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zer(Tower Defense Simu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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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냉동빔을 쏘면서 몇 초 동안 목표물을 얼립니다.
- 상점 설명
1. 개요[편집]
$800으로 해금이 가능한 입문자용 디버프 타워.
극저온총(cryogun)으로 맞춘 적을 확정적으로 얼릴 수 있지만, 만렙을 찍어도 DPS가 겨우 1.86으로 DPS가 거의 없다시피한 공격 능력이 전무한 농장이나 DJ 다음으로 가장 낮은 DPS를 가지고 있다.
너프란 너프는 다 받아서 쓸 수는 있어도 그다지 쓸모없어진 프로스트 블래스터보다 낮은 능력치를 가졌지만 프로스트 블래스터보다 빙결 기간이 약간 더 길고, 적의 방어력을 깎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영문이 프리저로 부른다.
2. 업그레이드[편집]
얼리는 시간 0.75 > 1.25 
대미지 0 > 2, 
한 발당 방어력 5% 감소 
공격 속도 3 > 1.5 
2.1. 외형 변화[편집]
3. 장점[편집]
- 적을 확정 정지
프리저는 이름처럼 적을 1초 가량 멈추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적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타워들 중 가장 싸다.
- 방어력 감소
프리저는 3, 5렙마다 적을 쏘면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능력을 가질 수 있게 되며, 적 방어력의 최대 20%까지 깎을 수 있다.[1] 그 방어력 80%를 가진 폴른 가디언이라고 해도 프리저를 적당히 도배해놓으면 방어력도 없는 샌드백이 되어버린다.
- 다른 타워들과의 시너지
프리저는 적을 멈출 수 있는 능력을 지녀서 다른 타워들과의 시너지가 좋다. 프리저를 대량 생산한 후 미니거너 등등 사용하기 좋은 타워를 설치하면 좋은 광경을 볼 수 있다.
4. 단점[편집]
- 있으나 마나의 대미지&DPS
적을 얼리긴 하지만 그게 다고, 만랩을 찍어도 공격력 2에 공속 1로 공격을 하지 않는 적을 제외한 게임 내 최약의 DPS를 가지고 있다.
- 빙결 면역 적
대부분의 디버퍼와 공유하는 문제로, 프리저는 빙결에 면역인 적은 얼릴 수 없다. 그리고 어느정도 중~후반 쯤 되면 빙결에 면역이 있는 좀비들이 확실히 많이 등장한다. 이 경우 프리저는 방어력을 깎는 것 외에는 공격력도 없는 잉여가 된다.
- 히든 감지 부재
안그래도 잉여인 녀석이 히든 감지를 절대 얻지 못한다. 그래서 얘만 의존했다간 히든한테 털리기 일쑤이며, 히든 감지를 줄 수 있는 에이스 파일럿을 동원해도 에이스 파일럿으로 버프를 줄 수 있는 만랩을 찍을 때가 되면 적군이 매우 강해지는데 비해 프리저는 기본 DPS가 매우 낮아 쓸모가 없어진다.
5. 운용 팁[편집]
- 절대 적 출현 장소 앞에 설치해서는 안 된다. 모든 타워의 공통점으로 사정거리 낭비가 될 뿐더러 프리저는 적이 오는 속도까지 늦춰버려 게임 진행 속도의 저하를 야기한다. 즉, 코인을 얻는 속도까지도 늦출 수 있다.
- 솔로 플레이보다는 팀원과 함께할 때 진가를 발휘하는 타워이다. 방어선이 구축되지 않은 상태에서 방어력 감소와 적을 얼림 + 높은 공격력으로 보다 안정적인 방어가 가능하다. 이는 액셀러레이터 등을 사용하는 캐리 유저가 있을 때 가장 큰 도움이 된다.
6. 기타[편집]
프리저가 이 게임에서 최악의 타워로 평가를 받게 된 원인에는 다음과 같은 원인이 크다.
- 너프 후 거의 없다시피 한 버프
샷거너로 리워크된 집행자와 비슷한 경우지만, 집행자는 샷거너로 리워크 되면서 5레벨과 SWAT 밴 스킬이 삭제되었지만 여전히 준수한 DPS와 범위 공격으로 중수들의 좋은 딜링 타워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프리저는 서포트용 말고는 써먹을 구석이 없다.
