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ia/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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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의 정치 부문을 설명하는 문서.

Victoria의 정치는 집권 중인 정당에 따라 경제 문제, 군사 문제같은 국가의 정책이 크게 바뀐다. 집권 정당은 국가의 국가 체제/의사 결정 과정에 따라서 다른 방식으로 결정된다. 혁명으로도 정부 체제가 변할 수 있다.

1. 국가 이념
2. 국가 체제
3. 의사 결정 과정
4. 정당 이념
5. 정치 쟁점 : 경제
6. 정치 쟁점 : 관세
7. 정치 쟁점 : 종교
8. 정치 쟁점 : 이민정책
9. 정치 쟁점 : 군사
10. 다양성
11. 정치 개혁
11.1. 선거권
11.2. 집회권
11.3. 언론권리
11.4. 정당
11.5. 노동조합
12. 사회개혁
13. 여담


1. 국가 이념[편집]


  • 질서: 대부분의 국가가 채택하고 있으며, 군사 기술 개발에 보너스.
  • 자유: 미국, 영국등이 시작시에 택하고 있으며, 군사 기술 이외의 기술 개발에 보너스. 이 국가 이념을 지닌 국가들은 극단적인 성향 [1] 을 띤 정당이 집권해도 대통령 독재제나 프롤레타리아 독재로 변하지 않는다.
  • 평등: 프랑스 등이 시작시에 택하고 있으며, 복지정책의 효율 상승.

2. 국가 체제[편집]


집권 정당을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다. 강제 변경시 투쟁성이 크게 상승한다.
집권 정당은 선거에 의해 결정되지만 플레이어도 선택할 수 있다. 강제 변경시 투쟁성이 다소 상승한다.
집권 정당은 선거에 의해 결정된다. 선거 후, 집권 정당이 맘에 들지 않을 시, 플레이어가 강제로 재선거 할 수 있다. 선거 결과는 투표권의 범위와 투표자의 지지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강제로 재선거 일정을 누른다 하더라도 투표자의 성향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희박한 확률로 정당이 변경된다.
  • 대통령 독재제
집권 정당이 무작위로 결정되며 그걸로 강제된다. 괜히 이상한 정당이 걸리면 게임 말아먹을 수도 있다.
집권 정당이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로 강제된다. 이걸로는 웬만하면 잘 안 바뀌지만 그런 만큼 한 번 걸리면 되돌리기 힘들다.

위 국가체제중에 대통령 독재제와 프롤레타리아 독재제는 입헌군주제, 혹은 민주제에서 무정부주의 성향을 띤 여당이 선거에서 득세하거나 공산주의 성향을 띤 여당이 선거권이 보통선거이고 국가가치관이 자유가 아닐때 선거에서 득세하면 강제로 변환하기도 한다.

또 군주제/프롤레타리아 독재제는 다양성 1마다 0.005 투쟁성이 상승하고
대통령 독재제/입헌군주제는 다양성에 관련된 페널티나 이권이 없다.
민주제는 다양성 1 마다 0.002 투쟁성 하락 보너스가 있다.

또 이민에도 관계가 있는데 군주제/대통령 독재제/프롤레타리아 독재제는 이민이 거의 오질 않고 입헌군주제는 보통, 민주제는 이민에 큰 보너스가 있다.입헌군주제는 콩라인 인듯

3. 의사 결정 과정[편집]


집권 정당이 변할 시 새 여당을 지지하지 않는 POP들의 투쟁성 2 증가, 군주제는 모두 이 체제이다. 대통령 독재와 프롤레타리아 독재도 그렇다.
  • 국왕 정부(HM Government)[2]
집권 정당이 변할 시 새 여당을 지지하지 않는 POP들의 투쟁성 1 증가, 군주제가 입헌군주제로 변하면 자동으로 이 체제로 변한다.
  • 의회제
집권 정당이 변해도 투쟁성 변화가 없다! 민주주의 국가는 기본이며, 일부 입헌군주제 국가들도 이 체제를 가진다. 입헌군주제+의회제의 경우 정당을 멋대로 바꿔도 아무 후환이 없다. 그래서 게임을 자기 주관대로 편하게 하고 싶다면 가장 이상적인 체제.

