상 타워라는 단점으로 다른 적들을 공격하다 놓치거나 재 때 처리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에이스 파일럿을 쓰는 쪽이 좋다. 레인저도 설치와 업글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2레벨이 맵에 2개나 있어도 확실히 잡긴 잡는다.
4.3.7. 꼭두각시(Marionette)[편집]
일전의 적들에 비해 체력도 낮고 특성도 없으나 특이하게 5~6씩 일렬로 난입하지만 별 문제 없는 상대. 꼭두각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신체를 억압하고 있는 실과 그 실들이 엮인 조종간이 달려있다.
4.3.8. 처형자(Executioner)[편집]
파일:MasqueradeNarratorPointsMic.gif
Narrator: "I-It says in the script right here that you're supposed to be dead by now. So, for ONCE... Why don't you just STICK TO THE SCRIPT??"
내레이터: "ㅇ-여기 대본에 분명 자네는 지금 쯤 죽어야 한다고 나와 있네. 그러니, 이번 한번만 이라도.. 대본에 맞춰 행동하는 게 어떻나??"
파일:MasqueradeNarratorShocked.gif
Narrator: "Executione actor number 1! KILL THESE FOOLS!"
내레이터; ''쳐형자 배우 1번! 저 멍청이들을 죽여버려!"'
파일:ExecutionerLunarDialogue.gif
Executioner: "Yes sir! After this, you owe me a pay raise!"
처형자: 알겠습니다 사장님! 끝난 후에, 월급 좀 인상 해주십쇼!"
파일:MasqueradeNarratorClapping.gif
Narrator: "Hahaha!… NO!"
내레이터: "하하하!... 안돼!"
---웨이브 10 돌입시.-
"Act 3의 중간 보스"
Act 1의 봉제인형 처형자와는 모델은 같으나 이름 표기가 달라 별개로 분류되는 적. 체력이 13,000이나 줄어 7,000이 됐음에도 이벤트 맵의 구조와 맞물려 기절 패턴이 한번 재대로 걸리면 대량의 타워들을 기절 시킬 수 있어져 위험해 졌다. 거기다 최종 보스를 제외하면 가장 체력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속도도 생각보다 빠르다.
4.3.9. 양말 인형(Sock Puppet)[편집]
"배우3과 함께 Act 3에서 가장 골치 아픈 적."
배우3이 Act 3의 자이언트 보스라면, 이쪽은 그 반대로 Act 3의 탱크다. 속도는 빠른데 체력도 튼튼해서 타워들의 포화를 뚫고 그대로 게임 오버를 유도하는 경우가 잦다.
면역이 없으므로 워든, 일렉트로 쇼커, 슬레져, 맹독 사수로 이동 속도를 늦추는 것도 좋다.
보통 이 녀석에게 당하는 경우는 마지막 웨이브인 웨이브 14인데, 보스의 기절 패턴에 타워들이 기절한 상황에서 방어선을 빠르게 뚫고 들어가곤 하기 때문이다.
양말 인형이란 컨셉에 충실하게 양말에 눈알과 콧구멍이 있으며 이빨과 혀까지 있다. 거기에 어울리지 않는 6개의 흉악한 기계 거미 다리로 질주 해온다.
4.3.10. 배우(Actor)[편집]
"양말 인형과 함께 Act 3에서 가장 골치 아픈 적."
후반 웨이브 부터 몰려오는 Act 3의 자이언트 보스같은 포지션의 적. 단단한 체력에 그다지 느리지 않은 속도가 더해져 막기 여러모로 어렵다. 게다가 양말 인형과는 달리 물량으로 오기 때문에 주의가 더 필요한 편.
면역이 없으므로 워든, 일렉트로 쇼커, 슬레져, 맹독 사수로 이동 속도를 늦추는 것도 좋다.
보통 이 녀석에게 당하는 경우는 마지막 웨이브인 웨이브 14인데, 보스의 기절 패턴에 타워들이 기절한 상황에서 방어선을 빠르게 뚫고 들어가곤 하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외형이 Break In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닮아 국내에서 이런저런 언급이 있기도 하다.
4.4. 최종 보스[편집]
4.4.1. 오른손 & 왼손(Left Hand & Right Hand)[편집]
파일:MasqueradeNarratorShocked.gif
Narrator: ""Sorry, I can't let you leave my theater... I have a reputation to uphold, and you'll tell the world of my FAILURES! I can't have that, and I WON'T""
내레이터: "미안하지만, 난 자네가 이 극장을 나가게 두진 않을 걸세... 나에겐 지켜야 할 평판이 있는데, 네놈은 내 실패를 소문내고 다닐게 뻔하지 않나! 난 그렇게 둘 수 없고, 그럴 일도 없을 거라네."
---웨이브 14 돌입시-
"달의 서곡 Act 3의 최종 보스."
TDS 이벤트 최초의 2인조 최종 보스[27]이자, Area 51의 침략자 보스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타워를 강제 삭제 시키는 보스.
타락한 왕의 2배에 필적하는 30만의 체력에 (구)공허 약탈자 마냥 둘이 동시에 난입하는 방식, 이벤트 자체의 복잡하고 은근 어려운 난이도, 보스의 패턴등이 엉켜 여러모로 상대하기 어려운 보스중 하나로 꼽힌다.
대량의 물량 소환 패턴과 2가지의 기절 스킬, 그리고 타워 하나를 강제로 삭제 시키는 기술[28]과 2인조로 나온다는 특성상 한놈을 잡아도 남은 다른 녀석이 죽지 않은채로 게임 오버를 유도하거나 보스의 기절 패턴에 대량으로 몰려오는 적들[29] 때문에 터지는 경우가 생기는 등 난이도 자체는 긴급 조정으로 하향된 지금도 꽤 어려운 편.
오른손 & 왼손을 잡기 위해선, 적들을 처치하면 나오는 건전지를 수집하고 이를 이용해 맵에 놓인 3개의 스포트라이트를 10개의 건전지를 소모해 가동하여 그 빛으로 공격 해야 한다. 빛은 플레이어의 마우스 커서가 가리키는 방향을 향하므로 이를 이용해 빛을 두 보스에게 직접 비춰야 한다. 스포트라이트는 위력 중첩이 가능하므로 2~3개씩 활성화해 위력을 증가 시켜 빨리 잡는 것이 좋다.
두 보스의 기절 패턴으로 인해 타워들이 자주 공격을 하지 못하므로 메딕을 챙겨가 기절을 빨리 풀거나, 에이스 파일럿, 추적자 같은 스턴에 면역인 타워를 쓰거나 아예 박격포 같은 절벽 타워를 써서 지상 타워들이 기절 하더라도 어느 정도 대응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사망 할 경우, 브이 사인을 선보인 후 그대로 축소 되더니 색종이를 뿌리며 소멸한다.
여담으로, 모티브는 아무래도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단골 보스인 마스터 핸드 & 크레이지 핸드로 보인다. 손가락 총 패턴이나 떠다니는 하얀 장갑이라는 점에서 유사성이 보인다.
웨이브 14 돌입시 나레이터의 대사나 Act 3를 통틀어 나레이터가 보이는 행동을 봐선 아무래도 이 손은 이야기(게임)에 직접적으로 난입 한 내레이터 본인으로 보인다.
참고로 Act 3에서 보스전 때 졌을 경우 나오는 웃음소리는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마스터 핸드의 보이스라인 1번[3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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