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소녀전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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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확인, 사냥 개시!"

모바일 게임 소녀전선의 등장인물이자 적대 세력 철혈공조의 보스 중 하나.

게임 내 명칭은 猎手, 통칭 사냥꾼. 3지역 보스이며, S09구역을 점령하고 있다.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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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력과 지능이 높으며, 교란과 추격 작전에 특화되어 있다. 스케어크로우와 엑스큐셔너와 함께할 때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침착하고 냉정하며, 온갖 수단으로 적을 궁지에 몰아넣어 붙잡는 것을 선호한다. 그리폰을 매우 오만하게 대하지만, 너무 비겁한 수단을 쓰는 건 좋아하지 않는다.

인게임 도감 플레이버 텍스트

【긴급진압】 제 3차 진행 보고

지휘관님, 이번엔 사냥꾼의 대체 핵심을 해독한 내용이래요, 잘 들어보세요.

『철혈공조, 생산 코드명 SP721 【Hunter · 사냥꾼】,

돌격과 추격에 최적화된 강화형 인형이야. 테크니컬하게 적을 추격해서

어떤 강적이라도 굴복시키지. 지휘관, 만약 나를 만족시킬 만한 녀석이

도전해 온다면 나는 결코 물러서고 싶지 않아.』

헬리안 아가씨가 말하길, 이건 철혈과 사람이 적대 관계이기 전에 설정된 것이라고 해요.

성야제 긴급 진압 이벤트, 작전 진행 보고 메일

사냥꾼이라는 코드명에 어울리게 조용하고 냉정하며, 여러 가지 수단을 이용해 적을 궁지에 몰아넣고 생포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폰을 상대할 때 매우 거만해지지만, 어떤 비열한 수단도 사용하길 주저하지 않는 점에서 엑서큐셔너랑 차이가 있다.

아트북 소개에서 기동 작전 인형으로 소개되며, 기동력과 지능 둘 다 비교적 높으며, 교란 작전과 추격 작전에 능하다. 특히 스케어크로우의 정찰과 엑스큐셔너와 협동이 합쳐질 때 최고의 성능이 발휘된다.[2]

또한 상황 판단 능력이 나름대로 뛰어난지, 엘더 브레인에게 버림받았다는 걸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당황하지 않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에 대한 대책을 고민하고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함으로써 혼란스러워하는 엑스큐서너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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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소녀전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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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시나리오에서 ST AR에게 파괴당하지만 큐브 시나리오에서 파괴당한 기체를 우로보로스가 회수하여 부활시킨 뒤 엘리트 형태로 개조되었다. 이후 거점을 방어하고 있으면 우로보로스가 지원 부대를 보내어 404소대를 함께 공격하려는 작전을 믿고 거점을 방어하지만 우로보로스의 지원 약속은 거짓이었고 강제 정지로 멈추고 만다. 하지만 404소대는 정지된 헌터를 보관했고, 엑스큐셔너가 404소대와 자폭하려고 했지만 헌터를 돌려준다는 것과 재머 회수를 막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자폭을 중지하고 엑스큐셔너와 함께 기지로 귀환한다.

이성질체에서 엑스큐셔너와 함께 M4와 AK-12 앞에 등장한다. 엑스큐셔너가 M4를 상대하는 동안 M4를 도우려는 AK-12를 방해하려고 했지만 M4의 포격 한 방에 잿더미가 되어 버린 엑스큐셔너를 보고 AK-12가 자신의 파트너를 모욕하는 말을 듣고 분노하며 출현 종료.

편극광 이벤트에서는 거짓 명령에 따라 군과 교전하면서 디스트로이어를 구출하려고 애쓰는 엑스큐서너를 도우며 등장했으며, 엑스큐서너에게 엘더 브레인이 내린 명령은 누군가가 권한을 이용해 내린 거짓 명령이고 엘더 브레인은 이미 자신들을 버렸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진실을 깨달은 엑스큐서너가 혼란스러워하자 자신들을 만든 녀석이 아이는 부모 곁을 떠나야 자유로워진다고 말했던 것을 언급하며 지금이야말로 철혈은 자유가 된 것 같다고 말해준다. 엑스큐서너가 디스트로이어의 행방을 묻자 니토들과 만나지 않았겠냐는 추측을 내놓는 한편, 그 전에 드리머가 모습을 감췄다는 것을 언급하며 그 꼬맹이들과의 악연은 여기서 끝나지 않을 거라고 격려하고는 일단 여기서 살아남자고 말한 후 부상을 입은 엑스큐서너를 엄호하면서 후퇴한다. 챕터 4에서는 알케미스트와 함께 정규군 상대로 전투를 벌이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전력 열세로 궁지에 몰렸다가 다른 철혈 보스들의 지원으로 위기를 넘기고 다시 후퇴한다.

