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 슈나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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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내야수. 같은 팀의 감독 존 슈나이더의 아들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토론토 블루제이스[편집]
2023년 8월 4일, 처음 메이저 리그에 콜업되었다. 당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7번 2루수로 선발출전해 데뷔전을 치렀고 2회초 데뷔 첫 타석부터 제임스 팩스턴에게 홈런을 뽑아내는 등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8월 6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3번 2루수로 선발출전해서 5타수 4안타 1홈런 4타점의 맹활약을 펼치는 등 8월 4일 콜업된 이후로 타율 0.692 홈런 2개 OPS 1.890로 어마어마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게 1938년 코커 트리플렛에 이어 데뷔 첫 3경기에서 9안타를 기록한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2]
9월 9일 기준 ,403/,535/,881 OPS 1.415라는 어마무시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1경기만에 7홈런(장타 17개)을 기록하고 있고, 22K/17BB라는 훌륭한 볼삼비마저 기록중이다. 이대로라면 2024시즌부터 주전 2루수 내지 유틸리티맨(2루수, 3루수, 좌익수)으로 대단히 중용될 것으로 보인다.
환상적인 활약을 이어가던 중 약점(떨어지는 브레이킹볼)이 발견된 뒤로 급격히 타격 성적이 안좋아졌다.
3. 연도별 성적[편집]
4. 여담[편집]
- 아버지 존 슈나이더가 블루제이스의 정식 감독으로 취임한 2023 시즌에 같은 팀에서 데뷔했다. 부자가 같은 팀에서 감독과 선수로 뛰는 것은 종목불문하고 매우 드문 일이기 때문에 굉장한 화제가 되었는데, 못한다면 부자가 어떤 식으로 비난 받을지 뻔했기 때문에 상당히 부담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8월 4일 데뷔전부터 홈런을 포함한 멀티 히트, 다음날에 3안타, 그 다음날에 4안타라는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며 토론토 야구팬들을 열광케 했다. 마지막 10경기에서는 무안타로 부진하며 상승세가 꺾였지만 시즌 총 35경기를 뛰며 성공적인 데뷔시즌을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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