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ppelin Wars/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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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클래식/스커미쉬[1]
2.1. 탱크 스나이핑
2.3. 적 비행선 조종
2.4. 강하
2.5. 도주
3. 레이드
3.1. 순찰대
3.1.1. 보트 러쉬
3.1.2. 어뢰 러쉬
3.2. 해적
3.2.1. 전투기 방어
3.2.2. 로켓기 방어
3.2.3. 보트 공격
4. 배틀필드(battlefield)
4.3. 제공권 장악
4.3.1. 대공 무기 활용
4.4. 해상지원
5. 공통 전략 & 팁
5.1. 소화기 사보타주
5.3. 탄약 상자 유폭



1. 개요[편집]


게임내 모드들의 전략을 정리한 문서.

2. 클래식/스커미쉬[2][편집]



2.1. 탱크 스나이핑[편집]


비행선의 핵심 요소인 연료 탱크를 노리는 전략. 이 연료 탱크들은 비행선에 없어서는 안되는 부분이기에, 이 전략이 성공한다면 게임은 7분 내외로 쉽게 끝난다. 먼저, 중형 비행기 비행장에가 뇌격기를 소환하고, 친구나 다른 사람들을 한명 태우고, 혹시 모르니 벽에 비치되어있는 어뢰를 챙기자. 이때 타는 사람은 파일럿이여야 한다. 이륙을 한 뒤, 고도가 50이 될 때까지 내려간다. 바퀴를 제외한 다른 부분이 물에 닿으면 바로 터져버리니 주의. 만약 적 제플린에 가까워졌다면, 그 때 부터 올라가며 뒤쪽 연료통을 조준한다.[3] 거리가 300정도 되었을 때, 발사한다. 만약 뒤쪽 연료 탱크가 터지면 바로 넘어가면 되고, 실패하면 적의 중형 비행기 비행장이나 적 제블린 기낭 위에 잠깐 내려 챙겨온 어뢰를 리필하고,[4] 뒤쪽 탱크를 터트린 다음, 같이 타고 온 사람과 함께 적 제플린의 기낭 부분에 내려 낙하산으로 앞쪽 연료 탱크 쪽에 내린 뒤, 같이 온 사람과 함께 연료 탱크에 폭탄을 설치한다. 이 때는 재설정 하지 말고 옆쪽에 있는 터렛에 타 폭탄을 지키면 좋다. 연료탱크는 폭탄 두개면 터진다. 만약 이것이 성공한다면, 적 제플린이 추락하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폭탄은 살짝 시간 간격을 두고 설치하는것을 추천.

2.2. 들이받기(Ramming)[편집]


비행선을 적 비행선으로 돌진시킨 뒤 상대의 비행선으로 건너가 직접 공격하는 전략. 이때 파일럿과 크루가 모두 건너가는 것이 가장 좋으며, 몇몇은 비행선에 남아 침입하려는 적들을 막거나 대포로 원거리 사격을 해 상대의 비행선을 부숴주는 것 역시 권장된다. 아니면 미리 고도를 최대로 올리고 적군 비행선 위에 올라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중요한 것은 적 비행선이 아군 비행선보다 고도가 높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만약 적군 비행선의 고도가 아군 비행선보다 높으면 일방적으로 당하기 쉽다.

2.3. 적 비행선 조종[편집]


