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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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언론인.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을 지냈다.
2. 생애[편집]
서울여자고등학교[1] 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외교학과와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각각 외교학과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1. 언론 활동[편집]
1990년 조선일보에 입사하여 월간지 기자, 정치부 기자, 특파원 등을 거쳤다.
2001년부터 5년 동안 미국 워싱턴 D.C.에서 특파원으로 활동했다. 2003년 3~4월 이라크 전쟁 기간에는 한국 언론인으로는 단 3명뿐인 종군기자로서 미군과 동행 취재를 수행하기도 했다. #
기자 시절 <사막의 한가운데서도 장미꽃은 핀다>(2003), <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2008) 등의 저서를 출간하였다. #
2.2. 정치 활동[편집]
2022년 3월 9일, 제20대 대선에서 승리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꾸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외신대변인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3월 22일 보도되었다. #
2022년 5월 1일에는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으로 발탁되었다. 그리고 5월 10일,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8월 18일 김은혜 전 의원이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 직위를 맡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인선 대변인은 한직인 외신대변인이나 외국 공관의 총영사 자리로 전보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렇게 되면 새로 부임할 김은혜 수석비서관의 부하 직원으로 직책이 조정되는 것인데, 그동안 대통령실 홍보 기능의 실책과 문제점이 오랫동안 지적되어온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문책성 좌천인 셈.
결국 9월 7일, 해외홍보비서관 겸 외신대변인으로 좌천성 발령이 났다.# 후임 대변인은 2023년 2월 6일,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임명되었다.
3. 기타[편집]
- 윤석열 정부 2번째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에서 강 비서관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162.80㎡ 아파트, 압구정동 129.92㎡ 아파트를 포함해 총 6,810,000,000원(68억 1,000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 남편(함용일)은 기업인이고(YBM개발 대표 등 역임),# 언니(강화선)와 형부(이수중)는 의대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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