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hammer 40,000: Darktide/오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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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성격
2.1. 경호원
2.2. 불한당
2.3. 난동꾼
3. 오그린 기초 능력
4. 오그린 특성
4.1. 1차 패시브
4.2. 대공세
4.3. 2차 패시브
4.4. 전투 능력
4.5. 3차 패시브
4.6. 오라
4.7. 4차 패시브
4.8. 키스톤


1. 개요[편집]



오그린은 거대하고 강력한 아인으로 종종 아스트라 밀리타룸을 위한 특공대 임무를 맡기도 합니다. 오그린은 강하고 충성스럽지만 지능은 다소 낮습니다.

[ 단편: 오그린 ]
명령
최대한 추측하자면, 대략 밤 2주기 전에는 기동타격대 절반이 탁자에 둘러앉아 적당한 규칙에 입각하여 다크타운 휘스트 게임을 하고 있었다. 나머지 대원은 무기를 정비하거나 자고 있었지만, 적어도 모두가 있었다. 여전히 모두 함께였다. 하나의 부대, 하나의 분대, 하나의 팀, 친구가 되어서.
지금은?
지금은 4명만 남았으며, 확실히 게임을 할 만한 상황은 아니었다. 빗발치는 총격이 그들이 피난처로 삼은 거주 블럭의 폐허를 찢어발겼다. 극소수의 엄선된 청중을 상대로 공연하는 으스스한 오페라처럼, 파괴된 거리 여기저기에서 죽음과 죽어가는 자의 소리가 메아리처럼 울려 퍼졌다. 뫼비안 6연대의 배신자들은 캐즘 정거장을 두들기고 있었지만, 마치 테르티움의 모든 곳을 망치로 두들기는 것처럼 느껴졌다. 어쩌면 아토마 전체일지도 모른다.
섹터전체에 흩어져 있는 다른 기동타격대와의 복스 통신은 거대한 폭탄이 통신 장비와 통신병을 날려버린 뒤 끊겼고 ― 더 큰 문제는 모어닝스타와의 통신마저 두절됐다는 것이다 ― 기나긴 아이언사이드 거리에 기동타격대가 엄폐할 곳도 점점 줄어들고 있었다.
"이번에는 가망이 별로 없겠는데요, 중사님." 부대의 폭파 전문가인 알루샤가 투덜거렸다. 평소에는 모자 뒤로 깔끔하게 묶여 있던 알루샤의 검고 긴 머리카락이 가닥가닥 풀려 피로에 시달린 얼굴 주변에 어지럽게 흩어져 있었다. 알루샤는 라스건을 앞쪽에 기대어 두고 미친 듯이 수중에 남은 폭발물을 뒤졌다.
수가얼마 없었다.
타릴중사는 듬성듬성 빠져가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쓸며 작게 신음했다. 그의 헬멧은 기동타격대를 뿔뿔이 흩어놓은 폭발에 진즉 날아가 버렸다. 대원들 중 그 폭탄의 투하 지점에 너무 가까웠던 탓에, 케린은 운이 없게도 폭발의 화염과 회전하는 파편으로부터 탈출하지 못했다. 연기와 먼지가 걷히고 드러난 케린의 모습은 보기 좋은 광경은 아니었다. 더 안타까웠던 것은 몸통만 남은 가장 친한 친구의 시신을 아기처럼 팔에 안고 '다 괜찮다'고 자신을 설득하려고 애쓰던 덩치 큰 오그린, 티그의 모습이었다.
크고투박한 근육질로, 굴곡이 없는 직선적 몸매를 지녔으며, 오그린 중에서는 눈에 띄게 털이 많은 티그는 기동타격대에 새로 배정되자마자 케린과 바로 절친한 관계를 맺었다. 티그는 비교적 최근에 부대에 합류했다. 오그린으로서는 어려서 지식도 사회적 품위도 부족했던 ― 옥좌에 걸고 말하자면, 그는 두 방면 모두에서 부족했다 ― 티그였지만, 외골수의 결단력, 굳건한 충성심과 끝없는 활력으로 부족함을 보충했다. 이 기동타격대는 처음에는 마지못해 티그를 받아들였지만, 티그의 무한한 아이 같은 열정과 끝이 없는 낙관주의에 대원들은 빠르게 그를 받아들였다. 며칠이 지나지 않아 티그와 대원들은 친해졌고, 몇 주가 지나자 티그가 없는 팀은 생각도 할 수 없게 되었다.
머리위로 기체 전면이 뭉툭한, 곧 망가질 것 같이 생긴 공격기 편대가 귀를 찢는 듯한 플라스마 제트 분사 소음을 내며 왼쪽으로 급선회하여 남은 선더볼트 전투기를 추격하기 위해 떨어져 나갔다.
티그가타릴 옆에 쭈그리고 앉았다. 이 오그린의 얼굴은 평소보다 더 일그러져 있었다. 뒤틀린 짙은 눈썹이 비참한 심정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그는 냉소적인 유머와 독설로 수많은 대원의 자존심을 상처 입혔던 케린과 친했다. 티그는 빈정대는 말에 개의치 않았으며, 모든 것을 마음에 새겼기 때문에 대원들은 모두 티그에게 말할 때는 조심하게 되었다. 티그는 문자 그대로 명령을 따를 게 틀림없었기 때문이다.
"지금 싸운다, 중사?"
그의가슴 깊은 곳 어딘가에서 시작된 묵직한 중저음 톤의 목소리가, 전투의 외침에 훨씬 익숙한 성대를 통과하여 몸 밖으로 나왔다. 티그는 강대한 힘을 지닌 뛰어난 분대원 그 이상이었다. 화기를 들었을 때 그다지 믿음직스럽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는 중화기를 공깃돌처럼 들어 올리는 힘과 엄청난 자부심으로 끝이 삐쭉삐쭉한 전쟁 망치를 휘둘렀다. 가끔 망치를 손에 들지 않았을 때는 그의 말에 따르면 '대충 할 만한' 무거운 물체를 손에 잡히는 대로 들었다.
"좀 쉬도록 해, 티그. 우린 좀 쉬어야 해."
"응." 오그린은 침통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쉴 틈 없다. 케린 없다. 침대... 없다. 정말 슬프다, 그치? 캐즘 정거장 무너졌다. 중사 쉬는 동안 티그 싸운다." 티그는 어색하게 중사의 어깨를 두들겼다. 타릴은 육중한 손길에 움찔했지만, 그의 얼굴에 스치는 피곤한 미소를 숨기지는 못했다.
"자리 지켜, 티그. 이건 명령이야." 이 오그린이 지금 엄폐한 곳에서 나갔다가는 정찰대의 주의를 끌게 될 것이다. 비록 지상에는 적이 보이지 않지만, 티그는 배신자들의 비행기에 표적이 될 만큼 덩치가 컸다. 이 오그린은 커미사르의 장화만큼이나 질길지는 모르지만, 그렇다고 불사신은 아니었다.
티그는뒷목을 긁적이며 앞서 바닥에 뒹굴 때 묻었던 진흙 덩어리를 긁어냈다. "티그 싸운다." 티그는 같은 말을 반복했고, 이후 그의 얼굴이 어두워졌다. "지금 티그 할 수 있는 일 그것밖에 없다. 티그 안 싸우면 침대 없다. 케린 없다. 분대 없다." 티그의 근육이 피부 아래에서 불끈거렸으며, 자세를 보면 당장이라도 달려 나갈 것 같으나, 타릴은 티그의 우람한 팔에 손을 얹어 ― 어차피 별 소용은 없는 행위지만 ― 그 오그린을 제지했다.
"안 돼." 타릴은 날카롭게 말했다. "티그, 기다려."
타릴은 이 오그린에게 애완동물 대하듯 말하는 것을 역겹게 여겼지만, 가끔은 그럴 필요가 있었다. 아인인 티그는 단순한 명령을 이해하고 순종했으며, 대부분의 대원은 티그에게 이런 식으로 이야기했다. 심지어는 타릴도 처음에는 그런 식으로 말했다. 그러다가 타릴은 이 오그린이 어리석지 않으며 단지 주변 세계를 다른 사람과는 다른 방식, 다른 속도로 처리할 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 충격적인 일은 아니었을지 몰라도, 그는 충격을 받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러한 깨달음이 깊어지고, 티그를 이해하게 되면서 타릴은 그를 다른 분대원만큼이나 의지해도 될 인물임을 알게 되었다. 그가 잔인할 정도로 정직해서 더 그랬을지도 모른다.
새로운폭발이 팀이 숨은 폐허의 거주 블럭 외벽을 흔들었다. 파편이 머리 위로 쏟아져 내렸다. 타릴 중사는 다른 남은 분대원인 알루샤와 고렉을 바라봤다. 둘은 몸을 웅크리고 잔해를 미친 듯이 파고들며 무너져 내리는 벽돌과 빗나간 포탄에 최대한 맞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한 몸을 작게 만들었다. 플라스크리트 덩어리가 핑핑 돌며 티그의 어깨를 스쳐 지나갔다. 오그린은 움찔조차 하지 않았다.
"아이언사이드 거리에서 나가야 해." 결정을 내린 타릴이 말했다. "다음 엔클라붐(구역)까지만 가면 모어닝스타에 연락할 수 있을지도 몰라. 기회만 생기면 돼. 번사이드를 칠 수 있다면, 계속 이동할 수 있어. 저 배신자 놈들이 딱 5분만 포격을 멈추면 돼."
티그의얼굴이 밝아졌다. "티그 지금 싸운다?" 약간이나마 펴진 이마와 살짝 비뚤어진 미소를 보면 그가 타릴의 결정에 얼마나 흥분했는지 알 수 있으리라. 이런 헌신은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었다. 가슴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 황제를 섬기기 위해 기꺼이 죽고자 하는 그의 의지는 물론 칭찬할 만했지만, 타릴은 최대한 많은 분대
원을 살려두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구시대적 인물이었다.
하지만, 상황은 지금껏 그래왔듯 여전히 암울했다. 황제께서는 이해하시리라.
타릴중사는 티그의 어깨를 힘주어 잡았다. "잠깐, 티그. 잠깐만 기다려. 알루샤, 고렉, 기회가 생기면 데드사이드 투하 지점을 향해 전력으로 후퇴한다. 절대 뒤돌아보지 마라. 알겠나? 무슨 일이 있어도 앞만 보고 달려라."
고렉이고개를 끄덕였다. 알루샤가 알아들었다고 웅얼댔다. 티그는 이미 타릴에게 흙먼지를 잔뜩 뿌리며 일어선 채다. 타릴 중사가 아인을 대하면서 죄책감과 수치심을 느낀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멍청이처럼 대하고, 바보처럼 대하고, 소모품으로 취급했다. 하지만, 아니었다. 아인이나 일반 병사는 서로 다를 바 없는 보통 군인들이었으며, 그들의 복무 태도에는 순수함이 있었다.
"티그 싸운다?" 덩치 큰 오그린이 타릴을 기쁘게 응시했다. 그 순간 타릴은 그런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그가 정말싫었다. 순간 다른 명령을 내릴까 고민했지만, 선택할 수 있는 전략은 제한되어 있었고 모어닝스타에 탑승하기 전에 반쯤 기억했던 규정에 따르면 이런 상황에서의 지침은 명확했다. 타릴은 티그의 어깨를 잡은 손을 놓고 짧게 고개를 끄덕였다. 모든 슬픔은 제때가 찾아오기를 기다려야 할 터다. 아마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야 제 차례가 올지니.
"그래, 티그. 싸운다, 내 친구여. 할 수 있다면, 엔클라붐 바로스에서 만나자. 하지만 지금은... 가서 저 망할 배신자들을 아프게 해줘. 이건 명령이다. 황제께서 너와 함께하신다." 천둥을 닮은, 전염성 있는 티그의 웃음이 적을 향해 달려 나가면서 서서히 작아졌다. 타릴은 수백만에 이르는 제국의 행성 어디에서도 저 오그린을 다시 보지 못하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황제께서 너와 함께하신다." 타릴은 낮고 우울한 목소리로 되풀이했다.
그리고그분께서나를용서하시기를.

