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곤산에서 넘어왔습니다.
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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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지역 및 국가로, 슈리마 대륙 서쪽에 위치한다.
룬테라에서 가장 거대한 산이라는 설정과 고대 그리스 문명과 그리스 로마 신화 스타일이 집약된 지역이며, 구름 위로 고대 그리스풍 건물들을 보면 모티브는 올림푸스 산.
이전 설정에서는 발로란 대륙을 가로지르는 대장벽에 위치한 산이란 설정이었으나, 현재 설정은 남쪽 대륙 서쪽 해안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또한 산의 상부는 만년설로 뒤덮인 혹독한 환경을 자랑하는데다 조산활동이나 초자연적인 힘이 작용하여 산의 형태가 끝없이 변화해서 산을 오르는 이들을 시험한다는 설정이 생겼다.
고도가 낮은 산자락은 유목민 생활 양식으로 정착할 정도로 환경이 꽤 괜찮은 편이지만 산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마경에 가까운 수준이 된다. 날마다 지형이 바뀌며 등반하던 사람이 죽으면 시체가 썩지 않고 산에 달라붙게 되는 등 말 그대로 지옥같은 수준.
솔라리와 루나리 부족은 이 라코어 부족에서 기원한다.
루나리 관련 영상이나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카드들을 보면, 루나리 전사들은 눈 주변에 검은 표식을 새기고 여자들은 이마에 달 문양을 새기는 듯하다. 다이애나의 경우 둘 다 새겨져 있다. 이전에는 솔라리들의 괴롭힘에 의해 강제로 새겨졌다는 설정이었으나 폐기되었다.
이곳에 대해 밝혀진 설정은 극도로 적으나, 레오나의 배경에서 모습이 잠깐 언급된다. 금과 은으로 된 휘황찬란한 건물들의 윤곽과 솔라리의 사원이 저 웅장한 천상의 도시를 모방하여 지어졌다고 나온다.
미디어에서 묘사되는 여러 신적 존재가 그러하듯 룬테라를 자기 입맛대로 성장시키고 있는데, 그 예로는 타곤인들이 자신들을 섬기게 한다던가, 슈리마에 태양 원반을 만들어 초월체를 만든다던가 등. 심지어 왕관으로 아우렐리온 솔을 구속하여 천상의 힘을 빼앗고, 태양과 창조에 관련된 지식을 훔쳐보고 그 힘으로 초월체를 만들어내는 등 선역보다는 공허에 대항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소라카도 원래는 이곳의 주민이었지만 자신들이 마련한 길을 지상의 존재들이 따라가지 않자 이들을 인도하기 위해 불멸성을 포기한 채 지상으로 내려왔으나, 지상의 존재들이 자신들만의 조화를 이루고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는 것을 본 후 사람들을 이끌기 보다는 사람들의 가능성을 개척하고 영감을 주며 살아가고 있다.
현재 룬테라를 형성하게 한 엄청난 마법의 힘을 가진 마법의 유물인 '세계 룬'도 이들이 만든 창조 도구로 보인다.# 조이의 소설에서 조이가 세계 룬에 대해 알고 있는것도 이 때문으로 보인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 공개된 아트레우스 몸에 깃들어 있었던 천상의 존재인 전쟁의 성위.
모티브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과 별자리.
타곤 제국의 신적 존재들과 이들이 필멸자의 몸에 깃든 화신들.
이들은 천상의 존재인지라 룬테라에 현신하지는 않고 룬테라의 인간들을 화신으로 만들어 룬테라에 간섭한다.
아트록스의 AMA를 보면 악마나 초월체도 다 그렇듯 성위들 사이에서도 강약은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성위의 대리인' 취급인 필멸자 성위(다이애나, 레오나, 타릭)[9] 보다 '후대의 성위' 취급인 불멸자 성위(조이, 판테온)가 더 강하다. 이는 우주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수준의 차이때문. 다만 상술했듯 본체는 별에서 태어나나 이 상태로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 힘들어 인간의 형태를 따로 빚어 화신체로서 지상계에 영향력을 끼치지만 결국 화신체인지라 전력을 내지는 못한다.
또한 화신체 = 성위 본인의 인격이 아니다. 능력도 영구적으로 얻게된 것이라 아니라 일시적으로 빌려준 거일뿐 어디까지나 대행자로서 왔을 뿐이지 본체와는 엄연히 다른 존재이며 대표적으로 조이 또한 여명의 성위의 화신중 일개 하나일 뿐, 다른 화신체들도 별도로 있는 것으로 나온다.
