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FC/2022-23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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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벤투스 FC의 2022-23 시즌 중 세리에 A 경기를 기록하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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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반기[편집]
2.1. 1R VS 사수올로 (홈, 3:0 승)[편집]
전반 26분, 알렉스 산드루의 크로스를 받은 앙헬 디 마리아가 안드레아 콘실리의 키를 넘긴 발리슛으로 선제골 득점.
전반 43분, 두샨 블라호비치가 잔 마르코 페라리에게 다리를 걸렸고 유벤투스에 주어진 PK를 두샨 블라호비치가 깔끔하게 마무리하여 추가 골 득점.
후반 51분, 앙헬 디 마리아가 상대 수비가 없는 곳으로 침투하는 두샨 블라호비치를 향해 패스를 줬고, 이를 두샨 블라호비치가 쐐기 골로 연결.
디마리아가 데뷔전부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블라호비치도 멀티 골 득점에 성공했고,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의 공백으로 선발 출전한 마티아 페린이 7개의 선방을 기록해 슈체스니에게 전혀 꿇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스코어 3:0이라는 만족스러운 결과로 시즌 첫 경기를 마쳤다.
2.2. 2R VS 삼프도리아 (원정, 0:0 무)[편집]
전반 15분, 상대 진영에서 후안 콰드라도가 톰마소 아우젤로의 볼을 뺏고 드리블하여 상대 골키퍼 에밀 아우데로와 1:1 찬스까지 갔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슈팅을 차버려 그대로 득점에 실패했다. 이 슈팅 후 콰드라도가 본인에게 패스를 주지 않아 화를 내는 듯한 블라호비치의 모습이 보였다.
후반 65분 파비오 미레티가 찔러주는 패스를 받아 측면으로 침투한 두샨 블라호비치가 박스 안 아드리앙 라비오에게 컷백을 내줬고, 이를 깔끔하게 마무리하여 라비오가 선제골을 기록하는 듯하였으나, VAR 결과 블라호비치가 침투하는 과정에서 오프사이드로 밝혀져 골이 취소되었고, 경기는 별다른 상황 없이 0:0 무승부로 끝났다.
경기 종료 후, 리그 내 탑급 공격수인 두샨 블라호비치조차 전방에 고립되어 이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고도 9번의 터치밖에 기록하지 못했고, 위 사진과 같이 중원 삭제
2.3. 3R VS 로마 (홈, 1:1 무)[편집]
전반 2분, 두샨 블라호비치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득점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후반 69분 로렌초 펠레그리니가 올린 코너킥이 파울로 디발라의 발리슛으로 이어졌고, 이 공이 골문 바로 앞에 있던 태미 에이브러햄의 머리를 향하며 에이브러햄이 헤더로 동점 골을 기록했다.
경기는 1:1로 마무리되었고, 2R UC 삼프도리아전에 이어 무승부를 기록해 3R 기준 8위가 되었다.
2.4. 4R VS 스페치아 (홈, 2:0 승)[편집]
전반 9분, 두샨 블라호비치가 AS 로마전에서의 선제골과 비슷한 궤적으로 프리킥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90+2분, 교체로 들어온 지 7분밖에 되지 않은 아르카디우스 밀리크가 파비오 미레티의 낮은 크로스를 받아 상대 골대 우측 하단 구석으로 깔아 차며 팀의 추가 골이자, 본인의 유벤투스에서의 데뷔골을 기록해 2:0으로 승리했다.
2.5. 5R VS 피오렌티나 (원정, 1:1 무)[편집]
2.6. 6R VS 살레르니타나 (홈, 2:2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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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8분, 파스콸레 마초키를 향한 상대방의 롱패스를 후안 콰드라도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마초키가 안토니오 칸드레바에게 컷백으로 연결해 칸드레바가 선제골을 기록한다.
전반 39분, 모이스 킨이 전방에 있는 두샨 블라호비치에게 패스를 찔러줬고, 블라호비치가 미친 피지컬로 상대 수비수의 압박을 버티며 오른발로 골을 넣는 데 성공하지만, 오프사이드로 골이 취소됐다.
