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무기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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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갈망하는 성격인데다 혼자 탈옥에 실패한 굴욕감도 있어 처음에는 국장에 반항하고 원망하는 마음을 강하게 표출하지만, 함께 지내며 국장의 성격을 알고 마음을 점차 열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직 떡밥이 다 드러나지 않은 헤카테와 다르게, 비교적 초반에 나인티나인과의 깊은 유대감과 살아온 행적 등이 드러나고, 나인티나인이 자신을 구하러 MBCC에 자수하며 벌인 일련의 사건 등을 겪은 뒤로는 국장에 대한 반항적인 태도는 아예 사라진 상태.[스포일러]
대놓고 삼류 수감자. 흔히 게임에서 기본 지급으로 주어지는 보급형 느낌이 물씬나는 개구쟁이 수감자. 플레이 캐릭터보다는 심문이나 정서검사를 할 때 훨씬 더 기대되는 수감자.
자기 힐링과 나름 높은 공속을 낼 수는 있으나, 비교 우위에서 다른 B급 수감자들에게 밀린다. 주특기인 재생조차 무기미도 밑바닥이다. 특히 공격받지 않을 때 HP회복이라는 얼토당토 없는 패시브 효과 덕분에 더욱 귀여움성만 증가할 뿐, 플레이 캐릭터로 쓰면 걷어차고 싶어지는 미친 성능을 자랑한다.
공속 증가형 + 평타딜 퓨리 쪽으로 굴려보자니 윗쪽 A라인의 돌리가 비교하는게 미안할 정도로 엘라의 상위호환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재생을 이용한 세미 탱커로 굴리기엔 이쪽에선 같은 B급 수감자인 데몰리아가 압도적인 가성비와 성능을 자랑하기에 더욱 더 쓸 이유가 없어진다.
가장 처음 할 수 있는 튜토리얼 격의 심문. 1단계에서는 엘라의 과거를 알아낼 수 있다. 엘라는 고아 출신으로 살기 위해 갱단에 들어가 총알받이 격으로 여러 죄를 떠맡으면서 살아왔으나, 결국 배신당해 인체 실험의 대상으로 팔려갔다. 그리고 그 곳에서 가혹한 인체실험을 받은 끝에 초재생능력을 얻었고 거기서 같은 실험체 동료였던 나인티나인을 만났으며, 그녀에게 자유를 알려주고 소중한 친구가 되어 같이 탈옥한 후, 자신들을 실험했던 과학자들에게 복수하고 둘이서 무법자의 생활을 하다 MBCC에 엘라가 붙잡히면서 다시 떨어졌다.
여기까지 알아낸 이후 그 과정에서 나인티나인의 이름이 언급되자 그녀의 안전을 염려해 더 이상의 심문을 거절하며 이후 나인티나인의 심문을 다 완료할 때까지 엘라의 2단계 심문을 개방할 수 없다.
나인티나인의 폭주를 둘이서 막은 이후 심문 2단계를 할 수 있으며, 여기서는 탈옥을 빙자한 소란을 피운 것을 국장이[3] 따라가 엘라를 만나고 서로 우정을 확인하며 수용소로 되돌아가는 밝은 분위기로 심문을 마무리한다.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무기미도의 캐릭터 엘라.
2. 상세[편집]
헤카테와 함께 최초로 국장에게 포획되는 수감자. 조용한 소녀인 헤카테와 다르게 활발하고 귀여운 소녀 타입이지만[2] , 살아온 환경이 험한 탓인지 이 게임에서 가장 삐 소리를 자주 발생시킨다. 한국어 더빙에선 자세히 들으면 무슨 욕설인지 살짝 들리기도 한다. 이후 스토리를 진행하면 헤카테와 함께 국장의 최측근으로 계속 붙어다닌다.사람 살려, 날 내보내 주라고, 미소녀를 납치했어요!
자유를 갈망하는 성격인데다 혼자 탈옥에 실패한 굴욕감도 있어 처음에는 국장에 반항하고 원망하는 마음을 강하게 표출하지만, 함께 지내며 국장의 성격을 알고 마음을 점차 열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직 떡밥이 다 드러나지 않은 헤카테와 다르게, 비교적 초반에 나인티나인과의 깊은 유대감과 살아온 행적 등이 드러나고, 나인티나인이 자신을 구하러 MBCC에 자수하며 벌인 일련의 사건 등을 겪은 뒤로는 국장에 대한 반항적인 태도는 아예 사라진 상태.[스포일러]
3. 성능[편집]
3.1. 속성[편집]
3.2. 승급[편집]
3.3. 스킬[편집]
3.4. 족쇄[편집]
3.5. 전용 낙인[편집]
3.6. 평가[편집]
대놓고 삼류 수감자. 흔히 게임에서 기본 지급으로 주어지는 보급형 느낌이 물씬나는 개구쟁이 수감자. 플레이 캐릭터보다는 심문이나 정서검사를 할 때 훨씬 더 기대되는 수감자.
