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신(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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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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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FC 서울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 수호신을 소개합니다!

경기 시작 전 수호신 소개 멘트

수호신은 대한민국 1부 축구리그인 K리그1에 참가하는 FC 서울의 서포터즈 그룹이다.

2. 구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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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은 K리그에 참가하는 FC서울을 응원하는 서포터즈이다. 특히, 골대 뒤에서 응원가를 부르며 서포팅 하는 팬들을 수호신이라고 지칭하지만 FC서울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마음이있다면 누구던지 수호신이라고 할 수 있다. 수호신에는 Gruppo THANATOS, SEM, RAPIER, 서울아빠, Leader Crown, Ultras Gritar와 같이 수호신 연대에 가입한 6개의 소모임과, ASK, NRF, West Story, POS, R.B.F, Style, Fris,서울사람들, FC서울 직관 대학연합동아리 SOS, Seoul Mate, Ultras N-Boys, North Arena, Horizon Seoul, 설럽, 위 어 레드, 서울의밤, 라우더(Louder), 서울 오타쿠 등 연대에서 탈퇴하였거나 연대에 가입하지 않고 활동하는 소모임도 매우 다양하게 존재한다. 또 소모임에 가입하지 않았지만, FC서울을 응원하는 수많은 개인지지자들이 있다. 연대에 가입한 소모임, 가입하지 않은 소모임, 그리고 수많은 개인지지자들이 수호신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되어 FC서울을 향한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2023년 수호신 현장팀은 Gruppo THANATOS, Ultras Gritar로 이루어진다. 베이스, 탐, 스네어를 연주하여 수호신의 응원을 이끌어간다.

2.1. 응원 방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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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약 2시간 전, 즉 입장이 개시되면 응원배너를 난간에 걸고 대형기를 조립하는 것으로 준비를 시작하며, 경기 시작 약 50분 전부터 골키퍼들을 시작으로 선수들이 몸을 풀러 나올때 선수콜을 넣는것으로 출발해, 양팀 선수단 입장시의 진군가 부터 본격적인 응원을 시작하며, 킥오프 이후 사자후를 하고 정상으로를 부르고 모든 대형기를 돌리는것이 일반적인 방식이다.

경기 도중에는 콜리더의 선창에 따라 그에 맞는 응원가를 부르며, 골을 넣으면 전원이 어깨동무를 하고 랄라라를 부르며 왼쪽을 시작으로 수평으로 오고가며 방방 뛴다.

경기가 승리로 끝났을 경우에는 N석 복도에 모여 응원가를 부르며 뒷풀이를 하는것도 특징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경우에는 가끔 선수들이 위쪽의 통로로 지나가며 인사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때는 위의 영상에서 볼수있듯 해당 선수의 콜을 하거나, 응원가가 있다면 응원가를 불러주기도 한다.

관중이 많을때는 안전상의 이유로 인해 복도에서 하지 않고 출입문을 나가서 뒷풀이를 한다.

3. 응원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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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FC 서울/응원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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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은 K리그를 통틀어 프렌테 트리콜로 및 매드 그린 보이즈와 함께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그 논란의 역사도 지대하다. 안양 LG 시절 대구 지하철 참사를 상대로 불전동차 망언을 해 십자포화를 제대로 맞은 것으로 시작해, 계엄령 망언과 콕콕신 사건, 문학대첩 같은 대형사태부터 얼마나 되는지 전부 세기도 힘든 스티커 부착 등 공공기물 파손과 같이 여러 사건사고를 일으켰다.

또한 서포터즈란 형식의 단체의 고질적인 문제점이긴 하나, 라이트팬, 개별팬들을 끌어들여 서울을 응원하는 모두가 수호신이 되게 하겠다고 선언하면서도 정작 각종 논란 및 사건사고를 스스로 일으키고 일종의 선민의식으로 무장해 개별팬들이 이러한 행태에 반감을 느껴 수호신이 되기를 거부하는 악순환을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 속에도 서있다. 이렇게 스멀스멀 계속 누적되어있던 불만은 2022년 들어 강원 FC 원정에서 중학생을 상대로 SNS에서 보인 추태와 그에 관한 여러 후속대처 및 대구 FC 미성년자 팬에게 어깨빵을 하고 SNS에서 지역비하를 함으로 인해 임계점을 넘어가는 상황.

자세한 내용은 FC 서울/사건사고의 수호신 및 그 소모임 관련 문단 참조.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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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서울
• 서포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