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장삐쭈)/등장인물

  상위 문서: 신병(장삐쭈)

1. 신병 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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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신병(장삐쭈)/등장인물/시즌 1~2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신병 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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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신병(장삐쭈)/등장인물/시즌 0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신병외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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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외전 편은 주임원사 편과 CF 편이 있다.

3.1. 주임원사[2]

브라더 공업으로부터 공문을 받아 광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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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최영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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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면회장의 뭐야? 방문객 안내문구 날자가 그게 2년전 거야. 그거 좀 최신화 시키고. 면회객들이 그거보고 뭐라고 생각하겠냐고.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 똑바로 처리하고 가라고! 아무리 말을 해도 안들어 쳐먹는다고. 브라더로 몇개 출력해서 게시판에다가 붙이고 입구에다가 잘보이는 데다가 놔두라고. 응? 알았어?

이거 뭐야? - 주임원사 편에서 게시판에 브라자를 걸어놓은걸 본 반응.[3]

해당 대사가 한글판 기준으로 유일하게 출력되는 자막이다.

성우는 피식대학 정재형. 연세 탓인지 말할 때 발음이 워낙 부정확하고 흐리게 말하는 특징이 있다.[4] 허태훈의 말로는 부대 내에서 말을 100% 알아듣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좋다고. 주성진한테 방문객 수칙을 최신화해서 브라더 인쇄기로 프린트해 게시판에 붙여놓으라고 지시하는데, 주성진이 발음을 브라자로 잘못 알아듣고 보급 귀도리를 브라자랍시고 면회장 게시판에 걸어놓자 당연하게도 인상을 찌푸리고 허태훈과 주성진을 마구 갈군다. 아마도 자신이 말을 부정확하게 하는 것을 병사들이 스스로 알아서 알아들으려 하다 보니 당사자 본인은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5]

현실에서 주임원사의 평균 나이는 40대 중반 ~ 정년 나이, 즉 50후반 사이인데 작중에서는 칠순이 넘어보이는 할아버지로 묘사된다. 군인이 햇빛 노출 때문에 민간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안인 것을 표현한 것인데 실제로 정년 만기 전역을 앞둔 50대 후반의 주임원사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70대가 넘어보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노화가 심한 경우가 많다.

3.1.2. 허태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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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도와줄 수가 없어. 너처럼 느리게 말을 하면 도와줄 수가 없어. 무슨 말인지 알지?

도입부에서 후임인 주성진을 갈굴 때 한 대사.[6]

대사를 보면 알겠지만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에서 하정우가 했던 대사를 패러디했다. 들어보면 알겠지만 정작 말을 느리게 하는건 본인이다.

본편의 김상훈 포지션을 맡고 있다. 보직은 행정병으로 보이며 주임원사의 말을 못 알아듣는 주성진과는 달리 짬이 어느 정도 차서 의미는 대충 알아듣는 수준이다. 그런데 본인이 없는 사이에 주성진이 주임원사의 지시를 들어서 못 알아먹자 주성진이 들었던 발음을 토대로 추리해서 보급 귀도리를 면회장 게시판에 걸어놓고 그걸 브라자라고 화살표로 가리켜버렸다. 당연히 그 의미가 아니었고, 결과야 뭐...

3.1.3. 주성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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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스트리머 뢴트게늄. 본편의 박민석 포지션을 맡고 있다. 보직은 허태훈 상병과 같이 행정병으로 주임원사가 워낙 발음을 흐리게 하는 탓에 다 알아듣지 못하고 선임인 허태훈 상병이 없을 때 주임원사가 찾아와서 지시를 내리는 것을 정확히 못 알아들어서 들은 단어를 일단 받아적고 때마침 돌아온 허태훈과 추리를 해봤는데, 추리 결과, '면회장 방역 수칙 최신화에 음식물 쓰레기를 치우고 브라자를 게시판에 걸어놓는 것'이라고 알아듣는다. 거기서 또 브라자를 군대에서 구하기 힘들어서 보급 귀도리를 걸어놓는다. 물론 주임원사가 말한 의미는 그게 아니라 방문 수칙 최신화해서 브라더 프린터기[7]를 사용해 프린트해서 붙이라는 것이었다. 결과는 당연히 허태훈과 함께 주임원사에게 직접 갈굼당하는 신세가 되었다.

3.2. C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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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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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안코. CF를 찍는 박민석과 최일구에게 지시를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4. 신병라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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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정규 시리즈랑 같은 세계관은 아니고, 신병 성우들이 따로 존재한다는 설정의 시리즈이다. 따라서 여기서는 신병을 담당했다는 설정의 성우가 다수 출연한다. 신병 보다는 스튜디오 장삐쭈 시리즈나 장버캐모에 가까운 느낌이다.