아군뿐만 아니라 상대도 비행선을 조종할 수 있다. 이름 그대로 상대 비행선에 몰래 잠입해서 조종하는 전략이다. 상대 비행선을 가지고 고의로 트롤 운전을 선보여서 아군이 승리하기 쉽게 만들어준다. 비행선 구조상 조종실만 맨 아랫층에 툭 튀어나와 있고 조종실에 중요한 오브젝트는 없으며 따분하게 비행선만 조종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이 없기 때문에 폭탄 수색과 같이 특별한 이유가 아닌 이상 굳이 조종실에 내려와서 확인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이런 이유 때문에 아무리 조종실이 적 스폰지점과 가까워도 어느정도 할 만한 전략이다. 적 비행선을 조종해서 고도를 계속 내려버리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적을 위기로 몰아넣을 수 있다. 같은 팀 선장과 협동해서 후술할 강하, 들이박기 전략 구도도 쉽게 만들 수도 있다. 아니면 비행선을 틀어서 아군 비행선에게 뒤를 내어주고 뒷부분 연료탱크를 아군들이 안전하게 쏘기 쉽게 포각을 만들어 줄 수도 있다.
비행기와 낙하산을 이용해서 조종실과 가까운 비행선 윗 부분으로 잠입한다. 대공기관총 발판을 통해서 들어가면 바로 조종실로 내려갈 수 있다. 운이 좋다면 조종하는 사람은 없을 수 있다. 그러면 방해없이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을 것이다.
오랫동안 잠입하는 전략인 만큼 상대와의 심리전도 요구된다. 조종하자마자 바로 하강하면 쉽게 의심받을 수 있다.상대가 전부 뉴비라면 대놓고 내려도 된다 비행선 조종하는 사람이 있다는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아군 비행선에 접근한다. 그러다가 전투가 격해지는 중요한 순간에 비행선을 내려서 상대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렇게 처음에는 같은 편인 척 하면서 상대의 의심을 피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만약 중간에 적군이 오더라도 황급히 대응하지 말고 먼저 반응을 잘 살펴보자. 어쩌면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다.어떤 뉴비는 적인지도 모르고 비행선 내린다고 갈굼만 하다가 뒤늦게 깨닫는 경우도 있다(...) 만약 들켰다면 발악이라도 하면서 비행선을 계속 내려보자. 아군과 근접해서 잘만 하면 죽어도 강하해서 계속 침투할 수 있다. 더 이상 조종할 수는 없어도 지속적으로 조종실로 침투해서 조종을 방해하는 것 만으로도 상대의 발을 계속 묶을 수 있다.
레이드 모드에서는 비행선을 조종할 수 없기 때문에 관련이 없다. Skirmish 모드에서는 가능은 하나 조종실이 플레이어 동선이 많은 갑판과 같은 층에 있어서 쉽게 들킬 수 있기 때문에 하기가 쉽지 않다. Skirmish 모드에서 적 비행선을 조종하면 어뢰 발사대까지 조작할 수 있으나 어뢰 발사까지는 할 수 없다.

2.4. 강하[편집]


적 비행선 위에 아군 비행선을 정지시켜 적이 올라가지 못하게 한 뒤 낙하산으로 강하한다는 점이 다르다. 들이받기 전략과 다르게 상대팀이 비행선에 올라오는 것이 어렵기에 기관총으로만 공격이 가능하다. 이후에 낙하할 때는 적들이 없는 쪽으로 낙하해야 공격이 쉽다.
거리가 조금 떨어져도 고도만 충분하다면 착지할수 있으니 참고하자 추천 무기로는 기관단총이랑 샷건이다.

2.5. 도주[편집]


상황이 여의치가 않다면 최대한 시간을 끌어서 적어도 무승부를 만들게 할 수도 있다. 비행선을 전투지역에서 빠져나오게 한 다음에 최대한 상대 비행선과 반대 방향으로 쭉 이동해서 멀어지는 것이다. 벗어나기만 해도 근접시의 최대 위협인 대포 공격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더 멀어지면 비행기들을 상대하는 데에도 수월해진다. 적 비행선에 침투하면 조종사를 우선적으로 죽이고 나머지 인원은 비행선 우주방어에 총력을 다한다.
대신 이 전략은 게임을 지루하게 만든다.

3. 레이드[편집]



3.1. 순찰대[편집]



3.1.1. 보트 러쉬[편집]


파일:로블보트러쉬.png
보트 러쉬로 추락한 비행선.

작살 보트를 3명이 동시다발적으로 구매해 한꺼번에 비행선을 끌어내리는 전략으로 팀원들과 상의한 뒤 3명 정도가 22포인트 이상 모아 재빨리 보트를 사 비행선을 끌어내린 뒤 화염방사기로 지지는 것이다. 비행선이 7km 이상 근접하거나 일정량 피해를 입었을 때 보트 러쉬를 하기 좋으며, 너무 일찍한다면 보트 내에서 떼죽음을 당할 수도 있고, 너무 늦게 한다면 비행선을 채 끌어내리지 못해 항구가 터질 수 있다. 또 스폰 텀을 너무 길게 3명이서 스폰하면 각개격파 당할 수 있다. 최소 3명이 보트를 사야 하는 이유도 이것 때문. 가끔씩 어떤 사람들이 "보트를 사는 사람은 겁쟁이다" 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작 자기들도 보트 없으면 못 이기니 그냥 무시하자.

