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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언(영원한 7일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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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의 등장 신기사 기본은 속성 순으로 정리 각성은 실장 순으로 정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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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언 후회없는 자 | |||||||||||||||||||||||
![]() | |||||||||||||||||||||||
초기 성급 | |||||||||||||||||||||||
![]() | |||||||||||||||||||||||
역할군 | ![]() | 속성 | ![]() | 타입 | 물리 | ||||||||||||||||||
순찰력 | 8 → 11 | 건설력 | 3 → 3 | 개발력 | 6 → 7 | ||||||||||||||||||
CV | |||||||||||||||||||||||
와타나베 토시키 | |||||||||||||||||||||||
획득 방법 | |||||||||||||||||||||||
달빛과 화염 마술사의 시 픽업(종료)[1] 2020년 10월 29일(목) 업데이트 후 ~ 2020년 11월 12일(목) 09:59 백야관[2] 2020년 12월 24일(목)에 풀림. |
2. 자신의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하고 정말 솔직한 사람이다.}}}기억단편
{{{-2 1. 붓 끝이 날카롭고 성격은 올곧아 눈에 거슬리는 일이라면 반드시 몇마디 해야 한다.
1. 개요[편집]
![]() |
인게임 이미지 |
모바일 도시 판타지 RPG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인기도 많고, 논란도 많은 소설가. 가끔 칼럼을 쓰기도 한다.
중문판 표기는
2. 스킬[편집]
2.1. 패시브 스킬 : 불굴의 의지[편집]
![]() | 불굴의 의지 | 패시브 스킬 |
Lv. 2 | 소언의 체력이 50% 이하일 시 가호 확률 4%와 피해 감소 효과 10% 증가, 또한 10초마다 주위의 적들을 도발한다, 1.5초 지속. | |
Lv. 3 | 소언의 체력이 50% 이하일 시 가호 확률 7% 와 피해 감소 효과 15 % 증가, 또한 10초마다 주위의 적들을 도발한다, 1.5초 지속. | |
Lv. 4 | 소언의 체력이 50% 이하일 시 가호 확률 10 %와 피해 감소 효과 20 % 증가, 또한 10초마다 주위의 적들을 도발한다, 1.5초 지속. | |
각성 | 소언의 체력이 50% 이하일 시 가호 확률 10%와 피해 감소 효과 20% 증가, 또한 10초마다 주위의 적들을 도발한다, 1.5초 지속. 소언의 생명력이 25% 이하일 시 가호 확률 20%와 피해 감소 효과 60% 증가하고 10초마다 주위의 적들을 1.5초 동안 도발한다. |
2.2. 액티브 스킬1 : 전투 격문[편집]
![]() | 전투 격문 | 쿨 다운}}} 6.0초 |
Lv. 3 | 소언이 펜을 휘둘러 전방으로 세 단락의 문자를 차례로 발사해 적에게 82의 물리피해를 입힌다. 이어 발사되는 문자는 피해량이 10%씩 높아진다. | |
Lv. 4 | 소언이 펜을 휘둘러 전방으로 세 단락의 문자를 차례로 발사해 적에게 90의 물리피해 를 입힌다. 이어 발사되는 문자는 피해량이 10%씩 높아진다. 마지막 문자 적중시 3초간 적을 30% 감속시킨다, 최대 2중첩 가능. | |
각성 | 소언이 펜을 휘둘러 전방으로 세 단락의 문자를 차례로 발사해 적에게 180의 물리피해 를 입힌다. 이어 발사되는 문자는 피해량이 10%씩 높아진다. 마지막 문자 적중시 3초간 적을 30% 감속시킨다, 최대 2중첩 가능. 또한 해당 스킬로 피해를 입은 적군이 소언에게 가하는 피해량이 15% 감소한다, 3초 지속. |
2.3. 액티브 스킬2 : 금언 호신[편집]
![]() | 금언 호신 | 쿨 다운}}} 8.0초 |
Lv. 2 | 소언이 창힐의 28자를 불러모아 자신의 주위에 장벽을 둘러 타격을 흡수하는 195의 실드를 형성한다.지속시간 5초. 장벽 지속중 받은 피해를 반사한다. | |
Lv. 3 | 소언이 창힐의 28자를 불러모아 자신의 주위에 장벽을 둘러 타격을 흡수하는 214의 실드 를 형성한다. 지속시간 5초. 장벽 지속중 받은 피해를 반사한다. | |
Lv. 4 | 소언이 창힐의 28자를 불러모아 자신의 주위에 장벽을 둘러 타격을 흡수하는 236의 실드 를 형성한다. 지속시간 5초. 장벽 지속중 받은 피해를 반사한다. | |