전반 45+5분 박스 안 수비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글레이송 브레머의 손에 공이 닿았고, 살레르니타나에게 주어진 PK를 크시슈토프 피옹테크가 마무리하여 추가 골을 허용한 채 전반전이 종료됐다.
후반 51분, 글레이송 브레머가 필립 코스티치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 골을 기록해 전반전에 PK를 헌납했던 본인의 실수를 만회하였다.
후반 90+3분, 알렉스 산드루가 PK를 얻어냈고 레오나르도 보누치가 이를 처리했다. 비록 PK가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긴 했지만 침착하게 세컨 볼을 집어넣어 동점 골을 기록했다.
후반 90+5분, 2:2 동점이 된 지 2분 만에 아르카디우스 밀리크가 코너킥을 헤더 골로 연결하여 극적인 역전 골을 넣었다!!! 극장 골을 넣고 너무 기쁜 나머지 밀리크는 이미 경고가 한 장 있었음에도 세리머니 과정에서 상의 탈의를 하여 경고 한 장을 더 받고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그런데...
주심이 VAR을 보더니 오프사이드로 골을 취소시켜버렸다.[1] 이 과정에서 양 팀의 충돌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 후안 콰드라도, 페데리코 파시오가 다이렉트 퇴장을 받아 경기장을 떠났다. 결국 경기는 그대로 2:2로 종료됐고, 총 4명이 퇴장당하는 레전드 경기가 되었다.
2.7. 7R VS 몬차 (원정, 1:0 패)[편집]
20위 꼴찌인 몬차의 1승 제물이 되었다. 몬차는 18위로 순위가 올랐으며 덤으로 같은 날, 과거에 리그 4강급인 AC 밀란, 인테르, AS 로마 모두 지면서 67년만에 세리에 A 빅4가 같은 날 지는 이변을 보여줬다.
2.8. 8R VS 볼로냐 (홈, 3:0 승)[편집]
2.9. 9R VS 밀란 (원정, 2:0 패)[편집]
2.10. 10R VS 토리노 (원정, 0:1 승)[편집]
2.11. 11R VS 엠폴리 (홈, 4:0 승)[편집]
2.12. 12R VS 레체 (원정, 0:1 승)[편집]
2.13. 13R VS 인테르 (홈, 2:0 승)[편집]
2.14. 14R VS 엘라스 베로나 (원정, 0:1 승)[편집]
2.15. 15R VS 라치오 (홈, 3:0 승)[편집]
3. 후반기[편집]
재정 조사로 인해 승점 15점이 박탈되었다.
3.1. 16R VS 크레모네세 (원정, 1:0 승)[편집]
3.2. 17R VS 우디네세 (홈, 1:0 승)[편집]
3.3. 18R VS 나폴리 (원정, 5:1 패)[편집]
유벤투스는 8경기 연속 클린시트에 7골만 허용했기에 창과 방패의 대결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그런 기대가 무색해지게 1위 나폴리 원정에서 5골이나 허용하며 크게 박살이 났다. 어떻게 8경기 클린시트를 했는지 의문일 정도로 졸전이었다. 이로서 1위 나폴리와 승점차는 10점으로 벌어져 추격이 더더욱 어렵게 되었고 순위도 3위로 밀렸다.
이 경기에서 유벤투스는 디 마리아 원맨팀이다시피 했다.
3.4. 19R VS 아탈란타 (홈, 3:3 무)[편집]
이 경기 전에 나폴리전 5:1 대참패를 당한 걸로 모자라 징계로 승점이 15점이나 삭감당하면서 우승경쟁과 챔스 진출은 물건너갔고 승점 22점으로 리그 10위로 추락해버려 유럽대항전 진출 조차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분위기가 안좋기에 알레그리 감독이 얼마나 잘 수습하느냐에 따라 이번 시즌 성적이 결정 될 것이다.