4. 정당 이념[편집]


사무원, 자본가, 성직자, 그리고 정치의식이 높고 생활수준이 좋은 상태의 하류층 주민들이 선호한다.
  • 급진적 자유주의/무정부주의(Anarcho-Liberalism)
투쟁성이 높은 자유주의자는 이 이념으로 변한다.
귀족, 성직자, 장교, 군인, 정치의식이 낮은 하류층 주민들이 선호한다.
투쟁성이 높은 보수주의자들의 말로. 특이하게도 세도정치와 막부체제가 이걸로 설정되어 있다.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고립노선을 유지한 나라라서 그렇게 설정된 듯.
정치의식이 높은 하류층, 일부 사무원들이 선호하며. POP들의 생활수준이 낮으면 더 많이 지지하게 된다. 이론적으로는 사회주의자 자본가도 가능하다.
투쟁성이 높은 사회주의자는 이 이념으로 변한다. 물론 공산주의자 자본가도 가능하다.[3]
확장팩에서 추가되었다. 20세기에 들어서야 이 정당들이 생성된다. 군인이 주 지지자 장교가 아니라?[4]

위 성향중 자유주의,무정부주의,사회주의,공산주의 성향을 가진 당이 득세할경우 문화관련 이벤트로 다양성이 증가하는 이벤트가 뜨고
보수주의,반동주의,파시즘의 경우는 다양성이 하락하는 이벤트가 뜨게 된다.

5. 정치 쟁점 : 경제[편집]


현실도 그렇듯이 경제 문제는 가장 중요한 쟁점이다.

자유방임주의 정당 집권 중에는

  • 세율을 50%이상으로 설정할 수 없다.
  • 공장을 플레이어가 지을 수 없다
  • 공장을 플레이어가 확장 할 수도 없다
  • 인프라를 플레이어가 설치 할 수 없다
  • 자본가가 공장(500)과 인프라를 설치하는데 가장 적은 비용이 든다.

개입주의 정당 집권 중에는
  • 세율 설정에 제한이 없다.
  • 공장을 플레이어가 지을 수 없다
  • 공장을 플레이어가 확장 할 수 있다
  • 인프라를 플레이어가 설치 할 수 있다[5]
  • 자본가가 공장을 짓는 데 1000 파운드가 소요된다

국가자본주의 정당 집권 중에는
  • 세율을 20%이하로 설정할 수 없다.
  • 공장을 플레이어가 지을 수 있다
  • 공장을 플레이어가 확장 할 수 있다
  • 인프라를 플레이어가 설치 할 수 있다
  • 자본가가 공장을 짓는 데 2000 파운드가 소요된다[6]

계획경제 정당 집권 중에는
  • 세율을 50%이하로 설정할 수 없다.[7]
  • 공장을 플레이어가 지을 수 있다
  • 공장을 플레이어가 확장 할 수 있다
  • 인프라를 플레이어가 설치 할 수 있다
  • 자본가가 공장을 짓지 않는다

  • 보면 알겠지만 경제 발전을 자본가(컴퓨터)에게 위임을 하느냐 직접 하느냐의 차이인데 서구 열강처럼 이미 자본가와 공업 인프라가 갖춰진 경우에는 자유방임주의나 개입주의가 좋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국가자본주의로 가야 한다. 계획경제는 세율 문제때문에 써먹기 힘들다.


