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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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세종대학교의 학식은 맛있는 녀석들 등 TV 프로그램과 여러 매체에 소개되며 가성비와 맛 측면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2020년부터 대부분의 수업이 비대면으로 진행됨에 따라, 학식에 대한 수요가 급감하였다. 이로 인해 2022년 상반기까지 절반 가량의 학생식당이 영업중단되었으나, 2022년 하반기 대면수업 재개 이후 기존의 학생식당 영업시간이 늘어나고 일부 학생식당이 영업을 재개하였다. 2022년 하반기 기준 학생회관 푸드코트, 진관키친, 계절밥상 세 곳만 이용 가능하다.
2. 영업중인 학생식당[편집]
2.1. 학생회관 푸드코트[편집]
학생회관 푸드코트는 나루또, 아지오, SUN상하이, 김밥천국 등 네 개의 코트로 구성된 푸드코트이다. 나루또에서는 덮밥류, 아지오에서는 오믈렛류, SUN상하이에서는 짜장면, 짬뽕 등의 중식, 김밥천국에서는 물론 분식이 주류이다. 이 푸드코트에는 세종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서울어린이대공원 방문객, 건대생, 광진구민도 자주 찾아 온다. 푸드코트가 위치한 학생회관이 세종대 정문 바로 옆에 있어서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건대 후문과 가까울뿐만 아니라 강용석의 고소한 TV 19, 맛있는 녀석들 등의 TV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난 후 소금구이덮밥 등 학생회관 푸드코트의 메뉴가 유명세를 탔기 때문이다.
- 팁
- 학생회관 푸드코트의 메뉴 중에서는 덮밥, 오믈렛 등 밥이 메인이 되는 메뉴가 대체로 맛있다. 덮밥류 중에서는 소금구이 덮밥이 가장 인기 있으나, 새우튀김알밥이나 카오팟무의 인기도 그에 못지 않다. 그제덮밥[9] , 간장돼지불고기덮밥, 찜닭덮밥 등 인지도는 낮지만 맛있는 덮밥들도 많다.
- 돈가스는 학생회관 푸드코트에서 먹는 것보다 군자키친이나 진관키친에서 먹는 게 낫다. 군자키친과 진관키친의 돈가스는 학생회관 푸드코트의 돈가스보다 튀김옷이 더 바삭하고 더 크기 때문이다.
- 냉면도 학생회관 푸드코트에서 먹는 것보다 군자키친에서 먹는 걸 추천한다. 군자키친의 냉면은 곱게 갈린 얼음이 듬뿍 들어 있는 '얼음골 냉면'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미지근한 학생회관 푸드코트의 냉면보다 더 시원하고 맛있기 때문이다.
2.2. 진관키친[편집]
진관키친은 진관홀 생협 식당이 있던 자리에 새로 생긴 식당이다. 무난한 맛이라는 평가가 다수다.[11] 메뉴가 학생회관 푸드코트보다 적은 것은 문제이나[12] , 진관키친의 돈가스가 학생회관 푸드코트의 돈가스나 우정당 푸드코트의 돈가스보다 맛있기 때문에 돈가스를 찾는 학생은 꽤 있다.
- 치즈 돈가스
- 고구마 돈가스
2.3. 계절밥상[편집]
기존의 군자의 밥상 자리에 들어선 한식뷔페이다.
3. 영업중단된 학생식당[편집]
3.1. 군자키친[편집]
군자키친은 군자관 지하 분식이 있던 자리에 새로 생긴 식당이다. 진관키친과 이름만 다를 뿐 파는 메뉴는 거의 동일하다. 찌개종류나 면요리 종류는 군자키친이 더 다양하다. 여담으로 볶음우동이 양은 적지만 정말 맛있다.
2021년 계약 만료로 철수하였다. 2023년 봄에 다시 영업을 재개한다고 한다.
3.2. 군자의 밥상[편집]
군자의 밥상은 군자관 6층에 있는 교직원 식당이었다. 본래는 교직원 식당이었지만 재학생이나 외부인도 이곳에서 식사할 수 있었다. 1식에 4,500원으로 다른 식당들보다 가격이 비싼 편이었지만 반찬이 상당히 푸짐한 편이었으며 뷔페식이었기 때문에 반찬을 마음껏 퍼가서 먹어도 됐다.
2021년 11월 30일 마지막 영업을 하고 계약 만료로 폐점하였으며, 이후 해당 자리에 계절밥상이 들어섰다.
3.3. 스카이레스토랑 찬[편집]
스카이레스토랑 찬은 광개토관 15층에 있는 뷔페였다. 원래는 일반 학생들이 먹기는 부담스러운 가격(6,000~8,000원)과 위치 때문에 학생들은 거의 이용하지 않고 보통 교수, 교직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식당이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4,500원에 뷔페를 즐길 수 있게 바뀌어 재학생들의 이용률이 증가했다. 예전에 비해 반찬 가짓수도 증가했으며, 고기반찬에 후식까지 즐길 수 있었다.