3.1.2. 어뢰 러쉬[편집]


보트 러쉬에 묻혀 딱히 안보이는 전략이지만 사실 보트 러쉬보다 더욱 강력한 전략이다. 어뢰를 여러개 챙기고 중폭격기를 사서 어뢰를 쏘고 적팀 비행선에 있는 비행장에 몰래 비행기를 세워서 어뢰를 재장전한뒤 다시 어뢰를 쏘고 돌아오는걸 반복하는 전략이다. 위에있는 보트 러쉬보다 사실 더욱 확실하게 비행선을 처리할수 있는 방법이다. 중폭격기의 가격이 7포인트밖에 안하기에 부담없이 살수 있으며, 여러대가 모이면 높은 체력과 강력한 쌍기관총덕에 느린 속도로 인한 취약함을 서로서로 도와 보완해줄수 있다. 이 전략을 할때는 연료통이나 선장실 앞유리 같은 견고하지만 없으면 안되는 블럭을 날리는 것이 좋다.

3.2. 해적[편집]



3.2.1. 전투기 방어[편집]


전투기를 몇대 날려서 다가오는 비행기들을 격추시키는 전략. 전투기가 무려 11포인트나 하기 때문에 라운드 시작후 초반에 바로 전투기를 사는것 보단 초반에 오는 비행기들이 좀 격추된 후에 전투기를 사는것이 좋다. 전투기는 워낙에 비싸기 때문에 1회용마냥 함부로 대하진 말고, 탄약을 다써가거나 체력이 좀 달았으면 비행장으로 가서 재무장하자.
전투기에 포인트를 다써버리면 승무원으로 클래스를 전환하자. 파일럿은 애초에 무기의 성능이 승무원 무기에 비해 구리기 때문이다.

3.2.2. 로켓기 방어[편집]


윗 전략의 로켓기 버전. 전투기에 비해서 더 싸기에 부담이 덜하며, 헤드온 상황일때 상대 비행기에 로켓을 두방 쏴주면 비행기 조종사가 폭사해버려 사실상 그 비행기는 격추된것과 같다.

3.2.3. 보트 공격[편집]


보트 러쉬에 대항하는 전략. 보트는 기본적으로 4연장 대공기관총이 있어서 비행기가 접근하면 바로 벌집으로 만들수 있지만 800 스터드씩 멀리 있는 비행기에겐 별로 효과가 없다. 그렇기에 폭격기를 사서 위로 높게 날아 보트의 연료통에 폭탄을 떨궈주고 보트에 올라가서 폭탄를 설치해서 보트를 침몰시키면 된다. 폭탄은 Fissure bomb을 설치하는 것을 추천. 보트가 3개씩이나 있다면 맨 뒤쪽에 있는 보트를 노리자. 만약 보트가 비행선 바로 아래에 있다면 그냥 바로 낙하해서 폭탄을 설치해버리자. 그리고 보트가 비행선을 끝까지 내려오게 해서 화염방사기를 쏘고 있는 상황이면 일반적으로 보트는 비행선에 아주 가까운 상태에 있게 된다. 즉 공격당하기 쉬운 상태에 있다는 뜻이다. 이럴땐 가장먼저 보트의 선장을 죽이고 폭탄을 설치하자.

4. 배틀필드(battlefield)[편집]



4.1. 유격전[편집]


배틀필드 모든 맵에는 언덕이 존재한다. 이 언덕을 비행기로든 자동차로든 올라가서 거점, 또는 도로로 지나가는 적들을 공격하는 것이다. 언덕이 높기 때문에 적들이 올라오지도 못하고 플레이어를 공격하기도 까다롭다. 언덕에서 적당히 적을 상대하면, 적들의 차량을 무력화 시킬수도 있고 적들은 어그로가 끌려서 발을 묶어둘수도 있다. 또한 적들이 빠지면 거점을 먹을수도 있다. 아니면 거점을 지킬수도 있다. 화룡정점으로 보급 지프와 같이 유격전을 벌인다면 총알을 무제한으로 쓰면서 적들을 괴롭힐수 있다.

4.2. 기동전[편집]


파일:추격전.png
간지나는 추격전
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빠르게 거점으로 이동하여 거점을 따거나, 빠르게 이동하여 적들의 거점으로 이동하는 전략이다. 빠른 기동력으로 적들을 교란할 수도 있으며 어그로를 끌어 적들을 다른 곳으로 유인시킬수있는 전략이다. 위에 사진 처럼 모터사이클로 적들을 전장에서 이탈시키는 걸 유도해 적의 소모를 유발할수도 있다. 위에 유격전과 상위호환이라고 할수 있겠다. 아니면 적들이 교전중인 장소를 빠르게 돌파하여 포위해 섬멸할수도 있다. 사방팔방이 사면초가인 상태에 놓인 적들은 빠르게 분쇄될 것이다.

