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인공지능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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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원리
4. 목록
5. 사용 사례
6. 반응
6.1. AI 학습에 대한 반발
7. 영향
7.1. 그림 사이트들의 AI 그림 도배
9. AI그림 판독 사이트 등장
10. 외부 링크
10.1. 관련 커뮤니티
10.2. 관련 기사


1. 개요[편집]


한국인들에게 그림이라는 말이 친숙해서 그림 인공지능이라고 문서 제목이지만 원래는 AI Image Generator, 이미지라고 해야 한다.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기를 활용한 그림 및 관련 기술을 정리한 문서.

국내에서는 해당 기술이 커뮤니티 사이트 위주로 퍼져나간 탓에 개념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지만, DALL·EStable Diffusion을 비롯한 AI 이미지 생성기는 그림뿐만 아니라 사진이나 포스터 등 다른 형태의 이미지도 제작할 수 있다. 즉, AI 그림은 AI 이미지의 하위 개념이다. 영어권에서는 AI를 통해 생성한 작품을 artificial intelligence art(AI 예술)로 포괄하여 부른다.


2. 역사[편집]


대충 달리1 이후의 그림ai 행보

그림 인공지능의 역사는 2014년부터 GAN 계열의 원시적인 인공지능들이 등장하면서 시작하게 되지만, # 당시에는 떨어지는 접근성과 성능으로 인해 큰 주목을 받지 못 했다.

이후 2017년 2월경 자동 채색 기능을 가진 'paintschainer'[1]라는 그림 인공지능이 출시가 되었다. 하지만 이 AI도 접근성이 늘어났을 뿐, 단순한 자동 채색 수준의 그림 AI였다.

그러다가 'Diffusion model'[2] 적용된 ai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DALL-E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2022년 7월, DALL-E 2를 기점으로 국내에 처음 화제가 되었고, 2022년 10월 NovelAI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며 대중화되었다. DALL-E와 Novel AI는 홈페이지에서 키워드를 입력해 그림을 제작하는 방식이다. 제시어로 그림을 만드는 인공지능과, 그림으로 또다른 그림을 만드는 인공지능이 있다. Midjourney를 제외하면 사이트에서 직접 그림을 다운로드 받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후술하겠지만 NovelAI가 대중적으로 유명해지자, 이전에 없었던 그림 인공지능에 대한 여러 논쟁들과 반응들이 생겼다. #


3. 원리[편집]


이러한 멀티모달 기반의 이미지 생성 기술은 크게 트랜스포머 자기회귀 모델과 디퓨전 모델로 구분된다. 트랜스포머 자기회귀 모델은 텍스트, 이미지를 토큰 시퀸스로 변환 후 생성 트랜스포머 아키텍처를 활용해 텍스트 시퀸스를 통해 이미지 시퀸스를 예측, 이미지 생성 기술(VAE, GAN)을 사용해 이미지 시퀸스를 디코딩해 최종 이미지를 생선한다.

디퓨전 모델의 경우, 노이즈를 학습시킨 뒤 역으로 적용하는 디퓨전 모델을 통해 텍스트와 이미지 특징의 매핑을 학습하고 이미지 특징을 디코딩해 최종 이미지를 생성한다. #


4. 목록[편집]





제시어 → 그림: A
그림 → 그림: B
자동 채색: C
무료: Fr

가나다순.
  • 아몽라이브 A: 한국어로 사용 가능한 AI 그림 생성기
  • Artbreeder B
  • B^Discover A: 베타 버전인것 같고 다른 사람들이 만든 이미지를 자유롭게 볼 수 있다.
  • DALL·E A B
  • DeepAI A
  • Deep Dream Generator B
  • Dream by WOMBO A Fr
  • Gaugan2 A B Fr: NVIDIA에서 제작한 인공지능으로 풍경화를 만드는 데 특화되어 있다.
  • Hypnogram A: 빠르게 이미지를 만드는 Classic과, 자세한 이미지를 만드는 Diffusion이 있다. 왼쪽 위에 Top을 클릭하면 다른 사람의 이미지를 볼 수 있다.
  • ghostlystock.com A Fr: 스톡 사진 이미지 제작에 특화되어있다.
  • Imagen: 구글에서 제작중인 인공지능. 아직 정식 출시는 안했으며 개발중이다.
  • Latent Diffusion A
  • Midjourney A
  • mimic[3]