튼튼한 깡스펙에 강력한 저지력을 강점으로 삼는 탱커형 서포터. 다른 클래스들에 비해 정밀성은 뛰어나지 않아 원거리 적들에 대한 대처력이 떨어지지만 근접한 적들을 제압해 아군의 안전을 확보하고 쓰러진 아군을 구조하는 데에 특화되어 위급한 상황에서 최후의 보루가 될 수 있는 팀의 소방수다.

액티브 스킬은 조준한 방향을 향해 돌진하며 부딪히는 적들을 넘어뜨리고, 공격속도와 이동속도 버프를 얻는 불굴, 8m 내에 있는 적들의 어그로를 끌 수 있는 도발, 장전속도와 발사속도 버프를 얻는 조준 사격이 있다.

기본 수류탄은 머리가 나쁜 오그린답게 수류탄이 들어 있는 박스를 통째로 던져 적중한 단일 대상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인간형 스페셜이나 엘리트 정도는 즉사시킬 수 있으며, 체력이 높은 오그린 타입의 적들은 곧장 죽이지 못해도 넘어뜨려 무력화시킬 수 있다. 보스들에게도 약점 부위에 명중시킬 경우 눈에 띄는 피해를 준다. 여기에 두번째 수류탄 특화를 찍으면 들어있던 수류탄들이 흩뿌려져 광역 피해를 주는 흉악한 물건이 된다. 그러나 최대 소지량이 2개 뿐이며, 관통이나 유도 기능이 없어서 잡졸에게 가로막히거나 빗나가버리면 낭비가 되므로 신중히 던질 필요가 있다.

첫번째 대공세는 수류탄 박스 대신 콘크리트 조각이나 바위로 교체하는데 45초마다 땅에서 새로운 바위를 줍는다. 주요 사용처는 처치가 힘든 각종 엘리트와 돌연변이(이하 뮤티) 저격이다. 특히 뮤턴트는 난전중에 하나라도 난입하면 게임을 순식간에 폭발시켜버릴 잠재력을 충분히 가진데다 체력이 저주난이도 기준 4000으로 매우 높기 때문에 팀원의 화력이 집중되지 않으면 잡는데 시간도 꽤 소요되는데, 오그린의 바위는 이런 뮤티를 원거리에서 단 일격으로 제압가능 한 가장 확실한 저격무기이기 때문이다. 다만 유도기능이 없을 뿐 아니라 탄속이 그리 빠른것도 아니고, 약간 포물선으로 날아가는 특성상, 뮤티의 이동경로를 정확히 예측해서 신중하게 던질 필요가 있다.

세번째 대공세는 오그린 사이즈인 파쇄 폭탄으로 소지 갯수가 딱 1개로 제한되지만 패쇄 폭탄 1개 만으로도 오그린에게 종류를 가리지 않는 범위 극딜 기능을 가질수 있도록 해주며 강력한 피해와 넓은 범위, 폭발하는 모양세와 소음 때문에 핵 폭탄에 비유된다. 폭심지에 있던 인간형 적은 전부 분쇄되며 그나마 같은 오그린 급 적들이 아주 약간의 체력만 남기고 살아남는 수준이고 그나마 살아 남은 적도 막대한 충격으로인해 정신을 못 차리기에 엘리트가 집단으로 몰려오거나 아군이 호드에게 물려 공격받는 경우 파쇄 폭탄으로 적들을 삭제하고 아군을 구하기 쉽게 만든다.

체력이 무려 300에 달하며 부상을 1개 더 가지고 있다. 또한 기본 패시브로 받는 피해가 20% 감소하며 강인도 재생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가장 튼튼한 맷집을 자랑한다. 게다가 기초 스태미나가 가장 높고 추가 보정을 받는 무기도 많아서 방어적인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무기의 대부분이 적을 비틀거리게 만드는 저지력이 크며 그러잖아도 모든 무기가 강력한 저지력을 발휘하는 특수공격을 지니고 있어서 근접전으로 적들을 제압하는 능력이 어느 클래스보다도 뛰어나다. 게다가 키가 큰 만큼 시야가 높아서 멀리 있는 적들을 미리 발견하기 편하다. 이런 특징들로 인해 오그린의 역할은 고난이도 미션일수록 적들을 직접 제거하는것보다는, 이 뛰어난 제압력을 살려 위협적인 적들이 아군들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된다.[1] 아군을 구조할 때 스태미너가 전부 떨어져 피해를 입어도 방해받지 않기에 난전 한가운데에서도 쓰러진 아군을 구하러 갈 수 있으며, 오브젝트를 운송할 때도 이동속도 패널티가 거의 없어서 운송 관련 미션에서 크게 활약할 수 있다.

그러나 덩치가 어마무시하게 커서 적의 화망으로부터 엄폐하는 것이 쉽지 않으며, 뒤에 선 아군들의 시야를 가리고 사선을 가로막아버리기 일쑤이기 때문에 어떤 클래스보다도 포지셔닝이 중요하다. 평상시에는 대열의 후미에서 측면과 후방을 경계하면서 지원사격을 가하다가 적의 호드 군세, 혹은 중장갑 엘리트나 보스에 의해 전열이 돌파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에 앞으로 나서는 것이 기본 골자로, 사방에서 적들이 몰려와 난전이 형성되었을 경우 적들 사이의 위협적인 전문가 적들을 먼저 제거해줄 수 있는 사이커나 베테랑을 지키며 싸우는 것이 좋다.