기동전으로 모터사이클을 쓰는것도 나쁘지 않다. 모터사이클은 무료이며 속도가 빠르고 운전하면서 총을 쏠수있다는 장점이 있다. 후술했듯이 이걸 이용하여 모터사이클의 빠른 기동력으로 적들의 공격을 회피하며 적들을 공격하고 유인시킬수도 있다. 하지만 적의 공격에 취약하고 장갑이 전무하다는 단점이 있다. 우리 모두 기동전의 선구자가 되봅시다.

장갑 지프는 유일하게 무장이 탑재되어 있는 자동차이며 심지어 탑재되어 있는 무기도 쌍열 기관총이기 때문에 막강한 화력을 가지고 있다. 보병들은 물론 다른 지상 병기들과 항공기 마저도 두려움의 대상이다. 이러한 장갑 지프를 대규모로 양산한다면 빠르게 거점을 먹고 지상에 있는 적들을 쓸어버리고, 공중에서도 승리하는 걸 가능하게 할수 있다.

보급 지프도 같이 운용하여 아군이 탄약을 보충할수 있게 만드는 것도 좋다.

4.3. 제공권 장악[편집]


항공기를 이용하여 제공권을 장악하는 것이다. 지상에서 싸우고 있는 아군들을 공중에서 지원할수도 있다. 이러면 아군들이 비교적 쉽게 거점을 먹을 수 있을 뿐더러, 적들이 거점에 도달하지 못하게 할수도 있고, 이길수 있는 조건인 비행선들을 격침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장갑 지프가 아닌 이상 대공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적의 진격 속도를 늦출수 있는것도 장점이다. 적들은 지상에 있는 아군과도 싸워야 하고, 공중에 있는 항공기와도 싸워야 하기 때문에 매우 정신이 없어질 것이다.

비행선들을 전진 배치하는 방법도 있다. 거점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바로 항공기로 공중지원을 해줄수도 있으며 자동차를 소환해서 공수할수도 있지만 비행선이 취약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4.3.1. 대공 무기 활용[편집]


지상에는 대공포와 같은 대공 무기들이 있다. 이러한 무기를 이용하여 적 비행선을 격추시키는 전략이다.
대공포 말고도 보트에있는 무기와 같은 효과적인 무기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무기들로 비행선을 공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4.4. 해상지원[편집]


보트를 이용하여 거점을 방어하고 지상에 있는 적과 공중에 있는 적을 제거하는 전략이다. 보트는 피도 많고 무장도 든든하기 때문에 최대의 적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돈이 많이 든다는게 단점이다.

5. 공통 전략 & 팁[편집]


  • 비행기를 조종하다가 체력, 연료, 폭탄 또는 탄약이 부족하다면 아군 비행장에 착륙해서 재보급 받을 수 있다. 비행장 근처까지 간 다음 엔진을 꺼서 완전히 착륙하자. 엔진를 껐을 때 비행장에 비행기 몸체가 살짝 닿기만 해도 비행기는 멈춰서 재보급을 시작하니 너무 어려워하지 말자. Raid모드에선 해적은 비행선 비행장에[5] 순찰대는 섬 비행장에서만 가능하다. 또한 뇌격기와 중폭격기의 어뢰는 어뢰 보급대에서 수동으로 재보급받을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하자.

  • 비행기를 조종하다가 바닥이나 벽, 또는 비행선에 들이박아도 바로 터지지 않고 데미지도 입지 않는다. 충돌한 채로 있으면 팅팅팅 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너무 오래 있으면 체력 상관없이 터지니 곧 터질 것 같다 싶으면 바로 방향을 틀어 멀어지자. 정 급하면 잠깐 엔진을 꺼서 떨어지면 된다.

