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the stars alig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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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0일에 발매된 윤새의 미니 2집 앨범이다. 윤새가 전곡을 단독 작곡하였다.

2. 발매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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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월 9일, 우주를 넘어가 선공개되었다.

• 2023년 1월 13일, 우주를 넘어 만들기[1]
  이례적으로 전곡의 비트메이킹 과정을 보여주는 릴스(숏츠) 영상이 발매 이전에 공개되었다. EP앨범 특성상 수록곡 하나하나가 주목받지 못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 초강력 스포일러를 제공한 듯하다.
  가 공개되었다.

• 2023년 2월 2일, 2월 신곡! stardust 만들기가 공개되었다.

• 2023년 2월 6일, 지상 최대 수록곡! daydream 만들기가 공개되었다.

• 2023년 2월 11일, 발매를 알리는 앨범 스케줄러가 공개되었다.

• 2023년 2월 12일, I need it to be you 만들기가 공개되었다.

• 2023년 2월 13일, 앨범 트랙리스트가 공개되었다.

• 2023년 2월 14일, daydream Audio Snippet이 공개되었다.

• 2023년 2월 15일, EP [when the stars align] 제작비 모금을 위한 텀블벅 프로젝트[2]
  3월 1일자로 200%를 달성, 종료 시점에는 약 800만원 모금에 성공하였다.
  가 공개되었다. #

• 2023년 2월 16일, Concept Photo가 공개되었다.

• 2023년 2월 16일, I need it to be you Audio Snippet이 공개되었다.

• 2023년 2월 18일, stardust Teaser가 공개되었다.

2.1. 티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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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뮤직비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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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리릭비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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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음반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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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수록곡에 대한 곡 소개는 수록곡 문단을 참고.

서로가 만든 우주 속에서 우리는 무한히 유영해

‘윤새 (Yunsae)’ EP 앨범 [when the stars align]

when the stars align[3]

직역하면 '별이 정렬할 때' 라는 뜻이다.

; 예측할 수 없거나 불가능해 보이는 사건이 발생할 때.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사운드와 귀에 꽂히는 멜로디의 음악을 선보이며 팝 음악의 새 지평을 연 싱어송라이터-프로듀서 윤새가 두 번째 EP 앨범 [when the stars align]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stardust’는 목소리로 화음을 쌓아 만든 코드 진행이 돋보이는 곡으로, 하이틴 무드의 사랑스럽고 벅찬 편곡이 인상적인 일렉트로 팝 트랙이다. 특유의 유려한 문체로 NCT 127의 ‘Another World’ 등을 작업하였던 작사가 이맑은슬이 작사에 참여, 치기 어린 사랑을 반짝이는 성단에 빗대어 표현하였다.

피치카토 주법으로 연주한 스트링과 부드러운 하프 사운드가 눈에 띄는 미니멀 팝 ‘우주를 넘어,’ 몽환적인 멜로디와 달콤한 음색, 풍성한 이어캔디의 조화가 돋보이는 베드룸 팝 ‘daydream,’ 웅장하고 광활한 공간감과 중독적인 멜로디를 활용한 퓨처 베이스 ‘I need it to be you’까지 총 4트랙으로 구성한 EP 앨범 [when the stars align]은 사운드적으로 신선한 변화를 가미하면서도 윤새만의 톡톡 튀는 색채감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듣는 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배가한다.

첫 EP 앨범 [flowerain] 이후 다채로운 싱글을 통해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 온 윤새는 가히 케이팝을 가장한 팝 음반이라고 수식할 만한 완성도 높은 새 EP 앨범 [when the stars align]과 함께 이제 본궤도에 오를 준비를 완벽히 마친 듯하다. 별들이 나란히 반짝일 때, 우연을 가장한 필연처럼 나타난 윤새의 음악은 그렇게 우리의 일상을 가득히 메꾸어 간다.

이번 앨범은 트랙 역순으로 들으면 운명 같은 사랑을 다시 만나게 된다는 내용이에요.

4. 수록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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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stardu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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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다시 만난 우리는 더욱 찬란한 별을 수놓아요.

연애소설 속 발단처럼, 사랑 영화 속 결말처럼 꿈만 같은 기분을 풀어낸 곡입니다.

