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아우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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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탈리아 국적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소속 골키퍼. UC 삼프도리아 시절, 팀의 부주장이자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하였다.
2. 클럽 경력[편집]
유스 단계에서부터 이탈리아 올해의 유망주로 선정되는 등 촉망받는 자원이었고, 자국의 명문 중 하나인 유벤투스 FC의 유스팀에 입단해 성장한다.
2.1. 유벤투스 FC[편집]
2015-16 시즌을 앞두고 1군으로 승격되었다. 2년 동안 잔루이지 부폰과 네투 무라라에 이은 서드 키퍼 역할을 수행했다.
2.1.1. 베네치아 FC (임대)[편집]
2017-18 시즌을 앞두고는 세리에 B의 베네치아 FC로 임대를 떠난다. 베네치아에서 주전으로 출장하며 팀이 리그 5위라는 호성적을 거두는 데 일조했다.
2.1.2. UC 삼프도리아 (임대)[편집]
베네치아 FC에서의 성공적인 임대 후, 아우데로를 지켜보던 세리에 A의 UC 삼프도리아가 아우데로를 임대해 간다. 아우데로는 삼프도리아에서도 주전으로 출장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 삼프도리아는 20M 유로의 이적료로 아우데로를 완전 영입한다.
2.2. UC 삼프도리아[편집]
삼프도리아로 완전 이적한 아우데로는 네 시즌 간 주전으로서 단단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최후방을 책임지고 있다. 나이 또한 젊어 삼프도리아의 골키퍼 걱정을 없애버렸다.
2.2.1. 2022-23 시즌[편집]
2023년 1월 기준으로 삼프도리아가 19위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마르코 지암파올로 감독을 경질하고 데얀 스탄코비치를 선임하는 등 강등의 위기에 놓여 있으나, 본인만큼은 꺾이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며 팀의 최후방을 책임지고 있다. 만약 아우데로가 없었다면, 삼프도리아는 공격진의 빈공, 좋지 않은 경기력 등이 더해져 훨씬 많은 승점을 잃었을 것이다.
2023년 8월,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링크가 뜨고 있다.
2.2.2.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임대)[편집]
2023년 8월 10일,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 임대 이적했다. 구매 옵션 포함.#
2.2.2.1. 2023-24 시즌[편집]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청소년 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 등에서는 꽤 출전하였으나, 잔루이지 돈나룸마, 알렉스 메렛 등 쟁쟁한 키퍼들에 밀려 성인 대표팀에는 차출되지 못하였다. 선수가 인도네시아계 혼혈이기에,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우데로의 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하지만,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보급형 부폰.[2] 골키퍼에게 요구되는 모든 능력을 육각형으로 갖추고 있으며, 그 육각형이 제법 크다. 발밑이 좋아 빌드업에 능하며, 볼에 대한 판단력도 나쁘지 않아서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루즈 볼을 곧잘 따내기도 한다. 수비진과 수비 라인 조율에도 능숙하고, 선방 능력 또한 좋다. 하지만, 경기력에 기복이 있고 빅클럽 골키퍼가 되기에는 실력에 한계가 있어 상위 클럽으로 이동하지 못하고 있다.
5. 여담[편집]
- 아버지가 인도네시아 국적자인 혼혈이다.
- 2022/23 시즌 겨울 이적 시장에서 기존 부주장이던 바르토시 베레신스키가 SSC 나폴리로 떠나자 부주장이 되었는데, 주장 파비오 콸리아렐라가 교체 자원이 됨에 따라 사실상 아우데로가 대부분의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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