  • Ostagram B
  • Petalica Paint C Fr
  • Stable Diffusion A B: 흔히 Web Ui로 알려져 있다. 별도 항목으로 분리된 NovelAI의 원본이며 노벨 AI는 이 스테이블 디퓨전에 Danbooru에서 복제한 그림들로 만든 학습 파일을 조합한 것이다.
  • Scalable Diffusion: 메타에서 개발했다.
  • Text2Art A: 사이트는 접속할 수 있으나, 사용은 불가능하다.
  • Webtooon AI Painter C Fr 네이버가 지원하는 자동채색 ai. 네이버가 제공하는 선화나 직접 그린 선화에 채색해볼 수 있다.


5. 사용 사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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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러스트
    • (상업적 사용) AI 그림 커미션[4]
    • (상업적 사용) 노벨피아 작가들의 표지 및 삽화에 이용.[5] 원작자의 동의없이 ai에 돌려 나온 그림을 표지로 사용한 사건이 일어났다. 직접 태그를 입력하거나 러프를 그려넣어 뽑은 AI 그림과 남의 그림을 훔쳐 돌린 ai 그림은 위와 같이 원작이 발견되지 않는 한 구분할 수 없다. 그래서 위와 같은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록 그림생성 AI 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 일본 버츄얼 유튜버의 일러스트 사용 # [6]
    • (상업적 사용) 일본의 fanza에서 노벨 ai로 일주일만에 수수료 세금 제외 '약 천만원'의 수익을 올린 사례가 있다 # [7]
    • 일러스트레이터 김형태(일러스트레이터)가 2022년 할로윈 축전을 ai로 뽑고 리터칭해서 공개했다. # 현재에도 AI그림을 리터칭해 사용하고 있다. 이런 그의 행보는 승리의여신:니케의 ai 사용 의혹에 힘을 실어주는 또 하나의 근거가 되었다. 현재 니케 측은 ai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그렇다기엔 의문스러운 점이 많다.#
    • (상업적 사용) 일러스트레이터 나나세 아오이가 AI로 그린 일러스트집을 토라노아나에 내서 논란이 되었다. 해당 동인지 판매 전 사전공지도 없었다. 본인의 트위터에 게시된 해명으로 추정컨대, novel ai 결과물의 범람으로 인한 번아웃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한편 트위터 계정에도 ai 결과물을 다수 올렸는데, 경력있는 네임드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접 그린 그림이 보통 만단위의 좋아요를 받는 것에 비해, 10개 남짓의 좋아요를 받았다는 점에서 안타깝다. 원문 번역

  • 만화
    • (실험적 사용) 미국의 한 작가가 미드저니를 이용한 만화를 만들었고 저작권까지 인정[8]됐었으나, 인정을 한 같은 해 12월, 미국 저작권청(USCO)은 "AI 아트"를 사용하여 만든 만화책에 대한 저작권을 부여하기로 한 이전 결정을 뒤집는 절차를 시작했으며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저작권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발표하였다.# 저작권자는 변호사를 통해 작업의 저작권을 인정받기 위한 근거를 제시하였으나 2023년 2월 21일 미 저작권청은 저작권 반려 결정을 확정지었다. #

  • (미완) 만화가인 이현세 본인이 ai 개발에 참여한 사례가 생겼다. 뉴스에 따르면 저작권은 작가 (ai 사용자)가, 사업권[9]이현세 작가와 재담미디어, ai 개발사가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1 #2
  • (상업적 사용) 켄간 오메가의 작가는 바닥의 패턴, 문신, 배경 등에 AI 그림을 활용하고 있으며, 매화 후기를 통해 AI그림을 어디에 사용했는지를 밝히고 있다. #
  • (실험적 사용) Novel AI를 이용해 단편 만화를 웹툰 형식으로 제작했다. #1 #2 단 그림체 고정이 쉽지 않은게 단점.매컷마다 캐릭터 의상이 조금씩 차이나다보니 아직 만화적 용도의 실용성은 부족하다.
  • 미드저니로 제작된 일본 만화 '사이버 펑크 모모타로'가 2023년 3월에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
  • 국내 업체가 'AI 코믹스 공모전'을 개최했다. # 공모 상품으로 저작권 등록 지원이라 되어있지만 AI의 쟁점 중 저작권 논란도 있어, 저작권 등록이 진짜로 될 지는 알 수 없다. 관련 문의와 답변 AI 결과물의 저작권은 인정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라[10], 다른 사람의 AI 만화를 가져다가 AI 돌려버리면 되지 않느냐는 반응 또한 있다. #

