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시부미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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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오즈의 등장 야미.
1화에서 코우가미 파운데이션 소유의 박물관 전시물들을 훔치러 위장취업했다가 험한 꼴 당해 병원에 입원해있던 두명의 도둑 콤비[1] 중 한명인 말라깽이(...)의 욕망에서 태어난 야미. 야미의 소체가 된 인간의 욕망은 돈이며, 1화에서의 소동 이후 반성한 뚱땡이와 달리 다음 범행으로 현금수송차량을 덮칠 계획을 짜고 있었다. 게다가 이미 수송 루트까지 다 파악해놓은 상태.
처음에는 우바에 의해 블랭크체로 태어났다. 그 후 갑부가 되고싶다던 말라깽이(...)의 욕망에 따라, 말라깽이가 덮치려 했던 현금수송차량을 급습, 차량 내의 돈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고는, 그것도 모자라 근처 은행에 쳐들어가 금고 내의 현금 및 금괴 등을 닥치는대로 먹어치워 완전체인 오토시부미야미가 된다.
처음에는 사람 정도의 크기였지만, 은행이 입점해있던 건물 외벽을 먹어치우면서 점점 거대화한다. 건물 붕괴 후 바로 옆 건물로 넘어가서는 그 건물의 외벽도 먹어치우려 하지만,[2] 그 때 라이드벤더대의 대장인 고토 신타로가 나타나 생일선물이라며 건내받은 메다쟈리버를 득템한 오즈와의 전투에서 오즈의 필살기 "OOO BASH"에 의해 일도양단 당해 소멸. 물론 앙크는 흩어져가는 셀메달 모으는데 열을 올리고 있었다. 참고로 전투현장 근처에서도 그 짓 하고 있었다.(…)
덤으로 우바가 만든 야미 중에서 유일한 거대 야미이다. 카자리의 이토마키에이야미까지 포함시켜도 둘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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