또한 오그린은 원거리 무기가 죄다 산탄총이나 유탄발사기, 중기관총 같은 중화기여서 장탄수가 낮거나 정확도가 떨어지고 사용 모션이 느린 까닭에 장거리 사격전에 취약하다. 무기에 따라 아예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라곤 하지만, 커다란 덩치 때문에 엄폐가 힘든 것도 있어서 결과적으로 사격전의 효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아군들이 미처 대응하지 못한 적들을 제압하기 위한 지원사격이라는 느낌으로 사용하게 된다. 명중률이 떨어지는 것에 대한 보상으로 제압 능력이 전체적으로 우수하므로 적의 원거리 공격수에게 제압 CC를 걸면서 겸사겸사 사살한다는 느낌이 더 강하다. 튼튼한 맷집을 맹신하여 섣불리 적의 사선으로 몸을 들이밀지 말고, 사격전을 수행할 다른 아군들이 적들에게 방해받지 않도록 엄호하는 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레이저를 상대하기 매우 좋은 클래스다. 일반적인 인간형 캐릭터인 타 클래스들은 레이저의 경직무시 연타나 돌진을 저지할 수단이 많지 않거나 위력이 떨어지는데, 오그린은 기본 밀기가 연타 중의 레이저를 그냥 저지할 수 있어서 타격 하나하나의 피해가 높지 않은 레이저는 오그린에게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다.

적들을 넘어뜨리고 밀쳐내며 큰 덩치 때문에 아군이 공격하는 것을 방해하기 쉽기에 평상시 오그린은 그다지 존재감이 없고 아군의 발목만 잡는다는 인상이 있지만,[2] 막상 위험한 순간에는 오그린의 유무에 따라 팀의 안정성이 크게 차이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커다란 덩치와 육중한 인상에 비해 압도적인 공격력이 없어서 장르의 특성상 인기는 떨어져도 알게모르게 남들을 돕기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최적인 클래스라고 할 수 있다. 초기엔 상당히 천대받던 캐릭터였지만 2023년 말 클래스 오버홀 패치에서 파쇄탄을 통한 광역 폭딜, 탱커에 걸맞는 도발처럼 기존에 절실했던 기능들이 추가되면서 플레이가 더 수월해졌다. 근접딜러, 방패탱커, 원거리 딜러 타입으로 육성이 가능해졌다.

2. 성격[편집]


어떻게 여기 왔는지 모른다. 알았던 적도 없다. 몰라도 상관 없다.

난 누굴 쳐부숴야 할지 안다. 그게 오그린의 존재 이유다. 화앙-제를 위해 싸운다. 화앙-제를 위해 죽는다. 좋은 인생, 나는 세다, 그리고 나보다 센 놈은 없다.

― 오그린의 수기

오그린은 워해머 40k의 여러 인간의 아종 중 하나로 아인종(Abhuman)으로 분류되어 제국에 편입된 종족이다.

극한의 고중력 환경에 적응하여 근력과 골밀도, 체격은 스페이스 마린조차 넘어서고 커스토디안과 맞먹는 수준으로 진화했지만 그 대신으로 지성이 퇴화되어서 훈련도 어려우며 명령을 내리는 것에서도 세심해야 할 수준이다.[3] 그러나 낮은 지능의 문제는 오그린의 강력한 육체능력을 활용하기 위한 부차적인 문제로 간주되며 많은 숫자가 아스트라 밀리타룸에 복무하고 있거나 고위인사의 경호원으로 기용되기도한다. 이런 점 때문에 오그린만으로 모인 판에선 서로의 만담이 단어 몇개만으로 이뤄진 해괴한 대사들 뿐이다.[4] 감옥에 가게 된 이유가 짬밥이 맛 없다고 불평해서 끌려온 것으로 보인다. 사실 오그린은 힘쎄고 말 잘 듣고 적당히 지능이 낮아 단순 노동 등 쓰임새가 많은 편이라 특별한 죄목 없이 끌려온 경우도 있다.

주로 베테랑은 '대장' 혹은 '보스'로 부르고, 질럿은 '고함쟁이', 사이커는 '번쩍머리', 자기들끼리는 '친구'라고 호칭한다.


2.1. 경호원[편집]


The Bodyguard

이상한 삶이야. 아스트라 밀리... 아스트라 밀리타... 콤라 사건 이후로 나는 임페리얼 가드 소속이 아니게 되었다. 웃기는 일이다. 꼬마들이 도망친 뒤에도 오그린은 계속 싸웠는데. 그 언덕을 사흘이나 지켰는데. 뾰족 갑옷을 입은 고맹이들이 계속 우리한테 덤볐는데. 우리가 놈들을 부수고 돌 위에 던져버렸는데. 사흘동안 우리끼리 버텼는데 훈장도 안 줬어. 음식도 안 주고. 모두 우리한테 화를 내며 욕만 했어.


벌레 . 처럼 . 밟자!

- 불굴 스킬 사용 시


내가 왔다! 나를 때려!

- 충성스러운 수호자 스킬 사용 시>


머리 숙여!

- 조준 사격 스킬 사용 시


아스트라 밀리타룸 연대에서 복무하다가 모종의 이유로 끌려온 오그린. 후퇴 명령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남아서 4일 동안이나 계속 싸우다가 전투가 끝난후 상관 명령 불복종으로 추정되는 죄로 끌려온 것으로 보인다. 정석적인 오그린의 성격인데, 순박하고 어벙하지만 쾌활하고 착해 주위 동료에게 친근하게 나서며 기꺼이 도움을 주고 싶어한다. 한편 전장 경험이 많아서인지 다른 오그린에 비해서 경험이 묻어나오는 대사가 많다.

베테랑과는 같은 아스트라 밀리타룸에서 복무했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특히나 더 친밀하고 잘 보이려 노력하는 편.[5] 본헤드 수술을 받고 싶어하는 대사도 있다.

- 성우: 토비 롱워스


2.2. 불한당[편집]


The Bully

이기고 싶으면 가장 크고, 못됐고, 화가 난 녀석을 보내야 해. 그게 바로 나야. 이 꼬맹이들 말고. 얘네는 총도 잘 못 들어. 칼도 못 들어. 맨날 아프다고 비명이나 지르고. 아니면 그냥 재미있어서. 아니면 지루해서. 바보들. 다 형편없어. 얘네로는 못 이겨. 내가 없으면 안 돼. 모두 고개를 끄덕일걸. 내가 말한 사람은 전부 다. 사람들은 나랑 얘기하는 걸 좋아해. 자기에게 뭐가 좋은지 안다면 말이지.


죽음의 기차!

- 불굴 스킬 사용 시


내뒤에 숨어!

- 충성스러운 수호자 스킬 사용 시>


쏜다! 쏜다! 쏜다!

- 조준 사격 스킬 사용 시


대부분의 오그린은 어벙하고 순진하지만, 일부 오그린들은 폭력적이고 잔인한 성격을 띄는데 이 오그린이 그런 케이스다. 훈련을 받고 상관에게 충성하긴 하지만 폭력과 밥을 빼면 어떤 것에도 관심을 주지 않으며 나머지 둘 보다 더 단순무식한 성격답게 말 수도 짧고 어휘력도 극히 떨어진다.

다른 오그린들은 질럿이 말로 조롱해도 못 알아듣거나 대충 넘어가는데, 불량배의 경우 입 조심해라, 고함쟁아... 라는 등 꽤 섬뜩한 경고를 남기기도 한다.

자신이 강한 걸 떠벌리고 싶은지 황제보고 신이라고 했지?? 라는 주제로 대화를 열지만 베테랑 중 시한폭탄이 덩치, 그건 상당히 민감한 주제야. 라며 평소와 다른 말투로 진지하게 경고한다.[6] 인포서 복무경험이 있는 사이커인 서번트도 정답이 정해져 있는 질문이며 그것을 답하면 총을 맞는다고 조언하는 것은 덤. 선동가 성격의 질럿은 멍청이 ! 어딜 당연한 소리를 질문이라고 하고있나 ! 라는식으로 일축한다.

- 성우: 그렉 존스[7]


2.3. 난동꾼[편집]


The Brawler

내가 어떻게 여기 왔는지 모르겠어. 전혀. 하지만 죽일 놈만 있으면 난 상관 없어. 오그린 원래 그래. 황즈에 폐하를 위해 싸우고, 황즈에 폐하를 위해 죽고. 강하면 좋은 삶이야. 나보다 강한 놈은 없어. 대장 일은 안타깝지. 구해보려고 했는데 못했어. 안 됐어. 다시 그런 일은 없을거야. 이단심문관이 이 행성을 구해야한다고 했으니까, 그렇게 하려고. 황즈에 폐하를 자랑스럽게 해줘야지. 친구들도 안 죽게 지켜주고. 즐거운 시간이 될 거야.


길을 뚫겠다. 돼장!

- 불굴 스킬 사용 시


오그린 방패 준비!

- 충성스러운 수호자 스킬 사용 시


지워언 사겨억!!

- 조준 사격 스킬 사용 시


소개문을 미루어볼 때 상관을 지키지 못한 죄로 끌려온 것으로 보이는 오그린. 위의 두 오그린과 달리, BONE[8] 시술을 받아 지능이 강화된 오그린으로 일명 본헤드(Bone'ead)다. 그 덕에 두 오그린과 달리 말투가 조금 더 정교하고 어려운 개념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오그린 기준으로 나름 고급 어휘를 사용해보려다 실패하고 다시 쉬운 어휘를 쓰는 등의 디테일이 있다.

