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토시 베레신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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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폴란드 국적의 엠폴리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라이트백.
2. 클럽 경력[편집]
폴란드에서 유스 시절을 보낸뒤 프로에 데뷔하여 레흐 포즈난, 레기아 바르샤바 등에서 활약했다.
2.1. UC 삼프도리아[편집]
2017년 1월 3일, 겨울 이적시장에서 180만 유로의 이적료에 UC 삼프도리아로 완전 이적했다.
이후 첫 시즌을 제외하고 매 시즌 30경기 가까이 출장하며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좋은 활약과 클럽에서의 꾸준한 활약을 바탕으로, 겨울 이적시장에서 조반니 디로렌초의 백업으로 SSC 나폴리 6개월 임대가 유력하다. 나폴리의 유망주 알레산드로 자놀리와 맞임대 스왑 형식으로 이적하는 듯. 나폴리 운영진이 우승 경쟁을 위해 자놀리보다 노련하고 경험 많은 백업 라이트백을 원했다고 한다.
2.1.1. SSC 나폴리 (임대)[편집]
2023년 1월 7일, 시즌 말까지 나폴리로 임대 이적하였다. 구매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2.1.1.1. 2022-23 시즌[편집]
코파 이탈리아 16강 크레모네세전에 선발 출전해 실점 2개에 관여하는 등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도 승부차기에서 패해 8강이 좌절되었다.
이후 리그, 챔피언스리그 모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팀의 세리에 A 우승이 확정된 후 35R AC 몬차전에 선발 출장했으나 다소 부진했다. 팀도 2-0 패배.
37R 볼로냐전에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전 2경기와는 달리 공수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상대 패스를 끊어낸 뒤 역습으로 전환해 스루 패스로 빅터 오시멘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디로렌초의 백업 멤버로 애초에 기대가 크진 않았으나, 부진한 활약을 보여줬고 이에 별 소득 없이 친정팀으로 복귀하였다.
2.1.2. 2023-24 시즌[편집]
친정팀으로 돌아왔지만, 2부에서 감당하지 못할 연봉과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의 라이트백 우선 순위에서 파비오 데파올리에게 밀리며 이적이 점쳐지고 있다.
코파 이탈리아 쥐트티롤전에서는 출전하지 못했고, 주장 서열에서까지 제외되며 매각 대상임이 확실해졌다. 칼리아리 칼초. US 레체, US 사수올로 칼초 등 많은 이탈리아 1부 팀들과 몇몇 중동 팀들[3]이 노렸으나, 결국은 엠폴리 FC로의 이적에 근접해 가고 있다.
2.1.2.1. 엠폴리 FC (임대)[편집]
2023년 8월 22일, 엠폴리 FC로 임대 이적했다. 구매 옵션 포함.#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 참가하였다.
한편,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맹활약을 하며 2022 월드컵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투쟁적인 수비가 인상적인 수비수. 수비수 전 포지션을 소화 가능하며, 어느 자리에서든 전방에서의 인터셉트나 최후방에서의 클리어링을 통한 공격 차단력이 좋은 수비수.
다만, 풀백치고 스피드가 느리고 발밑이 투박해서 빌드업이나 측면 공격에 있어서 한계를 드러낸다.
5. 기록[편집]
5.1. 우승[편집]
- 레기아 바르샤바 (2013~2017)
6. 여담[편집]
- 2020년 3월 15일, 삼프도리아에서 마놀로 가비아디니, 오마르 콜리, 알빈 에크달, 모르텐 토르스비, 안토니노 라 구미나에 이어서 파비오 데파올리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양성판정을 받았다.
7. 같이 보기[편집]
[1] 주로 라이트백에서 뛰지만, 국대에서는 캐시에게 밀려 레프트백으로도 출전한다.[2] 2023년 9월 12일 기준[3] 이 팀들은 베레신스키가 이탈리아 1부 리그에 남아 있고 싶다며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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