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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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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泉은 '샘 천'이라는 한자로, '샘'을 뜻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6CC9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HAE(竹日水)로 입력한다.
모양 때문에 白(흰 백)과 水(물 수)로 이루어진 회의자라 생각하기 쉽지만 아니다. 상형자로, 갑골문에서는 밑쪽으로 뚫려 있는 사각형의 형태, 혹은 그 안에 T자 모양이나 점들이 그려져 있는 형태인데, 바위의 틈새에서 흘러나오는 샘의 모습을 본뜬 것이다. 이런 형태는 소전까지는 비교적 원형에 가깝게 그려지다가, 예서에 오면서 바뀌어 현재의 자형이 되었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 강소천(姜小泉)
- 고이즈미 신지로(小泉 進次郎)
-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 純一郎)
- 난제호주천(欒提呼廚泉)
- 미즈에 유코(泉江 夕湖)
- 이마이즈미 유이(今泉 佑唯)
- 이마이즈미 카게로(今泉 影狼)
- 이즈미(泉)
- 이즈미가미네 미카리(泉ヶ峰 みかり)
- 이즈미다 토이치로(泉田 塔一郎)
- 이즈미 시키부(和泉 式部)
- 코이즈미 하루카(小泉 遥香)
3.4. 지명[편집]
- 강원도
- 경기도
- 경상남도
- 경상북도
- 전라남도
- 서울특별시
3.5. 기타[편집]
4. 유의자[편집]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㚖(광택 고)
- 㒵(모양 모)[2]
- 𩲸[⿱白鬼](넋 백)[3]
- 帛(비단 백)
- 畠(밭 전)
- 𣰗(솜털 취)[4]
- 𢘣[⿱白心](두려워할 파)
- 𠡈[⿱白力]
- 𰃎[⿱白児]
- 𭎊[⿱白土]
- 𱚞[⿱白寸]
- 𣐩[⿱白木]
- 𭽾[⿱白皿]
- 𨋧[⿱白車]
6.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편집]
- 𢝓[⿰忄泉](성급할 견, 급할 연)
- 㶗(샘물 반)
- 瀪(물이름 번)
- 㣐(변할 변)[5]
- 腺(샘 선)
- 䤼(쇠줄 선)
- 線(줄 선)
- 𣸕[⿱井泉](물 수)[6]
- 𣻮[⿰泉岀](구푸릴 왈)
- 厡(언덕 원)[7]
- 瑔(옥이름 전)
- 騡(입술검은흰말 전)
- 楾(그릇 천)
- 𨜩[⿰泉⻏](내이름 천)
- 葲(배풍등 천)
- 㟫/湶/𡺙[⿱山泉]/𣹻[⿱白泉](샘 천)[A]
- 𧍭[⿰虫泉](조개이름 천)
- 鰁(중고기 천)
- 𥣤[⿱秝泉](록)
- 𩘘[⿺風泉](전)
- 闎(천)
7. 여담[편집]
- 泉을 세 개 합치면 灥(샘 천)[A] , 네 개 합치면 𤆁[⿱⿰泉泉⿰泉泉](정)이 된다.
- 선가(禪家)에서 당(唐) 마조도일(馬祖道一, 709~788)의 법제자(法弟子) 南泉普願(748~834)의 독음을 '남천보원'이 아니라 '남전보원'으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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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연 조미료'와 같이 쓰이는 天然으로 오해할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한자 병기를 하라는 시정 명령을 받은 뒤 법원에서도 패소한 일이 있다. 그래서 그 뒤로는 제품에 항상 泉淵이라는 한자 병기가 따라다닌다.[2] 貌(모양 모)의 동자[3] 魄(넋 백)의 동자[4] 毳(솜털 취)의 동자[5] 變(변할 변)의 고자[6] 水(물 수)의 동자[7] 原(언덕 원)의 동자[A] A B 泉(샘 천)의 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