6. 정치 쟁점 : 관세[편집]


  • 자유 무역 : 관세를 25% 넘게 정할 수 없다.
  • 보호 무역 : 수입물품 보조금을 25% 넘게 정할 수 없다.[8]

7. 정치 쟁점 : 종교[편집]


  • 일신론/도덕주의(Moralism)
  • 다원주의
  • 세속주의
  • 무신론

8. 정치 쟁점 : 이민정책[편집]


  • 이민금지 : 이민자의 이동을 금지시킨다.
  • 노예제 : 이민자가 가장 적게 온다.
  • 거류권 : 이민자가 노예제 다음으로 적게 온다.
  • 영주권(제한 시민권) : 이민자 수가 증가한다.
  • 시민권 : 이민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자국 문화가 아닌 POP들을 변환할 수 있으며, 투표도 한다.

9. 정치 쟁점 : 군사[편집]


  • 팽창주의(Jingoism) : 병사 POP을 노동자/농민으로 바꿀 수 없다. 그리고 국방 예산을 30% 미만으로 정할 수 없다.
  • 찬전주의(Pro-Military) : 국방 예산을 10% 미만으로 정할 수 없다.
  • 반전주의(Anti-Military) : 국방 예산을 80% 초과해 정할 수 없다.
  • 평화주의(Pacifism) : 국방 예산을 50% 초과해 정할 수 없다. 전시가 아니면 병사 POP을 못 만든다.

10. 다양성[편집]


국민 사고의 다양성을 나타낸다. 다양성은 정치 의식을 높인다. 독재국가는 높은 다양성이 투쟁성을 높이지만, 민주주의 국가는 투쟁성을 낮추며, 입헌 군주제에서는 아무래도 상관없다. 또한 다양성은 연구점과 이민에 큰 보너스를 준다. 모든 형태의 개혁은 상류층들의 반발을 부르므로 그들의 투쟁성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11. 정치 개혁[편집]



11.1. 선거권[편집]


  • 없음 : 선거 없음, 군주제 국가가 다른 선거제도를 고르면 입헌 군주제가 된다.
  • 지주만(Landowner only) : 귀족, 성직자, 장교만 투표한다. [9]
  • 부유층 : 자본가, 귀족, 사무원, 성직자, 장교가 투표한다.
  • 보통선거 : 모두 투표한다.

11.2. 집회권[편집]


  • 있음 : 자유주의자들의 투쟁성 감소, 치안비용이 증가한다.
  • 없음 : 자유주의자들의 투쟁성 증가, 치안비용이 감소한다.

11.3. 언론권리[편집]


  • 국가 언론
  • 검열 언론 : 상류층의 투쟁성이 감소하고 중류층의 투쟁성이 증가한다.
  • 자유 언론 : 상류층의 투쟁성이 증가하고 나머지 계층의 투쟁성이 감소한다.

11.4. 정당[편집]


  • 금지 : 율령제에서만 유지된다.
  • 금지 가능 : 정당을 금지시켜 투표를 받지 않게 할 수 있다. 금지시 지지층의 투쟁성이 당연히 증가.
  • 자유 정당 : 금지 불가능.

11.5. 노동조합[편집]


  • 없음
  • 사회주의 조합 제외하고 허용 : 중류층의 투쟁성 감소, 사회주의자의 투쟁성 증가.
  • 사회주의 조합만 허용 : 위와 반대된다.
  • 모두 허용 : 중하류층 모두 투쟁성 감소. 상류층은 증가한다.

12. 사회개혁[편집]


복지정책. 일단 엄청나게 비싸다. 제대로 돈을 쓰면 엄청나게 돈이 깨진다. 그래서 얼핏 별 의미가 없어보이지만 복지 수준이 좋을수록 투쟁성이 낮아지고 위신 상승도 빨라지며 이민자의 수도 많아지기 때문에 최소한의 수준이라도 찍어두는 쪽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모든 사회개혁은 5단계로 나누어지며, 정당 경제정책에 따라 변화시킬 수 있는 방향이 다르다. 꼼수라면, 이민자들은 복지 정책의 단계에만 신경쓰지 복지 정책에 투자되는 예산은 보지 않으므로 돈이 부족하다면 복지 정책에 예산을 전혀 쓰지 않고 단계만 높여도 좋다.[10] 본격 국가 단위 눈가리고 야옹