  • 애니메이션 [11]

MMD 영상을 AI로 전환시킨 미쿠 애니메이션 영상 (2023. 1. 31.)
  • web ui로 단순한 수준이지만,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도 했다. #
  • (실험적 사용) 미쿠 애니메이션 버전[A] #1 Anything v3 vs Waifu Diffusion 1.4 #2
  • (실험적 사용) 원신 닐루 스킬 소개[A] #
  • 홀로라이브 관련 영상 #
  • 댄스커버 영상 #
  • Corridor스파이더맨 영상[12] #
  • 웬즈데이 챌린지+블랙 매지션 걸 3D 모델+AI 2D. # 합치기 전 비교
  • 개와 소년같이 애니메이션계의 인력난으로 인한 Ai를 활용한 사례 설명.


  • 게임
    • (미완) 비주얼 노벨의 일러스트로 사용 #
    • (실험적 사용) Stable Diffusion으로 성벽의 이미지를 만들었다. #
    • (상업적 사용) AI로 그림을 그려 참가하는 마피아 게임이 스팀에 출시했다. #
    • (상업적 사용) 어떤 제작자가 노벨AI의 일러스트를 이용해 간단한 19금 퍼즐게임을 스팀에 대거 출시했다. #

  • 광고
    • (상업적 사용) 네슬레의 유제품 디저트 브랜드 '라 라띠에(La Laitière)'가 dalle의 기술과 베르메르 작품 '우유를 따르는 여인'을 가지고 이색적인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 (#)
    • (상업적 사용) 신한금융그룹에서 Midjourney를 이용해 지면 광고 포스터를 제작했다. #1 #2 국내 기업에서의 정식 사용은 첫번째 사례이기도 하다. 그런데 사무용으로 사용하는 A4용지 크기로 인쇄 가능한 해상도가 나오려면 가로 3000px이 넘어야한다. 가장 작은 포스터 규격이 A4용지보다 두배 큰 A3인 것과, 미드저니의 최대해상도가 1024px인 것을 생각하면, 포스터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해당 포스터가 정말 미드저니를 사용했다면, 사이트에만 게시했을 가능성이 높다. 포스터의 주요 타겟인 소상공인의 연령대가 컴퓨터를 어색해하는 중장년층인 것을 생각하면, 광고의 역할은 거의 못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



6. 반응[편집]


  • 1600만 팔로워를 가진 "Marques Brownlee" 이름의 테크 유튜버가 Ai art 저작권 관련 이슈에 대해 언급했다. 링크 [13]

  • 기예르모 델 토로가 ai art에 관련하여 이야기를 꺼냈다. 해당 영상링크 전체적으로 ai art에 반대 입장을 지니고 있다.

이전에 없던 혁신적인 변화인 만큼 등장하자 마자 인터넷 커뮤니티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으며, 다양한 평가가 나뉘고 있다.
  • > 1917년에 마르셀 뒤샹이 소변기(‘샘’)를 미술관에 가져왔을 때, 한 여성 평론가는 그의 작업을 이렇게 정당화했다. “비록 머트 씨(뒤샹)가 ‘샘’을 제작한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선택한 것은 그였다.” (‘he CHOSE it.’) AI가 인간의 예술을 위협하는가? 그렇지 않다. 사진이 등장했다고 회화가 죽지는 않았다. 외려 회화는 정확한 기계적 모사의 과제를 카메라에 맡기고, 기계가 할 수 없는 더 높은 창조의 영역으로 비약할 수 있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현대회화다.

AI 예술도 다르지 않다. 알고리즘화할 수 있는 것은 더이상 창조적 과정이 아니다. 그런 과정은 기계에 처리하도록 맡겨놓고 인간 예술가는 더 높은 창조성의 영역으로 비약하게 될 것이다. 과거에 카메라가 그랬듯이 AI도 인간 예술가를 돕는 유용한 ‘툴’일 뿐이다.

