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고(에픽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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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4성 전사 영웅 딩고.저 녀석, 한번 요리해보고 싶은데...
2. 배경 스토리[편집]
들개단의 요리사 용병. 대대로 정령왕 말리쿠스와 계약을 맺어온 말리쿠스 가문의 후계자이자 당대 계약자이다.
3. 작중 행적[편집]
말리쿠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되자 에피소드 2에서 시더와 함께 시도니아로 향했다.
4. 성능[편집]
4.1. 스킬[편집]
4.2. 평가[편집]
자체적인 스펙보단 디버프와 서포트 스킬로 아군을 지원하는 컨셉의 전사로 밥줄인 3스킬인 식사 대접을 통한 서포팅으로 대부분의 캐릭터와 좋은 시너지 효과를 볼수 있다. 스킬 특성상 잡몹을 많이 상대할때 빛을 발하는 영웅으로 잡몹을 많이 소환하는 보스전에서 빛을 발한다. 단시간 내 양민학살에 특화된 영웅.
막상 채용률은 높지 않다. 본인 스펙이 너무 약한것도 있고 팀 구성 뒤 들어갈 자리가 없어서 다른걸 포기하고 집어넣기엔 애매하다 보니 나서는 경우가 많지 않다.
4, 5성 스탯 상향 패치와 동시에 평타에 조건부 발동 광역기 연계가 추가 되었다. 확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가끔 출혈-화상이 바로 연계가 가능해 졌다.
악랄한 약화 영웅들이 추가되면서 PVP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늘었는데, 효과저항을 대폭 올려주는 스트레크 건틀렛을 착용할 수 있으며 3스킬로 아군의 모든 약화 효과를 지워버리기 때문에 월광 아라민타 등의 공격을 맞고 자신은 기절/수면에 저항하고, 3스킬로 아군의 약화효과를 풀어버리는 용도로 사용한다. 유사한 용도로 사용하는 영웅으로 고양이 클라릿사가 있다.
4.3. 시너지 영웅[편집]
- 키리스 : 키리스와 딩고는 서로에게 도움을 준다. 딩고의 출혈,화상을 키리스가 2스로 늘려주고, 키리스의 스킬쿨을 딩고의 3스로 줄여주니 괜찮은 시너지를 갖는다. 단, 최대 디버프 누적이 될 경우, 심연에서 키리스의 중독 수를 늘릴 수가 없으니 강약조절을 잘해야한다.
4.4. 카운터 영웅[편집]
4.5. 추천 아티팩트[편집]
- 스트레크 건틀렛 : 효과 저항을 올려주어 3스킬로 아군의 상태이상을 제거하기 쉽게 해준다.
4.6. 상하향 내역[편집]
- 2018년 10월 25일 : 전사 영웅 공통으로 생명력이 3% 증가
- 12월 14일 : 4성 영웅 공통으로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3% 증가, 재료 손질 사용시 30% 확률로 빨리 굽기가 사용되도록 변경
- 2019년 12월 26일 : '빨리 굽기' 스킬 시전시 피해량에 비례해 자신의 생명력 회복 효과 추가, '식사 대접'스킬에 아군 전체에게 2턴간 치명확률 증가 효과 추가.
5. 대사[편집]
6. 기타[편집]
- 2019년 3월 14일 월광버전인 열화의 딩고가 출시되었다. 특이하게 정령사로 클래스가 바뀌었다. 서브스토리 진행도중 잠시 바뀐적이 있었는데 본인을 혐오한다.
- 캐릭터 설명란에서 보듯이 세상 모든 것을 요리로 판단한다. 당장 획득 대사부터 저 녀석[1]을 요리하고 싶다고 말하고, 캠핑에서도 제뉴아라는 재료를 찾았다고 하는데, 무슨 재료인지 궁금해 하니 '당연히 요리 재료다' 라고 얼버무리는 걸 보면...[2]심지어 데스티나 서브스토리인 '빛과 불과 얼음의 콘체르토'에서 제라토를 보고 대놓고 재료라고 부른다. 딩고의 이런 식재료 지상주의적인 면모는 다른 영웅의 캠핑 대사에서도 알 수 있는데, 실크는 딩고의 요리가 슬라임이 재료로 들어간 것만 빼면 맛은 좋았다고 하고, 시더는 자신을 괴롭힌 사람에게 복수를 하고싶다면 딩고의 요리를 먹여보라고 하는 걸 보면 여러가지 기상천외한 재료로 요리를 하는 듯 하다. 다만 재료 측면만 제외하면 매우 훌륭한 모양. 시더가 진저리치는 이유도 재료가 워낙 괴악해서 그렇지, 맛과 영양에 대해서는 부정하진 않는다.[3][4]
- 이런 괴악한 캐릭터지만, 캐릭터 설명에 나와 있듯이 의외로 불의 정령왕, 말리쿠스의 계약자다. 한 손에 쓰고 있는 오븐 장갑도 불을 다루기 위해 말리쿠스가 선물로 준 것인데, 딩고는 그걸 요리에 쓰기 위해 오븐 장갑으로 마개조한 것. 그래도 에피소드 2에서 불의 힘이 약해지자 직접 말리쿠스가 있는 시도니아 대륙으로 찾아가기도 했고, 그의 위중한 상태[5]를 알자 진심으로 걱정한 걸 보면 말리쿠스가 괜히 선택한 것은 아닌 모양. 죽어가는 말리쿠스를 돕기 위해 장갑의 힘만 믿고 불 속을 들어간 전적도 있다. 또한 빛의 정령왕인 데스티나도 딩고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21:15:02에 나무위키 [1] 자신을 소환한 플레이어를 보고 말하는 것.[2] 2020년 할로윈 서브스토리에서 들개단 단장의 이름이 제뉴아인 것으로 드러났다.[3] 3스킬이 적을 처치할 때마다 쿨타임이 줄어드는 걸 보면, 어디서 재료를 조달하는지 짐작할 만하다.[4] 실제로 발렌타인데이 서브스토리 달콤쌉쌀 디저트 페스타에선 '길가에 널부러진 고블린 시체를 주워다가 수프를 만들어 팔았다. 주방장과 우드로우가 수프를 맛본 후 맛있다고 칭찬하다가 재료가 뭔지 알게 되자마자 다 토해버렸다(...)[5] 카웨릭 비안에 의하여 심장에 외우주의 냉기가 담긴 얼음이 박혀 죽어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