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mono.party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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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미러

2020년 1월 3일에 개설된 불법 공유 웹사이트.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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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eon, FANBOX, Fantia, Boosty, Subscribestar 같은 후원 사이트에 올라오는 게시물을 크롤링하여 모든 사용자가 공짜로 보게 할 수 있는 사이트다. 단, 해당 계정을 후원하고 있는 사람만 세션 키를 이용해 크롤링을 할 수 있으므로 모든 게시물이 올라와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무려 9413903개의 게시물이 존재한다.

Danbooru나 E-Hentai 등지에도 후원자 전용 게시물이 가끔 올라오긴 하지만, 후원자용 게시물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사이트는 kemono가 유일하다.

3.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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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검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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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창작자(Artist)나 게시물(Posts)의 검색을 지원한다.

FANBOX의 창작자를 검색할 경우, 해당 창작자의 유저명과 URL 앞의 ID[1]를 둘 다 검색해 보는 것이 좋다.

3.2. 계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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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은 필수는 아니지만, 즐겨찾기나 auto-import 기능을 사용하려면 계정이 있어야 한다. 가입 시 이메일은 필요없고 닉네임과 비밀번호만 정하면 된다.

3.3. 임포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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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5일 기준, Fantia, Afdian, Boosty, DLsite, Gumroad, Subscribestar의 임포터가 고장난 상태이다. 해당 사이트의 게시물을 올릴려면 다른 사이트를 이용하는게 좋을 수도 있다.

원하는 창작자의 게시물을 크롤링하려면, 우선 해당 창작자를 후원하고 있는 계정의 세션 키가 있어야 한다.

세션 키 구하는 방법(영어)

세션 키를 얻었으면, 임포터에서 올바른 후원 사이트를 고르고, 빈칸에 세션 키를 넣으면 된다.



임포터 아래에 체크박스 3개가 있는데, 1번과 2번은 켜는게 좋고, 3번의 경우 DM 임포팅 여부를 묻는 채크박스인데, 해당 기능이 2023년 2월부터 망가져서 3번을 키고 임포팅하면 오류가 발생한다. 그래서 3번은 꺼야한다.

"Submit Key" 버튼을 누르면 임포팅이 진행된다.

만약 kemono에 없던 창작자를 임포트하는 경우, 해당 창작자를 인덱싱하는데 24시간이 소요된다.

3.4. auto-impor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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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가 새로운 게시물을 올릴때마다 수동으로 임포팅할 필요 없이, kemono가 자동으로 임포팅을 대신 해주는 기능이다.

해당 기능을 이용하려면 계정이 있어야하고 임포트할때 auto-import 관련 체크박스를 켜야한다.

auto-import를 활성화한 후에 창작자의 후원을 끊을 경우, auto-import는 작동하지 않는다. 후원을 재개할 경우, 다시 수동으로 임포팅을 한번 해줘야 auto-import가 재활성화된다.

4.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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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8chan의 /furry/ 보드의 한 익명의 유저가 2015년 7월 23일에 만든 "yiff.party"라는 웹사이트가 기원인데, 이 사이트는 kemono와 달리 Patreon만 지원했었고, UI도 달랐고, 심지어 8chan 출신의 유저가 아니면 리퍼러를 이용해서 접속을 차단할 정도로 꽤나 폐쇄적인 곳이였다.

그런데 2019년에 갑자기 운영자가 서버 운영비가 모자라서 비트코인 후원을 받겠다는 말과 후원금을 채우지 못하면 사이트를 닫겠다는 일방적 통보를 시전했다.

2020년 9월, 후원금이 다 모였기에 사람들은 사이트가 폐쇄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2020년 11월 14일, 운영자가 갑자기 "사이트 운영에 흥미를 잃었다"는 이유로 갑자기 사이트를 닫아버렸다.



그런데 어이없는 점은, 사이트 폐쇄 공지문을 보면 "외부로부터의 압박이나 돈 문제는 없었다"는 내용, 즉, 후원금을 채우지 못하면 사이트를 닫아야 한다는 말 자체가 구라였다는 것이다.
또, 만약 진짜로 '운영에 흥미를 잃어서' 사이트를 닫는거면, 다른 의욕있는 사람에게 넘기면 될 텐데, 왜 안 넘기는 지는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고 후원금 들고 튀었다.

유저들은 yiff.party의 대체재를 찾고 있었고, 그중 하나가 shinonome라는 유저가 겨울방학 중 심심풀이로 만든 kemono.party라는 사이트다, 이 사이트는 yiff.party의 폐쇄 통보 전에 나온 사이트였는데, yiff.party의 대체 사이트가 나왔다는 소문에 사이트가 잠시 터질정도로 이용자수가 폭증했었고, 그 후로는 특별한 사건 없이 운영되고 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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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의 이름인 케모노는 일본식 퍼리를 지칭하는데 사용되는 단어로, kemono의 기원 사이트인 yiff.party에서 이어진 것이다.

kemono에서는 OnlyFans와 Fansly를 다루지 않으며, 대신 coomer.party라는 곳에서 따로 운영한다. kemono와 UI가 동일하며 운영자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