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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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 소속 농구단이다. 고양 데이원 점퍼스가 제명되고 재창단한 구단이지만 공식적으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고양 캐롯 점퍼스의 역사를 승계한다.[6]
연고지는 경기도 고양시, 홈구장은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고양 소노 아레나다.
구단명의 스카이거너스(Skygunners)는 '하늘 높이 향하는 대포'라는 의미다.[7]
상징색은 스카이블루로 NBA 서부 컨퍼런스 소속 구단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유사한 색상이다. KBL에서는 2004-05 시즌 원주 TG삼보 엑써스 이후 19시즌 만에 나온 하늘색이다.[8][9]
자세한 내용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선수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유니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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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프로농구 소속 농구단이다. 고양 데이원 점퍼스가 제명되고 재창단한 구단이지만 공식적으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고양 캐롯 점퍼스의 역사를 승계한다.[6]
연고지는 경기도 고양시, 홈구장은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고양 소노 아레나다.
구단명의 스카이거너스(Skygunners)는 '하늘 높이 향하는 대포'라는 의미다.[7]
상징색은 스카이블루로 NBA 서부 컨퍼런스 소속 구단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유사한 색상이다. KBL에서는 2004-05 시즌 원주 TG삼보 엑써스 이후 19시즌 만에 나온 하늘색이다.[8][9]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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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타 구단과의 관계[편집]
3.1.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편집]
3.2. 수원 kt 소닉붐[편집]
- 어떻게 보면 또 하나의 수도권 특례시 더비. 두 지역 모두 용인, 창원과 함께 2022년에 특례시로 거듭났는데 경기도 남부와 북부의 대표 도시라는 접점도 있다.
- 또한 김승기 감독과 손규완 수석코치가 2009년부터 6년동안 코치를 역임했던 경험이 있는 팀이였다.
4. 역대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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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역대 주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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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역대 성적[편집]
6.1. 역대 플레이오프 상대 전적[편집]
7. 선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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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응원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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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24 시즌부터 에이펙스 커뮤니케이션스 소속 KIA 타이거즈 응원단이 응원을 담당하며 응원단장 역시 KIA 타이거즈의 응원단장이자 전 창원 LG 세이커스의 응원단장이었던 서한국 응원단장이 맡게된다. 치어리더들은 부천 하나원큐 여자 농구단에서도 활약하게 된다. 장내 아나운서 MC이슈 역시 과거 구단의 전신이었던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에서 2년간 활약했던 2021-22 시즌 이후 한 시즌 만에 복귀했다.
9. 유니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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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여담[편집]
- 모기업의 명칭인 대명소노그룹 중 '소노'라는 이름 덕에 극소노, 소노, 중노, 대노, 극대노들의 말들이 퍼지고 있다. 이로 인해 팀 스타일이 외곽농구인데 오히려 3점만 소냐며 3점만 소노라는 불명예 별명도 있다.
- 팀 명칭이 남자배구단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비슷하다. 발음도 비슷해서 혼동하기 쉽다.
- 거너스라는 명칭에 일부 한국 내 아스날 FC 팬들도 꽤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프런트가 아스날을 언급해서 명칭을 짓는데 축구 팀 아스날이 영향이 있다는 것을 기정사실화했다.
- 다소 급한 창단이지만 모기업 자체가 워낙 건실해서 팬들의 우려는 크지 않은 편. 대명소노는 아이스하키 팀을 운영해본 경험이 있고 LCK 프랜차이즈 참여 시도도 해보는 등 스포츠 구단 운영에 자신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로 인수 의사 표명 이후 코칭스태프 선임, 선수단 복지 관리, 공식 엠블럼과 청사진 발표까지 일사천리로 수행했다. 아울러 모기업의 작년 영업 이익 1772억원으로[12] 안정적인 재정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기완 단장은 가입비에 대해서 일시불로 지불하고 영수증도 바로 공개하겠다고 자신하는 등 여러모로 신뢰가 가는 모습. 이러한 재정을 바탕으로 고양 소노 선수단의 연봉도 인상하였다고 한다. 또한 7월 21일 고양 소노 호텔에서 선수단와 저녁 뷔페 만찬 모임[13] 을 개최하고 이후 홍천 소노 비발디 파크로 전지훈련 예정이라고 한다.