자기 힐링과 나름 높은 공속을 낼 수는 있으나, 비교 우위에서 다른 B급 수감자들에게 밀린다. 주특기인 재생조차 무기미도 밑바닥이다. 특히 공격받지 않을 때 HP회복이라는 얼토당토 없는 패시브 효과 덕분에 더욱 귀여움성만 증가할 뿐, 플레이 캐릭터로 쓰면 걷어차고 싶어지는 미친 성능을 자랑한다.
공속 증가형 + 평타딜 퓨리 쪽으로 굴려보자니 윗쪽 A라인의 돌리가 비교하는게 미안할 정도로 엘라의 상위호환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재생을 이용한 세미 탱커로 굴리기엔 이쪽에선 같은 B급 수감자인 데몰리아가 압도적인 가성비와 성능을 자랑하기에 더욱 더 쓸 이유가 없어진다.
4. 프로파일[편집]
4.1. 전과 기록[편집]
4.2. 이능력 평가[편집]
4.3. 체포 기록[편집]
4.4. 감찰 기록[편집]
5. 음성[편집]
5.1. 기본[편집]
5.2. 하트 퀸[편집]
6. 스킨[편집]
6.1. 기본[편집]
6.2. 3차 승급[편집]
6.3. 하트 퀸[편집]
6.4. 요리 여행 [편집]
7. 심문[편집]
7.1. 1단계[편집]
가장 처음 할 수 있는 튜토리얼 격의 심문. 1단계에서는 엘라의 과거를 알아낼 수 있다. 엘라는 고아 출신으로 살기 위해 갱단에 들어가 총알받이 격으로 여러 죄를 떠맡으면서 살아왔으나, 결국 배신당해 인체 실험의 대상으로 팔려갔다. 그리고 그 곳에서 가혹한 인체실험을 받은 끝에 초재생능력을 얻었고 거기서 같은 실험체 동료였던 나인티나인을 만났으며, 그녀에게 자유를 알려주고 소중한 친구가 되어 같이 탈옥한 후, 자신들을 실험했던 과학자들에게 복수하고 둘이서 무법자의 생활을 하다 MBCC에 엘라가 붙잡히면서 다시 떨어졌다.
여기까지 알아낸 이후 그 과정에서 나인티나인의 이름이 언급되자 그녀의 안전을 염려해 더 이상의 심문을 거절하며 이후 나인티나인의 심문을 다 완료할 때까지 엘라의 2단계 심문을 개방할 수 없다.
7.2. 2단계[편집]
나인티나인의 폭주를 둘이서 막은 이후 심문 2단계를 할 수 있으며, 여기서는 탈옥을 빙자한 소란을 피운 것을 국장이[3] 따라가 엘라를 만나고 서로 우정을 확인하며 수용소로 되돌아가는 밝은 분위기로 심문을 마무리한다.
8. 기타[편집]
- 메인이나 이벤트에서 자주 국장의 지갑을 슬쩍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그 돈을 쓰다가 헤카테에게 걸려서 혼나기 일쑤.
- 프롤로그 시점에서 남들 다 탈옥할 때 혼자만 문을 고장내 빠져나가지 못하고 국장에게 최초로 포획된 이후로, EMP에게도 대놓고 만만하게 여겨지고 이벤트 시나리오 등지에서도 묘하게 전투력에 대한 취급이 낮아 굴욕을 겪는 일이 자주 나타난다.[스포일러2] 본인도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는지 이후 따로 탈옥을 시도했다 또 실패했다는 슬픈 뒷사정이 있다. 거기다 교육을 받지 못해 막 글을 배우고 있어 이 점도 가끔 이야깃거리가 되는 굴욕을 겪기도 한다. 그래도 지능 자체가 나쁘지는 않은 편.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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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한일 성우 모두 원신의 페이몬, 메이플스토리의 라라를 맡았다.[1] 빅토리아와 동일[2] 떠들썩함과 더불어 발랄함이 묻어있기 때문에 의외로 친근한 면이 많이 보이긴 한다. 본인을 잡아두는 족쇄의 시전자를 별로 달가워하지 않아서 그렇지.[스포일러] 다만 작중 시간상으로 나인티나인이 자수하고 심문 과정에서 폭주를 진압한 후 이 둘과 국장이 유대를 쌓는 과정이 정확히 어느 시점인지는 불명이다. 대략 4지역 ~ 7지역 사이로 추정된다.[a] A B 복종도 40%[b] A B 복종도 70%[c] A B 복종도 80%[d] A B 복종도 100%[3] 나이팅게일을 엘라의 반대편 좌표로 보내고, 본인만 나서서 엘라를 찾으러 갔다. 이 와중에 국장이 홀로 온 사실을 모르는 엘라에게 녹음기로 부하들을 끌고 온 것처럼 속이는 장난을 치기도 한다. 이 때 엘라의 반응이 정말 재밌다.[스포일러2] '아름다운 꿈'에서는 이리나가 다른 수감자들을 국장의 체스말에 비유하면서 엘라는 대놓고 무시하고 언급도 안 해서 국장이 지적하기도 하였고, '기묘한 밤'에서는 그 국장조차 각성 전 엔퍼의 연약한 전투력을 일컬을 때 '엘라보다도 약하다'라고 비교하며 엘라의 전투력이 최약체급이라는 사실을 은연 중에 인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