각성 | 소언이 창힐의 28자를 불러모아 자신의 주위에 장벽을 둘러 타격을 흡수하는 449의 실드 를 형성한다. 지속시간 10 초. 장벽 지속중 받은 피해를 반사한다. |
2.4. 궁극기 : 문조 묵해[편집]
![]() | 문조 묵해 | 쿨 다운}}} 25.0초 |
Lv. 2 | 소언이 펜 끝에 힘을 모아 제어상태를 제거하고 제어면역을 얻는다. 주변 적에게 625의 물리피해를 입히고 10초동안 소언의 일반 공격이 원거리로 변화하여, 전방으로 필묵을 발사한다. | |
Lv. 3 | 소언이 펜 끝에 힘을 모아 제어상태를 제거하고 제어면역을 얻는다. 주변 적에게 688의 물리피해 를 입히고 10초동안 소언의 일반 공격이 원거리로 변화하여, 전방으로 필묵을 발사한다. | |
Lv. 4 | 소언이 펜 끝에 힘을 모아 제어상태를 제거하고 제어면역을 얻는다. 주변 적에게 757의 물리피해 를 입히고 4초간 실명시킨다. 10초동안 소언의 일반 공격이 원거리로 변화하여, 전방으로 필묵을 발사한다. | |
각성 | 소언이 펜 끝에 힘을 모아 제어상태를 제거하고 제어면역을 얻는다. 주변 적에게 757의 물리피해를 입히고 4초간 실명시킨다. 10초동안 소언의 일반 공격이 원거리로 변화하여, 전방으로 필묵을 발사한다. 사용 시 소언은 최대생명력의 100% 정도의 보호막을 10초 정도 획득하며, 해당 보호막은 금언 호신의 보호막보다 우선적으로 소모된다. |
3. 신기: 창힐의 눈동자[편집]
![]() 전설에 따르면, 창힐은 천성적으로 눈동자가 두 개였으며, 별자리와 새 짐승을 잘 보아, 그것들로 글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 ||||||||||||||||||||||||||||||||
성급돌파 재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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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원의 눈 | 신기 스킬 |
Lv. 1 | 문조 묵해 지속시간 동안 아군 신기사의 가호 확률 3%증가 | |
Lv. 2 | 문조 묵해 지속시간 동안 아군 신기사의 가호 확률 6% 증가 | |
Lv. 3 | 문조 묵해 지속시간 동안 아군 신기사의 가호 확률 9% 증가 | |
Lv. 4 | 문조 묵해 지속시간 동안 아군 신기사의 가호 확률 %증가 |
4. 전용보구[편집]
![]() 능운필 | 기본 속성 | 보구 특기 |
물리공격 가호확률 | 【필경의 비바람】 불굴의 의지 도발 효과 발동 시, 소언은 일부 생명력을 회복한다. 또한 금언 호신의 실드 지속시간 내 반사 효과 20% 증가. | |
손에 펜을 쥔 자는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말고, 자시의 생각을 과감하게 펼칠 수 있어야 한다. | ||
레벨 2 | 에너지 포인트를 소모하여 자신으로 전환시 아군 신기사의 가호 확률이 3초동안 30% 증가. | |
레벨 3 | 상성에 대한 데미지 감소 효과가 25%에서 30%로 상승 | |
레벨 4 | 이 보구를 장착 할 때에 보구의 코스트가 2 감소 | |
레벨 5 | 고유 : 전투 중 아군 탱커 신기사의 보호막과 막기 확률 0.4% 증가 | |
레벨 6 | 상성에 대한 데미지 상승 효과가 25%에서 30%로 상승 | |
레벨 7 | 【필경풍우】 소언이 위험한 상황에서 도발을 시전한 경우 생명력 일부 회복, 금언호체의 반사효과가 40%상승. |
5. 스킨[편집]
5.1. 각성[편집]
![]() | 파일:노빠꾸.gif |
입수방법 | |
신기사 각성을 통해 획득 |
6. 표정[편집]
일필휘지
신기사 신기 오픈
![파일:샤오옌 표정2.png](http://obj-temp.the1.wiki/data/ec83a4ec98a4ec988c20ed919ceca095322e706e67.png)
![파일:샤오옌 표정3.png](http://obj-temp.the1.wiki/data/ec83a4ec98a4ec988c20ed919ceca095332e706e67.png)
![파일:샤오옌 표정4.png](http://obj-temp.the1.wiki/data/ec83a4ec98a4ec988c20ed919ceca095342e706e67.png)
![파일:샤오옌 표정5.png](http://obj-temp.the1.wiki/data/ec83a4ec98a4ec988c20ed919ceca095352e706e67.png)
7. 평가[편집]
태생부터 불리한 영속성 탱커. 영속성 탱커에는 게임 내 최상위권 탱커가 둘이나 존재하기 때문에 안그래도 채용순위가 떨어지는 마당에 탱킹도 어중간해서 사용하는 이가 드물다.
8. 도감[편집]
기초파일 | 중급파일 | 고급파일 | 음성 |
{{{ 신장 : 179㎝{{{생일 : 9월 26일 {{{성별 : 남 {{{의견 : 더 좋은 이야기와 더 예리한 문장을 쓰고 싶어. {{{출현 : 시가지 상세 인기와 논란이 많은 소설가, 가끔 평론성 글을 쓰기도 한다.