2017년 여름 세종대학교와 운영 업체 간의 갈등으로 인해 폐점되었으며, 이후 해당 자리에 스터디카페가 들어섰다.
3.4. 우정 푸드코트[편집]
우정 푸드코트는 우정당[19] 1층에 있는 푸드코트였다. 프리미엄, 일품, 양식, 한식, 분식 등 다섯 개의 코트로 나뉘었으며, 학생회관 푸드코트에 비해 외진 곳에 위치해 있었고 메뉴 수가 적기 때문에 세종대 재학생들만 주로 이용했다. 과거에는 교내에서 제일 큰 학생식당이었으나 학생회관 푸드코트의 등장으로 그 자리를 내주었다. 생협 식당이 입점했던 시절에는 매달 생일을 맞은 학우 몇 명을 추첨하여 생일상을 차려주는 이벤트를 하기도 했다.
생협이 철수한 2014년부터 아라마크가 운영했다. 운영 초기에는 부실하게 운영되어 그나마 있던 사람들도 빠져나가는 수준이었으나 이후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졌다. 메뉴가 매일 바뀐다는 점과 식권 구매가 자동발매기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식권 구매를 위한 대기 시간이 적게 걸린다는 점이 교내에 있는 다른 학생 식당과의 차이점이었다. 우정당이 세종대 캠퍼스에서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건물인 데다가 이 푸드코트에는 혼밥족들을 위한 1인석이 있어 우정당 푸드코트는 혼밥족들이 주로 식사하는 장소가 되었다.
2021년 계약 만료로 폐점했다.
3.5. 행복기숙사 식당[편집]
2015년 2월 세종대학교 행복기숙사가 준공되었을 때 함께 문을 열었던 식당이다. 아워홈에서 운영했으며 기숙사 식당 답게 주말에도 영업을 하는 게 장점이었다. 2015년 1학기에는 다른 식당보다 한 시간 더 늦게 문을 닫았으나[21] 2015년 2학기부터는 저녁 7시로 문을 닫는 시간이 한 시간 당겨졌다. 아침/점심/저녁에 각각 두가지 메뉴를 고르는 형태였으며 메인 음식을 제외한 밥, 반찬 등은 자유롭게 담는 형태였다. 기숙사에 살지 않더라도 3,500원을 내고 먹을 수 있었다.
처음에는 나름 괜찮은 식당이었으나 시간이 지날 수록 품질 부실 논란이 생겼고, 거기에 기숙사 식권 강매 논란까지 더해졌다. 설문 조사를 거친 끝에 2016년 1학기부터 기숙사 식당은 더 이상 운영되지 않는다. 그 대신 2016년 2학기에 '더큰도시락'이라는 도시락 가게가 입점했다.
2020년 계약 만료로 폐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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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30까지 라스트오더[2] 19:00까지 라스트오더[3] 2017년 11월부터 영업개시 시간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 반으로 변경됐다.[4] 2018년 1월 1일부터 평일 5일제로 바뀌었다. 그 전에는 토요일 10:30~14:00시 영업[5] 코로나19로 인해 미운영[6] 코로나19로 인해 미운영[7] 코로나19로 인해 미운영[8] 코로나19로 인해 미운영[9] '그날의 제육 덮밥'의 줄임말이다. '돼지고기 숙주나물 덮밥'으로도 불린다.[10] 사진에서 왼쪽에 있는 건물이 진관홀이다.[11] 다만 냉면은 학생회관 식당보다 진관키친이 낫다.[12] 새로운 메뉴가 조금씩 등장하고 있으므로 메뉴 부족 문제는 어느정도 보완되고 있다.[13] 세종인의 해장을 책임지는 얼큰한 순두부찌개. 군자키친이 인기있는 이유 중 하나다.[14] 군자키친, 진관홀의 돈가스는 다른 학생식당들의 돈가스보다 바삭하고 맛있다. 가끔 이걸 모르고 학생회관 푸드코트에서 돈가스를 먹는 새내기들이 있다.[15] 2015년 4월 출시된 신메뉴이며, 가격은 3,800원이다.[16] 현미밥/백미밥 or 잡곡밥에 샐러드, 과일, 국을 포함하여 10~11찬[17] 뷔페 이용요금이 포함된 가격이다.[18] '찬'에서는 무슬림 유학생들을 위한 할랄음식을 제공한다. 단 선착순 n명으로 한정 제공된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19] 세종대 박물관 옆의 갈색 벽돌 건물[20] 우정푸드코트는 학생회관 푸드코트와 달리 메뉴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매일마다 메뉴가 바뀐다.[21] 저녁 8시에 영업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