  • 공중전이 주요 전투양상인 만큼 비행기들이 서로 정면으로 마주하는 상황이 빈번히 일어난다. 다행히 정면충돌해도 피해를 입지는 않지만 보통은 계속 돌진하면 그전에 한쪽이 먼저 격추당한다. 이 상황에선 전투기나 체력, 공격력 모두 최상위인 중폭격기가 유리하지만 폭탄까지 사용한다고 하면 스플래쉬 피해로 탑승자만 골라서 암살가능한 경폭격기나 로켓기가 유리하다. 정면 상황에서 상대가 폭탄을 쏠 것 같다면 무작정 돌진하지 말고 엔진을 꺼서 떨어져서 회피하고 상대의 뒤를 노리자.

  • 비행선을 조종한다면 포각을 잘 잡기 쉬우면서 상대에겐 포각을 잘 내주지 않는 각도를 만들어보자. 즉, 자신의 비행선 옆면이 상대 비행선 앞이나 뒤를 마주하는 구도가 좋다. 비행선은 대포로 앞이나 뒤쪽으로 쏘기 힘든 대신 옆으로는 최대화력을 내기 쉽기 때문이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상대 비행선의 뒤로 가서 집중적으로 포격하는 것이다. 그리고 절대로 적 비행선보다 낮게 날지 말자. 아군은 적 비행선에 손도 못대는데 적은 무한으로 바로 비행선으로 뛰어내려서 테러하는 상황이 펼쳐질 것이다.

  • raid모드에서 대공포는 highority 1개에 박살나지만 잘못 설치하면 2개를 설치해야 한다. 바로 부서지지 않았다면 그냥 총으로 쏘자.

  • 한국인이 많이 유입이 되고있는데 공개 서버 채팅에 한국어를 막 쓰지 말자. 외국인에게 민폐이다. 친구랑 한다면 비공개 채팅을 쓰자.

  • 무조건 파일럿/승무원을 하겠다고 고집부리면 패배의 원인이 된다. 만약 팀에 승무원이 많다면 파일럿을, 파일럿이 많다면 승무원을 하자. 특히 승무원의 유무에 따라 폭탄 공격을 막느냐 못 막느냐가 결정되므로 승무원이 없다면 승무원이 되자. 그러나 파일럿으로 전투기를 타서 아군의 비행선에 적이 단 한발짝도 못오게 적 비행기를 전부 격추시킬 수 있다면 파일럿을 하는게 더 이득이다. 그리고 파일럿이 단체로 비행기를 사서 적 비행기를 격추시킨다면 승무원을 하는것 보단 파일럿을 하는게 더욱 효율적이다. 물론 승무원이 1~2명 정도 있는게 좋다. 비행선과 비행선끼리 싸울때는 승무원을 하는것이 좋다.

  • 가끔 운전대를 잡고 트롤하는 사람이 보인다면 제한 시간 옆에 있는 'Mutiny'로 들어가 그 사람을 내쫓는 투표를 진행할 수 있다.

  • 소형 비행기로 날아가 직접 2층 갑판에 착륙을 해 습격하는 방법이 있다. 상당히 난이도가 있지만 또한 위처럼 갑판에 사람이 많다면 역관광 당하기 일수다. 비행기에 폭탄을 붙인 다음 타이밍을 맞추면 킬 수를 올릴 수도 있다.

  • 적군 비행기가 착륙해 있을 때 너무 가까이에서 터뜨리다간 비행기가 터지며 같이 폭사 할 수 있기에 조심하자.

  • 만약 다른 비행기를 격추하려고 하거나 적군 비행기가 쫓아온다면 E키로 엔진을 꺼서 급강하를 한 뒤 다시 엔진을 켜 급상승하며 밑에서 공격하는 전략을 쓰자. 다만 엔진 출력이 느릿느릿 올라가므로 타이밍을 잘 맞추지 않으면 이륙하다가 바다에 후미가 닿아 폭사할 수 있다.

  • 만약 당신이 상대편 비행선의 AA 기관총을 잡는다면 당신이 잡는 동안 당신의 조종 하에 움직여 오는 상대편에게 총알을 갈길 수 있다. 넉백 효과가 있으니 샷건도 [6]막아낸다. Mop에는 당해낼수 없다. Mop에 맞으면 강제로 의자에서 일어나게 되는데 해당 무기는 아주 큰 넉백까지 있어서 바로 날아가버린다. 또 상대가 트랩도어나 마틴같은 일격사 무기가 있으면 바로 죽을수 있다.

  • 대공기관총을 쓸때 허공에 날리지말자. 왜냐하면 적기를 공격할만큼의 사거리일때 쏴야한다. 그러면 적기가 격추되어 대공방어가 가능하다. 만약 허공에 다 쏘고 탄약을 다 쓰고 재장전할때 적기가 비행선에 근접한다면 큰일이다.