날카로운 문장을 구사하며, 성품이 강직한 탓에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을 보면 꼭 몇 마디를 내뱉어야만 하기에, 그에게 글을 못쓰게 하거나 말을 못하게 하는 건 그의 목숨을 빼앗는 것과 마찬가지다.
실생활 속에서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마음을 숨길 줄 모르는 데다가 지는 것을 싫어하기에, 한 번 굳게 믿은 일에는 옳고 그름을 제대로 따지려 든다. 아무리 봐도 선머슴같아 보인다.
오직 그의 글을 진정으로 읽은 팬들만이 그가 맑은 두뇌와 견고한 세계관을 가진 사람이라서 그가 행하는 모든 것은 그의 마음 속에 있는 '옳고 그름'을 고수하는 것일 뿐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유치하다고 말하기보다는 "갓난아기"라고 칭하는 게 더 올바른 표현일 것이다. |
기초파일 | 중급파일 | 고급파일 | 음성 | ||
선호 | |||||
좋아하는 것 | 머핀, 산책, 댓글 구경 | ||||
싫어하는 것 | 영감이 떠오르지 않을 때 | ||||
신기 | |||||
신기 | 눈 · 창힐의 눈동자 | ||||
신기 스토리1 | 창힐 이전에는 문자가 없었다. 사람들은 새기로 매듭을 지어 일을 기록하고, 매듭의 크기로 일에 중요한 정도로 보고 반응했다. 그러나 한 문명이 발전하기엔 턱없이 부족했다. 한 눈에 두 개의 동공을 가지고 태어난 남자는 황량한 산과 들판을 거닐며, 끊임없이 해결책을 모색했다. | ||||
신기 스토리2 | 별들이 화려하게 반짝이고, 산과 강이 조화롭게 맞물려 있다. 벌레와 물고기 그리고 새와 짐승들은 저마다의 자태를 가지고 있고, 풀과 나무 역시 자신만의 형상을 띠고 있다. 그 두 눈은 끊임없이 관찰했고, 시선이 만물에게로 향했다. 그리고 마침내 일련의 문자, 시선이 온 세상의 만물로 흘러갔다. 그리고 마침내 일련의 문자 부호들에 대한 계획에 들어섰다. | ||||
신기 스토리3 | 문자가 완성되었을 때, 하늘에서는 비가 내리고, 백귀가 밤에 울어댔다. 번영의 문화는 여기서부터 시작됐고, 위대한 업적을 가진 문명은 이곳에서부터 탄생했다. 끝없는 넓은 미래가 하나의 작은 부호로부터 이어져 수천 년 간 녹슬지 않았다. | ||||
능력 | |||||
신기사 능력 | 예리한 관찰력 | ||||
일상 | |||||
일상 스토리1 | 소언은 종이와 펜을 이용한 창작 활동에 익숙하다. 그러다 보니 시대의 흐름을 따라 전자 원고가 필요하다고 해도, 먼저 종이로 된 원고를 작성한 후 진행하기 일쑤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 그를 보고 부질없다고 하지만, 소언은 종이에 있는 글자가 더 생명력이 넘친다고 생각한다. | ||||
일상 스토리2 | 소언의 방에는 아주 큰 책장이 있고 그 곳엔 정말 많은 책들이 비치되어 있다. 지휘사가 우연히 제일 아래에 비치된 책을 펼쳐봤다. 그 책은 고등학교 시절의 역사 책이었는데, 책의 한쪽 구석에는 다소 중2병 느낌이 나는 글귀와 함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 ||||
일상 스토리3 | 소언은 거의 대부분의 원고료를 복지 기구에 기부했다. 그렇기 때문에 월 말이 되면 종종 편집자에게 돈을 빌리곤 한다. 소언에게는 돈이 부족하지는 않다. 아니, 어쩌면 돈을 사용할 곳이 없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그나마 디저트에 지출이 좀 생기는데, 그는 오른쪽 이빨이 충치가 생겨 아플 정도로 전통떡을 즐겨 먹는다. | ||||
동료 평가 | |||||
![]() | 종한구 저번에 그에게 걸려 혼백과 영체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소설가라는 걸 진작 알았다면 요금을 받아둘 걸 그랬어. | ||||
![]() | 시비르 며칠 전 소언의 책을 읽은 후, 그가 인간의 본성을 깊이 이해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 ||||
![]() | 아슈 어리석은 감정파 글쟁이. 추리 논리가 없는 작품은 그저 문자의 집합체에 불과해. |
기초파일 | 중급파일 | 고급파일 | 음성 | |
인연 | ||||
인연단편1 | 모두가 세상의 온갖 불합리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을 보고도 나서지 않았고, 이 점은 어느새 습관에 스며들 듯 당연하다고 여기게 됐다. 하지만 소언은 그것을 당연하다고 여기지 않는다. | |||
인연단편2 | 소언은 나약한 서생이 아니다. 신기의 힘을 제외한다 하더라도, 그는 기본적인 호신술을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다. 면역력을 높여 병에 걸리지 않는 것만으로도 창작 활동에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에 매일같이 단련하고 있다. | |||
인연단편3 | 소언은 창작을 하는 도중에 타인에게 방해받는 걸 원치 않는다. 만약 별것도 아닌 일로 그의 창작활동을 방해한다면 바로 블랙리스트에 들어갈 것이다. 열정 가득히 창작에 매진하는 상태의 소언은 글자로 된 요새에 들어가 세상과 완전히 분리된 것만 같다. | |||