이는 발키리 이동 중에도 드러나는데. 경호원과 불한당은 손가락을 셀 때 네번 때에서부터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서 손가락을 다시 세기 시작하지만 난동꾼은 다섯 손가락 모두 센다.[9][10] 물론 본질은 오그린이므로 전투식량을 다른 오그린만큼이나 정말 좋아하며 아군이 잘 싸우면 전투식량을 추가로 배급한다는 대사를 자주 한다.

떨어지는 번역의 질 때문에 가끔 넘어가지만 대화 중 우문현답을 내놓아서 다른 캐릭터들을 벙찌게 내놓는 소소한 개그도 나온다.

- 성우: 톰 뒤섹


3. 오그린 기초 능력[편집]


아이콘
이름
설명
파일:큰고통의상자.jpg
큰 고통의 상자
[ 수류탄 ]
엄청난 힘과 열정으로 수류탄 상자를 던져
한번에 큰 대미지를 가합니다.
파일:두려운존재.jpg
두려운 존재
( 오라 )
자신 및 단결 상태의 아군의 강한 근접 공격 대미지가 7.5% 증가합니다
파일:황소돌격.jpg
황소 돌격
<< 전투 능력 >>
정면으로 돌격하여 적을 넘어 뜨리고
5초동안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25% 증가 시킵니다.
갑각,불굴,흉물과 충돌하면 돌진이 중지됩니다.
클래스 특성
{ 고유 능력 }
강인함과 체력의 대미지 감소율이 20% 증가합니다.
아군 부활 또는 지원시 대미지를 받아도 방해받지 않습니다.

4. 오그린 특성[편집]


[ 오그린 스킬트리 ]
파일:오그린 스킬트리.png

오그린 특성 트리는 좌측부터 근접전 광역 제압/도발을 통한 아군 방어/원거리 섬멸 지원으로 구분된다.

4.1. 1차 패시브[편집]


  • 맹렬한 : 적을 근접 공격으로 타격할때 마다 타격한 적 하나당 2.5%만큼 다음 근접 공격 대미지가 증가합니다.
약 공격으로도 발동 되며 일단 적을 한번 타격하면 이어지는 연속 타격에 계속 적을 타격한 만큼 보너스가 들어간다. 피해량 버프는 지속시간은 없지만 적을 타격할때가 아니라 휘두를때 소모되니 빗나가면 그대로 없어지므로 주의.
  • 최고의 방어 : 강한 근접 공격으로 한번에 다수의 적을 타격하면 강인함을 25%회복합니다.
오그린의 모든 근접 무기는 강 공격으로 다수 적을 타격할 수 있다. 호드를 상대한다면 휘두를 때 마다 강인도가 차오르며, 이후 나올 각종 저항력 특성과 더해지면 호드를 상대할 때 강인도가 줄어들지 않는다. 몇번 얻어 맞아도 체력이 줄어들지 않는 원동력.

  • 중량급 : 방패병, 크러셔, 역병 오그린, 리퍼에 대해 +30% 대미지.또한 같은 목표에게서 30% 대미지 감소 효과를 받습니다.
덩치가 있는 적들을 상대로 피해량과 저항력이 올라간다. 30%는 상당한 수치일 뿐더러 어떤 스킬트리를 쓰건 찍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점에서 자주 채용된다.
  • 부숴버려! : 강한 근접 공격으로 적 한 명을 명중시키면 강인함이 25% 회복합니다.
위의 "최고의 방어"에 비하면 강인도 회복을 할 가능성이 좀 적은데, 소수 엘리트, 흉물과 제거 임무 보스를 제외하면 사실상 근접 무기로 못해도 두 세 명을 때리는게 일상 다반사이기 때문. 그래도 유일하게 단일 적을 상대로 강인도를 얻을 수 있는 축복이라 흉물 타입 적을 혼자 상대할 때 체력 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11]
  • 핵심 인물 : 단결 상태일 때 강인함의 회복량이 50% 증가합니다.
다른 강인함 회복 특성들과 함께 오그린의 질긴 방어력을 유지하게 하는 특성. 특히 이후에 단결 반경이 상승하는 특성인 "드높은 존재"와 함께 하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 재장전 및 준비 완료 : 재장전시 6초 동안 +12% 원거리 대미지.
오그린의 원거리 무기는 6초 안에 탄창을 비울 수 있는 무기가 많은만큼 지속적인 사격전에 좋다.
  • 굳건한 그립 : 원거리 무기로 조준하는 동안 초당 2% 강인함 회복
전투중에도 차오른다는 점이 매력적이나, 회복속도 자체는 축복인 "영감을 주는 집중포화"에 비하면 한참 느리다.[12] 강인도를 채워주는 스킬이라기보다는 사격중에 들어오는 공격 피해를 메꿔주는 스킬에 가깝다.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훨씬 낫고 스킬트리 중간에 거쳐가는 과정에서 항상 찍히는 스킬.

4.2. 대공세[편집]


  • 대공세를 선택하면 다른 대공세 선택지는 잠기게 됩니다.

  • 커다란 아군 바위 : 적 한명에게 큰 바위나 고철 덩어리를 던집니다. 갑각 갑옷 적과 불굴 적에 대한 효과가 감소합니다. 45초 마다 1개의 바위를 줍게되며 최대 4개를 소지할 수 있습니다.
큰 고통의 상자를 상자에 비해 약간 낮은 피해를 주는 돌 덩어리 4개로 교체한다. 단, 기존의 수류탄 상자처럼 일부 적들은 바위의 피해량보다 체력이 많아도 즉사하도록 설정되어 있다.[13] 다만 팔, 다리에 명중하면 피해가 크게 감소해서 살아 남을 수도 있다.
바위의 주 용도는 뮤턴트의 카운터. 고난이도로 갈수록 아군의 진형을 파괴하는데다 체력이 많은 뮤턴트는 상당히 눈엣가시인데 미션 내내 주기적으로 등장하니, 꽤나 귀한 수류탄 박스로 보급할 필요 없이 45초마다 보급되는 바위는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되어준다. 특히 뮤턴트 웨이브 같은 조건에서는 게임 내내 뮤턴트를 잡아볼 수 있다.
참고로 흉물의 머리에 바위를 맞출수 있다면 큰 충격을 주고 비틀거리게 만든다.


  • 터진다! : 엄청난 힘과 열정으로 수류탄 상자를 던져 한 명의 적에게 큰 대미지를 줍니다. 적에게 명중 하면 상자가 열려 목표 주면에 수류탄 6개가 방출됩니다. 이것은 큰 고통의 상자의 증강 버전입니다.
전체 적인 성능은 기초 수류탄 박스와 동일하며 추가적으로 적을 맞추거나 땅바닥에 던지면 내부에 있는 6개의 수류탄이 튀어나와 순서대로 터지면서 범위 피해와 제압을 가한다. 폭발은 강력한 충격력을 지니고 있는데 대부분의 적들을 비틀거리게 한다. 하지만 수류탄의 폭발 피해량은 낮은 편이라 호드에게 던져도 상자에 맞은 적과 폭심지 바로 옆을 제외하면 대부분 살아 남기 때문에 수류탄을 이용한 광역 살상 능력은 상당히 떨어진다. 수류탄의 폭발을 이용하고 싶다면 질럿의 기절 수류탄처럼 비슷한 용도로 사용하는것이 좋다.
직접 타격시 바위보다 피해량이 높아서 일격사 하는 적이 더 많다. [14] 바위로 즉사하는 적들을 포함해 마울러 또한 타격 위치 불문하고 즉사하도록 설정되어있다.[15]


  • 파쇄 폭탄[16] : 폭발 반경 16m의 오그린 크기의 파편 수류탄을 던져 중앙에 증가된 피해를 입힙니다.
일명 옼펜하이머, 오그린의 사이즈에 맞는 파편 수류탄 1개로 교체 된다. 파인애플 모양에 안전 손잡이 따윈 없고 꼭지에 안전 핀만 달린 거대한 수류탄. 엄청나게 큰 폭발 반경에 폭음도 차원이 다른 항공폭탄과 같은 소리가 나며 피해도 매우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17] 폭사한 적의 시체가 조각나서 사방으로 튀고 폭발의 소음과 비쥬얼이 압도적인데다 이전의 오그린에게 부족했던 폭딜을 제공하기에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게다가 폭발에 휘말린 호드형 적은 외곽에 있었던게 아니면 죄다 증발해 버리고 폭심지에 있었다면 대부분의 엘리트형 적도 즉사하거나 빈사상태로 놓이는 만큼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데 매우 유용한 역할을 한다. 특히 크러셔나 마울러 무리들에게 둘러쌓여 누운 아군을 구출 할 때 파쇄 폭탄 한개 던져 놓으면 호드나 덜 단단한 적은 증발하고 폭발에서 살아남아도 극심한 충격 때문에 공격을 못하는 동안 아군을 구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팀에 수류탄 특화 베테랑이나, 투척 검 질럿, 사이커가 있을 경우 수류탄이 남아도는 경우가 있어 결전병기 같은 인식과 다르게 생각보다 자주 던질 수 있다. 상황을 봐서 너무 아낄 필요 없이 시원하게 던져도 되는 부분.