  • 비행기로 적 항공기나 플레이어를 공격할 때 S키를 눌러 스로틀을 내려 공격하자. 이러면 비행기의 속도가 느려지므로 적들을 더 오래 공격할수 있게 된다.

  • 적 항공기의 추격이 붙었다면, 방향키[7]를 활용하여 적의 총알을 피하자.

5.1. 소화기 사보타주[편집]


파일:로블비행선화재.png
소화기가 없어 화재가 커진 상태. 화재를 잡을 수 없으므로 곧 추락한다.

사보타주와 비슷하나 선장실에 1개,중형 비행기 비행장에 2개,갑판 기둥에 2개 있는 소화기를 집중적으로 공격해 모두 없앤다. 모든 소화기가 없어졌다면 탄약상자나 연료탱크를 터트려 불을 지르면 된다. 소화기가 없는 비행선은 점점 번지는 불에 피해가 가 대포로 공격받아 추락하기 십상이다.

추천하는 절차는 클래식 모드의 경우 경폭격기나 로켓 비행기로 중형 비행기 비행장에 있는 소화기 2개에 폭탄이나 로켓을 쏴 제거한다. 제거에 성공했다면 그대로 비행선 위로 올라가고 낙하산으로 비행선 가장 앞쪽에 있는 검은색 부분의 제일 앞쪽엔 경사져있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 숨어서 퓨즈 폭탄을 점화한다. 10초쯤 되었다면 나와 2층 갑판에 있는 철 기둥에 설치되어있는 소화기 두개 사이에 폭탄을 설치한다. 폭탄이 터져 소화기가 제거되었다면, 아까처럼 비행선 가장 앞쪽에 있는 검은색 부분의 제일 앞쪽엔 경사져있는 부분에 숨어 폭탄을 점화하고, 선장실로 들어가 소화기에 폭탄을 설치한다. 이 때는 12초 쯤에 나가는 것이 좋다. 만약 성공했다면 연료탱크나 탄약상자를 터트려 불을 지른다. 가능하면 연료 탱크를 터트리는 것이 좋다.

레이드 모드의 경우 위 클래식 모드와 별 차이가 없다. 아까와 같이 비행기로 비행장에 있는 소화기를 없애고, 폭탄으로 갑판에 있는 소화기 4개를 없애고, 선장실에 있는 소화기 두개를 없앤 뒤 불을 내 주면 끝이다.

단 Skirmish 모드에선 어렵다. 왜냐하면 뒤에 있는건 쉽게 터지나 선장실에 동떨어진 소화기 두개를 터트려야 하고 마지막으로 스폰에 있는 소화기까지 터트려 줘야하기 때문이다. 비행선이 작은지라 시한폭탄 이런 애들은 지키다가 시간 지나기전에 승무원이 소리듣고 와서 샷건 갈기고 해체시켜 버리고, 다이너마이트는 아예 무지성 돌진해서 용접기로 해체시켜버린다. 그리고 어차피 소화기 다 터질때 쯤이면 비행선이 추락 직전이 되있을테니 Skirmish 모드에선 비추천 된다.

Dreadnought 모드에선 의미가 없다. 이 비행선엔 소화기기 10개 이상이나 있고 탄약 상자를 터트려서 화재가 나봤자 비행선 구조로 인해 타다가 만다.

5.2. 카미카제[편집]


반자이!!!
기본 시한 폭탄과 다이너마이트는 비행기에 붙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 이걸 가지고 카미카제를 할 수 있다. 아무 비행기나 소환해 기본 시한폭탄이나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하고 적 제플린쪽으로 날아가 때에 맞춰 자폭하면 된다. 이 때 타이밍이 잘 맞지 않으면 비행기가 폭탄과 함께 터져버리거나 폭탄보다 먼저 터져 폭탄이 떨어져버리는 경우가 있다. 또 Federal에게 쉽게 무력화 된다는 단점이 있으며 포인트를 엄청나게 잡아먹는다.