인연단편4 | 소언은 인터넷상에서 전투력이 매우 강력하다. 타인과 논쟁을 벌일 경우 그 누구보다 빠른 손놀림으로 타자를 치며 심지어 여러 명과 논쟁을 벌일 때도 있다. 그래서, 그의 SNS 계정은 항상 정지를 먹은 상태이며, 정지가 풀리면 또 얼마 지나지 않아 논쟁으로 다시 정지를 먹는다. | |||
인연단편5 | 소언에게 있어서 지휘사는 무슨 존재일까? 비유하자면 "관찰 대상"과 "제자" 사이일 것이다. 비록 지휘사를 모델로 삼아 창작을 하고 싶었지만 어느새 자신이 직접 가르치고 있다. 지휘사가 정직한 사람이 되길 바라고 있다. | |||
추억 | ||||
추억단편1 | 내레이션 | |||
추억단편2 | 내레이션 | |||
추억단편3 | 내레이션 | |||
추억단편4 | 내레이션 |
9. 대사[편집]
기초파일 | 중급파일 | 고급파일 | 음성 | ||||||||||
일상 | |||||||||||||
획득 | 君をモデルにすれば、理想的な物語が書けるかもしれないなぁ。 너를 모델로 하면, 이상적인 이야기를 쓸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 ||||||||||||
캐릭터 선택 | 締め切りが近い、さっさと片付けるぞ。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어, 빠르게 정리하자. | ||||||||||||
머리 터치 | 全ての言葉は、ここに保存してやる。 모든 언어는 여기에 보존되어 있어. | ||||||||||||
가슴 터치 | 心臓が止まらない限り、私は書き続ける。 심장이 멈추지 않는 한, 나는 써내려가겠다. | ||||||||||||
배 터치 | 日々のトレーニングは欠かせないものだ、なんと言っても、体が資本だからなぁ。 매일의 훈련은 필수적인 것이다... 뭐라해도 몸이 자본이니까 말야. | ||||||||||||
다리 터치 | うむ、この章の叙述には、まだ加筆が必要ないようだ。 흠. 이 문장은 삭제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 | ||||||||||||
출전 | 最後まで付き合ってやる。 마지막까지 어울려주지. | ||||||||||||
문안 인사 | 何かあったら、手紙を寄越すといい。 용무가 있다면, 서신을 보내도록. | ||||||||||||
전투 | |||||||||||||
전투 개시 | 君たちに、美しい弔辞を贈ろう。 그대들이여! 아름다운 찬사를 선사하지. | ||||||||||||
이동1 | 原稿を落とすわけにはいかんからなぁ。 원고를 빠뜨릴 수는 없으니까. | ||||||||||||
이동2 | 出発するぞ。 출발하겠다. | ||||||||||||
이동3 | 行ってこうよ。 갔다오자. | ||||||||||||
전투1 | 万物よりも高貴な物は情熱のみ、心血を注がなければ、最高の文書は書けない。 만물보다 고귀한 것은 정열 뿐. 심혈을 기울이지 않으면 마지막 문장을 쓸 수 없다. | ||||||||||||
전투2 | カフェで創作か、悪くないアイディアだ、後で一緒に行かないか。 카페에서 소작인가... 나쁘지 않은 아이디어다. 나중에 같이하지 않겠나? | ||||||||||||
전투3 | いいぞ!アイディアが湧いてきた! 좋아! 아이디어가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 ||||||||||||
회복결정 획득 | 生き返ったよ。 살아났어. | ||||||||||||
궁극기 사용 | これが数千年に渡って培われた力だ! 이것이 수천 년 동안 길러진 힘이다! | ||||||||||||
전투 승리 | この勝利は必然だ、敗北などあってはならない。 이 승리는 필연이다. 패배따위 있어선 안돼. | ||||||||||||
사망 | 詩文にて我を葬り、評説にて我を祭る。 시문으로 넋을 읽고, 소설로 넋을 기린다... | ||||||||||||
적 처치 | ふん、そのしつこさには敬服するよ。 흠. 그 끈질김에 탄복하겠군. | ||||||||||||
기타 | |||||||||||||
불꽃축제 | 感謝する。 감사한다. | ||||||||||||
생일 축하 | 祝辞のつもりが、気付いたら万言の書になっていたよ。外の寒さで情熱を冷ますことのないよう、全力で進み続けてくれ、君は君のまま、純粋なままでいて欲しい。 축사를 위한 것이, 정신을 차려보니 만언지서가 되어 있었어. 밖의 추위에 열정이 식히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계속 나아가 줘. 넌 너 그대로, 순수한 채로 있어 줘. | ||||||||||||
더미 데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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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상호[편집]
![]() | 소언 ♂ 내가 바람맞았는데 사실 바람맞지 않은 것이라면, 이것도 일종의 내가 너에게 바람맞힌 셈이 되는 건가? |
영감이 왔다! ![]() |
"필요 없다면 중고 시장에 넘겨도 돼, 조금은 돈이 될 테니."ㅡㅡ소언 ![]() |
연필 하나, 종이 한 장, 깊은 생각, 탄신 한 번.> "계산이 안 돼. 아예 안 된다고!" ![]() |
"쓰고 있어, 쓰는 중이야"> 비록 이렇게 말은 했지만 어쩐지 믿을 수가 없다. ![]() |
같이 소나무 케이크를 먹자, 소나무 케이크는 인류에게 있어서 가장 큰 구원이야. ![]() |
잘자요 |
-1
* 음? 오늘은 일찍 자려고?