4.3. 2차 패시브[편집]


  • 강타 : 근접 공격에 25% 충격 보너스. "커다란 아군 바위"나 "터진다!"를 선택했을 때만 선택 가능합니다.
단 25% 증가로 얻는 이득이 많다. 호드를 상대할 때 적 한 두명이 더 넘어지기도 하고, 아예 방패 같은 높은 충격의 무기로는 마울러와 크러셔를 강공격 한 방에 눕혀버리는 등 근접전에서 적을 더 쉽게 제압 할 수 있다. 단검들 보다는 몽둥이, 방패 같은 기본 충격이 높은 무기에 효과가 더 크다.
  • 부드럽게 : 자신에게 대미지를 입은 적이 5초동안 받는 대미지가 15% 증가합니다."터진다!"나 "파쇄 폭탄"을 선택했을 때만 선택 가능합니다.
단순히 때리기만 해도 피해량을 15% 증가시킬 수 있다. 게다가 해당 적에게 걸리는 디버프 형식이라 다른 아군들도 마찬가지로 피해량이 늘어난다. "썬더 스트라이크" 축복과 사실상 동일한 효과.


4.4. 전투 능력[편집]


  • 전투 능력을 선택하면 다른 능력 선택지는 잠기게 됩니다.

  • 불굴 : 강력한 힘으로 돌진하여 적을 밀쳐내고 비틀거리게 만듭니다.5초동안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25% 증가합니다.흉물과 충돌하면 돌진이 중지됩니다. 쿨다운 30초.이것은 돌격 거리가 +100%인 황소 돌격의 증강 버전입니다.
흉물을 제외한 모든 적을 뚫고 지나갈 수 있으며, 지나가면서 닿은 적들은 아예 드러눕힌다. 일단 호드 적부터 오그린 적들까지 일단 밀어버릴 수 있어 억지로 적을 뚫고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 쿨타임도 짧고 돌진 거리도 꽤나 길어서 단순 이동기로 쓰거나, 근접 엘리트와 스페셜을 견제하는 목적으로도 사용해볼 수 있다.
단 돌진중에 닿는 적을 밀어내는 것이지 본인이 무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 때문에 돌진중에도 원거리 공격은 물론이고 하운드, 뮤턴트, 트래퍼의 무력화 기술도 그대로 걸린다.[18] 참고로 돌진은 중간에 뒤로 이동 키( S )를 누르면 즉각 중지 된다.
  • 짓밟는 군화 : 불굴으로 적을 맞출 때마다 강인함을 10% 회복합니다.
밀어낸 적 하나 당 강인도가 차오른다. 소수 적을 제외하고는 대충 써도 강인도를 최대로 채울 수 있는 스킬. 특히 호드를 상대할 때 아래 "가루내기"와 "파괴의 기쁨"과 연계하면 순식간에 강인도 복구 + 저항 60%를 얻을 수 있다.
  • 짓밟기 : 불굴로 적중시킨 적 하나당 짓밟기 중첩을 얻습니다. 짓밟기는 8초 동안 기본 대미지를 1% 증가시킵니다.최대 25 중첩됩니다.선택시 "가루내기"가 잠김니다.
밀어낸 만큼 피해량이 늘어나는 스킬. 25명이나 밀쳐야 해서 소수 엘리트를 상대론 별 효과가 없다. 대신 호드 상대로는 25% 중첩은 간단해서 황소 도살자 같은 무기의 화력을 끌어올려 빠르게 정리하는데 일조할 수 있다.
  • 가루내기 : 불굴에 적중당한 적에게 출혈 중첩을 5회 적용합니다.선택시 "짓밟기"는 잠김니다.
밀어낸 적들에게 출혈을 적용한다. 출혈 중첩은 그로너 정도는 금방 죽이나 폭스워커, 브루저들에게는 피해량이 좀 모자라다. 단독으로 쓰기보단 "두들기기" 스킬과 함께 사용해서 호드 무리에 출혈을 빠르게 누적시키거나, "파괴의 기쁨"과 사용해 60% 저항을 한 번에 얻어내는 등 시너지를 보고 쓰는 스킬. 다만 특성 추가 패치로 출혈의 기본 피해량이 40에서 175로 크게 상승했기 때문에 이젠 그냥 호드 무리에 슥 지나가면 모세의 기적처럼 쓰러진 호드들이 일어서기도 전에 죄다 픽 쓰러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 충성스러운 수호자 : 8m내의 적을 도발하여 15초 동안 자신만 공격하도록 합니다.쿨다운 45초
개발사의 전작인 버민타이드 시리즈에서 아이언브레이커 직업을 선택한 바딘 고렉슨이 갖고 있던 그 도발. 도발에 걸린 적은 머리에 빨간 아우라가 생겨 구분 할수 있으며 도발에 걸리면 원거리 적도 근접 무기로 교체하고선 달려온다. 설명에 나오지 않는 효과로 사용 직후에 도발을 걸면서 주변 적들에게 경직을 건다. 이 효과는 너글 야수를 제외한 모든 적에게[19] 해당하는 점으로 넓은 범위의 적들을 제압할 수 있다는 강력한 이점이다. 이후 15초동안 자신에게 어그로를 가져오는데, 도발류 스킬이 그렇듯 오그린 본인이 준비만 되어있다면 아군을 보호하는 좋은 기술인 한편 대책없이 무작정 썼다가 점사당해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기술이다.
그러나 실제론 앞서 말한 경직과 더불어, 오그린이 워낙 튼튼해서 수호자를 사용했다가 오그린이 무력하게 맞아죽는 경우는 드물다. 게다가 아래 스킬을 투자하면 오히려 자주 사용해서 본인 스스로를 보호하는 특성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 귀중한 주의 분산 : 충성스러운 수호자의 영향을 받은 적은 모든 공격원으로부터 +25%의 기본 대미지를 받습니다.선택하면 "이제부터 시작"을 잠금니다.
도발 상태의 적들이 받는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무난한 성능이다. 특히 다수 엘리트를 상대로 아군에게 공격 각을 제공하면서 피해량까지 올릴 수 있다.
  • 이제부터 시작 : 적을 비틀거리게 하면 충성스러운 수호자의 쿨다운이 2.5% 회복됩니다. 선택하면 "귀중한 주의 분산"을 잠금니다.
단순 근접 공격과, 밀치기가 해당된다. 2.5%임에도 조건이 쉽고 오그린의 근접 충격이 워낙 높아서 대충 근접 전투를 하다 보면 쿨타임이 금방 찬다.
  • 큰 폐 : 충성스러운 수호자의 반경이 50% 증가합니다.
반경이 대략 12m로 늘어난다. 중계기 스테이션 같은 큰 개활지 말고는 전투하는 구역을 다 덮을 범위라 화면에 보이는 근접 적들을 전부 경직시키고, 어그로를 가져올 수 있다. 도발을 자주 사용한다면 가치가 높은 스킬.


  • 조준 사격 : 원거리 무기로 전환하고 재장전합니다. 10초 동안 발사 속도가 25%, 재장전 속도가 70% 증가합니다. 쿨다운 80초
시전시 즉각 탄창이 채워지며 발사속도와 장전 속도가 증가한다. 피해량이 증가하진 않지만, 연사속도가 증가하여 오래 사격할 수 있는 스터버, 리퍼건 등에 어울리는 효과. 단독으로 쓰기엔 탄약만 빠르게 비우는 기술이고 추가 스킬을 더 맞춰야 강력해진다.
장전속도가 빨라 킥백, 건틀릿 같은 무기도 써볼 수는 있지만 후술할 강화 스킬들도 대부분 오래 쏠 수 있는 무기들이 유리하다. 발동 중 재장전 시 장전 모션이 더욱 빠른 모션으로 바뀌는 디테일이 있다.
  • 총알 브라바도 : 조준 사격이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 발사할 때마다 2%의 강인함을, 재장전 할때마나 10%의 강인함을 회복합니다.
원거리 무기를 다루는 동안 강인도가 꾸준히 회복된다. 슈터, 거너 같은 적과의 교전에서 체력 손실을 줄일 수 있어 유용하다. 다만 회복량이 큰 편은 아니라 천천히 오르는 형태라서 대규모 화망을 버틸 순 없고, 근접 공격 또한 감당할 수 없는 점은 유의.
  • 불태워 : 조준 조격이 활성화된 동안 원거리 공격이 2개의 화상 중첩을 적용시킵니다.선택시 "불벼락"과 "전투 중"이 잠김니다.
쏴서 맞춘 적에게 화상이 걸린다. 간단하지만 굉장히 강력한 스킬. 발 당 2중첩씩 걸리기 때문에 수십 발씩 연사하면 쌓인 화상이 수백딜은 우습게 나온다. 특히 흉물을 상대로 일단 화상만 중첩시키면 월등한 지속 피해량이 나오기 때문에 약점을 쏴야 하는 부담도 줄어든다. 유일한 단점은 갑각 상대로 효과가 떨어진다는 점.
  • 불벼락 : 조준 조격이 활성화된 동안 원거리 공격에 찢기가 30% 적용됩니다.선택시 "불태워'와 "전투 중"이 잠김니다.
간단하게 플랙과 갑각을 상대로 강해지는 스킬. 화상에 비하면 피해량 고점이 낮으나, 화상과 다르게 갑각 상대로 유효하다. 오그린으로 크러셔와 마울러 같은 중장갑 적들을 일방적으로 멀리서 찢어 죽이고 싶을 때 쓰면 좋다.
  • 전투 중 : 조준 사격이 활성화된 동안 50% 이동속도 불이익이 제거되고 근거리 공격력이 15% 증가합니다.선택시 "불태워"와 "불벼락"이 잠김니다.
조준중 이동이 빨라지고 가까운 적 상대로 피해량이 증가한다. 기동력은 꽤 빨라지나 위 두 스킬에 비하면 피해 증가값이 너무 낮기도 하고 애초에 다크타이드가 빠른 기동력이 필요한 게임이 아니라 선택률은 저조하다.


