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중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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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위스와 중국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교류와 협력이 매우 활발한 편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양국은 20세기 중반에 수교했다. 냉전시절에 양국은 수교했고 스위스가 중립국이기 때문에 중국과는 외교관계를 유지했다. 중국측도 냉전때부터 스위스와의 교류가 존재했다. 90년대 탈냉전이후에도 양국은 교역과 교류를 하고 있다.
2.2. 21세기[편집]
양국은 경제, 문화 등에서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교류가 많이 증가했다. 스위스내에는 중국인 커뮤니티가 존재한다. 그리고 스위스로 이주하는 중국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흔히 먼나라 이웃나라를 통해 스위스가 세계에서 국적을 따기 가장 어려운 나라로 알고 있으나 일정 금액을 내면 특별 우대 정책으로 국적을 손쉽게 딸 수 있다고 한다. 물론 그 액수는 상상을 초월한다.
3. 경제 교류[편집]
경제적으로도 교류가 많아서 중국 기업들이 스위스와 교역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스위스는 중국 주도의 AIIB에 가입했다.
2014년에 중국이 스위스의 3대 무역상대국으로 부상했다.#
2019년 4월 29일, 스위스와 중국이 일대일로와 관련된 협정을 체결했다.#
2021년에 미국과 EU가 중국을 견제하고 있고 중국에 제재를 하고 있지만, 스위스측은 중국과의 자유무역을 유지하고 경제적인 교류를 유지하고 있다.#
스위스 농약업체 신젠타가 상하이 증시에 상장을 착수했다.#
4. 문화 교류[편집]
중국어는 스위스에서도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스위스로 관광하러 오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은 편이다. HSK는 스위스에서 실시하고 있다.
4.1. 스포츠[편집]
2006년 6월 3일, 스위스 축구팀이 중국 축구팀과의 대표전에서 승리했다.#
5. 갈등[편집]
양국간에 교류가 많아지면서 갈등이 생겨나고 있다. 중국 언론 차이나데일리가 스위스의 한 주민이 찍은 영상을 도용하자 항의를 받고 삭제했다.#
2020년초부터 전세계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확산돼 양국간에 갈등이 커졌다. 스위스에선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증가했다.
중국 매체가 실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는 스위스 생물학자를 인용해 세계보건기구의 코로나19 기원 조사가 정치화되고 있다고 보도하자 스위스 정부가 항의했다.#
스위스측이 중국이 대만을 침공시 EU제재에 동참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6. 대사관[편집]
베른에 주 스위스 중국 대사관, 베이징에 주 중국 스위스 대사관이 존재한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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