네가 성장한 것 같아서 흐뭇하네.
* 나도 좀 피곤한데, 넌 아직도 잘 생각이 없는 건가?
잠 안 자기 배틀을 하는 건 무의미한 행동이야. 몸 건강을 생각해야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건강한 생활방식이야.
* 충분한 수면은 영감을 탄생시키기 위한 필수 조건이지.
늦게까지 잠을 안 자면, 창작이든 일이든 능률이 떨어져. 그러니까 어서 쉬어.
마이룸 이 벽, 글씨를 쓰기에 아주 적합해 보이는군. | |
일반 | |
소언 만년필 글씨를 좀 가르쳐줄까? 가르쳐주는 건 어렵지 않지만, 글씨 연습은 창작과는 달리 일시적인 흥미가 아니라 꾸준한 자세가 필요해. '글자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라는 말이 있지. 비록 그 말이 다 맞다고는 할 수 없지만, 확실히 사람의 품격과 어느 정도 관계가 있어. 간사한 자가 쓴 글씨에서는 정대하고 강직한 것이 느껴지지 않고, 아무리 연습한다 해도 바꿀 수 없지. 그래서 내가 보기엔 글자를 연습하려면 먼저 자신의 마음을 가다듬어야 해. 강한 마음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내가 한 페이지 정도를 써서 줄게. 급하게 따라 쓰려고 할 필요도 없고, 요령을 모르겠으면 반복해서 여러 번 써도 상관없어. 매일 정신을 집중해서 여러 번 써보고, 익숙해지면 다시 나에게 가져와. 그럼 다시 내가 글을 쓸 때 주의할 것들을 좀 더 가르쳐 주지. 나도 무슨 서예 대가 이런 건 아니지만, 네가 이 일을 부탁한 이상 좋은 글자를 써내릴 수 있을 때까지 가르쳐 줄게. 꾸준히 연습할 준비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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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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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 |||||||||||||||||||||||
아침 | 지휘사 ? 설마 오늘 내가 원고 쓰는 걸 감시하러 온 거야? | ||||||||||||||||||||||
순찰 관련 임무? 아니, 난 오늘 중앙청에 휴가를 낸 걸로 기억한다만. 그나저나 접경도시에 위험이 생겼다면, 신기사로서 책임을 다하지 않은 건 잘못된 거겠지. 나를 순찰에 데려가 줘. | |||||||||||||||||||||||
아침 식사 | 아침밥을 잊어서는 안 돼. 그건 자신의 몸에 책임을 지지 않는 거고, 자신의 생명을 저버리는 거야. | ||||||||||||||||||||||
점심 식사 | 점심 식사가 필요한 시간이야. 잊지 말고 제때 점심을 먹도록 해. 영양 균형도 잘 챙기고. | ||||||||||||||||||||||
밤 | 날이 이렇게 빨리 어두워질 줄은 몰랐는데, 역시 내 시간을 도둑맞은 게 분명하군! 지휘사, 너도 같이 도둑을 찾아줄 수 있나?! | ||||||||||||||||||||||
역시 지휘사 군, 오늘도 업무를 아주 뛰어나게 완료했어. 난 도시 건설에 대한 영감이 떠올랐어. 지금 바로 기록해 놔야지! | |||||||||||||||||||||||
저녁 식사 | 아침에 업무를 완료하지 못한 후회를 저녁 식사 시간까지 끌고 오면 안 돼. 이건 본말의 전도이며, 올바른 자가 할 만한 선택이 아니야. | ||||||||||||||||||||||
늦은 밤 | 내 수면...... 음, 그런 일은 내 눈을 보면 알 거야. 지휘사, 요즘 수면 상태는 어떤가? 넌 내일 6시가 데드라인이거나 한 건 아니겠지? | ||||||||||||||||||||||
기쁨, 평온 | 흑문 토벌은 힘겨운 일이야. 하지만 오직 유일무이한 인격만이 기록해서 진지하게 결과를 관찰하고 분석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과 같아.[3] 가끔씩 윗문장만 출력될 때가 있다. | ||||||||||||||||||||||
흑문 토벌은 힘겨운 일이야. 하지만 오직 유일무이한 인격만이 기록해서 진지하게 결과를 관찰하고 분석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과 같아. 이건 유일무이한 일이고, 우리에게 유일무이한 시각과 인생관도 가져다 줄 거야. 놓칠 수 없는 중요한 경험이지. | |||||||||||||||||||||||
아니, 이 깃털 펜이 주장하는 것에 대해 나는 전혀 동의할 수 없어! 내 만년필은 지금 나에게 편지 한 통을 써서 마음 속에 있는 사랑과 희망이 없는 무서운 녀석을 처치하려 하고 있어! | |||||||||||||||||||||||
너의 안색 변화 정도와 눈알 회전 속도를 보니, 넌 지금 망상을 하고 있어. 음, 주변 사람의 내면세계를 관찰하는 것도 작가의 필수과목이야. 좋은 소재를 제공해 줘서 고맙군. | |||||||||||||||||||||||