성위에 대해 좀더 구체적인 설정이 공개되었다. 천상계의 존재이기 때문에 물리적인 형체가 없으며, 인간세계에 영향을 미치려면 필멸자를 숙주로 삼아야 한다고 한다. 분명 강력하긴 한데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능력은 거의 없다고.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천상 카드들의 설명을 보면 몇몇 성위들은 한 때 인간이었던 적이 있는 것 같다.
몇몇 사례를 보면 성위가 필멸자를 화신체로 선택했을때 신체에 변화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케일과 모르가나의 어머니인 미히라는 날개가 돋아났고, 케일과 모르가나도 성위의 힘이 깨어나자 날개가 돋아났다. 세트의 초안# 중 하나인 힘의 대표하는 타곤의 성위는 분명히 인간의 몸을 차지했음에도 팔이 4개이다. 또한 성위 본체의 인격이 본래의 인격을 밀어내고 신체의 주도권을 가진 사례나, 필요에 따라 임시로 능력을 제한하는 사례[10] 도 있는 것을 보면 성위는 화신체를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틀 수정하기
아우렐리온 솔은 '타곤' 소속에 포함되지 않는 '룬테라' 소속이지만, 라이엇 측에서는 타곤 쪽 챔피언으로 취급한다. 때문에 세계 여행 도전 과제를 찍을 때 아우렐리온 솔도 타곤 소속에 포함된다. 타곤 스토리 개편 업데이트에 솔이 포함되어 있었고, 조이 개발 포스트에서 조이의 컬러 파레트는 기존 타곤 챔피언 여럿의 색에서 따왔다고 하는데 거기에 솔도 포함되어 있었다.
초창기 챔피언인 레오나 정도를 제외하면 챔피언들이 대부분 독특하고 특유의 유틸리티로 입지가 확고한 챔피언들이 많다. 자신의 체력을 희생하여 아군을 치유하는 소라카부터 짧은 궁극기 쿨 챔피언의 시대를 연 다이애나, 무적이라는 독특한 유틸리티를 사용하는 판테온과 타릭, 장인챔의 대명사 아우렐리온 솔, 스펠을 주워 쓰고 딜링 방식이 특이한 조이, 11렙 이후로 극단적으로 강해지는 케일, 그리고 이 방면의 끝으로 롤에서 가장 난잡하고 복잡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레벨 체계를 유일하게 따르지 않는 챔피언 아펠리오스가 등장했다.
이쉬탈과 함께 원거리 딜러 챔피언이 단 하나도 없는 유이한 지역이었으나 아펠리오스의 추가로 벗어나게 되었다. 이로써 타곤 챔피언만으로도 EU조합을 짤 수 있게 되었다.
레오나가 새로운 챔피언으로 추가되며 설정이 변경되었다. 판테온만 있을 때의 예전 이름은 가간츄언 산이었으며, 살고 있는 부족 이름은 스탄파르(Stanpar)였었다. 딱 봐도 스파르탄의 아나그램. 변경 전에는 판테온은 이 부족의 용병 자격으로 리그에 참가했었다고 기술되었다.
시즌 4 프리시즌에 추가된 새로운 서포터 아이템인 고대 유물 방패, 산악 방벽, 타곤 산의 보호는 이 곳에 대한 스토리와 연관된 아이템이다.
리워크로 케일과 모르가나 역시 강제로 타곤의 성위의 힘을 받은 것으로 변경되었다.
공식 홈페이지 유니버스 지역 소개 - 타곤
1. 개요[편집]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지역 및 국가로, 슈리마 대륙 서쪽에 위치한다.
룬테라에서 가장 거대한 산이라는 설정과 고대 그리스 문명과 그리스 로마 신화 스타일이 집약된 지역이며, 구름 위로 고대 그리스풍 건물들을 보면 모티브는 올림푸스 산.
이전 설정에서는 발로란 대륙을 가로지르는 대장벽에 위치한 산이란 설정이었으나, 현재 설정은 남쪽 대륙 서쪽 해안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또한 산의 상부는 만년설로 뒤덮인 혹독한 환경을 자랑하는데다 조산활동이나 초자연적인 힘이 작용하여 산의 형태가 끝없이 변화해서 산을 오르는 이들을 시험한다는 설정이 생겼다.