- 이미 프리저보다 좋은 타워들의 존재와 이벤트 타워들의 출시
이미 프로스트 블래스터가 프리저를 관짝으로 몰아넣었으며, 그 뒤에도 프로스트 블래스터를 능가하는 맹독 사수 등의 등장과 일렉트로쇼커의 버프로 인해 사용할 가치가 점점 없어졌다. 심지어 너프당한 프로스트 블래스터도 3레벨부턴 조금 쓸만해진다며 프리저를 대놓고 까는 유저들도 있다. Frost Invasion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었던 슬레져는 짧은 사거리를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프리저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 매우 낮은 DPS
앞서 개요에서 말했듯이 만렙을 찍어도 DPS가 겨우 1.86으로, 디버퍼로써의 가치 외에는 전무하다. 프로스트 블래스터도 지금은 너프로 저평가받고 있지만 히든 감지도 있고 DPS도 준수해 여전히 프리저보단 훨씬 좋은 성능이고, 방어력 감소도 화염방사병이 광역 피해에 더 준수한 딜링으로 깎을 수 있다. 슬레져도 기본 데미지가 높고 빙결된 적에게 두 배의 피해를 줄 수 있어 준수한 DPS를 가졌다.
- 프리저 디버프 자체의 한계점
만렙 시 빙결 시간이 1.45초에 만렙 화염방사병과 동일하게 10% 방어력을 깎지만, 프리저 자체의 공속이 느리고 단일 디버프인 한계점이 있다. 방어력 감소로만 따지면 화염방사병이 더 빠른 공속에 광역딜로 더 빨리 깎을 수 있고, 빙결 능력 자체도 슬레져가 더 우수하다.[2] 비슷하게 단일 딜로 스턴 디버프를 거는 워든도 나중엔 공속 증가로 매 스턴을 거는 속도가 더 빨라지고, 만렙이 되면 스턴 시간이 2초로 증가한다.
- 입문자들의 잘못된 사용 방식
입문자용으로 나온 디버프 타워지만 대부분의 입문자들은 게임에 관한 지식이 전무하다 보니 적들의 스폰 앞에 설치하여 게임 진행 속도를 떨어뜨리며, DPS 타워들을 설치할 공간을 야금야금 뺏어먹으니 평가는 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위의 인식으로 인해 유저들 사이에서 전체적인 성능이 너무 크게 저평가된 면도 있다. 당장 위의 서술도 이벤트 타워를 어느 정도 모은 숙련자의 입장에서 서술되었다. 우선 일렉트로쇼커보다 저렴한 가격에 사거리도 2 길며, 관통 스턴은 불가능하지만 더 다양한 종류의 적을 스턴할 수 있다. 예로 폴른 모드에서 일렉트로쇼커는 Fallen과 Glitch를 스턴할 수 없지만 프리저는 Fallen과 Glitch를 얼릴 수 있다[3]. 체력도 많고 재빠른 적의 진격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것은 큰 메리트이다. 폴른 외에도 몰튼의 쇼크를 상대하기도 부족하지 않은 성능을 보인다. 이 덕에 저레벨대 유저들 여럿에서의 플레이에서 방어 안전성을 크게 높일 수 있으며, 혼자서 북치고 장구 치는 고레벨 캐리 유저를 보조하는 유용한 서포터로도 활약할 수 있다.
7. 리워크 때 필요한 성능 변화[편집]
- 대미지 증가
- 얼음 효과 지속시간 버프
- 범위
8. 업데이트 별 변화[편집]
프리저가 처음 추가되었을 때는 지금이랑은 달리 사기 타워로 각광받았다. 점사 타워였으며, 빙결 지속시간이 지금보다는 짧아도 무려 보스급 적도 빙결시키는 사기적인 능력을 지녔다. 또한 히든 감지와 스킬[4]도 존재하였다. 덕분에 Tower Defense Simulator 극초창기에 열렸던 검투사 이벤트에서 강력한 보스를 빙결시킬 수 있어 필수로 채용되었다.
결국 폭발 탄환을 발사하는 대신 점사가 삭제되고 보스급 적을 빙결시키지 못하게 너프되었고, 또다시 빙결 시간이 늘어났으나 폭발 효과가 사라지는 너프를 먹었다. 이후로 공격력 너프, 스킬 삭제 등 자잘한 너프를 대거 먹으면서 지금의 프리저가 되었다. 다만 그 때 당시의 프리저는 너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2022 발렌타인 데이 업데이트로 군인과 스나이퍼의 리워크가 진행되었고, 군인이 사기적인 성능으로 부활하면서 군인만으로 몰튼을 깨는 공략이 등장하여 프리저의 입지는 더 추락했다. 이후 3월 24일, 디스코드에 리워크된 프리저의 모델링이 공개되었다. 많은 이들이 프리저도 이전 사례인 정찰병, 군인, 밀리턴트처럼 화려한 부활을 할 것이라며 기대하는 중이다. 하지만 프로스트블래스터 등의 이벤트 타워 입지가 아예 사라질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5][6]
현재로써 엔지니어와 함께 부활한 센트리, 상당히 과감한 리워크를 받은 추격자, 터렛, 로켓티어 등등, 또 프리저와 비슷한 위치에 있는 데모맨마저 리모델링을 받는 둥 프리저와 옛날 부터 함께해온 적지 않은 타워들이 작자로부터 관심을 받는 가운데 프리저는 여전히 리워크나 버프를 받지 못하고 있다. 화염방사병이나 톡식과 달리 아예 멈추는 능력이라서 조금만 좋게 만들면 슬래져 같이 적을 무한 정지 시켜버리는 잠재력을 지녔기 때문에 초반 유닛 중 하나라는 족쇄가 걸려있는한 쉽사리 버프 받기 어려운 상태이기도 하다. 특히 2023년 들어서 리워크로 인한 밸런스 잡기를 굉장히 많이, 그것도 과감하게 시도하는데도 불구 프리저 또한 리워크를 받을 수 있을지 유저들이 기대를 거는 중이다.