3.5. 20R VS 몬차 (홈, 0:2 패)[편집]
이번 시즌 승격팀에게 리그 더블을 당해버리면서 제대로 채면을 구겼다. 올 시즌 유일하게 몬차에게 2패한 팀이 되어버리며 역사를 썼다.
3.6. 21R VS 살레르니타나 (원정, 0:3 승)[편집]
3.7. 22R VS 피오렌티나 (홈, 1:0 승)[편집]
3.8. 23R VS 스페치아 (원정, 0:2 승)[편집]
3.9. 24R VS 토리노 (홈, 4:2 승)[편집]
3.10. 25R VS 로마 (원정, 1:0 패)[편집]
3.11. 26R VS 삼프도리아 (홈, 4:2 승)[편집]
3.12. 27R VS 인테르 (원정, 0:1 승)[편집]
3.13. 28R VS 엘라스 베로나 (홈, 1:0 승)[편집]
3.14. 29R VS 라치오 (원정, 2:1 패)[편집]
한편 이로부터 18일 뒤인 4월 20일 회계 조작 사건에 대한 처분인 승점 15점 삭감을 취소하면서 다시 3위가 되었다.
3.15. 30R VS 사수올로 (원정, 1:0 패)[편집]
승점 삭감 징계가 철회되어 3위로 복귀했지만 사수올로 원정에서 패배를 하고 말았다.
3.16. 31R VS 나폴리 (홈, 0:1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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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32R VS 볼로냐 (원정, 1:1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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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33R VS 레체 (홈, 2:1 승)[편집]
3.19. 34R VS 아탈란타 (원정, 0:2 승)[편집]
3.20. 35R VS 크레모네세 (홈, 2:0 승)[편집]
3.21. 36R VS 엠폴리 (원정, 4:1 패)[편집]
엠폴리 원정에서 충격적인 4:1 대패를 당했고 이후 승점 10점 삭감 징계로 인해 순식간에 7위로 추락하였다. 4위 밀란과의 승점차는 5점이다. 이제 남은 2경기를 다 이겨야 하지만, 4위 밀란도 2경기를 져야하는 불리한 상황이다. 37경기가 바로 유벤투스 홈경기다. 문제는 38라운드가 바로 강등권인 엘라스 베로나와 밀란 홈경기다. 여기서 밀란이 이기면 밀란은 67점이 되기에 유벤투스가 38라운드를 이겨도 65점에 그친다.
3.22. 37R VS 밀란 (홈, 0:1 패)[편집]
3.23. 38R VS 우디네세 (원정, 0:1 승)[편집]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물거품이 된 상황에 마지막으로 유로파리그라도 나가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로마가 38차전에서 역전승을 거두면서 1점차로 더 낮은 컨퍼런스리그 진출권을 따게 되었다.
4. 회계 장부 조작 징계로 인한 승점 삭감[편집]
이로인해 승점이 15점 삭감되어 챔피언스리그 도전이 사실상 물 건나가는 분위기였으나, 2023년 4월 20일 승점이 복구되어 다시 챔스권에 진입하였다. 하지만, 다시 승점 10점이 삭감되면서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자세한 내용은 플루스발렌차 문서 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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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은 보누치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라고 생각하고 골을 취소시켰지만, 사진 왼쪽 아래를 자세히 보면 칸드레바가 보누치보다 더 골라인에 가까워 이 골은 오프사이드가 아니였다. 실제로 경기 종료 후 보누치와 골라인 사이의 거리는 3.42M, 칸드레바와 골라인 사이의 거리는 2.9M로 오프사이드 판정이 명백한 오심인 것이 밝혀졌다.
주심은 보누치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라고 생각하고 골을 취소시켰지만, 사진 왼쪽 아래를 자세히 보면 칸드레바가 보누치보다 더 골라인에 가까워 이 골은 오프사이드가 아니였다. 실제로 경기 종료 후 보누치와 골라인 사이의 거리는 3.42M, 칸드레바와 골라인 사이의 거리는 2.9M로 오프사이드 판정이 명백한 오심인 것이 밝혀졌다.