4.5. 3차 패시브[편집]


  • 부셔! : 완전히 충전된 근접 공격에 40% 대미지와 충격 보너스가 추가됩니다.
공격 키를 길게 누르고 기다리면 공격이 자동으로 나가는데, 이게 충전된 강공격이다.
강공격을 일일이 길게 충전해서 쓸 바에 빠르게 두 번 때리는 것이 낫다고 여기면 쓸 이유가 없다. 특히 강공격 사용 비중이 적은 도검류[20]에게는 애물단지.
그래도 플레이 스타일이 강한 한 방을 선호한다면 고민해볼 수는 있는데, 주로 몽둥이류가 해당하며 축복인 "추진"을 사용할 경우 함께해서 피해 증가값이 엄청나게 올라간다. 충격 보너스로 적을 눕혀버리는건 덤. 다만 이 스킬은 추진 최대 중첩보다도 더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Dps 자체는 낮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실용성은 떨어지는 스킬.

  • 두들기기 : 강한 근접 공격시 출혈 중첩 4회를 부여합니다.
안 그래도 강력한 출혈[21]을 강공격만 반복해도 쉽게 걸 수 있다. 대충 강공격을 3~4 번만 맞춰도 최대 중첩이 되는데, 이 때 틱 당 피해량이 강공격 1 번에 맞먹는 수준. 사실상 오그린에게 강력한 지속 피해능력을 쥐어주는 셈이다. 막말로 두들기기 하나만 있어도 흉물 잡을 걱정은 안 해도 되는 수준. 다만 매니악을 상대로는 출혈이 약하니 직접 때려잡자.
참고로 오그린의 모든 원거리 무기의 특수 공격[22]은 강공격으로 취급 되며 무기에 따라 특수 공격을 연타하면 근접무기의 강공격 보다 빠르게 출혈을 중첩시킬 수도 있다.
또한 후속 패시브인 "파괴의 기쁨"을 쓸 때는 필수적인 스킬로 이게 없으면 받는 피해 저항 보너스를 받는데 어려워진다.

  • 역경 : 적을 비틀거리게 만들면 다음 강한 근접 공격에 1% 대미지. 25회 중첩되며 10초간 유지됩니다. 적이 클수록 더 많은 중첩을 획득합니다.
일반 호드들은 1, 원거리형 엘리트와 전문가들은 2, 근접형 엘리트는 3, 오그린은 5씩 중첩된다. 적을 타격하는 만큼 피해가 상승하는 "맹렬한"과도 중첩 되니 강공격을 난사 하는 것 만으로도 기대 피해량이 상승한다. 혹은 약공격으로 중첩을 쌓았다가 엘리트 적에게 풀스택 강공격을 먹여볼 수도 있다.

  • 페이스메이커 : 한 번의 공격으로 5명 이상의 적을 명중시키면 재장전 속도가 5초 동안 25% 빨라집니다.
근접 공격, 파쇄 폭탄, 원거리 공격 모두 조건을 만족시키며 조건이 충족된 후 5초 동안 버프가 지속된다. 리퍼건, 헤비 스터버, 킥백(럼블러 제외)은 장전 모션이 변화한다.

  • 탄약 보관함 : 탄약 보유량이 25% 증가합니다.
간단하지만 원거리 무기 중심이라면 반드시 채용해야 하는 패시브. 전투 능력 "조준 사격"의 바로 밑이기에 포인트 낭비할 일도 없다. 또한 충성스러운 수호자를 사용할 경우에도 바로 옆 스킬트리라서 남는 포인트를 투자해볼 수 있는 좋은 스킬이다.

4.6. 오라[편집]


  • 오라를 선택하면 다른 오라 선택지는 잠기게 됩니다.

  • 뼈 파괴자의 오라 : 자신 및 단결 상태의 아군에게 10% 강한 근접 공격 대미지. 이것은 두려운 존재의 증강 버전입니다.
모든 병과는 강공격을 사용한다. 특히나 오그린 본인도 강공격을 자주 사용하기에[23] 본인이나 아군이나 무난하게 좋은 오라.

  • 붙어 있어! : 자신 및 단결 상태의 아군에게 강인함 회복 +20%
소소하지만 생존에 도움이 된다. 게다가 오그린은 요원 모디파이어로 강인도를 +25씩이나 얻어볼 수 있고, 각종 강인도 스킬과 "무통"을 필두로 하는 탱킹 빌드를 만들 때 이 오라도 더불어 챙기는 편이다.

  • 겁쟁이 도태 : 자신 및 단결 상태의 아군이 제압된 적에게 +20%의 대미지를 줍니다.
적들이 제압 상태가 되기만 해도 피해량을 20%나 늘려준다. 보통 각 병과들의 오라는 단결중에 상시로 공유되는 미약한 패시브인 경우가 대부분인 반면 꽤나 파격적인 효과. 게다가 오그린의 원거리 무기는 하나같이 제압이 높은 무기들이라 대충 쏘다보면 화력이 올라간다고 이해해도 될 정도. 다만 제압에 걸리지 않는 오그린 적들과 일부 스페셜, 엘리트 상대로는 효과를 보기 힘들다.

4.7. 4차 패시브[편집]


  • 죽기엔 너무 고집스러운 : 체력이 25% 미만일때 강인함 회복력이 100% 증가합니다.
강인도 재생 속도가 아니라 직접 강인도를 채울 때 그 강인도를 100% 늘려준다.[24] 처치 강인도 회복은 물론 위에 있는 강공격 강인도 회복도 전부 2배로 올라가서 체력이 거의 없을 때 악으로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스킬이다.
  • 날 막을 수 없어! : 근접 공격을 충전하는 동안 방해 받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 파괴의 기쁨 : 근접 공격 범위 내의 출혈이 있는 적 1명당 대미지 저항이 10% 증가합니다.6회 중첩됩니다.
상단의 "두들기기" 패시브와 같이 쓰면 60%에 달하는 받는 피해 저항을 얻는 강력한 패시브. 반대로 두들기기가 없는 경우엔 불굴의 출혈 적용 스킬과 다른 아군의 출혈 빼고는 효과를 보기 힘들어 사실상 세트다.
  • 지배 : 엘리트 처치 시 10초 동안 찢기가 15% 증가합니다.
엘리트만 죽여도 찢기를 확보할 수 있다. 15%가 나쁘지 않은 수치로 오그린이 별에 별 무기로 플랙과 갑각을 뚫을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스킬. 특히 크루크 단검의 찌르기는 갑각 상대로 피해를 거의 주지 못 하는데, 이 스킬의 찢기를 받으면 크러셔를 대충 쑤셔서 죽일 수 있게된다. 이미 플랙, 갑각 상대로 강력한 마크 1 몽둥이 같은 무기에는 피해 증가량이 좀 덜한 편.

  • 상상 불가 : 근접 공격 충전 하는 동안 받는 대미지가 15% 감소합니다.
강력한 한 방을 위해서 "추진" 축복이나 "부셔!"스킬을 사용할 경우 강공격을 충전하는 동안 공격받을 위험이 있는데, 그걸 대비할 수 있다. 물론 이론이 그렇고 실제론 15%의 수치로 방어할 바에 직접 회피하는 것이 낫다. 그로너정도면 몰라도 브루저나 엘리트들의 근접 공격은 15%로는 어림도 없고, 특히 마울러와 크러셔의 내려찍기는 맞는 것 자체가 죽음으로 직결되는 수준이라 피하는게 낫다. 실용성은 미미하지만 어차피 강타자 바로 위에 있는 스킬이기도 하고 강공격을 충전 없이 바로 써도 나가기 전까지는 저항이 유지되기 때문에 덤으로 챙기는 스킬.