5.3. 탄약 상자 유폭[편집]


퓨즈 폭탄 혹은 다이너마이트로 탄약 상자를 전부 터트려 버리는 전략. Classic 모드에선 어렵고 Raid 모드에선 별 효과를 못주고 Dreadnought 모드에선 사실상 불가능하나 다 터트려버리면 사실상 무장없는 항공모함이 돼버린다. 여기에 비행기 스포너까지 다 터트리면 그야말로 거대한 풍선으로 전락해버린다. 이 전략은 Skirmish 모드에서 매우매우 선호되는 전략이다. 왜냐하면 탄약 상자가 3개밖에 없어 탄약 상자 하나하나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만약 이 전략을 Skirmish에서 쓴다면 퓨즈 폭탄은 필수이다. 왜냐하면 타 폭탄은 타이머도 길고 고정형이라 쉽게 해체되는 반면에 퓨즈 폭탄은 한방에 탄약 상자를 박살낼수 있는 주제에 타이머는 25초로 다이너마이트보다 약간 느리고 무엇보다 들고 다닐수 있다! 들고다니는 도중엔 비무장 상태가 되고 소화기에게 아주 쉽게 무력화되는게 단점이나 다른 폭탄에 비하면 그래도 매우 좋다. 중간에 떨굴수도 있다는데 위안. 본론으로 돌아와 Skirmish 모드에서 퓨즈 폭탄으로 어떻게 탄약 상자 2개를 효과적으로 한꺼번에 유폭시키냐면 일단 비행선의 앞유리 쪽에 서서 퓨즈 폭탄을 점화시킨다. 그리고 타이머가 약 8초정도 되면 갑판위에 있는 탄약 상자를 향해 달린다. 마지막으로 타이머가 3초정도 되면 자동으로 떨구게 되는데 이를 이용해 타이머가 5초정도 남았을때 1인칭 시점으로 전환한뒤 에임을 탄약 상자에 두고 기다리면 끝. 이러면 갑판 밑에 있던 탄약 상자도 같이 유폭되어 그 비행선은 탄약 상자가 하나밖에 안남게 된다. 그러면 그 비행선은 탄약이 얼마 안 남게되어 캐논 몇발만 쏴도 탄약이 전부 비어버린다. 만약 남은 하나까지 유폭시키고 싶다면 똑같이 앞유리에 서있다가 타이머가 8초정도 남았을때 탄약 상자에 에임을 두고 기다리면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수동으로 떨구면 안된다. 수동으로 떨구면 판정이 이상해서 폭탄이 증발하게 된다. 3초때 자동으로 떨구게 되면 버그가 안나서 증발하지 않고 터진다. 탄약 상자 3개를 전부 유폭시키고 비행장까지 날리면 하늘에 떠나니는 풍선 그 자체가 되므로 한번 도전해 보자.

5.4. 트래쉬 토크[편집]


반쯤은 농담 전술이지만 상대 팀에게 트래쉬 토크를 시전하여 상대를 분노하게 만들어 나가게 하거나 집중 저하를 유도하는 전략. 물론 팀이랑 상의하지 않고 시전하면 그대로 낙인찍혀서 팀을 나가게 하는 역효과가 일어날수도 있다. 그러니 팀이랑 상의하고 해야된다. 단체로 시전하면 효과가 배가 되고, 죽일때 마다 ez나 죽을때마다 해커라고 계속 욕하면 더욱 효과가 배가 된다. 1라운드가 끝난 후에도 ez noobs를 도배하면 빡쳐서 나가거나 흥분해서 제대로 게임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 단 Raid나 Dreadnought같은 1라운드에 끝나는 모드에선 예외. 게임이 끝난뒤엔 멈추는게 좋다. 더하면 진짜 박제될수 있다. 만약 상대가 시전한다면 /mute (상대의 이름) 을 치거나 차단하자. 아니면 아예 무시하는 것도 좋다.

물론 이 전술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켜 관전자 팀에 있던 고수들이 단체로 상대팀에 들어가서 지게 만드는 경우를 만들수도 있다. 또한 디스코드에 단체사진 다같이 박제되는 수도 있다. 그러니 이 전술을 쓰고나서 게임이 끝난 뒤에는 상대팀에게 알리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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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여기있는 전략들은 모두 비행선 관련이므로 전 모드에 해당된다고 할수있다.[2] 사실 여기있는 전략들은 모두 비행선 관련이므로 전 모드에 해당된다고 할수있다.[3] 제플린이 움직이면 조금 앞을 조준해줘야 한다.[4] 비행장에 내렸을 경우 벽에 있는 어뢰를 또 챙기자.[5] 해적은 섬을 점령해도 그곳에서 재보급 받을 수 없다.[6] 자리를 잘못 잡으면 샷건 맞고 죽는다.[7]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