EDM과 청아한 보컬의 실험적이고 독특한 만남이라는 윤새의 음악색을 단번에 설명할 수 있을 만한 곡이다. 후렴 부분의 트랙을 받쳐주는 밀도 높은 신스는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깊은 울림을 주며, 별처럼 반짝거리는 노트들이 시그니처 사운드처럼 등장한다. 하이틴 무드의 사랑스럽고 벅찬 편곡이 인상적인 일렉트로 팝 트랙이다. 비트메이킹 영상에서 볼 수 있듯, 벌스 부분의 코드 진행은 목소리를 하나하나 쌓아 만든 소리이며 음원에서 그대로 찾아볼 수 있다. 캐치한 멜로디 라인은 더 말할 것도 없이 윤새가 가장 잘하는 것. NCT 127의 Another World등을 작업하였던 작사가 '이맑은슬'이 작업에 참여해서인지, 가사가 아름답다는 감상이 많다. 옴니버스 형식의 뮤직비디오에서는 연애하는 윤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4.1.1. 라이브 클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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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우주를 넘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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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으로 가득한 우주를 밝히는 건 나와 다른 세계에 존재하는 그대.

당신에 기꺼이 온 마음을 바쳐 뛰어들고 싶은 날을 노래한 곡이에요.

1월 9일 선공개 한 바 있는 우주를 넘어는 2번 트랙으로 재수록되었다. 팝송 같은 미니멀한 구성이 인상깊은 트랙으로, 차분하게 시작하지만 후렴에서 반전되는 분위기가 돋보인다. 전주를 채우는 피치카토로 뚝뚝 끊기는 스트링부터 귀에 팍팍 꽂혀온다. 윤새는 모든 개인은 자기만의 우주를 갖고 있으며 한 사람을 둘러싸는 세계는 하나뿐인지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특별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고 밝혔다. 우주를 넘어는 나와 다른 세계에 존재하는 사람을 꿈꾸고 갈망하며, 그 사람의 우주에 온 마음을 바쳐 뛰어들 준비를 하는 곡이라고 설명하였다.[5]

4.2.1. 라이브 클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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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daydrea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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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해진 궤도 끝에는 기다리던 당신이 있지만 꿈속인지 아닌지 혼란하기만 해요.

아무렴 어떨까요, 이제 비현실과 현실의 구분은 무의미해요.

4.3.1. 라이브 클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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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무드의 R&B 트랙으로, 몽환적인 멜로디와 달콤한 음색이 돋보인다. 윤새 특유의 이어캔디가 곡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으며 사운드클라우드 감성의 리스너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는 곡이다. 계단처럼 내려오는 후렴 멜로디의 부드러운 가성 처리와 톡톡 튀는 플럭 신스가 주된 포인트이며, '그럼에도'라는 부사로 시작하는 가사가 인상깊다.

4.4. I need it to be you[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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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간적인 힘으로 이끌리며 함께 있어야만 완성되는 그런 존재를 그리워하는 노래예요.

굿 플레이스[6]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곡의 제목인 'I need it to be you'는 시즌3에 나오는 대사라고 밝혔다.

의 엘리너와 치디처럼 서로 구원을 약속했다면, 언젠가 기적처럼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let it shine과 결을 같이 하는 퓨처베이스 트랙. 마지막 트랙은 대대적으로 웅장하고 광활하게 만드는 것이 윤새의 의도처럼 보이기도 한다. 'I need it to be you'라는 가사를 반복하는 후렴 부분의 멜로디가 중독적이다. 드랍 파트에서는 모래알이 끼어있는 것 같은 특이한 질감의 신스 사운드와 보컬찹[7]이 돋보인다. 밴드 라이브에서는 우재가 연주하는 Moog 베이스가 공연장이 떠나가라 울리며 에너지를 더한다.

4.4.1. 라이브 클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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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자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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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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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새가 EP flowerain 이후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EP이나, 사실 [flowerain]보다 이전에 기획된 앨범이라고. 만들다 만 것이라 제작 기간은 덜 소요했다고 한다

• EP [when the stars align]을 통해 가을-겨울 무드의 윤새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리릭비디오는 뮤직비디오가 없는 daydream과 I need it to be you를 위해 기획한 것이었다고. 자컨의 축복이 끝이 없다. 회사 없는 것 확실한가...

• 발매 기념 영상통화 팬사인회 이벤트[8]
  당초 외국인 팬들을 위하여 기획하였으나 실구매자는 90% 이상 국내팬들이었다고.
  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