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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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편집]
Marty
영미권의 이름. 남자 이름은 마틴(Martin)의 애칭이고 여자 이름은 마사(Martha)의 애칭이다.
1.1. 실존 인물[편집]
1.2. 가상 인물[편집]
- 마티 - 아이언키드의 주인공
- 마티(마다가스카) - 마다가스카
- 마티 -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
- 마티(영웅전설) - 영웅전설Ⅳ 주홍물방울
- 마티 딕스 - NCIS: LA
- 마티 맥플라이 - 백 투 더 퓨쳐 시리즈
- 마티 암스트롱 - LISA: The First, LISA: The Painful RPG
- 마티 키드렉 - 가즈나이트. 통신연재본에서는 '마키'였는데 출판본에서는 개명되었다.
- 마티 - 대한민국의 가상 걸그룹 MAVE:의 멤버
2. 영화[편집]
1955년에 개봉한 버트 랜캐스터 제작, 델버트 만 연출의 영화. 배급은 유나이티드 아티스츠.
1955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1] 을, 이듬해인 1956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4개 부문을 모두 수상했다. 참고로 이 영화 이후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을 동시에 수상한 영화는 64년 동안 없었다.[2] 2020년 봉준호의 기생충이 받으면서 세 번째 동시 수상작이 나왔다.
원래 텔레비전 드라마로 만든 것을 패디 차이에프스키가 영화용으로 각색했다. 정육점에 일하는 소심한 이탈리아계 미국인 마티가 우연히 화학 교사 클래러와 사랑에 빠지면서 갈등을 겪는 내용을 다뤘다.
어니스트 보그나인이 주인공 마티로 나왔는데, 그의 출세작이다. 지상에서 영원으로에서의 악역 등 주로 조연이나 악역, 단역을 맡던 그는 이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그 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뉴욕 필름 영화제 남우주연상, BAFTA 남우주연상, 전미 비평가 협회 남우주연상 등 미국 영화제의 남우주연상을 싹쓸이했다. 이 영화는 보그나인에게 딱 맞았는데 주인공 마티 필레티는 이탈리아 이민자이기에 영어가 어눌하고 이탈리아 감성이 있는 배역이다. 이탈리아계 이민자 후손이며 어려서 이탈리아에서 몇 년 살기도 했던 보그나인이 꼭 맞아 캐스팅되었고,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다.
패디 차이에프스키의 출세작이기도 해서 이 작품으로 미국 각본계의 거물로 자리 잡게 된다.
더불어 35만 달러의 제작비로 2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과 비평 모두 성공했다.
1994년부터 미국 의회도서관의 미 국립영화등기부가 영구 보존하는 영화이다.
3. 마인어 단어[편집]
Mati
마인어로 죽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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