- 고양 팬들은 고양 농구 역사의 일부였던 오리온과 데이원 시절이 계속 기억되는 것을 원하고 있다. 오리온 시절 챔피언 결정전 우승 2회 중 한번은[15] 고양 연고 구단으로 이루어낸 최초이자 현재 유일한 우승이고 작년은 이른바 '감동 캐롯'으로 신규 유입 팬층을 두텁게 했기 때문이다.[16] 소노는 해체된 구단의 선수들을 모아 창단했지만 창단하면서 지불한 돈을 한국농구연맹이 가입금이 아닌 특별 회비 명목으로 이 돈을 받기로 결정하면서[17] 오리온과 캐롯의 역사를 공식으로 잇게 되었다. 그러나 김병철이 커리어 내내 달았다가 영구결번되었다가 캐롯으로 바뀌면서 해제되었지만 이 때도 결번으로 두었던 10번을 안정욱에게 주면서 오리온 시절부터 응원해 온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 다만 이들도 오리온과 데이원 기업 자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오리온의 경우 대구에서의 사건들을 제외하더라도 고양에서도 21-22 시즌 갑작스럽게 매각설이 있었을 때 부인하다가 나중에서야 인정하는 추태, 매각할때도 제대로 검증해보지도 않고 요상한 기업에 매각하였고 그 기업이 결국 1시즌만에 대참사를 일으키게 되면서 간접적으로 구단, 팬들에게 간접적으로 피해를 주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경영난으로 농구단을 더 이상 운영하기 힘들다는 말과는 달리 매각하고 나서 바로 테니스단을 창단하는 등 팬들은 이러한 이유로 오리온 기업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 데이원의 경우에도 경영악화로 자금부족, 부채까지 쌓여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팀을 인수해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구단 직원들까지 임금 체불을 겪게 한 데다가 치어리더, 구장 경기 진행요원, 경호인력, 병원, 약국, 계약 식당 등에게도 대금을 제대로 못주는 식의 파행 운영을 하다가 한 시즌만에 팀이 공중분해되는 등 여럿에게 직간접적 피해를 줬다는 점에서 오리온과 마찬가지로 데이원에 대한 팬들의 평가 역시 매우 부정적이다.[14]
- 시즌 중 홈경기 때 관중들을 대상으로 배포하는 경품으로 대명 킬러웨일즈 시절에 그랬던 것처럼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델피노, 소노캄, 쏠비치 등 모기업에서 운영하는 숙박·레저시설 이용권 혹은 소노시즌에서 만드는 매트리스 및 침구류 등이 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비발디파크 등 숙박 시설에서는 소노 홈경기 티켓이나 선수단 애장품을 이벤트로 활용하거나 홈경기와 연계한 숙박상품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소노 경기 티켓을 비발디파크 등 소노 시설 이용시 제시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만약 팀이 우승할시 소노가 소유하고 있는 호텔 혹은 리조트 연회장에서 팬들과 함께 우승 세레머니를 할 가능성이 있다. 더군다나 우승 이벤트로 리조트 숙박권 파격 할인 행사를 할 가능성도 있다.[18]
- 2023-2024시즌 들어 홈구장을 리모델링했는데 팬들의 반응은 매우 좋다.
11.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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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신인 동양제과 농구단 창단일.[2] KBL 공식 웹사이트 내 구단변천사 항목에서 개편된 고양 소노 관련 항목 내용에 따르면, KBL에서는 공식적으로 동양제과 농구단과 그 이후의 역사를 승계하는 것으로 인정하고 있다.[3]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창단일[4] 대명소노그룹 회장[5] 고양 소노 아레나 1층[6] 후술되어있지만, 이는 한국농구연맹이 해체 후 재창단이라는 형식을 아예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농구연맹에서만 볼 수 있는 예외적인 케이스.[7] 총잡이라는 뜻의 거너스(Gunners)는 아스날 FC의 별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8] 울산 현대모비스가 2010~2013년까지 원정을 하늘색으로 입었고 2022-23 시즌 컨셉 유니폼으로 하늘색을 입은 적이 있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2020-21 시즌의 얼트 유니폼을 하늘색으로 선택한 적이 있다.[9] 참고로 구단주인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회장이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팬여서 실제로 멤피스의 상징색을 참고하였다고 한다.[10] 오리온-데이원 포함 시 9대[11] 코로나19 때문에 리그가 조기 종료되어 플레이오프를 진행치 않았지만 사실상 최하위로 탈락이다.[12] 숙박업은 현금동원력이 생명이다. 대명소노그룹의 현금보유량은 웬만한 대기업에게도 뒤쳐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3] 1인당 13만원이라고 밝혔다.[14] 아직 대명소노그룹의 재창단이 확정되기 전 김강선의 인터뷰에서 캐롯 시절 지급받은 유니폼이나 연습복은 입지도 않고 있다거나 새 인수 기업이 확정될 시 팀 색깔에 주황색, 붉은색은 안 골랐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https://youtu.be/ahHkLiMoZbU[15] KBL 2015-16 시즌[16] 선수단 중 팀의 뿌리인 대구 오리온스 시절부터 고양 캐롯 점퍼스까지 함께한 김강선은 팀이 사라진 상황에서도 고양체육관에서 외롭게 싸워왔고 고양 팬들은 '감동 캐롯'이라는 자부심으로 선수단과 형체만 남은 팀을 장어덮밥을 보내주면서 지지했듯이 선수단과 고양 팬들은 오히려 고양 농구 역사의 일부였던 오리온과 데이원 시절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17] 둘의 차이는 전자는 완전히 새로 들어온 팀이 내야 할 비용이고, 후자는 주인만 바뀌었을 때 내는 돈이다. 정확히는 한국농구연맹은 해체 후 재창단이라는 개념을 아예 인정하지 않아서, 구단 법인에서 가입금 목적으로 지불하려는 돈도 특별 회비로 간주하고 받는 특이 케이스. 이 때문에 캐롯의 경우에도 구단에서 자체적으로 기존의 역사를 승계하지 않으려고 시도했으나 한국농구연맹에서 공식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한다.[18] 당장 소노의 창단 직전 시즌(22-23) 우승팀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도 우승기념으로 정관장 상품이 대거 할인행사를 진행했으며, 타 스포츠를 보면 KBO 리그의 2022시즌 우승팀인 SSG 랜더스는 우승기념으로 이마트에서 랜더스데이로 전국 이마트 모든 매장에서 대거 할인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