진중권, "인공지능, 시대의 흐름인가 예술의 종언인가" 칼럼 中
진중권은 9월 8일 중앙일보 칼럼에서, Midjourney를 보고 'AI가 끝없이 생성해 주는 이미지를 작품으로 만드는 것은 바로 인간의 미적 선택'이라며, AI가 인간의 예술을 위협하진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술대회 주최 측에서 '해당 작품이 미드저니로 생성한 것임을 알았어도 상을 주었을 거였다'는 언급을 빌려, 이미 예술업계가 AI를 사용한 창작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고 말한다. 또, AI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생존의 위협을 느끼는 사람들은 자신의 작업 영역이 그렇게 창의적이지 못해서 그런 것이라고 꼬집기도 했다.
  • 김락희NovelAI를 보면서, 그림을 보고 재능있는 사람일 경우로 하면 최소 5년은 그림을 그려야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 했다.[14] 그리고 AI그림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는 도중 AI그림에 기대에 만족 못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있었는데 약간 당황하며 사람이 그려줘도 원하는 대로 그려줄 수 없다고 하며 실제로 커미션으로 이것 저것 말과 글로 요구해도 원하는 대로 그림이 나오는 경우는 적을 것이라 하였다. 어색한 부분은 리터칭을 하면 충분하고 리터칭을 안하더라도 충분히 자연스러워 학생들이 그림을 그려왔다면 정말 잘했다고 말할 것 같다고 헛웃음을 지었다.[15] 그 외의 김락희가 말한건 2022년 10월 10일 유튜브 방송 내용 요약본1 / 2022년 10월 3일 유튜브 방송 요약본 / 김락희 유튜브 편집본 참고.
  • 한국일보는 그림 AI에 대한 미술계의 반응을 취재했다. #
    • 우선 게임 원화 업계가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할 것으로 봤다. 기업으로서는 제작비를 낮추기 위해 상업적으로 인정받는 소수의 작가들만 남기고 게임속 하늘이나 간단한 소품들을 그리는 잔일들은 AI에게 넘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게임 원화가인 정준호는 "일정한 규모의 작업에 드는 시간이 대략 정해져 있다. A가 한 달 걸리는 그림을 B는 AI를 이용해서 일주일 만에 내놓는다면 비교될 것"이라면서 "인건비, 단가가 떨어지고 출혈 경쟁이 일어날 수 있다"라며 일자리 자체가 감소할 수 있다는 반응을 남겼다. 손병혁 청강문화산업대학 교수는 "노벨AI가 인물을 거의 원화 수준으로 뽑아내서 만화체 그림을 외주 받는 작가나 학생들이 어려워지게 됐다"면서 "콘셉트 작가 역시 창의성 없이 오퍼레이터처럼 일하는 경우는 안심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 반면 웹툰 등 1인 창작자나 개발자들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림 실력이 부족한 사람도 창의력만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고, 인력과 환경이 열악한 1인 게임 개발자도 AI를 사용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창완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는 "웹툰은 고전적 만화와 달리 작화보다는 줄거리나 아이디어가 중요한 매체"라며 "만화 어시스턴트를 구하기 어려운 작가들이 AI를 이용할 수 있고 AI 때문에 그림체가 수렴할수록 작화가 뛰어난 작가들이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 상업미술계에 비해 순수미술계에서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현대미술에서 손 기술은 기초에 불구하며, AI의 그림에는 아무런 창의성도 사상도 담겨있지 않다는 이유 때문이다. 홍경한 미술평론가는 "AI는 선, 면, 색, 질감, 형태 등 조형적 요소에서 인간보다 탁월하다. 하지만 거기엔 예술적 가치관도 없고 철학도 없다. 미술계에서는 조형뿐만 아니라 미술사적 의미 등 20개 가까이 되는 지표들을 기준으로 그림을 평가하는데 AI 그림은 결국 복제일 뿐"이라고 말했다.