4.1. 최일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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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의 성우. 스튜디오 장삐쭈의 라르하스처럼 신병을 담당하는 객원성우라는 설정인듯하다. 등장인물과 성우가 동일한 이름이다.

군필 여고생쟝이라는 단어를 몰랐다고 한다. 캐릭터와 달리 김상훈, 박민석에게 존댓말을 하지만, 화나면 욕도하고 반말을 한다. 김상훈, 박민석 성우는 최일구 나왔다고 반응한다.

드라마 1화에서는 녹음 도중 잠들어서, 내용을 기억못해서 정취자에게 사과하기도 했다.

최일구 드라마판 배우가 너무 잘해서 질투난다고 반응했으며 박민석 역의 김민호 배우가 좋다고 반응했다.

4.2. 김상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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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의 성우. 최일구, 박민석과 마찬가지로 스튜디오 장삐쭈의 신병 객원성우라는 설정인듯하며, 등장인물과 성우가 동일한 이름이다.

팬들이 빛상훈이라고 부르는 것을 알고 있어서 일구와 민석이 이를 가지고 놀린다.

2020년 여름, 녹화가 길어진 날, 녹화가 끝나서 11시 쯤 넘어서 홍대쪽 포차에서 김상훈 성우, 박민석 성우, 경환성우 셋이서 술을 마셨다고 한다. 그러다 여자 둘이랑 합석하려고 어찌저찌하다가 신병 녹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냈지만 신병은 커녕 장삐쭈도 몰랐다고 회포를 풀었다.

박민석, 최일구 성우에게 존댓말을 한다.

소지를 약지로 착각하고 살다가 최일구 성우덕에 알게 되었다.

4.3. 박민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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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석의 성우. 최일구, 김상훈과 마찬가지로 스튜디오 장삐쭈의 신병 객원성우라는 설정인 듯하며, 등장인물과 성우가 동일한 이름.

원래는 덩치가 있어서 박민석 느낌이 좀 있었다고 하는데, 라디오 녹화로 몇 개월만에 만났더니 그동안 14키로나 빠져서 완전 달라졌다고 한다. 캐릭터랑 달리 안경은 안쓰는 듯하다.

유격행군 편에서 캐릭터 박민석이 너무 많이 욕을 먹고, 개인적인 힘든 일이 있어서 김상훈 성우에게 전화해서 성우님 저 연기 그만하고 싶어요 하면서 울었다고 한다.

원작 박민석에 비해 장난끼 많고 밝은 성격으로 묘사된다. 최일구가 모르는 게 나오면 잘못된 정보를 진짜인거 마냥 거짓말하면서 놀린다.

4.4. 경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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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우의 성우. 스튜디오 장삐쭈의 신병 객원성우라는 설정인 듯하며 유일하게 성우와 배역의 이름이 다르다. 직접 등장은 없었고 언급만 되었다. 박민석 성우, 김상훈 성우는 경환이 형이라고 부른다.

2020년 여름, 녹화가 길어진 날, 녹화가 끝나서 11시 쯤 넘어서 홍대쪽 포차에서 김상훈 성우, 박민석 성우, 경환 성우 셋이서 술을 마셨다고 한다.

4.5. 작가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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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태프. 장삐쭈와의 통화가 길어지니 끊어달라고 부탁하거나, 출연진들의 질문에 대답하기도 했다.

최일구 성우를 속이려고 박민석 성우가 작가님 여동생 군대갔냐고 질문하니 일병이라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4.6. 장삐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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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장삐쭈의 팀장이자 성우. 객원성우가 더빙한다는 설정인 신병라디오에서도 성우인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신병라디오 2에서 나왔을 때 채널 언급하는걸 보면 유튜브 크리에이터인건 맞다.

밤 6시에 일어나서 전화를 잘 안받는다고 한다.

4.7. 성윤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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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업로드된 라디오 편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목소리는 작중 성윤모랑 똑같은데, 말투나 대화 스타일은 작중의 성윤모에 비해 아주 멀쩡하다. 그리고 캐릭터들이 각각 성우로 출연하는 설정이기 때문에 동료들도 대부분 이름만 들어도 기피하던 작중과 달리 오히려 반가워한다. 담배사러갔다가 여자 알바생이 이름은 못알아보고 캐릭터만 알아봤다고 한다.

중학생때 괴롭히던 친구가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