9. 스킨[편집]
- 딥 프리즈 프리저
- 민트초코 프리저
네코 시리즈와 더불어 몇없는 예능스킨이다.
- IcyTea 프리저
ICYFREEZE 코드로 얻을 수 있었으나 만료되었다. 버그로 Icytea 프리저 스킨을 끼면 설치 제한 범위가 줄어든다.
- Foam 프리저
10. 여담[편집]
JOHN ROBLOX가 이 녀석의 근황에 대한 에니메이션을 만든적이 있다. TDS 2020년 업데이트 이후로 심하게 너프당해 TDS에서의 입지도 줄고 맥도날드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내용(...)[7][8]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6 06:49:12에 나무위키 Freezer(Tower Defense Simulator)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예를 들면, 적의 방어력이 50%라 가정했을 때 50%의 20%인 10%까지 방어력을 깎아줄 수 있다.[2] 3레벨부터 빙결이 생기며 동시에 2명의 적을 얼릴 수 있고, 빙결 시간도 2초로 프리저의 만렙 빙결시간보다 더 길다. 빙결 시간 자체는 만렙까지 업그레이드할 순 없지만 2초 정도면 충분히 긴 시간이고, 만렙 시엔 4명까지 광역 빙결이 가능하다.[3] 액셀러레이터와 골든 미니거너로 무장한 고수들도 삐끗하기 쉬운 것이 Fallen이 처음 등장하는 폴른의 웨이브 20이다. 제 아무리 최고의 실력자라 해도 실수하는 곳인데, DPS가 더 낮을 수 밖에 없는 초수들이 스턴 없이 쉽게 해결할 리 있겠는가?[4] 사용할 때 250캐시을 지불해야 했으며, 사용하면 하늘에서 얼음 덩어리를 떨어뜨려 좀비들을 광역으로 얼렸던 기술이였다. 예전에 존재했던 히든 웨이브 클리어 등에서도 쓰였다.[5] Tower Defense Simulator의 밸런스 관련 문제의 두 번째 대목. 현재 군인, 페인트 볼러, 밀리턴트 등의 최약체라 불리던 타워들이 단체로 리워크나 버프를 받았지만, 이벤트 타워의 경우 이런 적이 거의 없다. 하드코어 업데이트 이후 이벤트 타워들의 대거 너프로 인해 입지를 잃었던 경우는 셀 수도 없이 많은데, 상점에 기본 판매중인 타워가 상위호환격 성능으로 다시 돌아온다면 해당 이벤트 타워의 소유자들은 애정으로도 쓰기 힘들어진다. 안 그래도 너프를 당했는데 "그 타워를 쓸 바엔 이 타워를 쓴다"며 애정으로 인한 사용이라 해도 트롤러 이미지가 박혀버릴 수 있다.[6] 다만 이벤트 타워도 검투사라는 예외는 있긴 하지만 오히려 이쪽이 말이 더 많다. 버프는 해준건 해준건데 거기에 재판매를 꽤 많이 해줬기 때문에 소장 가치가 급격히 떨어져 대부분의 올드 유저에겐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어지고 올드 유저여서의 의의점은 어디갔냐, 돈에 미쳐서 버프는 맥일대로 맥이고 재판매를 해버리냐 라는 등등 비판이 잦다. 실제로 수 많은 재판매로 이제 올드 유저의 타워라고도 부르기 힘든 검투사를 제외한 올드 유저의 타워들인 특공대, 슬래셔, 프로스트, 아처 모두 고인 상태로 전혀 버프 먹을 생각을 안하는데 여기서 그나마 쓸만하게 버프 해준 검투사는 재판매를 해버리니 불만이 생기는게 당연하다. 혹여나 특공대를 비롯한 이들이 버프 먹는 날엔 타디측에서 또 로벅스 재판매를 해줄거라는 개드립도 있다.(...)[7] 작중 내용을 보면 2020년 이후로 특수능력들이 삭제된데다가 상위호환인 슬레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등 자신의 상황을 정확히 알고있는 듯 하다.[8] 이야기 중반에 아내가 바람을피고 슬레저가 자기 아내를 가져갔다NTR는 사실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