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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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신씨네 제작. 감독 김유진, 주연 박신양, 전도연, 정진영.
전도연이 의사로, 박신양이 조폭으로 나오는 로맨스물이다.
공상두(박신양)와 채희주(전도연). 조직의 보스와 여의사의 만남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다른 세계의 두 사람은 위급한 상황에서의 첫만남 이후 안타깝고 위태로운 사랑을 한다. 조금씩 서로의 세계를 무너뜨리며 가까워지던 두 사람
하지만 반대파에 채희주의 노출을 염려한 공상두는 먼저 이별을 선언하고,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서 희주는 망연자실해 한다. 늘 희주 주변에서 지켜봐 주던 동료의사 이세연은 그녀에게 미국 동행을 권유하지만 희주는 상두를 찾아가 애절한 마음을 토로하고 서로의 존재를 실감한 두 사람은 다시 만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두 사람 앞엔 길게 놓인 또다른 이별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심복의 죽음 앞에 이성을 잃은 공상두가 또 잠적하고 그녀는 그를 기다린다. 위태롭던 이들의 사랑은 상두가 다시 돌아오면서 새롭게 시작되는데...
Goodbye / Jessica
박신양, 전도연 주연의 1998년 우리 영화 '약속'의 주제가로 스웨덴 출신의 팝 가수 제시카가 불렀다.
의사와 건달의 어울리지 않은 사랑을 다룬 영화로 박신양과 전도연의 이룰 수 없는 사랑의 장면에서 이 곡이 나와 영화 팬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던 노래.
1999년도 한국 흥행 영화 1위. 관객수는 200만명을 돌파하였다. #
관객수뿐만 아니라, 대사와 노래 등 여러 부문에서 인기가 많았다.
영화에 인기에 힘입어 사운드트랙에 삽입된 원곡 가수가 내한하여 SBS 인기가요 와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배우 박신양부터 박정현, 신지까지 이 곡을 음악프로그램에서 불렀다.
1. 개요[편집]
1998년 신씨네 제작. 감독 김유진, 주연 박신양, 전도연, 정진영.
전도연이 의사로, 박신양이 조폭으로 나오는 로맨스물이다.
2. 포스터[편집]
3. 예고편[편집]
4. 줄거리[편집]
공상두(박신양)와 채희주(전도연). 조직의 보스와 여의사의 만남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다른 세계의 두 사람은 위급한 상황에서의 첫만남 이후 안타깝고 위태로운 사랑을 한다. 조금씩 서로의 세계를 무너뜨리며 가까워지던 두 사람
하지만 반대파에 채희주의 노출을 염려한 공상두는 먼저 이별을 선언하고,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서 희주는 망연자실해 한다. 늘 희주 주변에서 지켜봐 주던 동료의사 이세연은 그녀에게 미국 동행을 권유하지만 희주는 상두를 찾아가 애절한 마음을 토로하고 서로의 존재를 실감한 두 사람은 다시 만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두 사람 앞엔 길게 놓인 또다른 이별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심복의 죽음 앞에 이성을 잃은 공상두가 또 잠적하고 그녀는 그를 기다린다. 위태롭던 이들의 사랑은 상두가 다시 돌아오면서 새롭게 시작되는데...
5. 출연진[편집]
5.1. 주연[편집]
5.2. 조연[편집]
- 정진영 - 엄기탁 역
- 조선묵 - 오기량 역
- 서혜린 - 영혜 역
- 김명국 - 남정택 역
- 박지일 - 장우신 역
- 유순철 - 채필수 역
- 김세영 - 이세연 역
- 박상욱 - 명보 역
- 조경훈 - 상차 역
- 임일찬 - 최풍새 역
- 이성호 - 김 사장 역
- 최영래 - 고상균 역
- 김철수 - 니글이 역
- 고인배 - 양화남 역
- 박희진 - 김 간호사 역
- 이형수 - 지배인 역
- 방수현 - 야쿠자 역
- 김덕현 - 야쿠자 역
6. 사운드트랙[편집]
Goodbye / Jessica
박신양, 전도연 주연의 1998년 우리 영화 '약속'의 주제가로 스웨덴 출신의 팝 가수 제시카가 불렀다.
의사와 건달의 어울리지 않은 사랑을 다룬 영화로 박신양과 전도연의 이룰 수 없는 사랑의 장면에서 이 곡이 나와 영화 팬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던 노래.
7. 평가[편집]
8. 흥행[편집]
1999년도 한국 흥행 영화 1위. 관객수는 200만명을 돌파하였다. #
관객수뿐만 아니라, 대사와 노래 등 여러 부문에서 인기가 많았다.
영화에 인기에 힘입어 사운드트랙에 삽입된 원곡 가수가 내한하여 SBS 인기가요 와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배우 박신양부터 박정현, 신지까지 이 곡을 음악프로그램에서 불렀다.
9. 수상[편집]
10. 여담[편집]
- 명대사는 "당신께서 저한테 '네 죄가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이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고... 혼자 남겨두고 떠나는게 가장 큰 죄일 것입니다... 쓰레깁니다.. 아니.. 개 쓰레깁니다!!"
- 2005년 김은숙 작가가 이 영화를 드라마 ‘유럽의 연인’ 완결편으로 리메이크하려고 했으나, 무산되었다.
- 2020년 인터뷰를 통해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조선묵(60)은 “원래 제목은 ‘스물아홉 살의 약속’이었다”고 말한다.
또한 처음엔 이경영이 주인공이었는데 판권을 넘기면서 박신양이 캐스팅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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