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MP

덤프버전 :

파일:725px-Patch_of_the_United_States_Mint_Police.png

1. 개요
2. 장비
3. 대중 매체에서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United_States_Mint_Police_(4087959821).jpg

신고 번호 : 911

조폐국경찰대는 미합중국 조폐국(United States Mint)의 법집행기관으로 1792년 창설되었다.

조폐국 시설의 경비와 치안 유지, 내부에서 발생했거나 관련된 범죄 수사, 천 명이 넘는 조폐국 직원들과 수천 명에 달하는 방문자들의 보호, 조폐국에서 관리하는 수천 억 달러 상당의 , 동전 등 연방정부 자산의 보호를 담당하고 있다.[1]

그 유명한 포트 녹스를 비롯해 필라델피아, 샌프란시스코, 웨스트포인트, 덴버 등에 위치한 조폐국 산하 시설들이 이들의 보호를 받으며 본부는 워싱턴 DC에 있다.

경찰관 수는 300명 정도로 단순히 돈 털리는 걸 막는 경비원처럼 보이지만 연방법과 주법을 집행하며 범죄를 수사하고 강제처분을 하는 등 연방정부로부터 온전한 경찰권을 보장받고 있으며 SRT라는 대테러부대도 운용하고 있다.

입직하면 FLETC(Federal Law Enforcement Training Center)[2]에서 3개월간 훈련을 받으며 근무지로 발령받으면 5주의 교육을 더 받고서야 진짜 경찰관이 된다.

미합중국 대통령 취임식 경비 지원, 올림픽 등 스포츠 행사 경비 지원, IMF 회의 경비 지원 등 본연의 업무와 거리가 있는 행사에도 활발하게 관여하고 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닥쳤을 때도 뉴올리언즈에서 연방준비은행 지점을 연방준비경찰과 함께 보호하고 추후 구호작전에도 참여했다고.

2. 장비[편집]





3. 대중 매체에서[편집]


허리케인 하이스트에서 소속 불명의 요원들이 재무부 시설을 지키고 있는데, 현실에서라면 조폐국경찰대가 담당했을 일이다. 상술했듯 영화 내용과 약간 차이가 있지만 실제로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불어닥쳤을 때 USMP가 연방준비은행 방어에 투입됐었다.

클리프행어 초반에도 재무부 시설을 지키고 있는 조폐국경찰관들이 잠시 등장한다.

4. 관련 문서[편집]




[1] 지폐는 연준에서 발행하기 때문에 연방준비경찰의 소관.[2] 국토안보부에서 운영하는 연방 수사기관 신규 직원 훈련소. USMP를 포함해 91개 연방정부 부처의 직원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18:57:48에 나무위키 USMP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