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카타 토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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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모리오초의 주민으로 히가시카타 죠스케의 어머니이다.[4] 가족으로는 경찰관인 아버지 히가시카타 료헤이가 있다.
2. 설명[편집]
도쿄의 대학에 다니고 있던 21세 때, 사업 때문에 일본에 와 있던 65세의 죠셉 죠스타[5] 와 만나 사귀었다.[6] 이후에 죠셉은 떠났지만 그 일로 임신을 하여 죠스케를 낳았다. 죠셉은 토모코가 임신한 것까지는 몰랐던 것 같다. 죠스케를 낳은 뒤로는 쭉 모리오초의 고향집에서 죠스케를 키우며 지내고 있다. 그 이후로 두 번 다시 죠셉과 마주한 적은 없었지만 죠셉과는 진정으로 사랑했던 것 같고, 죠셉과 결혼하지 못한 것도 그녀 나름대로 납득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납득은 했어도 잊지는 못했는지 죠셉 얘기가 나오면 운다고 한다. 나중에 모리오초로 죠셉이 오긴 했는데 만나지는 못했다.
죠스케를 찾아온 쿠죠 죠타로를 처음 만났을 때 토모코는 죠타로를 죠셉으로 착각했다.[7] 토모코가 "죠셉! 죠셉!"
아들과 마찬가지로 평소에는 온화하지만 폭발하면 매우 격렬해지는 성격이다. 등장 초반부에 자신에게 껄떡대는 남자를 그가 타던 자동차 창문에 내리꽂아 제압하는 걸 보면 그렇다. 실제로 아버지의 죽음을 비교적 빠르게 극복하는 걸 보면 멘탈도 굳건하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교육자답게 원리원칙에 충실한 타입이라 죠스케의 훈육을 잘 시켜놓긴 했다.[10] 그리고 평소엔 좀 깐깐한 여자이지만 진심으로 좋아하는 상대에겐 한없이 부드러워지는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 죠셉으로 착각한 죠타로에게 했던 행동들을 보면 확실하다. 다만 아들과는 달리 스탠드 재능은 없다.[11] 그래도 의외로 주의력이 깊다. 우유 배달원으로 변장한 안젤로가 준 우유병의 뚜껑이 이상한 걸 눈치채고 바꿔달라고 했을 정도다. 결국엔 수도관을 통해 잠입해 그 물로 끓인 커피를 통해 아쿠아 네클리스에게 잠입당하긴 하나, 죠스케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주먹으로 그녀의 배를 꿰뚫고 순식간에 뱃속에서 아쿠아 네클리스를 적출하는 동시에 그녀를 고쳐주어서 토모코는 자신에게 뭔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른 채 상황 종료, 이후론 딱히 비중은 없다.
레드 핫 칠리 페퍼 전에서 비디오 게임 중이던 죠스케에게 게임 그만 하고 공부하라며 등을 발로 차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
미야모토 테루노스케 전에서 간만에 등장하여 이니그마의 희생양이 되지만 죠스케와 훈가미 유야의 특공으로 풀려난다. 역시 별 비중은 없고 이 이후로는 등장조차 하지 않는다. TVA에서는 후일담에 짤막하게 등장한다. 죠스케가 자신이 좋아하는 디저트를 먹어버렸다면서 죠스케의 주스를 마시려고 한다.
3. 기타[편집]
8부인 죠죠리온에서도 3대째 히가시카타 노리스케[12] 의 아내로 '토모코'[13] 라는 이름이 언급된다. 그 토모코의 아들의 이름 역시 히가시카타 죠스케[14] 로, 이후 가문의 이름을 물려받아 4대째 히가시카타 노리스케가 된다.
4부의 악역들 중에서도 토모코를 건드리려 한 악역들은 죽지는 않았으나 죽느니만 못한 꼴이 되었다. 토모코를 살해하려다 실패하고 기어이 료헤이를 죽인 안젤로는 바위와 융합되어 안젤로 바위가 됐고, 토모코를 종이로 만든 테루노스케는 종이와 융합되어 책이 된 다음 도서관에 기증됐다.
사실 이렇게 된 이유는 당연하다고 볼 수 있는데 우선 토모코의 아들 죠스케의 스탠드의 주 능력일 뿐더러 애초에 아무것도 모르는 토모코를 건드리는 행동은 구역질나는 사악함이다. 한마디로 인과응보를 받은 셈.
상당한 미인인 듯하다. 첫 등장부터 토모코에게 추파를 던지는 남성이 묘사되었으며 안젤로는 '미인에다 젊고 탱탱한 엄마'라고 표현했다. 36세에 저런 말이 나온 걸 보면 꽤 동안인듯.
메가톤맨 에서는 죠루죠엄마로 변경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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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VA에서 네나를, EoH에서는 핫 팬츠를 맡았던 성우.[2] 2016년 10월 방송분. 토요구치의 임신, 육아로 대타.[3] 3부의 홀리 죠스타가 아들인 죠타로에게 했던 말과 같다.[4] 죠스케가 토모코를 부르는 명칭은 오후쿠로.[5] 당연하지만 이 시기에 죠셉은 이미 손자까지 본 상태였다.[6] 죠셉이 죠스타 가문 특유의 건장한 몸집에다가 파문 전사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젊어 보였을 것이지만, 그래도 이때에는 죠셉도 많이 늙은 상태이긴 했다. 머라이어도 그렇고 죠셉에게 뭔가 마성의 매력이 있나 보다.[7] TVA 판에서는 절묘하게도 3부 죠셉 전용 BGM '紫の茨(자색의 가시)'을 깔아주었다.[8] 그림체 탓도 있지만 죠스타 가문의 남성들은 체구도 비슷한 데다가 생긴 것도 다들 비슷한 걸로 묘사되곤 한다. 죠셉만 해도 죠나단의 친우였던 스피드왜건이 죠나단과 쏙 빼닮았다고 인증했었다. 더불어 죠스케도 죠타로와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아무리 그래도 완전 서양인에 할배인 죠셉과 반은 일본인 혼혈에 20대 후반인 죠타로를 헷갈리는 건 죠타로 생각대로 상당히 기묘한 장면.[9] 오히려 죠타로 쪽이 연하다.[10] 죠타로가 죠스케와의 첫 대면에서 죠셉의 유산 이야기를 꺼내면서 '죠스케의 존재 때문에 죠스타 가문이 발칵 뒤집어졌다'고 하자 그 말을 들은 죠스케는 다짜고짜 죄송하다며 사과를 했고, 영문을 몰라하던 죠타로에게 '다른 사람에게 폐 끼치지 말라고 어머니가 말씀하셨습니다'고 사정을 설명하는 것으로 보아 훈육 하나는 확실히 시켜둔 모양.[11] 스탠드는 유전되긴 하나 같은 항렬이나 다음 항렬에게만 유전되므로 후대가 먼저 각성해 선대가 각성하지는 않으며, 피로 이어진 사이가 아니라면 동항렬(예: 입양아, 배우자)이라도 유전되지 않는다. 죠스타 가문에서 스탠드가 발현했을 때 스탠드 재능이 발현하지 않은 수지 Q나 료헤이 등이 대표적이다.[12] 본명은 히가시카타 죠쇼.[13] 伴子. 읽는 법은 같지만 한자 표기는 다르다.[14] 常助. 마찬가지로 읽는 법은 같지만 한자 표기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