  • 사진과 이미지 등을 취급하는 플래폼 중 확실한 입장 표명을 한 곳은 아래와 같다.
    • 게티이미지: ai 이미지 사이트 내 전면 금지 #
    • 셔터스톡: 달리(DALL.E)와 파트너를 맺고 ai 이미지 판매 시작하는 한편, 인간 창작자에게 보상 지급 #
    • 아트머그: ai 이미지, ai 리터칭 판매 금지 #
    • DeviantArt: DeviantArt 측에서 스테이블 디퓨전 기반의 그림 인공지증인 'DreamUp'을 공개 했는데, 학습 논란으로 잡음이 있었다. 데이터셋에서 자신의 작품을 빼는 테그 기능이 있기는 했는데, ai 학습 가능이 디폴트였고, 불가로 바꾸려면 하나하나 수동으로 체크해야 했기 때문이다. 현재는 ai 학습 불가 태그가 디폴트로 바뀌었다. #
    • 기타 예술플래폼들이 ai 이미지 업로드를 금지시켰다. 한국저작권의원회는 이를 ai 이미지의 범람과 학습데이터에 대한 저작권 침해 여부에 대하여 해결된 것이 없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

  • 11월 1일, 문체부 등이 참여한 2022 콘텐츠분쟁조정 포럼에서 정상조 서울대 법학전문 교수는 인공지능의 가능성에 대해 밝은 전망을 내놓았으나, 학습과정에서 그림을 스캔하고 복제하기 때문에 법을 위반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다만 이미 관련법으로 저작권법을 비롯해 데이터기본법, 부정경쟁방지법 등이 있어, 과도한 입법은 보호범위를 판단하기 어렵게 하는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압축하자면 ai 학습에 대한 저작물을 보호하는 법이 이미 있어 중복 입법은 무리라는 것이다. 규제에 대해 긍정적인 쪽으로 편집한 기사규제에 대해 부정적인 쪽으로 편집한 기사

  • AI 윤리 분야 석학인 매튜 리아오 미국 뉴욕대 철학과 교수는 최근 '인공지능 윤리'라는 제목으로 단행본을 출간했다. 그는 인터뷰 중 중국이 인권, 윤리를 무시해가며 AI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발전을 이룬다해도 장기적으로는 국제사회의 비판과 불신으로 인해 뒤쳐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중국발 그림생성 ai에 자신의 사진을 넣는 사람이 많아지자, 경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림생성 ai에 넣은 사진과 이미지가 중국 시민들을 감시하고, 이에따라 상벌점을 매기는 '사회신용시스템' ai 개발에 사용될 거라는 것이다. 이 ai가 완성된다면 우리는 중국판 빅브라더를 만나게 될 것이다. # 한편 ai 그림의 저작권자는 누가 되어야 하냐는 질문에는 ai에게 독창적인 명령을 주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단, 이 대답은 ai가 그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확보한 시점을 가정한 대답이다. #

  • ai 기술 윤리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쓴 책, '가장 인간적인 미래'를 북튜버 너진똑이 쉽게 풀어 설명한 영상이 있다. ai에 부정적인 입장인 사람들을 비판할 때 종종 언급되는 러다이트운동을 당시 상황과 함께 설명하며, 노동윤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것을 말하고 있다. 영상

  • 일러스트 분야에서는 포토샵과 쌍벽을 이루며, 웹툰과 출판 만화에서는 강세를 보이는 프로그램, 클립스튜디오에 이미지 생성 ai 탑재 계획이 불발되었다. 원인은 그림 생성 ai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와, 신뢰성 때문이다. # novel ai 커뮤니티 매니저는 해당 결정에 조롱했다. 어차피 다른 선택지는 무궁무진하다는 반응 https://twitter.com/Ainiwaffles/status/1598768580971368448 한편, 아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클립스튜디오에는 네이버 자동채색 ai 이전부터 자동채색 ai가 탑재되어 있었다. 물론 성능은 후발주자인 네이버 자동채색에 비해 떨어지는 편.


6.1. AI 학습에 대한 반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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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림 학습하지 마”… AI에 뿔난 작가

AI의 그림 도용을 우려하여 AI로 자신들의 그림을 학습하지 말라는 반대 사례도 점점 늘고 있다.

모 일러스트는 자신의 그림을 학습하지말라고 아카라이브 AI 그림 채널에서 올렸고 #, 국민동의청원에 그림 저작권 보호를 해달라면서 청원한 사람도 있다. #



SBS 뉴스 유튜브에서도 학습 반발에 대한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에 나온 커뮤니티의 반응도 나왔다.

