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32 펄스 피스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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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2와 폴아웃 택틱스에 등장한 에너지 무기.

2. 폴아웃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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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32 펄스 피스톨의 스펙

The YK32 Pulse Pistol is an electrical pulse weapon that was developed by the Yuma Flats Energy Consortium. Though powerful, the YK32 was never considered a practical weapon due to its inefficient energy usage and bulky design.

YK32 펄스 피스톨은 유마 플랫츠 에너지 컨소시엄 사(社)가 개발한 전자기 펄스형 무기입니다. 분명 강력한 무기임에도 YK32는 실용적이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탄 소모가 효율적이지 않다는 점과 부피가 큰 디자인이 그 이유였습니다.

대전쟁 이전의 기업이 실험용으로 만든 무기라는 설정. 같은 회사가 이 무기를 개량해 탄생시킨 것이 바로 YK42B 펄스 라이플이다.

똑같이 전기 피해를 주는 에일리언 블래스터나 펄스 라이플에 밀려 존재감이 없는 무기. 공격력은 한손 조작 무기중에선 최상위권이며, 공격시 소모 AP도 4라는 장점이 있지만 15라는 짧은 사거리와 꼴랑 5발밖에 장탄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무엇보다 이것을 얻게 될 시점에선 모든 면에서 상위 호환이라 할 수 있는 펄스 라이플을 구할 수 있다.

무기 자체의 퍽도 좀 계륵인 것이, 애초에 전기 속성에 대해 높은 DT를 가진 적들이 별로 없다는게 문제다.[1] 차라리 조준 사격의 명중률 페널티를 상쇄시켜 줄 만한 명중률 관련 무기 퍽들이 더 나았을 것이다. 무기 설명문처럼 정말 실용적이지 못한 무기.

그래도 상위 호환격인 무기가 많다 싶을 뿐이지 성능 자체가 나쁜 무기는 절대 아니다. 한손잡이(One Hander) 재주를 선택했다면 PPK12 가우스 피스톨을 제치고 주력으로 쓸만하며, 권총 프레임을 쓰는 동료 중에 빅이나 존 캐시디가 최고 레벨에 다다르면 에너지 무기 스킬이 각각 145%, 130%까지 상승하므로 한 정 쥐어줄만 하다.

얻는 방법은 나바로 주변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엔클레이브 정찰대가 들고 나오며, 샌프란시스코에서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에게 버티버드 설계도를 가져다주면 드나들 수 있는 벙커에서도 한 정 챙길 수 있다. 똑같은 곳에서 펄스 라이플이 나온다는게 문제지만...

3. 폴아웃 택틱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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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 임무에서 펄스 라이플 시제품을 가져오는 부가 목표를 완수한 뒤, 미션 하나를 깨면 벙커에서 하나만을 판매한다. 볼트 0 대거 분대에게서 살 수 있기도 하며, 볼트 0 내부를 수색하다보면 하나 더 얻을 수 있다.

이 무기가 처음 등장하는 시점에서는 전기 속성 무기가 워낙 희귀하니 하나쯤 살 수 있겠지만, 마지막 미션인 볼트 0까지 도달한 시점이면 굳이 이 무기가 없어도 로봇에 대항할만한 방법이 마련된 뒤라서 잘 쓰이지 않는다. 적은 탄창 수와 사거리도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