  • 주의 집중 : 적의 공격을 막거나 밀치면 해당 적을 8초 동안 도발합니다.
도발에 걸린 적은 머리에 빨간 아우라가 생긴다.[25] 조건이 유형을 안 가리고 공격만 막아내면 되는거라서 방패로 사격을 막아도 발동되는데 적들이 방패에 한 발 쏘더니 총검 돌격을 하거나 근접 무기를 뽑아 달려드는 등, 원거리 적들을 알아서 달려오게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흉물을 제외한 모든 적에게 적용돼서, 그냥 아군을 위협하는 엘리트에게 밀치기 한 번만 해도 어그로를 전부 가져올 수 있는 괜찮은 효과.
  • 갚아줄 시간 : 근접 공격에 피격된 후 5초 동안 +20% 대미지.
근접 공격을 받으면 피해량이 상승한다. 강인함으로 막아내거나 체력 피해를 받는 것은 물론이고, 그냥 방어로 막아내도 피격된 것으로 판정돼서 발동된다. 조건이 꽤 쉬운데 피해 증가량이 쏠쏠해서 쓸만하다. 다만 오른쪽 쿨타임 감소와의 경쟁은 좀 밀리는편.

  • 맹렬한 시작 : 전투 능력을 활성화 하면 자신 및 단결 상태의 아군이 이동속도가 20% 증가하고 4초 동안 기절 및 제압에 면역상태가 됩니다.
아군에게 나름 빠른 이동속도와 경직, 제압 면역을 부여한다. 한 마디로 빠르게 돌입하거나 튀어야 할 때 유용한 스킬. "불굴" 능력을 제외한 다른 전투 능력에도 적용이 돼서 이 경우 오그린 본인에게도 이동속도 증가를 부여한다. 이동할 일이 없어도 아군이 원거리 교전중일 때 사용해주면 제압무시로 더 수월하게 싸울 수 있다. 다른 스킬들에 비해서 너무 유틸쪽이고 효과도 심심한 편이라 인기는 없으나, 아래 "브루저"가 좋은 쿨타임 감소 스킬이기도 해서 같이 쓰인다.
  • 브루저 : 자신 및 단결 상태의 아군이 엘리트 적을 처치하면 전투 능력 쿨다운이 5% 감소합니다.
출중한 쿨타임 감소 스킬. 특히 자신이 죽여도 된다는 점에서 조준 사격을 켜고 엘리트를 직접 다 쓸어버려도 쿨타임을 빠르게 줄일 수 있다.

  • 밀치기 금지 : 공격을 막으면 5초 동안 밀치기 비용이 20% 감소합니다.
오그린은 기본 스태미나도 많아서 비용 감소를 받고 밀치면 10번도 넘게 밀칠 수 있다. 사실 오그린은 원거리 빌드가 아닌 이상 그냥 근접 무기로 직접 쓸어버리는 것이 훨씬 호드 제압에서 좋지만, 감당하기 힘든 수준으로 몰려오거나 할 때 한 번 막고 수십 번 밀쳐버리는 식으로 잠시 적들을 걷어낼 수 있다. 위 "주의 집중"을 사용할 경우 비용 감소에 힘입어 사방의 적들을 밀치기로 끌어오는 것도 가능하다.

  • 포기하지 않아 : 20m 이내에 쓰러지거나 무력화 된 아군 1명당 받는 대미지가 20% 감소합니다.
다운된 아군 당 20%씩 원리적으로는 상시 60%도 가능하다. 치명적인 피해를 받고 쓰러진 것과 별개로 각종 스페셜에 의한 무력화 상태, 매달린 상태도 포함된다. 아군이 활동하지 못하는 정체절명의 순간에 오그린이 튼튼해짐으로서 위기상황을 타파할 힘이 되어주며, 특히 오그린은 공격받는 중에도 무시하고 아군을 구출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저항력을 믿고 맞아가면서 구하는 것도 가능하다.[26]



  • 드높은 존재 : 단결 반경이 50% 증가합니다.
간단한 스킬. 원거리 전투는 보통 뭉쳐서 진행하나, 호드나 엘리트 러시를 마주할 경우 팀이 회피하는 과정에서 흩어지기도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단결이 유지될 수 있게 해준다.
  • 콰광 : 폭발 반경이 22.5% 증가합니다.
파쇄 폭탄, 수류탄 건틀릿의 유탄, 럼블러, "터진다"의 수류탄의 폭발 반경이 상승한다. 다만 실질적으로 살상력을 증가시켜주는건 파쇄 폭탄과 럼블러 정도고, 수류탄 건틀릿과 "터진다" 폭발은 피해량 보다는 제압 범위가 넓어지는 정도이다.

  • 멈출 수 없는 가속 : 원거리 처치 시 2초 동안 20% 이동속도.
소소한 기동력 스킬. 스터버, 리퍼건처럼 견착할 경우엔 효과를 받아도 느리다.
  • 학살 : 적 처치시 6초 동안 치명타 확률이 1% 상승합니다. 8회 중첩됩니다.
스킬 이름 마냥 적을 학살할 수 있도록 돕는 스킬. 최대 중첩 수치가 8%로 낮아보이지만, 조건이 처치로 매우 간단하고 처치할 때마다 지속시간이 갱신되어 유용하다. 특히 스터버 같은 연사형 무기는 8% 치명타 확률로도 상당한 dps 증가를 누릴 수 있어 자주 쓰인다.

  • 이동식 배치 : 원거리 무기로 조준하는 동안 받는 대미지가 15% 감소합니다.
우클릭으로 견착, 조준이 가능한 무기들이 해당한다. 온갖 강인도 피해 저항, 재생에 힘입어 적의 사격을 어느정도 맞아가면서 응사할 수 있게 해준다.

4.8. 키스톤[편집]


  • 키스톤을 선택하면 다른 키스톤 선택지는 잠기게 됩니다.