포트폴리오 사이트인 아트스테이션에는 ai 학습에 반대하는 의미로 같은 로고를 올리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1 #2 시위의 의중은 AI 자체를 반대하기보다는 뻔뻔하게 그림을 훔쳐서 조합해놓고 그것으로 수익을 올리는 사태에 대한 반발이며 여태껏 참아왔던 불만이 한 번에 터진 것으로 볼 수 있다. 그 와중에 로고에 자기 스타일로 어레인지를 주는 작가들이 있어 보는 재미가 있다.


7. 영향[편집]



7.1. 그림 사이트들의 AI 그림 도배[편집]


이제 그림같은거 안 그립니다, AI가 전부 다 해주는데 뭐.

가면라이더 제로원 5화에 등장한 단역인 이시즈미 초이치로(김정수)가 했던 말.

NovelAI의 강력한 성능 이후, NovelAI나 WEB UI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면서 여러 일들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당연하겠지만 AI 특성상 시간대비 생산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수많은 AI 그림들을 생산했고, AI 그림이 그림 사이트에 도배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은 이러한 무분별한 AI 일러스트의 난립에 벌써부터 걱정을 나타내며, 제대로 된 대처가 아니면 제대로 그리는 사람들만 피해를 보게 될 거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 FANZA는 성인물 사이트이고, 노벨 AI 특성상 성인물 일러스트가 다수 분포하는 단부루에서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FANZA에서 유료로 판매하는 이미지임에도 단부루로 무단전재된 숫자도 꽤 존재하며, FANZA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들은 자신들의 창작물 권리 보호를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

일단은 태그 등으로 AI 그림임을 밝혀달라고는 하고 있지만, 개개인의 양심에 호소하는 것으로 그치는 이상 이에도 맹점이 존재하며, 앞으로 발전되는 기술에 따른 분별의 어려움과 결과 도출 후 임의의 리터칭 작업을 거쳐 판매하는 작품들에 대한 명확한 해답이 되지는 못하고 있는 상태다. 따라서 분별이 어려운 그림이 도출될 경우 권고 사항인 태그를 붙이지 않고 양심도 없이 임의로 자작 그림임을 주장한 채 버젓이 판매될 수 있다는 문제점을 여전히 안고 있다. 때문에 이러한 제도 상의 헛점을 막기 위해 일각에서는 작업 파일이나 원본 그림 파일(psd 파일) 등을 같이 제출하는 것으로 AI로 만든 그림이 아님을 증명하게 만들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AI 작품을 용인한 FANZA에서는 한달동안 발매된 동인 작품들 중 절반 이상이 AI 사용 작품으로 가득 차는 일이 벌어졌다. #

이는 pixiv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는데 AI 작품들이 대거 도배 및 업로드가 되었고 제대로 된 관리나 조치 및 공지가 없었다. 이후 22년 10월 20일 픽시브가 AI 관련 공지사항을 올렸다. # 골자만 따지면 AI를 배제할 생각이 없고 시대의 트렌드라고 본다는 것, 대신 투고옵션에 AI그림 옵션 토글 도입하고, 작품 검색시 AI작품을 따로 필터링할수 있도록 하며[16], AI그림 랭킹을 별도로 둬서 AI그림 바운더리를 반쯤 분리하겠다는 것. 그리고 22년 10월 31일 기준으로 예고했던 AI관련 추가공지가 올라왔다. # 이후 픽시브의 속도가 느려졌는데 ai 그림의 폭발적인 증가가 서버에 악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

이러한 인공지능 그림의 범람 문제는 그림 인공지능에 대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상관없이 거의 모두가 바라지 않는 사태이다.ex) ai그림이 난립할수록 그림 ai의 성능이 떨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 기사. 그럼에도 기술적, 법률적으로 제재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기에 각 사이트들도 난감해하는 것으로 보인다. 설령 강경하게 그림 인공지능에 대한 규제를 주장하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극단적 반기술론자가 아닌 이상 그림 인공지능을 통한 그림 생성과 유포 자체를 범죄화하자는 주장을 하지는 않는다. 그림 인공지능이 학습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게 하는 등의 까다로운 규제가 도입된다면 인공지능 생성 그림의 가격이 올라갈 수는 있을 것이고, 따라서 범람을 줄일 수는 있을 것이나 완전히 인공지능 그림이 올라오지 않는건 힘들거라 추측된다.[17] 따라서 급변기에 일어나는 사회적 아노미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18] 또한 사람들이 그림 인공지능을 통해 만들어 내는 그림들 중에서 선정적인 그림들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로 미루어 볼 때 인공지능이 발전할수록 자극적인 음란물이 더욱 범람할 것임을 예측할 수 있다.


