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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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현의 경제, 행정의 중심지이다. 아키타현 중앙에서 약간 서쪽에 있으며, 동해에 면한다. 인구는 대략 30만 명으로 한국에선 양산시와 가장 비슷한 인구규모이며, 핵심성과 면적까지 고려하면 원주시 정도 규모라 할 수 있다. 여느 도호쿠지방의 중소도시들처럼 경제 기반이 취약한지라 2000년 이후로 지속적으로 인구 감소가 진행되고 있다.
이곳을 지나는 철도 노선은 오우 본선, 우에츠 본선이 있다. 중심역인 아키타역이 아키타 신칸센[2] 열차의 종점이다. 항공편은 아키타 공항으로 연결되며, 과거 한국 인천국제공항에서 직항편이 있었으나 수요 문제로 단항되었다. 2007년 대한항공 769편 유도로 착륙 사고가 있었다.
서울보다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하지만, 습도가 60-70%를 넘고 연강수량도 1,741mm로 많다.
일조량이 적은데다가[3] 연강설량이 3.7m에 달해 폭설이 쏟아지기도 한다.
1. 소개[편집]
아키타현의 경제, 행정의 중심지이다. 아키타현 중앙에서 약간 서쪽에 있으며, 동해에 면한다. 인구는 대략 30만 명으로 한국에선 양산시와 가장 비슷한 인구규모이며, 핵심성과 면적까지 고려하면 원주시 정도 규모라 할 수 있다. 여느 도호쿠지방의 중소도시들처럼 경제 기반이 취약한지라 2000년 이후로 지속적으로 인구 감소가 진행되고 있다.
이곳을 지나는 철도 노선은 오우 본선, 우에츠 본선이 있다. 중심역인 아키타역이 아키타 신칸센[2] 열차의 종점이다. 항공편은 아키타 공항으로 연결되며, 과거 한국 인천국제공항에서 직항편이 있었으나 수요 문제로 단항되었다. 2007년 대한항공 769편 유도로 착륙 사고가 있었다.
2. 기타[편집]
- 2001 아키타 월드 게임이 개최되기도 하였다.
- 유전이 있지만 매장량이 소량이라 지금은 경제성이 없어 폐쇄되었다.
이 유전 때문에 태평양 전쟁 때 대공습을 받아 200명 이상이 죽고 항만구 및 인접한 시가지가 전소되었다. 이 공습은 45년 8월 14일 늦은 밤부터 15일 이른 아침에 걸쳐 이뤄졌다는 것. 즉, 태평양 전쟁 최후의 공습을 받은 곳이다.
3. 기후[편집]
서울보다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하지만, 습도가 60-70%를 넘고 연강수량도 1,741mm로 많다.
일조량이 적은데다가[3] 연강설량이 3.7m에 달해 폭설이 쏟아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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