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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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사립 남자 중학교이다. 둔촌주공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하며, 재학생의 대부분이 이 아파트에 거주한다. 현재는 재건축이 진행중으로 여러 다른 동네의 학생들이 배정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위권은 두터운 편으로 실제로 과학고 진학률이 강동구에서 1위, 서울시에서 20위이다.
2. 학교 생활[편집]
2.1. 화장실[편집]
남중이라 남자화장실이 많지만 여선생들을 위한 여자화장실[위치] 에 갖추어져있다. 화장실 변기마다 비데가 설치되어있고 소변기 사이에 칸막이가 설치되어있다.
3. 연혁[편집]
4. 교육 목표[편집]
5. 교가 및 응원가[편집]
5.1. 교가[편집]
5.2. 응원가 봄블라끼[편집]
우리들의 봄블라끼
봄블라끼 봄블라끼
와우와우와우
징글라끼 징글라끼
차우차우차우
봄블라끼 징글라끼
우와이
동북동북 돈츄씨야(Don't you see ya!)
가사 중 '봄블라끼'는 콩글리시다. Bomb Lucky 행운 폭탄이 터지라는 뜻이다. 이어 발음하면 Bomblucky 봄블라끼가 된다. 징글라끼는 운을 맞추기 위해 만든 듯.
동북고등학교 동북중학교 모두 사용했었다는 응원가. 2001년 동북중 교사들의 발언에 따르면 초대 교장인지, 이사장인지가 아프리카 모처에 방문했다가 그곳 현지인에게 배운 말이라고 하는 설도 있다. 하지만 그보다 이전 재학생에 따르면 당시 미술 교사가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6. 기타[편집]
축구부가 유명하다. 전통있는 축구부로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도 많이 배출했다. 2008년부터는 FC 서울과 협약을 맺고 FC 서울 유스팀이 되었으나 FC 서울을 차버리고 다시 독자적인 축구부를 운영중이다.
축구부가 유명한 학교인 만큼 운동장이 정식 축구장 사이즈일 정도로 넓다. 운동장은 주말에는 사회인 야구 경기에 활용된다. 운동장 한 구석에 배팅 케이지와 간이 펜스가 있는 게 사회인 야구 때문이다.
둔촌초 야구부의 영향으로 연식야구를 상당히 잘한다. 2014년에 우승 2016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과거에는 장충동에 학교가 있었는데 1980년에 태광그룹에 기존의 학교 건물과 부지를 매각하고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물론 예전 장충동 시절 건물은 지금도 고스란히 남아서 태광그룹 본사 사옥으로 활용되고 있다.
뒤쪽에 산이 있고 학교 내에도 나무가 많아 벌레들 천국이다. 수업시간에 말벌이 들어오거나 바퀴벌레가 나오는 모습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기술가정 교사의 말씀에 따르면 뱀도 나온다고.[2]
중학교 건물은 남향이라 빛도 잘 들고 따뜻한데 반하여 고등학교 본관은 동향인데다가 능선을 끼고 있어서 아침 지나면 햇빛도 거의 안 들어오고 엄청 춥다. 2006년을 전후해 교실마다 천장형 냉난방 시설을 달면서 많이 해소되었지만, 그 전엔 정말 겨울엔 건물 내부보다 야외가 더 따뜻한 날도 많았다.
7. 출신 인물[편집]
[1] 이 사진은 동북고등학교 교지에 있던 것이다.[의미] A B 초 봄에 피어나 만인의 사랑을 받는 개나리는 소박하고 순수한 자태를 지니고 진취적 기상, 선구적인 모습으로 우리의 희망과 미래의 밝은 꿈을 상징한다.[위치] 행정실 옆이라든지 보건실 앞이라든지 등.[2] 2022년 5월에도 살모사가 나타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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