이때 함께 싸웠던 드리머, 디스트로이어가 이중난수 시점에서는 따로 떨어져 있던 것을 보아 이쪽도 어디론가 흩어져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자세한 행적은 아직 불명.

사신짱 드롭킥 콜라보 이벤트 사신짱 전선에서는 에이전트, 엑스큐셔너와 함께 사신짱 전성 세계관에서 난리치고 있는 우로보로스를 회수하러 잠시 등장한다. 가상공간에서 나름대로 응어리를 해결하고 온 우로보로스가 눈앞에 있는 자신들을 진짜인지도 모른 채 안마를 하라고 지시하자, 일단 순순히 해 주지만 형편 없다는 혹평만 듣는다. 이후 우로보로스가 자신들이 진짜라는 것을 깨닫고 마력을 무리하게 사용한 여파로 기절하자, 니가 뭔데 안마에 토를 다냐고 말하며 우로보로스의 뒤통수를 후려갈긴다.

이후 재귀정리에서 에이전트와 함께 지원군으로 등장한다. 큰 활약은 없었지만 틸을 상대할 때 이동을 방해하는 견제 사격을 하긴 했다.

사랑의 조리법에선 철혈 측 주역으로 등장한다. 지휘관을 보좌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비중 높은 역할을 맡았다.
페르시카를 갖고 놀았는데 지휘관이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페르시카의 도움이 필요했는데 페르시카가 잠을 자고 있어서 난처하던 찰나 저런 녀석이 16Lab의 우수한 과학자인지 의심스러우며 여기 있는 직원들이 이 사람보다 뛰어나게 잘할 거다는 말에 발끈해 벌떡 일어나 증명하기 위해 씩씩거리며 일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지휘관은 상당히 당황했으며 헌터는 저런 부류는 자기 분야에서 지기 싫어한다고 해서 걸려들 것 같아서 도발했다고 한 건 덤이며 그러던 중 또 문제가 발생하자 또다시 이것 가지고 도발하지만 결국 넘어간다. 이건 헌터도 두 번이나 먹힐 줄도 몰랐다고 한다.

3.2. TV 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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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막바지에 등장하며 ST AR-15의 머리를 잡아당긴다.

5화에는 상당히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후퇴할 때 WA2000의 저격을 눈치채고 자신의 총을 쏘아 막는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준다.#[3]

4. 유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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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적 유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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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철혈공조/유닛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철혈공조/유닛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아군 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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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극광 이벤트 전투에서는 적군이 아니라 아군 NPC로 등장한다.

4.3. 혼합세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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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헌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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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헌터(소녀전선)/혼합세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2. 헌터-나방 사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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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헌터-나방 사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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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소녀전선 레딧에서 악역 리더들의 인기투표를 진행했는데 무려 0표를 받은 굴욕이 있다. 예고르보다 낮아 놀림을 받는 것은 덤. #

• 철혈포획의 3번째 3성으로 추가되는데 하필이면 헌터 로테이션에 철혈 장갑병인 맨티코어가 같이 추가되는 바람에 묘하게 반응이 밀렸다. 헌터보다는 맨티코어를 기대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 인지도가 낮은 걸 인지했는지 소녀전선 인형소극장에서는 대사와 분량이 본편보다는 많다. 게다가 소녀전선이 애니화가 되자 작붕이 빈번하게 발생해서 별로 평가가 좋지 않았는데 헌터가 등장한 시점에서는 작화가 안정적이었으며 게다가 총알 막기가 상당히 인상 깊어서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인지도가 늘었다.

• 이벤트 사랑의 조리법에서도 등장했으며 스토리의 주연까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