접경도시 신기사의 순찰 업무와 관련된 원고를 쓰려고 계획 중이야. 이건 세상의 존망이 걸린 위대한 직업이니까. 그 책 안에 분명 세상을 바꿀만한 위대한 견해도 들어있을 거야. 난 그렇게 믿어. | |||||||||||||||||||||||
영감은 이렇게 끝이 없지! 손가락이 아무리 빨라도 영감이 튀어오르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할 것 같아! | |||||||||||||||||||||||
유기오가 보낸 축하 메시지를 편집...... 음, 이미 읽음 표시가 되어있군. 그럼 답장은 안 해야겠다. | |||||||||||||||||||||||
사람의 신체 구조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해. 어느 부분이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되도릴 수 없는 커다란 손해를 초래하지. 그러니, 종종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는 건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경험이야. 병원에 가서 건강검진을 받는 걸 잊지 마, 지휘사. | |||||||||||||||||||||||
슬픔, 분노 | 달력을 한 장 덜 찢었군...... 음, 이건 아주 심각한 문제야. | ||||||||||||||||||||||
커뮤니케이션 | |||||||||||||||||||||||
좋은 아침 | 아침 | 아니, 지금은 아침이 아니야. 내 시간 감각에 혼란을 주면 원고를 빨리 제출할 거라 생각하지 마. 그런 음모는 진작에 간파했어! | |||||||||||||||||||||
저녁 | 아침이든 저녁이든. 내가 아근 건 데드라인까지 아직 5시간이 남았다는 거야. 삶과 죽음 앞에 모든 시간은 문제가 되지 않아. | ||||||||||||||||||||||
좋은 저녁 | 아침 | 정말 이상하군. 저녁은 키보드 워리어들이 가장 활발할 시간인데, 그들의 왜 나타나서 헛소리를 하지 않는 거지? 난 한참을 기다렸는데. | |||||||||||||||||||||
저녁 | 좋은 저녁이야. 공기가 시원한 저녁이라, 어디 커뮤니티 어플을 좀 볼까...... 뭐지? 이런 어처구니 없는 글이 등록되다니? 반드시 이들을 바로잡아야겠어...... | ||||||||||||||||||||||
사랑해 | ETC | 이건 중요한 사항이야. 그러니 대충 몇 글자로 너에게 답을 줄 수 없어. 그런 건 예의도 없고 불성실할 테니...... 어쩌면 무리한 부탁일 수 있겠지만, 내가 이 모든 감정을 책으로 써서 너에게 다시 보낼 때까지 기다러 주겠어? 현재 스케줄을 보니 이 책의 원고를 마감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 거 같아. | |||||||||||||||||||||
MAX | ...... 이 문제를 나도 오랫동안 생각해 봤어. 이 책이 너에게 주는 나의 답변이야. 난 한 글자도 뺄 수 없을 정도로 퇴고했어. 모든 마음은 그 안에 있으니, 네가 읽고 이해할 수 있길 바랄게. 아니, 네가 분명 이해할 거라 생각해. | ||||||||||||||||||||||
엄청 기뻐, 엄청 행복해 | 오, 보아하니 너도 드디어 잘못된 사람을 지적하거나, 속상해하는 사람을 위로하는 재미를 깨달은 모양이군! 진리가 머무는 곳은 즐거움 또한 머물게 되지. | ||||||||||||||||||||||
엄청 슬퍼, 엄청 괴로워 | 그 어떤 악평, 오해가 있더라도 반드시 자신의 관점을 굳게 믿고, 함부로 바꿔서는 안 돼. 그런 너야말로 진정으로 강력한 존재니까. | ||||||||||||||||||||||
엄청 힘들어 | 힘들다고 느껴지는 건 좋은 일이야. 그건 현재 업무 상태가 옹골지고, 업무의 질이 점차 향상하고 있다는 거니까ㅡㅡ 매번 힘이 들 때마다 난 이렇게 나를 위로해. 아주 유용하지. | ||||||||||||||||||||||
생일 축하해 | 당일 | 생일? 아...... 고맙군! 하지만 난 지금 생일을 보낼 시간이 전혀 없어! 데드라인이 곧 들이닥칠 거야! 이번 원고를 아직 마무리하지 못했다고! 아...... 이미 편집자에게 다시는 연기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하지만 생일도 소홀히 할 수 없지! 생일이냐, 원고 작성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기다리고 있어. 내 시간은 내가 직접 되찾아오지! 내 프로 작가의 명예를 걸고! | |||||||||||||||||||||
그 외 | 생일이라고...... 잠깐 생각할 시간을 줘...... 미안. 오늘은 확실히 내 생일이 아니야. 예전에 포럼에 가입할 때 대충 기입한 적이 적지 않아서, 이젠 나 자신도 기억이 혼란스러워지는군. 하지만, 설령 진짜 생일이라 해도 또 뭘 어쩔 수 있겠어? 생일 당일 밤새 서둘러 원고하면서 케이크는 한 입도 먹지 못했던 상황이 어제일처럼 생생한데. 그야말로 들으면 마음이 상하고, 보면 눈물이 흐르는 날이지. | ||||||||||||||||||||||