2. 역사[편집]
3. 정치[편집]
4. 사회[편집]
5. 문화[편집]
6. 군사[편집]
7. 조직[편집]
8. 지리[편집]
고도가 낮은 산자락은 유목민 생활 양식으로 정착할 정도로 환경이 꽤 괜찮은 편이지만 산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마경에 가까운 수준이 된다. 날마다 지형이 바뀌며 등반하던 사람이 죽으면 시체가 썩지 않고 산에 달라붙게 되는 등 말 그대로 지옥같은 수준.
9. 야생[편집]
10. 부족과 종교[편집]
10.1. 라코어[편집]
'마지막 태양의 부족' 이라는 뜻. 이름답게 거의 모든 부족원들이 태양을 숭배한다. 라코어 부족은 마지막 태양의 불이 꺼질 멸망의 날에 일어날 전쟁을 대비하기 위해서 전투 기술을 연마한다. 어렸을 때부터 전투기술을 배우며 16세가 되면 코르의 제례라는 결투를 하는데, 둘 중 하나가 죽을때까지 계속된다. 이렇게 단련하여 엄선된 전사들은 데마시아와 녹서스의 군대와 싸우게 되며, 적의 수가 10배 이상 많을 때 싸우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 대대로 전해지는 무구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묘사된다. 라코어족은 독립적인 집단이었기에 외부의 명령을 따르지 않으나, 솔라리의 신탁의 경우 무작정 무시하지는 않는 듯.
솔라리와 루나리 부족은 이 라코어 부족에서 기원한다.
10.2. 솔라리[3][편집]
솔라리는 태양을 숭배하는 교단으로, 이들은 아래에 사는 라코어 부족과 다르게 전쟁을 싫어하고 태양을 숭배하는 일에 여생을 바친다. 반면 달빛은 어둠을 교묘하게 꾸며낸 거짓된 빛이라서 아무런 자양분도 주지 못한다고, 오로지 어둠의 짐승들만이 달빛에 의지한다고 한다. 그들이 세운 엄격한 교리는 타곤 산 전체의 사상과 질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엄격한 신앙과 율법을 가르치며, 타협을 하지 않는 보수적인 성향이다. 솔라리의 전사단은 라코어 말로 ‘지평선의 추종자들’이라는 뜻의 '라호락'으로 불린다. 달의 교단 루나리와는 적대적이며, 이단자로 부른다.
10.3. 루나리[5][편집]
루나리는 달이 생명과 균형의 근원이라고 믿는 종교였으며, 밤과 낮, 해와 달의 영원한 순환이 우주의 조화를 지탱한다는 것이 그들의 핵심 교리다. 이들은 루나리를 타곤 산에서 영원히 제거하려는 솔라리의 눈을 피해 은밀하게 믿음을 이어가고 있다. 어떤 이들은 오래전에 루나리와 솔라리가 함께 다양한 천체를 숭배하며 평화롭게 공존했다고 말한다. 실제로 달의 성위로 추정되는 노인이 다이애나에게 보여준 프레스코화에 따르면, 과거에는 루나리와 솔라리가 서로 동료였던 것 같다.[6]
루나리 관련 영상이나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카드들을 보면, 루나리 전사들은 눈 주변에 검은 표식을 새기고 여자들은 이마에 달 문양을 새기는 듯하다. 다이애나의 경우 둘 다 새겨져 있다. 이전에는 솔라리들의 괴롭힘에 의해 강제로 새겨졌다는 설정이었으나 폐기되었다.
10.4. 건축물[편집]
11. 천상계[편집]
물질 세계(룬테라)나 영혼 세계와는 다른 세계인 천상계가 존재하며, 이 천상계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우렐리온 솔이 별들을 창조했을 때 그 창조의 힘으로 별과 별들 사이에 생긴 광대한 공간이며 천상의 존재들은 이곳에서 거주한다고 한다.[7] 천상계의 성위들은 우주 곳곳에 화신을 파견해 공허와 싸우는 신과 같은 존재들이다. 이들은 강력한 마법이 담긴 왕관으로 우주용 아우렐리온 솔을 속이고 구속하여 공허와의 전쟁 병기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의 태양과 창조의 지식을 이용해 이들이 공허와 벌이는 전쟁에 이용할 신성전사들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하지만 아우렐리온 솔을 구속하는 마법의 힘이 점점 약해지고 있는데다, 공허와 싸우라고 만든 신성전사들은 정작 공허와 싸운 뒤 다들 정신이 붕괴되거나 타락했으며, 우주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공허와의 전투에서도 점점 밀리고 있는 암울한 상황이라고 묘사된다.
