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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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의 등장인물."전 죠스타 가문을 30년이나 섬기고 있습니다. 홀리 아가씨가 초등학교를 다니실 때부터였습니다.[1] 사실을 말씀드려야만 하지만 그럴 용기가 없어서... 말하지 못한 채 일본에 도착하고 말았습니다."
2. 설명[편집]
TVA에서의 성우는 키요카와 모토무. 모티브는 미국의 메탈 밴드 Guns N' Roses로 보인다. 수지Q의 운전수이며, 죠스타 가에서 30년째 일해온 베테랑. 죠타로 일행이 이집트로 떠난지 43일째 되는 날 수지Q와 함께 일본에 도착한다. 나이가 들었어도 여전히 덜렁거리는 성격인데다가 일본에 대해 잘못된 상식을 지닌 수지Q로 인해 매우 고생하지만, 그녀에게 껄렁거리던 불량배를 발차기 한방으로 제압하는 베테랑다운 모습을 보인다.
3. 작중 행적[편집]
수지Q에게는 그녀가 충격에 빠질 것을 우려해 홀리의 열병에 대해 사실대로 말하지 못했지만, 사실 수지Q는 이미 홀리의 상태에 대해 짐작하고 있었으며, 그녀가 '남편은 한번도 내 기대를 저버린 적이 없다'고 말하자 감동해서 눈물을 흘리지만...[2]
참고로 가출소녀 앤과는 달리 원작에서도 분명히 '로제스'라는 이름이 나왔다. 26권에서 딱 한번만 등장하고 수지Q와는 달리 완결시점까지 추가등장이 없기에 원작을 여러 번 보지 않은 사람은 착각할 수도 있는 요소.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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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명백한 설정오류다. 1987년 시점에서 홀리는 45살이니 30년이나 섬겼다면 홀리가 15살때부터 섬겼다는것이다... 설정을 그렇게 치밀하게 짜지 않는 아라키 작가의 특성상 명백히 설정오류 겠지만 그래도 3~4년 차이 밖에 안 되니 35년을 안 넘겨서 대충 반올림으로 30년 일했다고 퉁쳤다고 하면 어찌어찌 말이 안 되는 건 아니긴 하다.[2] 문제는 그 남편이라는 사람이 이런 사고를 친 것이다. 그것도 2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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