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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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토론토 블루제이스[편집]
2020년 9월 7일 뉴욕 양키스 전에서 커리어 첫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2022년 7월 22일 보스턴 레드삭스 원정에서는 6타수 3안타 2홈런 6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토론토 구단 역사상 단일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28점으로 갱신하는 데 기여했다.
잰슨 본인도 주전급 포수로 활약 중이지만 팀에 포수가 많아진 탓에 트레이드 매물로 언급되는 중이다.
2023년 1월 13일, 연봉 조정을 피해 350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2월 2일, MLB 네트워크에서 선정한 포수 TOP 10 부문에서 9위에 오르며 리그 최고의 포수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을 인정받았다.#
2023 시즌은 부상이 잦아서 출전 경기 수가 아쉬웠으나 출전한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시즌 최종 성적은 86경기 .228/.312/.474 17HR 53RBI wRC+ 116 fWAR 2.0.
2024년 1월 11일, 연봉 조정을 피해 520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2024년 5월 26일 기준으로 2024시즌 시작 이래 다른 주전 타자들 경기수의 거의 반정도인 27 경기 밖에 뛰지 못했지만 .314/.394/.605 wRC+ 181 fWAR 1.4 이라는 엄청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포수로는 수비 능력과 게임 조립 능력이 좋다고 평가받는 포수이며, 영어를 하는 포수라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1] 2021 시즌을 기점으로 장타력도 비약적으로 발전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처음 데뷔할 당시에는 수비형 포수라는 이미지가 매우 강했지만 2021 시즌 wRC+ 105, 2022 시즌 wRC+ 140, 2023시즌 wRC+ 116[2] 으로 타격에서도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수비력은 데뷔 초반 수비형 포수라는 평가에 비해서는 2023시즌 기준 리그 평균 수준 정도로 평가 받는다. 같은 팀에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의 공격력을 가진 알레한드로 커크가 함께 뛰는 관계로 풀타임 주전으로 활약하진 못하지만 둘이 지명타자와 포수를 번갈아 맡으면서 상당 부분 체력 안배가 되는 이점도 있다. 사실 어지간한 팀에 가면 무조건 붙박이 주전 포수일 선수.
다만 여러가지 불운이 겹친 부상이 잦아지면서 이 부분에 대한 우려가 있다.[3]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1] 사실 최근 빅리그에는 기피 포지션인 포수에 중남미 출신 선수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영어를 하는 주전급 포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2] 2020년 84 2019년 69로 평균 이하[3] 2021시즌 205PA, 2022시즌 248PA, 2023시즌 301PA 등 지난 3년간 상당히 많은 결장을 했다. 물론 커크의 존재 때문이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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