이곳에 대해 밝혀진 설정은 극도로 적으나, 레오나의 배경에서 모습이 잠깐 언급된다. 금과 은으로 된 휘황찬란한 건물들의 윤곽과 솔라리의 사원이 저 웅장한 천상의 도시를 모방하여 지어졌다고 나온다.
미디어에서 묘사되는 여러 신적 존재가 그러하듯 룬테라를 자기 입맛대로 성장시키고 있는데, 그 예로는 타곤인들이 자신들을 섬기게 한다던가, 슈리마에 태양 원반을 만들어 초월체를 만든다던가 등. 심지어 왕관으로 아우렐리온 솔을 구속하여 천상의 힘을 빼앗고, 태양과 창조에 관련된 지식을 훔쳐보고 그 힘으로 초월체를 만들어내는 등 선역보다는 공허에 대항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소라카도 원래는 이곳의 주민이었지만 자신들이 마련한 길을 지상의 존재들이 따라가지 않자 이들을 인도하기 위해 불멸성을 포기한 채 지상으로 내려왔으나, 지상의 존재들이 자신들만의 조화를 이루고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는 것을 본 후 사람들을 이끌기 보다는 사람들의 가능성을 개척하고 영감을 주며 살아가고 있다.
현재 룬테라를 형성하게 한 엄청난 마법의 힘을 가진 마법의 유물인 '세계 룬'도 이들이 만든 창조 도구로 보인다.# 조이의 소설에서 조이가 세계 룬에 대해 알고 있는것도 이 때문으로 보인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 공개된 아트레우스 몸에 깃들어 있었던 천상의 존재인 전쟁의 성위.
11.1. 성위[편집]
모티브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과 별자리.
타곤 제국의 신적 존재들과 이들이 필멸자의 몸에 깃든 화신들.
이들은 천상의 존재인지라 룬테라에 현신하지는 않고 룬테라의 인간들을 화신으로 만들어 룬테라에 간섭한다.
- 다이애나: 달의 성위.
- 레오나: 태양의 성위.
- 조이: 여명의 성위.
- 타릭: 수호자의 성위.
- 판테온: 전쟁의 성위.
- 미히라(☆): 불완전한 성위인 케일과 모르가나 자매의 어머니이자 정의의 성위. 두 쌍둥이 자매를 잉태한 몸으로 타곤산을 등반해 타곤의 정상에서 성위로 선택받았고, 이 영향을 받은 두 자매 역시 성위의 힘을 타고나게 되었다. 한편 성위가 된 미히라는 시간이 갈수록 무자비해지고 온갖 사악한 마법사들이 그녀의 힘에 대항하기 위해 몰려들자 이런 환경이 쌍둥이들을 위험하게 만들 수 있겠다는 쌍둥이 자매의 아버지 킬람은 신성한 임무를 맡은 미히라를 뒤로하고 지금의 데마시아 땅으로 떠난다. 이후 미히라는 성위의 임무를 다하며 싸움을 이어간 것으로 보이나 십 대를 넘긴 쌍둥이 자매 앞에 그녀의 검이 떨어지게 된다. 그녀의 행방과 안위는 알 수 없으나, 케일의 배경에서 케일은 미히라의 검을 집어들자 그녀가 생존하며, 자신의 딸들이 그녀와 같은 길을 걷기를 바란다는 강한 사념을 느꼈다고 서술된다.
아트록스의 AMA를 보면 악마나 초월체도 다 그렇듯 성위들 사이에서도 강약은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성위의 대리인' 취급인 필멸자 성위(다이애나, 레오나, 타릭)[9] 보다 '후대의 성위' 취급인 불멸자 성위(조이, 판테온)가 더 강하다. 이는 우주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수준의 차이때문. 다만 상술했듯 본체는 별에서 태어나나 이 상태로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 힘들어 인간의 형태를 따로 빚어 화신체로서 지상계에 영향력을 끼치지만 결국 화신체인지라 전력을 내지는 못한다.
또한 화신체 = 성위 본인의 인격이 아니다. 능력도 영구적으로 얻게된 것이라 아니라 일시적으로 빌려준 거일뿐 어디까지나 대행자로서 왔을 뿐이지 본체와는 엄연히 다른 존재이며 대표적으로 조이 또한 여명의 성위의 화신중 일개 하나일 뿐, 다른 화신체들도 별도로 있는 것으로 나온다.