  • 강타자 : 강한 공격 적중 시 5초 동안 7.5% 대미지. 5회 중첩됩니다.
때릴수록 강공격 화력이 눈에 띄게 올라간다. 최대 중첩 기준 37.5%로 안 그래도 강력한 오그린의 강공격이 곱절로 강해진다. 대신 지속시간이 단 5초이기에 공격이 잠시라도 끊긴다면 중첩이 바로 사라질 수 있어서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물론 호드를 상대할 때나 상황이 급박하지 않다면 오그린 특유의 강력한 충격으로 강공격만 할 수 있는 상황이 많다.
순수하게 피해량만 증가하기 때문에 출혈을 적극적으로 응용할 때는 오히려 역 시너지가 날 수 있는데, 엘리트급은 몰라도 일반 호드나 슈터, 브루저들은 출혈이 본격적으로 중첩되기 전에 죽어버릴 수 있다. 이 때문에 파괴의 기쁨 저항을 제대로 못 받을 수 있다. 도검류보단 몽둥이에 어울리는 키스톤.
  • 이제부터 시작 : 강타자의 중첩이 5일때 공격속도가 10% 증가합니다.
단순하게 공격 속도가 빨라진다. 증가 수치가 아쉽긴 하나, 공격 속도가 느린 몽둥이들에게 좋은 효과.
  • 저지 불가 : 강타자의 중첩이 5일때 근접 처치로 회복되는 강인함이 10% 증가합니다.
처치 강인도 회복량이 증가하지만, 생각보다 유의미한 수치는 아니다. 황소 도살자나 크루크 같은 무기는 호드 살상력이 높아 채용할 여지가 있다. 하지만 몽둥이들은 타격 수와 충격은 높으나 다수 피해량 자체는 낮아서 죽이기 보다는 밀어내고 눕히는 경우가 많아 휘두르는 대로 처치 강인도가 쭉쭉 차오르진 않는다. "최고의 방어" 스킬만으로도 충분하기에 채용률이 낮다.
  • 난폭한 가속 : 약 공격 시 강타자의 지속 시간을 갱신합니다.
무기에 따라서 모션상 약 공격을 섞는 것이 유효한 무기들이 있는데, 이 경우 강타자를 더 쉽게 유지할 수 있다. 대신 강타자는 공격을 못 해서 끊기는게 아니라 안 해서 끊기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오그린은 아예 제압하는 효과를 빼면 어지간한 공격엔 강 공격이 취소되지 않아서 딱히 필요 없을 수도 있다. 강타자 유지가 어렵다면 고려해볼 수 있다.
  • 무통 : 무통이 10회 중첩됩니다. 각 중첩은 강인함 회복과 대미지 감소가 2.5% 증가합니다. 체력 대미지를 받으면 중첩이 하나 제거되며 6초마다 1개의 중첩이 회복됩니다.
최대 중첩 기준 강인도 피해 저항 25%, 강인도 회복 25%를 얻는다. 강인도에 국한되긴 해도 모든 피해를 적게 받는다는 점은 강력하다. 무통 하나만으로 자잘한 사격 피해는 이름 그대로 무시해버리고 화망에 휩싸여도 다른 클래스들보다 더 오래 버틴다.
대신 "강인도"로 받는 피해량만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공격에 너무 노출되면 아무리 오그린이라도 강인도가 뚫리며 근접 공격과 각종 강인도 카운터에 그대로 강인도가 날아갈 수 있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체력 피해를 받는 순간 중첩이 사라짐으로 강인도로 적당히 피해만 받아내고 다시 엄폐해서 재생시키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다.
체력에 피해가 들어오는대로 중첩이 감소되기 때문에 피해를 연속으로 주는 각종 스페셜 적들을 주의해야 한다. 하운드, 뮤턴트, 트래퍼에게 잡히면 빠른 속도로 체력에 피해를 주어서 강인도가 있어도 중첩이 쭉쭉 떨어지고, 플레이머들은 아예 강인도를 0으로 만든 후 순식간에 무통을 다 뽑아버린다.
  • 고통의 폭발 : 무통 중첩이 0이 되면 적을 밀어내고 강인함을 25% 회복합니다.이 효과는 30초마다 한번 발동 됩니다.
무통 중첩이 0이 되면 폭발한다. 밀어내는 효과는 "충성스러운 보호자"와 동일한 수준으로 사거리만 좀 짧다.절체정명의 순간 구세주가 되어줄 스킬이지만, 조건이 꽤나 까다롭다.
무통 중첩이 0이 된다는 것은 오그린이 체력 피해를 10번 받았다는 뜻으로 호드에 둘러 쌓여 근접 공격을 연달아 맞거나, 원거리 적군을 상대로 엄폐하지 못하거나, 그냥 스페셜한테 당하거나 정도이다. 그런데 오그린은 세 경우를 충분히 대비할 수 있어서 고통의 폭발을 노릴 필요 없이 그냥 무기와 전투 능력으로 상황을 해결하면 그만이다.
사실상 무통을 의도적으로 잃어서 광역 밀침을 노리는 용도로는 순수 손해일 뿐이고, 금빛 난이도나 소용돌이처럼 불합리한 수준의 난이도에서 터질 상황을 한 번 모면하는 용도로 써봄직 하다. 저난이도에선 오히려 쓸모가 없다는 것이다.
  • 최강! : 적을 밀치면 무통의 중첩 하나가 회복 됩니다.
밀치기만 하면 중첩이 오른다. 무통이 얼마 없다면 적 하나를 붙잡고 밀치기만 반복해서 6초씩 차던 중첩을 6초만에 전부 채울 수 있다. 그 외에도 호드나 엘리트를 상대할 때 강인도를 넘어서는 근접 피해로 잃는 무통도 복구하는데 유용한 편.
  • 최고 튼튼! : 무통의 중첩당 2.5%의 강인함 재생을 추가합니다.
다소 심심한 효과이지만 무통으로 강인도 피해를 흡수하고 다시 복구하는데 도움을 준다.


  • 버스트 리미터[27] 무시 : 원거리 공격시 5% 확률로 행운의 탄환이 발동되며 총알이 소진되지 않습니다.
    • 최대 화력 : 행운의 탄환 발동시 2초 동안 전투 능력 쿨다운이 200% 가속됩니다.
    • 좋은 사격 : 행운의 탄환이 발동 되고 적을 명중시 해당 공격은 치명타가 됩니다.
      • 버스트 리미터 무시 추가! : 행운의 탄환 발동 확률이 8%로 증가합니다.

[1] 특히 방패를 사용하면 적들의 사격으로부터도 아군을 보호할 수 있게되며 패시브로 근접형 적들은 물론 원거리형 적들의 어그로도 끌수 있게 된다.[2] 큰 덩치 때문에 원거리 견제가 주 목적인 베테랑과 시너지가 안좋을 때가 많은데 제발 앞에서 사격 좀 막지말라고 한소리 듣거나 심하면 강퇴당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붙어다니는 배교 이상의 방에서 베테랑 유저가 많을 때 이런 일들이 발생한다.[3] 지능이 낮아 언어의 표현 수준 역시 낮으며, 특히 비유라는 개념을 아예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언어의 이해수준도 낮다. 단적인 예로 한 이단 커미사르가 오그린에게 내린 '날 엄호해라(Cover me)'라는 명령을 '날 덮어라(Cover me)'는 식으로 곧이곧대로 이해해 커미사르를 압사 시킨 사례가 있고, 한 로그 트레이더아스트라 밀리타룸 연대를 방문하자 연대장이 '경례해라!(Present Arm)'이라고 명령을 내렸는데 오그린들은 이걸 '팔을 선물해라!(Present+Arm)로 알아듣고 옆에 있던 포로들을 갈기갈기 찢어죽이고 팔을 공손히 바치는 사고를 친 적도 있다. 조금 귀여운 사례로는 연대 커미사르에게 고맙다(THANKS)고 말하려 했는데 탱크다(TANKS)라고 말해서 연대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일이 있다.[4] 예시로 수류탄을 찾으면 서로 이거 상자냐고만 이야기하다가 한 오그린이 박스라고 결론짓자, 이번엔 이게 도시락이냐고 물어본다(...)[5] 베테랑도 오그린을 바보 취급하거나 타박을 주는 다른 동료와는 다르게 오그린을 좀 더 잘 챙겨주는 편이다. 특히 전문가와 함께 다니면 "이봐 빅맨. 네가 내 뒤를 지켜줘서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 라고 고마워하면 오그린도 "고마워 대장! 내 점심 먹을래?"라고 오그린 나름대로 엄청난 선의를 베풀어줄려고 한다. 그런데 전문가는 오그린이 권유한 '점심'을 먹는 것을 본적이 있어서 약간 당혹스러워 하며 완곡하게 거절하면서 '그걸' 어떻게 삼킬수 있냐며 질색한다. 오그린은 "꿈틀거리지 않을때 먹으면 된다."라고 답하는걸 보면 작은 쥐나 벌레를 먹는듯.[6] 일개 인간이, 그것도 아인종으로 은근한 멸시를 받는 주제에 내가 황제보다 강하다!! 라고 선언하는 순간 어떻게 될지는 뻔하기 때문.[7] 남성 외톨이와 중복으로, 영국 갱스터 억양으로 하였다.[8] Biochemical Ogryn Neural Enhancement; 생화화적 오그린 신경 강화 시술[9] 오그린 기준으로 숫자를 4 이상 셀수 있으면 천재다.(...)[10] 물론 이 손가락 갯수를 새는 이유가 상당히 어이가 없는데, 자신은 자기 손가락을 좋아하고, 누가 자기 손가락을 훔쳐(...)갈까봐. 손가락 갯수를 늘 확인한다는 대화문이 존재한다.[11] 무기 축복인 "자신만만한 일격"으로 대체가 가능하다.[12] 크루크 스터버를 기준으로 한 탄창을 비우는데 대략 15초가 소모되는데, 이 경우 강인도는 30%가 찬다. 행운의 총알 발동시 연장되긴 한다.[13] 샷거너들, 거너들, 드렉 레이져,폭스 하운드, 뮤턴트[14] 몸통을 노려도 스캡 레이져, 플래이머들이 사망한다.[15] 갑각 갑옷인 머리를 노려도 즉사하도록 되어있다.[16] Frag Bomb. 미니어처 게임에서 오그린이 쓰는 전용 수류탄이다.[17] 폭심지 인근 기준으로 2000딜이 우습게 나온다.[18] 그나마 뮤턴트와 하운드는 맞서서 돌진하면 먼저 밀어내서 막아낼 수 있으나 전방 외 각도에서 덮쳐올 경우 꼼짝없이 잡힌다.[19] 돌진중인 뮤턴트까지도 멈춰세운다[20] 크루크 단검은 강공격을 사용하긴 하나 주로 다수 적을 상대로 하기에 자주 휘두르는 것이 낫고, 황소 도살자는 아예 약공격 위주다.[21] 스킬 트리 업데이트와 함께 출혈 상태이상이 매우 크게 상향되었다.[22] 리퍼건의 총검,그레네이드 건틀릿의 근접 강공격과 영거리 포격,헤비 스터버와 킥백/럼블러의 총몸 후려치기.[23] 황소 도살자와 마크 3 몽둥이처럼 약공격 위주는 제외[24] 가령 드렉 슈터를 죽일 경우 강인도를 4 회복하는데 체력이 25%이하가 되면 8을 회복한다.[25] 전투 능력의 "충성스러운 수호자"랑 똑같은 도발 효과.[26] 다만 피해에 의한 방해만 무시하는 것이지 강력한 공격에 의한 밀치기나 스페셜 적들의 제압은 그대로 걸린다.[27] 원작에서 오그린의 리퍼건에 붙은 발사 속도 제한 장치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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