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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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이치가 애지중지하는 외동딸이다. 쇼이치는 자신이 돈이 없어서 아내를 살리지 못했지만, 아내를 닮아 몸이 약한[1] 딸만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쇼이치가 루미아 섬에 들어오게 된 이유도 딸의 치료비를 대기 위해서라고.[2]
이터널 리턴에서는 직접 등장하지 않지만 뱀파이어 쇼이치 패키지의 컬렉션 《모든 것은 딸을 위해서입니다》를 완성시키면 "쇼이치의 보물"이라는 이름으로 아즈코의 프로필 아이콘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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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장이 약한 것이 쇼이치의 주변 관찰에서 나온다.[2] 쇼이치가 오직 딸만을 위해 일하고 있는 것을 묘사하는 대사가 쇼이치의 죽을 때의 대사인 "돌아가겠다고.. 약속했는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