(인식 못 함) | 이 원고를 다 쓰면, 너의 질문에 대답하지. 반드시! | ||||||||||||||||||||||
채팅 | |||||||||||||||||||||||
소언 | 지휘사, 원고를 재촉하러 온 거라면, 똑똑히 말해주지. 없어, 여긴 아무것도 없어. | ||||||||||||||||||||||
원고를 쓰고 있지만, 근처에 서둘러 없애야 하는 시간 악마가 도망치고 있어...... 지금 처치해야겠어! 실례! | |||||||||||||||||||||||
......(두 눈은 핸드폰 화면을 보며, 빠르게 글자를 입력하고 있다.) | |||||||||||||||||||||||
내가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해줘. 최선을 다해 도울게. | |||||||||||||||||||||||
안녕 | 안녕한가 아닌가, 이건 영원한 난제야. 난 아주 안녕하다고 생각했지만, 네 손에 들려있는 원고 독촉장을 보니, 벌써 안녕하지 못한 것 같아. | ||||||||||||||||||||||
잘 가 | 나를 향한 너의 다방면의 감시 덕분에, 드디어 모든 업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군. 밥이라도 한 끼 사 줄까 생각했는데, 다음에 또 보자고. | ||||||||||||||||||||||
굿나잇 | 잘 자. 충분한 수면은 아주 중요해. 그래야 다음날 업무가 순조롭게 진행될 테니...... 나도 자야 된다고? 아니, 난 좀 더 버틸 수 있을 거 같아. 이 원고를 더 완벽하게 쓸 수 있어...... | ||||||||||||||||||||||
각성1 SS1 | ??? | ||||||||||||||||||||||
각성2 SS2 | ??? | ||||||||||||||||||||||
각성3 SS3 | ??? | ||||||||||||||||||||||
각성4 SS4 | ??? |
자질고시 | |||||||||||||||||||||||||||||||||||||||||||||||||||||||
자질시험 | |||||||||||||||||||||||||||||||||||||||||||||||||||||||
자기추천 | 「소언」 내가 하는 건 어떠나? | ||||||||||||||||||||||||||||||||||||||||||||||||||||||
기교 테스트 | 「소언」 전투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군. | ||||||||||||||||||||||||||||||||||||||||||||||||||||||
재해 대응 | 「소언」 그렇군, 앞에 또 새로운 게 있는 건가? | ||||||||||||||||||||||||||||||||||||||||||||||||||||||
통과 | 「소언」 생각보다 쉬운데? 어쩌면 최근 단련한 게 효과가 있었나 보군. | ||||||||||||||||||||||||||||||||||||||||||||||||||||||
실전 훈련 | |||||||||||||||||||||||||||||||||||||||||||||||||||||||
5페이즈 클리어 | 「소언」 가능하다면, 더 높은 곳의 풍경을 보러 가 보고 싶군. | ||||||||||||||||||||||||||||||||||||||||||||||||||||||
상호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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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reciation of fireworks
【나쁘지 않군.】
【좋은 기억을 남기게 해줬네, 고마워.】
【아름다운 사물은 항상 창작 욕구를 불러 일으키게 해.】
![파일:샤오옌 표정1.png](http://obj-temp.the1.wiki/data/ec83a4ec98a4ec988c20ed919ceca095312e706e67.png)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해서는 안 되지만, 응원받는 느낌은...... 괜찮네.
- 찬란한 밤하늘 아래, 너와 나 오직 둘만의 추억 -
사진에는 소언의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소박한 어항 속에 물고기 한 마리의 소라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원고는 완료된 것 같다, 깔끔한 표지에는 소언이 힘 있는 글씨체로 "기우야"라는 세 개의 글자가 쓰여 있었다.
사진 뒷면에는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불꽃축제에 대한 감상이 가득했다. 마지막에 소언이 쓴 글은,
"불꽃놀이의 밤은 전설 속에서 인간과 신비의 경계를 이루고, 빛과 그림자 아래 별들은 어두워진다. 아름다운 곳에는 귀신이 칩거한다. 한여름 밤의 행동은 환몽과 같다. 낭만스러운 색채, 소리와 그림자가 어우러져, 아무리 견고한 영혼이라도 이 순간에는 방황할 것이다. 다행히, 내 곁에는 나를 속세로 돌려보내는 이정표가 존재한다."
