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총학생회
덤프버전 :
상위 문서: 명지대학교
명지대학교 총학생회는 과거 NL계열의 강경 운동권 학생회로 이름을 날렸었다. 특히 1991년 연쇄 분신 파동의 시발점이 된 경제학과 91학번 강경대의 사망사건은 총학생회의 급진적인 정치성향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었다. 1999년 명지대 총학생회장 윤기진이 한총련 7기 의장을 역임했을 정도이니 학교 내 운동권의 영향력이 어떠했을지는 대충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2000년대 접어들어 한총련의 기세는 급격히 쇠락했으며, 명지대 총학생회도 타학교들처럼 비운동권 학생회가 들어서기 시작해 지금은 예전의 정치적인 성향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가 되었다. 다만, 재단이슈, 학교 통합작업 등 내부적인 이슈가 꽤 많은터라 학생회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총학생회 인스타그램
2019학년도 총학생회인 허브는 재단이슈와 관련하여 시위를 주도하지 못하였고, 2020학년도 총학 역시 기존 이사 복귀 과정에서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는 등 학생들의 평가는 썩 좋지 않았다. 21학년도 총학인 'BETTER:WE'총학은 적극적인 공동행동으로 학생들의 지지를 받았으나 2021년말 인문캠퍼스 축제와 관련하여 논란이 터지면서[1] 많은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22학년도 총학인 '정진'은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축제 및 각종 대면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총학생회 인스타그램
1. 성향[편집]
명지대학교 총학생회는 과거 NL계열의 강경 운동권 학생회로 이름을 날렸었다. 특히 1991년 연쇄 분신 파동의 시발점이 된 경제학과 91학번 강경대의 사망사건은 총학생회의 급진적인 정치성향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었다. 1999년 명지대 총학생회장 윤기진이 한총련 7기 의장을 역임했을 정도이니 학교 내 운동권의 영향력이 어떠했을지는 대충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2000년대 접어들어 한총련의 기세는 급격히 쇠락했으며, 명지대 총학생회도 타학교들처럼 비운동권 학생회가 들어서기 시작해 지금은 예전의 정치적인 성향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가 되었다. 다만, 재단이슈, 학교 통합작업 등 내부적인 이슈가 꽤 많은터라 학생회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2. 인문캠퍼스[편집]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총학생회 인스타그램
2019학년도 총학생회인 허브는 재단이슈와 관련하여 시위를 주도하지 못하였고, 2020학년도 총학 역시 기존 이사 복귀 과정에서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는 등 학생들의 평가는 썩 좋지 않았다. 21학년도 총학인 'BETTER:WE'총학은 적극적인 공동행동으로 학생들의 지지를 받았으나 2021년말 인문캠퍼스 축제와 관련하여 논란이 터지면서[1] 많은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22학년도 총학인 '정진'은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축제 및 각종 대면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3. 자연캠퍼스[편집]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총학생회 인스타그램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2:41:20에 나무위키 명지대학교/총학생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코로나 확진자가 많은 상황에서 축제를 무리하게 진행하려 하였고, 결국 비대면으로 진행하였다. 허나 비대면 축제는 현장에서 공연을 보는 총학생회만을 위한 축제라는 비판점이 존재하였고, 실제 방역수칙 위반등으로 보이는 사례가 발견되어 강도 높은 비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