8. 논쟁과 사건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그림 인공지능/논쟁과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AI그림 판독 사이트 등장[편집]


링크

데이터가 축적되어야 되므로 확실하게 AI인지 판별해주지는 않지만, '해당 그림이 AI로 그려졌을 가능성이 높다/낮다' 정도의 답변을 얻을 수 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사람이 그린 일러스트, 그리고 ai가 그린 일러스트는 구분이 가능하다.

오픈 초기에는 구체적인 퍼센트 대신 Highly / Probably / Unlikely 와 같이 추상적으로 표시되었지만, 2022년 10월 중반을 기준으로 구체적인 퍼센트가 나오도록 변경되었다.

실제로 NovelAI로, 비교적 적은 키워드를 이용하여 단순 생성한 그림은 99% 이상의 가능성으로 표시되며, 매우 구체적으로 복잡한 키워드들을 사용하여 생성한 그림들의 경우에는 단순 생성보다는 대체적으로 낮아지지만 보통 80 ~ 90% 이상으로 표시된다. Midjourney로 생성된 이미지들도 마찬가지로 대부분 90% 이상의 결과를 보인다.

그러나 2023년 이후 다양한 AI가 등장하고 업그레이드 되면서 판별이 매우 부정확해져, AI로 생성한 그림이지만 수치가 20%이하로 낮게 나오는 경우도 많으며, 반대로 AI 그림이 아닌데도 일부 그림에서 결과가 70 ~ 80% 이상 AI 그림으로 인식하는 사례도 많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NovelAI의 전반적인 그림체와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는 물거북의 그림이 AI 그림으로 인식받는 사례가 있다. ai 그림이라고 인증받은 물거북의 그림체 물거북 그림체로 바꾸는 AI그림 근황

이는 이미 예견된 일이기도 한데, AI 엔진 특성상 서로 결과를 계속 피드백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계속 서로 발전해나가면 연대 측정 등 간접적인 방법을 쓸 수 없는 순수 디지털 데이터라는 특성상 그 끝은 결국 사람이 만든 그림이나 사진과 전혀 구분할 수 없는 수준의 결과물이 될 수밖에 없다.


10. 외부 링크[편집]



10.1. 관련 커뮤니티[편집]


  •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21]
    • 특이점이 온다 갤러리 #[19]
    • Ai 창작 갤러리 #
    • 그림 미니 갤러리[20] #

  • 파일:루리웹 아이콘.svg
    • AI 창작그림 게시판 #
    • AI 이미지 메이커 #

  • 파일:아카라이브 아이콘.svg
    • AI그림 채널 #
    • AI그림 학습 채널 #[22]
    • AI 반실사 그림 채널 #


10.2. 관련 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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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상업적 용도 -> 용도 무관으로 확장 계획을 백지화[2] 해석하자면 실명제, 야짤 금지, 정부 검열, 워터마크 의무화