회상 - 소언
결정했어! 내 다음 책의 제목은 바로《기우야——불꽃놀이의 타코 선생》이야.
음, 주인공의 이름을 뭘로 해야 좋을까.
지휘사 , 날 도와서 생각 좀 해 줄래?지휘사
타코야끼 가게 앞에서 새로운 책에 대한 영감이 떠올리는 거냐......소언
영감은 종종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생겨나지.내레이션
소언에게 무슨 맛을 먹을 건지 물어보려고 고개를 돌렸을 때, 그는 사람들이 금붕어 건지기를 하고 있는 노점을 바라보고 있었다.소언
참, 지휘사 . 너 전에 심심하다고 그러지 않았어? 애완동물을 키울 시간도 없다고. 금붕어를 키우는 건 어때?지휘사
아, 용케 기억하고 있었네. 오래전에 그냥 지나가는 말로 했던 것 같은데.
하지만 저런 게임장에서 금붕어 건지기가 쉽지 않을 텐데.소언
이건 내게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아.
지휘사 , 여기 반점 있는 녀석이 좋아, 아니면 저기 나비 모양의 꼬리를 가진 녀석이 좋아?
못 고르겠다면 다 데리고 가, 녀석들끼리 친구도 생기고 좋지.내레이션
아이들 틈에 앉은 소언은 위화감이 없었다. 오히려 그 흥분한 표정 때문에 묘하면서도 조화롭게 녹아들었다.
소언은 자신의 실력을 과시하지 않는 듯, 처음에는 다소 서툴렀지만 마지막에는 결국 두 마리 이상의 금붕어를 잡아 봉지에 들고 나왔다.소언
자, 이따가 작은 어항도 사러......내레이션
소언의 말이 끝나기 전에, 옆에 한 어린이가 소언이 들고 있는 금붕어가 든 봉지를 가리키며 울기 시작했다. 소언이 자기가 맘에 든 그 금붕어를 건져갔기 때문인 듯했다.지휘사
우리 그 금붕어 쟤한테 주자. 어차피 나도 이렇게 많이 못 키워.내레이션
소언은 내 의견에 별로 동의하고 싶지 않은 듯 눈살을 찌푸렸다.소언
어른이 보기에 아이들은 눈물을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존재지. 만약 눈물로 안 되면, 바닥에 누워 뒹굴며 생떼를 부리기도 해.
만약 저 애의 부탁이 이유가 있는 요구라면 고려해 보겠지만, 울며 소리치는 아이에게 물건을 주는 건 재미있고 고상한 교육방식이 아니야.내레이션
그럼에도 소언은 돌아서지 않고, 오히려 쭈그리고 앉아 아이와 몇 마디 말을 나누더니, 손을 잡고 금붕어 건지기 노점 앞으로 데리고 갔다.소언
내 방법대로 몇 번 더 해 봐, 분명 금붕어를 잡을 수 있을 거야.
만약 맘에 드는 것을 못 건지면 그 때 다시 와, 내가 바꿔줄게.내레이션
방금까지도 얼굴이 엉망이 될 때까지 울던 아이가 점잖게 고개를 끄덕였다. 비록 아직 얼굴에 눈물을 달고 있었지만, 표정은 오히려 밝아졌다.
소언은 아이의 어깨를 두드려주었다. 소언은 갑자기 무언가 생각이 난 듯, 쑥스러워하며 머리를 쓰다듬어준 뒤 돌아섰다.소언
미안, 오래 기다리게 해서.
지휘사 , 너 왜 웃어?지휘사
소언, 의외로 애를 잘 다루네.소언
잘하는 것까진 아니고, 그냥 아이들은 반드시 올바른 길로 이끌었을 뿐이야. 그래야만 아이들의 영혼이 미래에 닥쳐온 고난에 쓰러지지 않을 만큼 충분히 강해질 수 있어.
만약 영혼이 방향을 잃으면, 폭죽 불꽃처럼 한 순간은 현란하게 빛날지는 몰라도, 결국 끝없는 밤 가운데서 고요해지고 말아.내레이션
봉지를 든 아이가 소언에게 달려와 옷자락을 잡아당겼다. 자긍심에 가득찬 얼굴로 건진 금붕어를 들어 올려 보였다.
불꽃놀이가 한창인 가운데 붉은색 물고기가 화려한 물결을 그리며 헤엄치고 있었다.
11. 설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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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기타[편집]
중섭에선 이명이 무회(无悔)로 되어있지만 한국에선 안 쓰는 단어라 한국어에 맞게 번역이 되었는데 업데이트 노트에선 이명을 "후회없이"라고 번역해 웃음벨이 되었다. 해당 이명은 정식 업데이트 전 임시로 지은 이명으로, 정식 이명은 "후회없는 자" 라고 번역됐는데 그래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