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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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기업인 출신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52년 경상남도 창원군 진해읍(현 창원시 진해구)에서 태어났다. 도천초등학교, 마산고등학교(30회),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대광공업사를 창립하여 운영하고 한국청년회의소 경상남도지구 회장도 역임하였다.
1991년 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경상남도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남도 진해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한국당 허대범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때 무소속 2위 후보 김우석과 겨우 115표차였다. 이후 한나라당에서 이회창 총재의 특별보좌역, 원내부총무 등을 역임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에서 사무부총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친박계로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10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3] 2010년 상반기에는 대한민국 국회 천안함 침몰사건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겸하였다. 2011년에는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수석 부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후보로 새롭게 바뀐 창원시 진해구 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결국 지역구가 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되자 다음 날 바로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이후 2013년 12월부터 2017년 7월 7일까지 3년 7개월 동안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역임했다.[4] 도로공사 사장 시절에 전반적으로 우수한 경영 실적을 통해 부채를 감축한 것이 호평을 받았다. 다만 조카를 편법으로 채용했다가 집행유예를 선고받기도 했다
2022년 6월 12일에 오랫동안 앓아 온 지병인 위암으로 별세했다.
3. 선거 이력[편집]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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