[1] 현재는 'Petalica Paint'로 이름변경[2] 기계학습 모델의 한 종류로, 방대한 데이터들에 노이즈를 차근차근 섞어주면서 데이터의 특징을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서 역으로 노이즈로부터 그럴듯한 데이터를 만들어낸다. 그 핵심 아이디어와 수학적 구현은 물리학의 분야인 통계역학에서 영감을 얻었다.[3] 출시 취소. [4] 인간 커미션보단 가격대비 매우 저렴하다. 다만 AI특성상 인간 커미션처럼 디테일한 수정은 불가능하다. 종종 인간 작가로 속이는 사례가 있어 논란이 있었다. 몇몇 플랫폼에서는 아예 금지시키거나 인간 작품과 따로 분류하고 있다.[5] novelai를 사용한 것이다. novalai는 무분별한 학습데이터 수집으로 논란이 되었다.[6] 일본의 버튜버 기업 홀로라이브의 경우, 팬아트를 썸네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ai의 경우에는 사용금지다. 또, 홀로라이브 포함 대부분의 버추얼 유튜버들은 AI 그림은 따로 표기하도록 권고하고 있다.[7] ai 결과물에는 저작권이 잘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해당 결과물들은 불펌해도 된다. 해당 결과물을 그대로 가져다 수익을 내도, AI 사용자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뜻이다.[8] 정확히는 Ai프로그램 자체에 저작권을 인정한 것이 아니고 AI를 사용해서 작품을 만든 창작자에게 저작권을 인정한 것이다. #[9] 저작물 등으로 사업할 권리[10] 권리가 있으면 책임도 있어야 하는데 책임은 누가 질 것인지 명확하지 않다.[11] 인공지능 자체가 만드는것이 아닌, 완성된 3D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2D화 시키는 방식이다. [A] A B Novel AI 사용[12] 영화 장면들에 글리치를 최소한으로 하여 그림이 계속 바뀌는 문제를 최소화한 것으로 보인다. 대신 영화 장면들에 거의 변형이 없다. 소스로 사용된 영화들로는 '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등으로 보인다. 특히 '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는 팝아트같은 기법을 도입한 독창적인 애니메이션인데, 그 특유의 장면이 이 유튜브 영상에서도 그대로 보인다. ai는 필터정도로만 사용한 것.[13] 요약하자면 AI 회사들이 법적인 사각지대를 악용해서 광범위한 저작권 침해로 돈을 벌고 있다는 점, ai 아트와 인간 작가의 영감에 대한 부분이 다른 점, 데이터 세트의 투명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음악 사용에 대한 예시를 들어 추가적으로 설명하는 건 덤, 최종적으로 기존 1차 창작자인 아티스트들의 가치가 높아지길 바라며, 일단 지켜보자는 결론으로 끝맺는다.[14] 특정한 그림을 봤을 떄는 전혀 위화감을 못느껴서 컴퓨터 뒤에서 사람이 그린 것 아니냐는 자조섞인 농담도 하였다.[15] 방송 3시간을 하던 중 그림 1개에 얼마냐는 물음에 10원이라고 답하자 허탈한 삑사리 웃음이 나왔다. 실제로 복돌은 0원~고환율에도 100원정도로 25달러 결제시엔 무제한이라 많이 뽑을수록 싸진다.[16] 물론 픽시브에서는 마이너스 검색자가 지원되므로 -NovelAI 따위의 검색자를 넣어서 걸러내는건 가능하다. 그러나 픽시브 투고시의 태그지정은 투고자 자율인데다, 외부인이 수정할수도 있는데, 비양심적인 사람이 인공지능 그림을 올려놓고 인공지능 그림을 알리는 태그를 미기입하거나, 악의적인 목적으로 다른 사람의 그림에 AI그림 태그를 박을수도 있다는 점이다. 그나마 이 문제같은 경우는 투고자가 그림을 투고하기 전 설정 칸에서 다른 이용자가 태그편집을 못하게 설정하면 방지 할 수 있다. 그 외에 현 마이너스 검색자는 임시방편일뿐 완전한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17] 중국은 일부분 규제했고 나라마다 워터마크를 남기지 않으면 불법 등 일정하지 않다.[18] 다만 현재 인공지능은 강 인공지능이 아니다. 결국 학습데이터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한데 그림의 가치가 없어지면 더 이상 시간들여 그림을 연구하거나 그리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 것이다. 서로 상생하지 않으면 일정 시점부터 인공지능 발전이 느려지는 것은 마찬가지일 것이다. 알파고처럼 스스로 학습해서 그릴 수 있지 않을까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게 가능했으면 디퓨전 모델을 사용하지 않았을 것이다.[19] AI 이미지 이야기도 다룬다.[20] 그림 마이너 갤러리에서 AI 관련 논쟁과 분탕 때문에 미니 갤러리를 따로 개설함으로써 탄생한 '분탕 수용소'에 가깝다.[21] 커뮤니티 특성상 그림쟁이에 대한 조롱 등 소위 '분탕'으로 일컬어지는 유저들이 많이 보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22] Stable Diffusion WebUI의 기능에서 추가된 Textual Inversion / 하이퍼네트워크 기능이나 드림부스 기능을 이용하여 작가 및 캐릭터 등의 작풍을 학습시키고 이를 공유한다. 선정적인 이미지가 여과없이 업로드되기 때문에 열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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