  • 최저 임금
  • 최대 노동시간 : 노동자 계열의 생산 효율이 감소한다.
  • 안전 규제 : 모든 인구의 생산 효율이 감소한다.
  • 의료 복지 : 출산율이 증가한다. 인구가 국력인 게임의 특성상 재정이 허락한다면 가능한 최대로 찍어야 한다.
  • 실업 보조금 : 실업자가 많을수록 지출이 증가한다.
  • 노인 연금

위에서 서술했듯이 정당 경제정책에 따라 방향이 달라진다.
  • 자유방임주의 : 단계를 낮추는 것만 가능. 복지 예산의 최저 제한이 없다.
  • 개입주의 : 낮추고 높이는 것 둘 다 가능, 복지 예산의 최저 제한이 있다.
  • 국가 사회주의 : 이 또한 둘 다 가능하다, 복지 예산의 최저 제한이 더 크다.
  • 계획경제 : 단계를 높이는 것만 가능, 복지 예산의 최저 제한이 가장 크다.

모든 개혁의 비용과 효과가 표로 정리되어있다.#

13. 여담[편집]


각 나라마다 대표적인 정당이 있는데 (예를 들면 미국공화당민주당) 조선의 경우 대원군과 동학이 보수주의 정당의 이름으로 등장한다. 문제는 그 이후인데 대원군과 동학이 지나가면 나오는 자유주의 계열의 정당이 Pro-Japanese. 한 마디로 친일파가 득세한다. 역사적으로 보면 완전히 틀렸다고 할 수는 없지만[11] 저게 게임 내내 계속 이어지는 것은 보는 내내 상당히 씁쓸하다. 일본의 국력을 압도하거나 심지어 일본을 완전히 멸망시키더라도 끝까지 바뀌지 않으니.[12] 정당의 이름은 간단한 편집을 통해 바꿀 수 있으므로 찾아서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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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정부주의나 반동주의, 공산주의 [2] 국왕이 행정부, 의회가 입법부를 맡는 형태의 정치이다.[3] 이게 실제로 존재했는데 이런 자본가를 붉은 자본가라고 부른다. 이들의 주 역할은 외화를 벌어서 주석궁같은 권력기관에 상납하는 것.[4] 빅토에서는 군인/장교가 팽창주의&파시즘 지지자이다.[5] 하지만 자본가가 더 잘 지으니 웬만해선 맡겨두자.[6] 이쯤 되면 철도 짓고 돈이 별로 안 남아 공장을 제대로 안 올린다.[7] 이거 엄청난 지뢰다. 세율이 저러면 투쟁성 관리도 안 되고 결정적으로 인구가 잘 늘지 않는다. 인구수가 게임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는 걸 감안하면 이건 치명적이다.[8] 관세는 상당한 수입원이라 보조금 주는 사람은 없다. 보조금을 주면 세금 수익에 영향을 주기는 하지만 그럴 바에야 그냥 관세를 징수하는 게 더 낫다. 그래도 혹시 세금 효율이 좋고 확보한 자본가도 많다면 고려할 수는 있다.[9] 빅토리아 레볼루션 기준이다. 일반판에서는 귀족, 자본가가 지주로 되어있다.[10] 단, 복지예산 50%에서 10%증가 될 때마다 정치의식 0.01%씩의 감소효과가 있다.[11] 요즘에야 당연히 친일파매국노와 거의 동의어로 쓰이지만, 저 당시에는 친일파가 매국노가 아닌 때가 있었다![12] 시기상 청일전쟁 이후를 즈음해서 일본이 조선을 수탈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 이벤트에도 버그가 있어서 게임을 저장하고 로드할 때마다 계속 이 이벤트가 뜬다. 이 버그 역시 일본을 멸망시켜도 계속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