성위에 대해 좀더 구체적인 설정이 공개되었다. 천상계의 존재이기 때문에 물리적인 형체가 없으며, 인간세계에 영향을 미치려면 필멸자를 숙주로 삼아야 한다고 한다. 분명 강력하긴 한데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능력은 거의 없다고.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천상 카드들의 설명을 보면 몇몇 성위들은 한 때 인간이었던 적이 있는 것 같다.
몇몇 사례를 보면 성위가 필멸자를 화신체로 선택했을때 신체에 변화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케일과 모르가나의 어머니인 미히라는 날개가 돋아났고, 케일과 모르가나도 성위의 힘이 깨어나자 날개가 돋아났다. 세트의 초안# 중 하나인 힘의 대표하는 타곤의 성위는 분명히 인간의 몸을 차지했음에도 팔이 4개이다. 또한 성위 본체의 인격이 본래의 인격을 밀어내고 신체의 주도권을 가진 사례나, 필요에 따라 임시로 능력을 제한하는 사례[10] 도 있는 것을 보면 성위는 화신체를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12. 소속 챔피언[편집]
틀 수정하기
아우렐리온 솔은 '타곤' 소속에 포함되지 않는 '룬테라' 소속이지만, 라이엇 측에서는 타곤 쪽 챔피언으로 취급한다. 때문에 세계 여행 도전 과제를 찍을 때 아우렐리온 솔도 타곤 소속에 포함된다. 타곤 스토리 개편 업데이트에 솔이 포함되어 있었고, 조이 개발 포스트에서 조이의 컬러 파레트는 기존 타곤 챔피언 여럿의 색에서 따왔다고 하는데 거기에 솔도 포함되어 있었다.
초창기 챔피언인 레오나 정도를 제외하면 챔피언들이 대부분 독특하고 특유의 유틸리티로 입지가 확고한 챔피언들이 많다. 자신의 체력을 희생하여 아군을 치유하는 소라카부터 짧은 궁극기 쿨 챔피언의 시대를 연 다이애나, 무적이라는 독특한 유틸리티를 사용하는 판테온과 타릭, 장인챔의 대명사 아우렐리온 솔, 스펠을 주워 쓰고 딜링 방식이 특이한 조이, 11렙 이후로 극단적으로 강해지는 케일, 그리고 이 방면의 끝으로 롤에서 가장 난잡하고 복잡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레벨 체계를 유일하게 따르지 않는 챔피언 아펠리오스가 등장했다.
이쉬탈과 함께 원거리 딜러 챔피언이 단 하나도 없는 유이한 지역이었으나 아펠리오스의 추가로 벗어나게 되었다. 이로써 타곤 챔피언만으로도 EU조합을 짤 수 있게 되었다.
13. 기타[편집]
레오나가 새로운 챔피언으로 추가되며 설정이 변경되었다. 판테온만 있을 때의 예전 이름은 가간츄언 산이었으며, 살고 있는 부족 이름은 스탄파르(Stanpar)였었다. 딱 봐도 스파르탄의 아나그램. 변경 전에는 판테온은 이 부족의 용병 자격으로 리그에 참가했었다고 기술되었다.
시즌 4 프리시즌에 추가된 새로운 서포터 아이템인 고대 유물 방패, 산악 방벽, 타곤 산의 보호는 이 곳에 대한 스토리와 연관된 아이템이다.
리워크로 케일과 모르가나 역시 강제로 타곤의 성위의 힘을 받은 것으로 변경되었다.
공식 홈페이지 유니버스 지역 소개 - 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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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양의'라는 의미의 solar에서 파생.[2] '달의'라는 의미인 lunar에서 파생.[3] '태양의'라는 의미의 solar에서 파생.[4] 어째서인지 이것만 따로 번역이 되어있지 않다.[5] '달의'라는 의미인 lunar에서 파생.[6] '금색과 은색의 전사들이 서로 등을 맞대고서'[7] 대부분의 천상의 존재는 아우렐리온 솔이 별을 창조할 때 사용한 강력한 창조의 힘의 잔재에 의해 태어났기에, 사실상 아우렐리온 솔이 창조한 것이나 다름없다.[8] "판테온 별자리"의 네 별이 아트레우스에게 깃들게 된다.[9] 소라카의 경우 스스로 불사를 반납했는데 이것으로 격도 같이 떨어졌는지는 불명.[10] 평소에는 조이가 자유롭게 차원을 넘나들며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두지만, 가끔씩 룬테라에서 조이가 수행해야 하는 일이 있으면 조이의 차원을 넘는 능력을 제한하여 그 일을 수행하게 한다. 이를 다룬 것이 조이의 단편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